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읽는 수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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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읽는 수학의 역사 숫자에서 인공 지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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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478421
쪽수 : 308쪽
안소정  |  창비  |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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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학은 왜 탄생했고 무엇에 필요할까? 14가지 주제로 탐험하는 흥미진진 수학의 세계 『누구나 읽는 수학의 역사』는 제목 그대로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수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두루 읽을 수 있는 수학사이다. 숫자에서 시작해 방정식, 함수를 거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대표적인 수학 영역 14가지를 중심으로 수학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각 수학 영역들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 쓰임새를 한눈에 보여 줌으로써 수학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사유의 학문’으로서 수학의 매력과 특징도 알 수 있다. 수학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수학자들의 흥미로운 일화들도 소개되어 있다. 고대의 피타고라스, 유클리드는 물론 수학자로서의 면모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뉴턴, 데카르트를 비롯해 현대의 튜링까지 다양한 수학자들의 발상과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딱딱한 수학 공식과 기호들 뒤에 있는 인간미를 발견하게 된다. 수학이 무엇인지,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에 좋은 답을 제시할 것이다. 100 여 컷의 사진 자료에, 만화도 곁들여 있어 읽는 맛을 더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안소정 수학 저술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독자를 향해 수학 교양서를 쓴다. 명쾌하고 친절한 수학책을 통해 수학이 단지 학습이나 시험의 대상이 아니라 사유의 힘이자 교양으로서 사람들 사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 겨레는 수학의 달인』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 『배낭에서 꺼낸 수학』 『수학에서 꺼낸 여행』 『해를 구하라!』 등이 있다. 『세한도의 수수께끼』로 제3회 창비청소년도서상을 받았다.
목 차
들어가며 1 숫자_10개의 기호로 모든 수를 쓰다 2 도형_기하학의 기초를 세우다 3 피타고라스의 정리_직각삼각형의 원리를 발견하다 4 원주율_끝없는 무한소수 π 5 소수_나누어지지 않는, 수의 기본 6 방정식_미지수를 찾아라 7 함수_변수에 따라 값이 정해지다 8 확률_우연을 법칙으로 만들다 9 통계_수치로 전체를 추측하다 10 미적분_움직이는 것을 계산하다 11 미터법_모든 시대,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적 단위 12 다면체_공식 도형과 공간의 연결 13 집합_묶어서 하나로 만들다 14 컴퓨터_이진법의 디지털 세상을 만들다 사진 출처
출판사 서평
[특장점] 1. 14개 영역별로 이해하는 수학사 수학의 역사를 다루는 책은 흔히 고대부터 시대순으로, 여러 영역을 통합해 쓰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하면 수학의 각 영역이 발전한 과정을 오롯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예컨대 고대부터 현대까지 꾸준히 발전해 온 방정식과, 근대 이후 새로이 나타난 통계, 집합 등을 한데 모아 서술하게 되면 자칫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읽는 수학의 역사』에서는 수학의 대표 영역 14가지를 선정해, 각 영역의 발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설명했다. 이 14개 영역의 순서는 그 자체로 수학이 발전해 간 과정이자, 학교의 교과 과정과 발맞춘 것이어서 학생들에게도 익숙할 것이다. 14개 영역은 서로 별개처럼 보이지만 읽다 보면 연결 고리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다. 2. 역사 설명을 절제해, 수학적 사유에 오롯이 몰입하는 책 수학은 사유가 필요한 분야이다. 많은 사람이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스스로 사고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수학의 특성상, 시대적 배경에 대한 설명이 너무 많아지면 생각의 공간이 사라져 오히려 수학적 사고를 방해할 수 있다. 각 시대를 이해하는 데에 너무 집중하느라 정작 수학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역사 서술은 수학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것 중심으로 최소화했다.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역사 지식을 엄밀하게 선별해 수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3. 수학의 ‘쓸모’를 보여 주는 다양한 활용 사례들 “도대체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나요?” 고대 수학자 유클리드에게 한 제자가 던졌다는 이 질문은 오늘날 거의 모든 사람이 품고 있는 의문이기도 하다. 수학은 알고 보면 쓰이지 않는 곳이 없지만, 그런 쓰임이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이는 수학 공부의 필요성에 대한 회의로 이어진다. 『누구나 읽는 수학의 역사』에서는 수학의 효용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주요 개념과 원리를 설명한 다음에는 그런 원리가 우리 사회의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했다. “아무리 추상적인 수학도 언젠가는 실제 세계에 적용되어 쓰인다.” _로바쳅스키, 19세기의 러시아 수학자 4. ‘탄생 배경 ? 발전 과정 ? 쓰임새’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구성 수학의 14개 영역으로 나뉜 각 장은, 그 안에서 다시 3단계로 구성이 나뉜다. 우선 도입부에서는 수학의 탄생 배경을 만화로 재미나게 꾸렸다. 수학의 필요성을 이해하면서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그 뒤 본문에서는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수학의 발전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때로는 시대적 필요에 부응하여, 때로는 순수한 지적 열정에 따라 수학이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본문의 말미에는 ‘유레카! 수학 세상’이라는 별면을 따로 만들어 수학의 여러 쓰임새 중에서도 인상적인 사례를 집중 설명함으로써 수학의 쓸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수학에 대한 이해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다. 5. 수학 기호 속에 담긴 인간미, 생각을 밀고 나간 수학자들 수학자들 이야기를 풍성하게 실었다. 수학의 역사에는 왕성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수학의 발전을 이끌어 간 수학자들이 많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만든 피타고라스, 기하학의 기초를 세운 유클리드, 좌표평면을 만든 데카르트, 확률을 고안한 파스칼, 컴퓨터의 시작이 된 튜링 등 뛰어난 수학자들이 곳곳에서 활약했다. 이런 수학자들 이야기를 통해 수학 공식이나 기호에 담겨 있는 수학자들의 땀방울과 고민의 흔적을 알고, 수학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가 아름답지 않다면,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 없다. _팔 에르되시, 20세기의 헝가리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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