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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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1단계 엄마표 책동아리 실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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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6373848
쪽수 : 368쪽
최나야, 정수정  |  로그인  |  20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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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BS 〈당신의 문해력〉 〈문해력 유치원〉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가 아들과 초등 6년 그리고 지금까지도 실천 중인 초등 문해력 독서법 이 책은 EBS 〈당신의 문해력〉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문해력에 집중시켰던 최나야 교수가 아들의 문해력을 길러주기 위해 엄마로서 초등학교 6년간 아이와 함께 실천해온 문해력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프로그램 방송 이후, 해당 프로그램 연구 책임자였던 최나야 교수 앞으로 많은 문의가 쏟아졌다. 특히 초등학생의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에 관한 질문이 많았으며, 최나야 교수가 엄마로서 어떻게 아이의 문해력을 길러주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따라서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은 이러한 질문들에 최나야 교수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답변을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최나야 교수가 말하는 초등 문해력을 성장시키는 비밀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 번째는 엄마가 아이에게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책동아리’를 꾸려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를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 세 가지 비밀을 실천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독서 교육과 관련된 수많은 책을 읽었어도 정작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부모들에게 최나야 교수 자신이 직접 만들고 사용했던 독서 활동지를 내어주며 그 질문 예시를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아이들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도 함께 제공한다. 책동아리를 꾸리는 방법도 친절하게 일러주고 있어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누구보다 바쁜 엄마인 최나야 교수가 아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 6년을 거쳐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책동아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활동이 문해력을 높이는 효과도 없고 재미도 없다면 이렇게 오랜 시간 공들여 해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적극 권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문해력은 단기간에 키울 수 없다. 조급해하지 말고 일단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총 3권으로 제작될 예정인 시리즈의 신호탄인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독서 활동을 담고 있다. 단계별로 권장 학년이 있지만, 아이 수준에 따라 느끼는 난이도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아이의 문해력 수준이나 관심도에 맞춰 활용하면 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최나야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 아동의 문해력과 구어능력, 이중언어를 연구하고 있다. 어린이 책에 푹 빠진 어른으로, 아이 친구들과 함께 엄마표 책동아리를 8년째 운영하며 보람을 만끽 중이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졸업 후 같은 학교 대학원 아동가족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캐나다 오타와의 칼튼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을, 알곤퀸칼리지에서 유아문해교육을, 미국 LA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 이중언어습득을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아동학과 교수로 30대를 보냈다. 《영어의 아이들: 언어학자의 아동영어교육 30문답》, 《Young Children’s Foreign Language Anxiety: The Case of South Korea》, 《그림책을 활용한 통합적 유아교육활동》, 《아동문학》 등을 쓰고, 《아이들의 문해 어떻게 지도할까?》, 《유아문해교육과정 언어 쌓기 연간프로그램》, 《아동 정신건강과 통합교육》, 그림책 《소피는 할 수 있어, 진짜진짜 할 수 있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BS 〈당신의 문해력〉, 〈문해력 유치원〉에 출연하며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저자 : 정수정 경기도 시흥 대야초등학교 사서교사. 책과 도서관을 매개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고 시끌벅적 행복한 도서관을 꿈꾸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사, 아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급 정사서로 20년째 초등학교 도서관과 함께 해온 어린이 전문 사서이다.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언어교육을 강의했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독후활동 도움자료 개발〉에 참여했다. 독서교육 대상,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교육자원봉사 우수 운영 유공자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멘토인 최나야 교수와 함께 〈초등학생용 읽기동기 척도(RMSE)〉, 〈초등학생 가정의 신문 활용 척도〉를 개발했고, 〈만 5세 가정문해환경과 독서경험이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의 읽기동기와 읽기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first reading experience of infancy on reading and academic achievement of elementary first grader〉 등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목 차
