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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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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 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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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83630
쪽수 : 224쪽
산호  |  문학동네  |  2021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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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줄거리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장례식 케이크를 만드는 ‘연옥당’. 소중한 사람을 삶과 죽음의 경계로 떠나보낸 이들은 연옥당을 찾아가 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것이나 함께한 추억을 연옥당의 주인인 마고에게 들려준다. 마고는 그들의 이야기를 꼼꼼하게 적어두고 그들이 무사히 환생문에 다다르기를 바라는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케이크를 만든다. 그리고 마고 옆에는 그녀를 보조하는 유령차사 미로가 늘 함께 있다. 자신이 봉사활동을 하던 곳에서 만난 소녀에게 장례식 케이크를 선물하고 싶은 작가 지망생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소설 크레이프 케이크」는 텀블벅에서 출간했던 원고를 대폭 보강하여 또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뱀파이어 엄마와 조금 다른 시간을 살았던 딸의 이야기를 그린 「달맞이꽃 컵케이크」는 딜리헙에 연재한 원고를 전면 업그레이드하여 수록했다. 그밖에도 단행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부록 두 편과 책 속 곳곳에 새로운 일러스트를 담아낸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 1권.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과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선사할 한국 그래픽노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산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상상을 눈앞에 옮기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2021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지역의 사생활 99」의 부산편 『비와 유영』을 그렸다.
목 차
여는 이야기 | 첫번째 이야기. 추리소설 크레이프 케이크 | 두번째 이야기. 달맞이꽃 컵케이크 닫는 이야기 | 특별부록 Ⅰ. 까막차사의 업무일지 | 특별부록 Ⅱ. 마고씨의 하루일지
출판사 서평
텀블벅 4400% 달성의 화제작, 단행본 출간! “어떤 케이크를 주문하시겠어요?” 생과 죽음의 경계에서 구워내는, 당신을 위한 마지막 레시피 “연옥 벌판 가실 제 평안하시고… 이번 생에서 겪은 슬픔과 고통 모두 연옥 땅에 고이 녹이고 가세요.” ◆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이들의 따듯한 이별 드라마 이 작품은 죽음, 영혼, 연옥, 신, 케이크 등의 다양한 소재들을 엮어 작가만의 세계관을 탄탄하게 구축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내가 사랑했던 소중한 사람이 죽기 전에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무수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연옥당’이 존재한다. 인간 세상에서 장례식 케이크를 만드는 연옥당의 주인 ‘마고’와 그녀를 보조하는 유령차사 ‘미로’. 그들은 케이크를 주문한 의뢰인의 이야기를 잘 새겨듣고 고인을 위한 단 하나의 케이크를 만든다. 어떤 케이크를 만들지 결정하는 일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케이크를 완성하는 과정에는 그들의 정성과 상냥함이 배어 있다. 연옥당에서 만든 케이크를 건네받은 영혼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49일간 장례식 케이크를 먹으며 연옥 벌판의 서늘한 마음씨를 견뎌야 환생문에 다다를 수 있다. 사랑했던 사람이 먼길에 지치지 않기를, 아프지도 고통스럽지도 않기를… 가능하다면 다음 생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리움과 애도를 담아 장례식 케이크를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 동서양을 아우르는 그림과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한국 그래픽노블의 대표작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텀블벅’ 화제의 책, 단행본의 옷을 입다 2019년 가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강렬하게 등장한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목표 금액을 4400% 이상 웃돌며 펀딩에 성공했다. 후원자가 2,500명이었으니 그만큼의 단행본이 판매된 셈이고, 1쇄를 구하지 못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소량의 2쇄를 특별 제작할 정도로 화제였다. 강렬한 일러스트와 세계관을 선보이며 후원자들을 매료시킨 이 작품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고자 단행본으로 제작했다. 텀블벅에서 선보인 에피소드 중 한 편과 딜리헙에 연재했지만 단행본에는 수록되지 않은 새 에피소드를 더해 두 편의 메인 에피소드를 담은 시리즈 1권으로 새 옷을 입었다. 기존의 원고를 단행본으로 만들면서 인물의 표정과 행동, 배경 그림까지 신중하고 꼼꼼하게 보강하는 작업을 거쳤고, 짧은 대사 하나도 여러 번 되뇌며 이야기와 가장 어울리는 문장으로 다듬었다. 에피소드를 시작하기에 앞서, 양면을 꽉 채우는 일러스트로 대문을 장식했다. 책의 끝에 수록한 「닫는 이야기」에는 케이크를 받은 두 영혼의 이야기를 담았고, 「특별부록」에는 까막차사와 연옥당 주인의 유쾌한 일상을 담아 단행본의 특별함을 가득 채웠다.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산호’가 선사하는 한국 그래픽노블의 미래 산호 작가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하며 수많은 스토리보드를 작성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이야기의 땅을 다지고, 그 땅에 강렬한 일러스트로 깊이 뿌리를 내리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을 만들어냈다. 이 작품은 작가의 첫번째 단행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와 그림 모두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검정과 빨강, 두 가지 색만으로 강렬하면서도 따듯한 이야기를 완성한 작가의 손끝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지 한국 그래픽노블을 이끌어갈 밀레니얼세대 작가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몇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SNS에서의 드로잉 라이브 방송 등 창작 활동과 독자와의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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