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로맨스와 판타지의 조화로 독자들을 사로잡아 온
허니비 작가의 『아는 여자애』 단행본 출간!
몽환적이고 아련한 느낌의 그림체와 등장인물의 섬세한 감정묘사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아는 여자애〉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아는 여자애』는 ‘과거로 돌아가 현재를 바꿀 수 있다면!’이라는, 누구나 해봤을 법한 상상을 현실로 마주하게 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촘촘히 엮어내는 스토리는 독자들로 하여금 한층 더 몰입감과 공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허니비 작가 특유의 몽환적인 색감과 그림체가 서정적인 스토리와 조화를 이루며 첫사랑에 대한 설렘과 그리움을 잘 표현해냈다.
독자들 사이에서 ‘로맨스 맛집’이라 불리는 허니비 작가는 2012년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에 〈실연소녀〉를 연재하고, 이후 ‘대학 만화 최강자전(현 네이버 최강자전)’에 〈플로우〉가 당선되면서 정식 데뷔했다. 로맨스와 판타지를 어우르는 뛰어난 솜씨로 ‘로맨스 맛집’, ‘로판하면 허니비’라는 평을 받는 그의 이번 작품 『아는 여자애』는 첫사랑을 그리워하다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 ‘하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와 다른 새로운 선택으로 미래를 바꾸고 싶은 ‘하영’과 사고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은 하영의 첫사랑 ‘재현’, 하영과 함께 과거로 오게 된 하영의 소개팅 남 ‘은재’까지. 세 사람은 잊을 수 없는 과거 혹은 현재를 마주하게 된다. 작품마다 생각지 못한 의외성으로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작가가 『아는 여자애』에서는 어떤 반전과 결말을 전개할지 기대하게 된다.
“이게 꿈이라면, 이 순간에 갇혀 있고 싶어.
네가 살아 있는 시간 속에서만 머무르고 싶어.”
하영은 재현의 사고와 고민을 들으며 이전보다 더 깊이 재현을 더 이해하게 된다. 하영에게 위로와 응원을 받은 재현은 점점 더 하영이 신경 쓰인다. 한편 민재는 자신의 첫사랑을 위해 하영에게 도움을 청하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는다. 민재의 진심을 듣게 된 하영은 자신과 다른 민재의 방식을 조금씩 이해하며 그와 가까워진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재현과는 어색한 사이가 되는데….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로맨스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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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허! 믿고 보는 허니비 - R***
허니비 작가님이셔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 S**
아 허니비 작가님 작품은 다 너무 설레- A**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함…. 분위기가 넘 이쁜 듯 ㅡ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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