트레블 인 유어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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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인 유어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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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073757
쪽수 : 240쪽
박신혜  |  브레인스토어  |  2021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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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행하고 싶은 나라를 콕 집어, 그 나라의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내 부엌에서 펼쳐지는 여행지 파노라마! 여행길이 막힌 답답한 요즘, 가장 확실한 방구석 여행법을 소개합니다 『트레블 인 유어 키친』에서는 29개 나라를 목적지로 삼아 요리여행을 떠납니다. 중국, 일본과 같은 동아시아 국가에서 출발해 이란과 터키를 거쳐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 호주까지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합니다. 각 나라 요리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 현지 요리에 쓰여 풍미를 살리는 재료들, 그 나라만의 맛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요리 비법을 수록했습니다. 박신혜 작가는 전 세계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세계요리여행’을 먼저 떠나보고 독자 여러분들의 요리여행 가이드가 되어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과거 여행지에서 먹었던 그 음식, 꼭 한 번 다시 느껴보고 싶은 그날의 기억, 어느 미래에 방문하게 될 나라의 요리까지, 여러분 부엌에서 직접 만들어 어디든 방문해볼 수 있습니다. 세계를 내 부엌으로 불러들이는 주문, 부엌에서 혀끝으로 떠나는 여행, 가장 확실한 방구석 여행법입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박신혜 요리 유튜브 시청하기, 부엌에서 세계 요리에 도전하기,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직장인. 남다른 식탐과 호기심을 가진 탓에 머릿속이 항상 ‘먹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여행을 떠나면 먹고 싶은 요리를 따라 동선을 짜고, 여행을 못 갈 때는 여행 유튜브에서 영감을 얻어 저녁식사 메뉴를 짠다. 구글 번역의 힘을 입어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 곳곳의 레시피 동영상을 시청하고, 가고 싶은 지역의 먹고 싶은 요리에 도전한다. 목표는 ‘살면서 먹을 수 있는 요리 최대한 많이 만들어 먹어보기’이다. SNS에 요리 사진을 종종 올리던 중 친구의 권유로 글쓰기 플랫폼에서 요리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고 그것이 새로운 취미가 되었다. 현재 브런치에서 ‘일랑일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요리로 세계여행’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글을 연재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중국 시홍스차오지단 양저우차오판 차슈판 일본 쇼가야키 참프루 베트남 분짜 태국 팟타이 인도네시아 나시고렝 싱가포르 하이난 치킨 라이스 말레이시아 나시르막 필리핀 롱가니사 인도 무르그 사괄라 탄두리치킨과 버터치킨 카레 이란 쿠쿠섭지 터키 돌마 이맘 바이얄디 그리스 기로스 스페인 발렌시아식 빠에야 이탈리아 바냐카우다 프랑스 노르망디 포크 오스트리아·독일 슈니첼 헝가리 굴라시 러시아 보르쉬 조지아 하차푸리 영국·아일랜드 버블앤스퀵 아이리시 스튜 미국·호주 브렉퍼스트 부리토 비트핫도그 쿠바 로파 비에하 페루 세비체 모로코 쿠스쿠스 나이지리아 졸로프 라이스 모잠비크 피리피리치킨
출판사 서평
바르셀로나 해변에서 먹었던 빠에야, 신혼여행 마지막 밤 오스트리아 야경을 만끽하며 먹은 슈니첼, 스콜을 피해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먹은 분짜와 하노이 맥주, 언제 다시 먹을 수 있을까? 여행이 그리워 ‘여행 상사병’에 걸린 이들을 위한 ‘요리 처방전’ 어디로도 마음 편히 떠날 수 없는 요즘입니다. 갇힌 듯한 몸과 마음,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한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요즘 새로운 루틴이 생겼습니다. 과거에 떠났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는 일입니다.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괜한 심술이 나 SNS 게시물 해시태그를 ‘#여행가고싶다’로 수정하기도 합니다. 갈 수 없다면, 불러오는 건 어떨까요? 과거 여행했던 곳의 추억을 가져와도 좋고, 미래에 방문할 곳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와도 좋습니다. 간절함을 담아 한 나라를 콕 찍어보세요. 그 나라로 요리여행을 떠나보는 겁니다. 이 책에서 준비한 요리 처방전을 따라 재료를 준비하고 설렘을 담아 조리하기만 하면 됩니다. 입 안 가득 느껴지는 본토 요리의 맛과 향은 여러분을 그 나라로 데려다줍니다. 세계로 갈 수 없다면, 세계를 불러오자! 집에 사과가 있다면 프랑스로, 토마토가 있다면 터키와 중국으로~ 재료와 약간의 노력만 있다면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요리여행 여행의 첫 단계, 재료 준비입니다. 어떤 나라의 기본적인 요리 재료를 찬장에 구비해 두는 것은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을 챙기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그래서 각 나라마다 자주 쓰는, 아주 기본적인 재료들을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자세히 소개합니다. 중국은 고추기름, 태국은 피시소스, 인도는 사프란 같은 재료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 재료들이 본토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라별 기본적인 재료 및 향신료가 구비되었다면 오늘 여행할 나라의 단 한 가지 요리를 위한 세부적인 재료도 준비합니다. 집에 사과가 있다면 프랑스의 ‘노르망디 포크’를, 토마토가 있다면 중국의 ‘시홍스차오지단(토마토달걀볶음)’과 터키의 ‘돌마’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닭고기가 있다면 모잠비크의 피리피리치킨이나 인도의 탄두리치킨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 책에 소개된 레시피대로 요리를 합니다. 처음 요리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도록 저자가 직접 찍은 조리과정 사진을 꼼꼼히 수록했습니다. 요리를 마친 다음에는, 정성스레 접시에 담아 한 숟가락 떠서 먹어봅니다. 그 순간, 그 나라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이처럼 재료와 약간의 노력만 있으면 시간과 거리, 비용의 장벽 없이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습니다. ‘그때 그 거리, 그 음식!’ 해외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큰 즐거움이었던 그 나라 음식들 그리고 그 음식에 얽힌 이야기보따리를 가진 열정 넘치는 가이드의 설명을 곁들인다면 더 완벽할 세계요리여행 해외여행의 큰 묘미 중 하나는 바로 현지 음식을 맛보는 재미입니다. 여행 중, 의외로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을 만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떠밀려 먹기도 하며, 분위기와 음식이 너무나 조화로워 꼭 기억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현지 요리의 맛은 그날의 기억을 소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여행의 기억 끝엔 꼭 음식이 따라다니니까요. 그 기억을 꺼내어 보고 싶을 때, 또는 아직 가보지 않은 나라를 미리 여행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혼자 하는 여행도 좋지만,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광하는 것이 더 좋은 여행도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를 여행 가이드 삼아, 각 나라의 요리에 얽힌 이야기를 고명처럼 곁들여보세요. 아이리시 스튜에 담긴 민중의 기쁨과 눈물, 팟타이로 그린 태국 정부의 큰 그림, ‘먹으면 기절한다’는 뜻의 이맘 바이얄디 등 요리의 유래와 나라의 문화까지 한 그릇에 담아낸다면 같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더 깊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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