시작하며 초등학교 6년, 문해력 성장의 민감기 권장 도서 목록에 지치는 아이와 엄마를 위해 Chapter 1. 초등 문해력, 엄마표 책동아리로 키운다 초등 1~2학년 문해력 키우는 비밀 읽기 동기 키우기 | 그림책으로 시작하기 | 어휘 지도하기 | 그래픽 오거나이저 활용하기 | 활동지 쓰기 지도하기 | 초등학교 도서관 이용하기 왜 엄마표 책동아리인가? 독서 사교육, 꼭 해야 할까? | 책동아리의 장점: 아이랑 대화하며 함께 크는 엄마 | 6년간 책동아리를 할 수 있었던 비결 엄마표 책동아리, 무엇을 어떻게 할까? 책동아리 꾸리기: 누구랑 할까? | 책 고르기: 어떤 책을 읽자고 할까? | 엄마가 먼저 읽기: 이 책의 포인트는 뭘까? | 활동지 만들기: 어떤 질문을 할까? | 책동아리 이끌기: 모여서 뭘 할까? | 책동아리 리더 엄마의 역할: 어떻게 진행할까? Chapter 2.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표 책동아리 활동 독서 활동지 활용법 1학년을 위한 책동아리 활동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 베로니카, 넌 특별해 | 의좋은 형제 | 팥죽 할멈과 호랑이 | 고양이와 장화 | 좁쌀 한 알로 정승 사위가 된 총각 | 위험한 책 | 내일 또 싸우자! | 노란 양동이 |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 싱잉푸, 오줌 복수 작전 | 짜장 짬뽕 탕수육 | 내 맘대로 학교 | 민핀 | 생쥐 아가씨와 고양이 아저씨 | 폭포의 여왕 | 책 읽는 강아지 몽몽 | 화요일의 두꺼비 | 짜증방 | 고맙습니다, 선생님 2학년을 위한 책동아리 활동 가방 들어주는 아이 |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 나쁜 어린이 표 | 멋진 여우 씨 | 그림자 도둑 | 오즈의 마법사 | 라면 맛있게 먹는 법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로미오와 줄리엣 | 동백꽃 | 글짓기 시간 | 그게 만약 너라면 | 도서관에서 3년 | 돈 잔치 소동 | 톰 소여의 모험 | 마법의 구구단으로 학교를 구하라! | 왕도둑 호첸플로츠 | 페르코의 마법 물감 | 학교에 간 사자 | 도깨비가 슬금슬금
출판사 서평
서울대 교수 엄마와 20년 차 초등학교 사서교사 엄마의 초등 6년 책 읽기 프로젝트 제1탄! 2021년 3월 EBS에서 방영된 〈당신의 문해력〉은 대한민국 학부모의 관심을 ‘문해력’에 집중시켰다. 초중고 학생의 문해력 결핍, 글을 읽을 수는 있어도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학교 수업을 따라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모든 학습의 기초이자 미래 인재의 필수역량 중 하나로 꼽히는 문해력. 다행인 점은 문해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또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초등학생의 문해력은 엄마가 충분히 키워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문해력〉에 출연한 아동 문해력 전문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최나야 서울대 교수는 값비싼 독서 논술 사교육 대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책의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문해력을 충분히 키워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최나야 교수 스스로 독서 논술 사교육 모임 제안을 뿌리치고 직접 자신의 아이와 초등학교 6년간 그리고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책동아리’ 활동을 해온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은 최나야 교수가 아들과 초등 6년간 함께 해온 책동아리 활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초등학교 6년간 꼬박 진행해온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책 역시 총 3권으로 나뉘어 출간 예정이며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기초 능력을 잡아주는 1단계로, 초등 저학년생에게 적합하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첫 번째 비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열린 질문’ 많은 부모님들이 시도하는 홈스쿨링 중에서도 ‘책육아’는 단연 인기다. 책육아는 주로 영유아기에 이루어지는데, 이를 초등학생 자녀에게도 계속해서 해주고 싶다면 영유아기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책육아를 통해 문해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책 읽기에서 그칠 게 아니라, ‘좋은 질문’이 필요하다. 사실 확인에 불과한 단답형 답만 가능한 질문 대신에 어떤 대답이든 가능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수 있는 확산적, 개방적 질문을 해야만 아이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독서 교육 관련 서적을 접해본 엄마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직접 아이에게 질문하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이 책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은 한두 개의 예시를 보여주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독서 활동지를 통해 수백 가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자녀의 독서 지도를 해보려다 포기했던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왜 이러한 질문을 했는지 질문의 목적과 의도, 그리고 지도법까지 해설로 곁들여 독서 교육 초보들도 손쉽게 자녀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 최나야 교수가 직접 만들고 실제 사용했던 독서 활동지로 함께 대화를 나누는 사이, 점차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두 번째 비밀, ‘책동아리’로 친구들과 다양한 생각 공유 최나야 교수와 정수정 사서교사가 초등 자녀의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강력 추천하는 것은 바로 ‘책동아리’다. 