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글씨체가 평생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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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글씨체가 평생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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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104264
쪽수 : 276쪽
강승임  |  유노라이프  |  202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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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바르게 글씨를 썼을 뿐인데 아이의 학습 능력과 인내심까지 자란다!” 획 긋기부터 문장 쓰기까지 예쁜 글씨 교정의 모든 것 연필보다 터치와 키보드가 익숙한 아이, 글씨를 흘리고 날림으로 쓰는 아이에게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익히게 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책이다. 아이가 글씨 교정 책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이 책으로 부모가 직접 아이를 가르칠 수 있다. 부모가 집에서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이 책에 글씨를 바르게 써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와 효과부터 5단계 연습법까지 체계적으로 담았다. 책을 읽고 부모가 먼저 글씨 교정의 효과와 원리를 이해하고, 아이에게 바르게 앉는 자세와 연필을 쥐는 법, 바르게 쓰는 지도법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바른 글씨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본 획 긋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글 자모음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해 기초부터 글씨를 교정하기 좋다. 책에 제시된 낱말과 문장은 초등학교 저학년 급수표에 나온 것으로, 바른 글씨체를 연습하면서 아이에게 꼭 알아야 할 핵심 낱말과 문장을 동시에 가르칠 수 있다. 저자가 23년째 수많은 아이에게 독서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치며 깨달은 사실은, 바르게 쓴 손 글씨가 아이의 자신감, 인내심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까지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초점이 맞춰진 오늘날의 학습 환경이지만 아직도 아이들에게 글씨를 바르게 쓰는 일이 중요한 이유다. 오히려 손 글씨 쓰는 일이 전보다 줄어든 디지털 시대에 그 효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아이의 글씨체를 바르게 교정하고 자신감까지 키워주고 싶은 부모라면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초3 글씨체가 평생 간다》를 통해 도움을 얻길 바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강승임 23년째 독서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독서 및 글쓰기 교육가. 이화여자 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새누리교육에서 기획연구 실장을 역임했으며 타임포키즈 전화영어 총괄기획을 맡기도 했다. 학교, 도서관,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 향상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독서, 글쓰기, 글씨 교정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가르치는 아이들이 “선생님,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질문하면 언제나 ‘글보다 글씨가 먼저’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떻게 바르게 써야 하는지 어려워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예쁘게 써”라는 말 대신 “획을 그을 때 힘을 빼지 말고 끝까지 힘을 줘”라고 상세히 말하자 글씨는 점점 바르게 변했고, 아이들은 학습과 글쓰기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아이가 악필이어서 고민인 부모라면 오랜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바른 글씨 쓰기 교본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지은 책으로 아이를 위해 쓴《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초등학생 바른 문장 만들기》,《한 문장부터 열 문장까지 초등 글쓰기》등이 있다. 부모를 위해 지은 책으로《우리아이 첫 공부 어휘사전》,《우리 아이의 즐거운 독서록 쓰기》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교정 책으로도 바로잡히지 않는 아이의 못난 글씨 1부 더 늦기 전에 시작하는 바른 글씨 쓰기 습관 1장 왜 초3에 글씨체를 잡아야 할까요? 10살이 적기인 글씨 쓰기 습관 한석봉의 어머니는 왜 글씨 연습부터 시켰을까 성인이 되어도 평생 따라오는 못난 글씨체 글쓰기 능력과 자신감까지 키워 주는 예쁜 글씨 성격을 바꾸는 놀라운 글씨 교정의 힘 2장 글씨체를 바로 잡으려면 이것부터 시키세요 연필 쥐는 법부터 책상에 바로 앉는 법까지 글씨 쓰기 짝꿍, 필기구와 먼저 친해지기 화려한 서체보다 기본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자음과 모음부터 제대로 살펴야 한다 천천히, 정확하게, 진하게 써 보는 연습 3장 예쁜 글씨는 1mm의 차이로 결정 납니다 바른 글씨체를 만드는 다섯 가지 비밀 연습할 때는 꺾어 쓰지 않아도 된다 획순을 꼭 지켜서 써야 하는 이유 대충 써서는 글씨체를 바꿀 수 없다 ‘고기’속 ‘ㄱ’의 모양 차이 기본 획부터 문장까지 완성하는 5단계 연습법 최종 목표는 나만의 글씨체 만들기 2부 또박또박 바른 글씨체의 비결 1장 획 긋기, 자모음 기초부터 바르게 쓰는 법 획부터 잘 그어야 바른 글씨가 된다 가로획과 세로획이 중요하다 ㅂ만 잘 써도 바른 글씨로 보인다 바른 사선 긋기가 필요한 자음들 최대 난이도는 겹받침 쓰기 모음에는 세로형이 있다 모음에는 가로형도 있다 가로형과 세로형을 합친 모음 쓰는 법 2장 결합 글자 한글 쓰기는 이것만 알면 됩니다 받침 없는 글자의 3가지 기본 모양 자음 오른쪽에 모음이 오는 글자는 어떻게 쓸까? 