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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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마지막 수업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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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951607
쪽수 : 256쪽
알퐁스 도데  |  느낌이있는책  |  202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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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랑스 서정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알퐁스 도데의 명 단편선. 섬세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낸 풍경화 같은 사랑 이야기,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주옥같은 작품들이 담겼다. 사랑과 감성의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며 연민과 미소, 눈물과 풍자, 유머를 가미한 소재들을 작품 속에 담아낸 알퐁스 도데는 19세기 프랑스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이며,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실제 알퐁스 도데와 친분이 두터웠던 미스트랄의 사생활과 작품세계를 이야기에 도입시키는가 하면 전설처럼 들려오는 풍차 방앗간 주변의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담아내기도 했다. 1840년 남프랑스 님므에서 태어나 13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알퐁스 도데의 천재적인 문학성은 그의 수많은 작품에도 잘 나타나 있지만 사실 그의 젊은 시절은 그리 풍요롭지 못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857년 파리에서 어렵게 문학을 시작했다. 그런 탓에 그의 문학 작품 속에는 가난하고 소외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해 삶의 연민과 휴머니즘을 느끼게 한다.
저자 소개
알퐁스 도데 (Alphonse Daudet) (지은이) 남프랑스 님에서 출생.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형이 있는 파리에 가서 문학에 전념하며 시집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 Les Amoureuses》을 발표, 이것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 후에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라르를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아내 쥘리의 내조로 행복한 57년의 생애를 파리에서 보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의의 일파에 속했으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시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적인 면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주제로 하여 인상주의적인 자신만의 작풍을 세웠다. 그의 문장은 보여 줄 것이 많은 예술가의 문장이자 시니컬하면서도 동정심을 담은 시인의 문장이다. 익살스런 농담에서부터 더없이 섬세한 환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재치를 가지고 있었기에 학자들부터 군중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매혹했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경험담으로 작품에 활기를 부여할 줄 알았던 그는, 세월이 흘렀어도 빛바래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문학’을 느끼게 한다. 접기 최근작 : <별 마지막 수업>,<영어와 함께 읽는 명작 단편선>,<사랑의 책> … 총 312종 (모두보기)
목 차
옮긴이의 말 별 마지막 수업 살 집을 마련하다 아를르의 연인 두 여관집 상기네르의 등대 세미얀트 호의 최후 황금 두뇌를 가진 사나이 큐큐낭의 사제 노인 산문의 환상시 비크시우의 지갑 시인 미스트랄 교황의 당나귀 밀감 세 번의 노래 미사 메뚜기 고세 신부의 불로주 향수
출판사 서평
프랑스 서정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알퐁스 도데의 명 단편선 섬세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낸 풍경화 같은 사랑 이야기,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주옥같은 작품들이 담겼다. 사랑과 감성의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며 연민과 미소, 눈물과 풍자, 유머를 가미한 소재들을 작품 속에 담아낸 알퐁스 도데는 19세기 프랑스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이며,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특히 <풍차 방앗간에서 온 편지>는 프랑스 문학에 낯선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작품이며, 알퐁스 도데의 여유로운 생각과 자연을 찬미하는 철학이 스며든 수작이다. 복잡한 도시를 떠난 작가가 전원의 풍차 방앗간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소재로 담은 이 책은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자연에 대한 풍요로운 시각을 고스란히 담아 독자들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한다. 실제 알퐁스 도데와 친분이 두터웠던 미스트랄의 사생활과 작품세계를 이야기에 도입시키는가 하면 전설처럼 들려오는 풍차 방앗간 주변의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담아내기도 했다. 1840년 남프랑스 님므에서 태어나 13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알퐁스 도데의 천재적인 문학성은 그의 수많은 작품에도 잘 나타나 있지만 사실 그의 젊은 시절은 그리 풍요롭지 못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857년 파리에서 어렵게 문학을 시작했다. 그런 탓에 그의 문학 작품 속에는 가난하고 소외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해 삶의 연민과 휴머니즘을 느끼게 한다. 또한 친분이 두터웠던 많은 작가들이 냉정한 시각으로 자연과 삶을 묘사한데 반해 그의 작품에는 늘 따스한 감성과 긍정적인 시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는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 보다 여유롭고 낭만적인 측면을 강조한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알퐁스 도데의 시각에 맞물려 있는 <풍차 방앗간에서 온 편지>는 부조리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한 편의 서정시로서 독자들의 가슴에 잔잔하고 향기로운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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