엄마와 아이 단 둘이 책동아리를 꾸려도 되지만, 아이 친구들과 함께 해야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내 아이만을 상대로 독서 지도를 하다 보면 엄마가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답을 강요하거나 주입하기 쉽고, 아이의 언행에 쉬이 감정적이게 되어 서로의 마음에 응어리를 남길 수 있다. 반면, 아이 친구들과 함께 하면 같은 질문에도 저마다 다양한 생각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는 사이, 문해력은 물론 자연스레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줄 아는 자존감도 키워줄 수 있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에는 책동아리가 낯선 엄마들도 쉽게 시작해볼 수 있도록 최나야 교수가 실천해온 책동아리 운영 방법을 담았다. 아이 친구들과 함께 8년째 책동아리를 꾸려오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체득한 노하우까지 수록했다. 책동아리란 말에 움츠러들 것 없다. 시작하지 않으면 성장도 할 수 없으니, 일단 한번 시작해보자. 책동아리의 힘을 금세 깨닫게 될 것이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세 번째 비밀, 격주 1회 꾸준히 지켜야 할 ‘약속’ 고작 몇 번의 독서 활동만으로 아이의 문해력이 대폭 성장하기를 기대할 수 없다. 안타깝게도 문해력은 단번에 자라지 않는다. 꾸준한 책 읽기 그리고 재미있는 독후 활동만이 문해력을 기르고, 유지시켜준다. 무려 8년간 꾸준히 아이 친구들과 함께 책동아리를 운영해온 최나야 교수는 그 꾸준함의 비결 중 하나로 ‘약속처럼 꼬박꼬박 진행되는 일정’을 꼽는다. 책동아리 활동이 한두 번의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려면 아이와 부모 모두 일정에 부담이 없어야 한다. 이 책에는 학년마다 1년에 총 20회의 책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독서 활동지가 담겨 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2주마다 1회 모이는 셈이다. 매일 혹은 매주 책을 읽고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울뿐더러 자칫하면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하게 될 수도 있고 엄마도 지치기 쉽다. ‘용두사미’처럼 의욕만 앞서다가 금세 지쳐 포기하기보다는 ‘우보만리’의 마음가짐으로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문해력 성장의 핵심 비결이다. 최나야 교수도 무리하지 않고 격주에 한 번 책동아리 활동을 해오고 있다. 2주 1회, 아이 친구들과 책동아리 모임을 꼬박꼬박 가져보자. 눈 깜짝할 사이 1학기가, 1년이 흘러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 아이의 문해력은 눈에 훤히 드러날 정도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문해력 성장 비밀은 단연 ‘그림책’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문해력은 초등학교 6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달려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학교생활 적응이라는 과업과 글자 위주로 된 책을 마주하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가 극적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최나야 교수는 이 시기의 아이가 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그림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림책은 글과 그림을 모두 읽어내는 눈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소리 내어 읽는 연습에 좋다. 글자를 유창하게 읽게 되면 글자를 인식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내용을 이해하는 데 쓸 수 있게 되면서 문해력 발달에 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책에서 소개한 활동 도서는 아이들의 관심사, 읽기 동기 수준, 발달 수준, 교과 과정 등을 고루 염두에 두고 최나야 교수가 직접 선정했다. 이와 함께 20년 넘게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로 재직 중인 아동학 박사 정수정 사서교사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주제별, 작가별로 다양하게 소개하여 ‘책 고르는 맛’을 더했다. 권장도서, 필독도서의 함정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무얼까 고심하여 선정한 특별 목록으로, 이 책들 중에서 아이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추가 독서 활동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초등 1~2학년 시기를 놓치면 문해력은 단기간에 따라 잡기 힘들 만큼 격차가 벌어지고 만다. 독서 교육과 관련된 수많은 책을 읽어도 정작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독서 교육 초보 엄마들은 이 책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손수 활동지를 만들 시간이 부족하다면 최나야 교수가 일일이 궁리하여 직접 만든 책 속의 활동지로 아이의 문해력을 길러주면 된다. 아이와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사이, 아이의 문해력은 물론 정서적 만족감, 유대감도 커질 것이다. 책을 매개로 나누는 대화만큼 값진 것이 또 있을까? 이제 엄마표 책동아리로 내 아이의 문해력을 쑥쑥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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