자음 아래에 오는 모음은 이렇게 쓴다 자음 아래쪽과 오른쪽에 모음이 오는 글자 쓰는 법 받침 있는 글자의 기본 모양을 익혀라 받침 있는 글자는 모양별로 연습하라 서예처럼 아름다운 정자체 쓰기의 비밀 정자체 쓰기 1. 모음 정자체 쓰기 2. 자음 정자체 글자, 모양에 따라 예쁘게 쓰기 예쁜 글씨에 숫자도 포함된다 잘 쓰면 금상첨화인 알파벳 3장 손 글씨로 공부 체력까지 길러주세요 세로획이 중요한 받침 없는 단어 가로획에 힘을 쓴 받침 있는 단어 띄어쓰기까지 해야 완성되는 바른 글씨 에필로그 평생 가는 글씨체, 함께 습관을 들이세요
출판사 서평
“날림체로 대충 따라 쓰는 아이도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를 쓸 수 있다!” 초등 3학년이 글씨 교정의 적기인 이유 아이의 글씨체를 보고 한번이라도 예쁘게 쓰라고 잔소리를 한 적이 있는 부모, 우리 아이가 자리에 차분히 앉아서 반듯한 글씨 쓰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글씨 교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예쁜 글씨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습 환경의 변화로 손 글씨 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바르게 글씨를 써야 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바르게 획을 긋고, 획순을 지켜 쓰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악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직 학습 습관이 굳어지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적기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저자의 실용적인 지도법은 덤이다. # 디지털 시대일수록 손 글씨 쓰기가 중요하다 손은 학습의 중추가 되는 대뇌와 가장 밀접한 기관이다. 손 글씨 쓰기는 터치펜을 이용하여 디지털 기기에 글을 썼을 때보다 다양한 손 근육을 자극한다. 손 글씨 쓰기로 기억력과 집중력 그리고 이해력까지 향상된다. 또한 바른 글씨로 노트 필기를 하면 언어 능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되어,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고 차분한 태도를 기를 수 있다. #바른 글씨가 자신감부터 글쓰기 능력까지 키운다 저자는 오랫동안 많은 아이에게 글쓰기 강연을 진행했다. 이때 글씨를 못 쓰는 아이들이 작문 실력도 대체로 좋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글씨체가 나쁘면 부모님에게 혼이 나고, 자신이 쓴 글이 부끄러워지니 글쓰기도 두려워지는 악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글씨체가 바르면 아이는 자신이 쓴 글을 자랑스러워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글을 쓰니 글쓰기가 즐겁고 글쓰기 능력까지 키워지는 선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진다. #반듯한 글씨체는 초등 저학년에 바로 잡아야 한다 손 글씨 쓰기는 학습의 기본 바탕이 되는 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을 잡는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저자는 특히 손과 눈과 뇌의 운동신경이 집중적으로 연결되는 만 10세 시기가 적기라고 말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글씨체뿐만 아니라 학습 및 생활 습관까지 거의 자리 잡기에, 습관이 들여진 후 고치려면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운동신경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이 적기다. # 획순만 잘 지켜도 악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름대로 한 획, 한 획 정성을 들여 쓰는데, 전체적인 균형이 맞지 않아 글씨가 엉망인 아이들이 있다. 이런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획순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획순을 지키지 않으면 자음과 모음, 글자와 글자가 어우러지지 않고 균형이 깨진다. 획순만 제대로 지켜도 바르게 글씨를 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반듯한 글씨체와 단단한 자존감까지 얻는다 시중에 나와 있는 글씨 교정 워크북을 스스로 잘 활용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곧잘 따라 쓰다가 금방 싫증내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부모가 직접 아이의 글씨체를 바르게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바른 글씨체는 아이의 자신감과 학습 능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평생 따라오는 재능이기 때문이다. 글씨체를 바르게 교정하는 일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미 습관으로 굳어진 글씨체를 고치는 일은 가르치는 부모와 지도를 받는 아이 모두 인내심을 가지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이 책에 나온 방법처럼, 아이를 지도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기를 바란다. 책을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면서 아이의 글씨체를 바르게 교정하는 과정이, 아이의 반듯한 글씨뿐만 아니라 단단한 자존감까지 형성하는 값진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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