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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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어른 손에 스러진 아이들, 어느 아동학대 피해자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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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7850003
쪽수 : 216쪽
김지은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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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동학대를 겪은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 두 아이 엄마가 겪은 아동학대의 숨겨진 진실의 기록 아이 곁에 머무르는 어른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아동학대 사건을 경험한 부모이자 가해자의 가족으로서 힘든 나날들에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날들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과 또 다른 아이들에게 여전히 멈추지 않는 어른들의 학대가 발생하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었다. 이 책에는 학대인 줄 모르고 아이들에게 상처 주고 있는 교사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메시지와 학대를 어디까지 인정하는지에 대한 전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금 당장 멈출 수는 없겠지만 계속된 이슈화로 아동학대를 행하는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학대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더 이상 사각지대 어디에서도 울고 있는 아이가 생기지 않기를 소망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지은 대학 시절 영어 강사와 인터넷 신문 기자로 일했던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청년 봉사 단체, 지역 활동에도 참여하며 손길이 필요한 아동 기관 봉사를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부모 가족, 소년원 아이들, 아동 정책과 같은 아동 문제에 관심이 많아 토론회 등을 직접 찾아 참가하며 개선 방향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 최근 제주에서 일어난 최대 규모 어린이집 학대 사건 피해자의 부모이자, 책임자였던 원장의 가족이라는 복잡한 입장에 놓이면서 또 한 번 큰 시련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힘든 상황에서도 내린 결론은 또 다른 피해아동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기록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을 것이기에 힘들었던 시간들을 되짚으며 사실 그대로를 기록하고, 개선할 방법들을 담아냈다. 이 책이 아동학대를 멈출 수 있는 작은 한 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블로그 djlove0720 인스타그램 djhs1130
목 차
대학 시절 영어 강사와 인터넷 신문 기자로 일했던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청년 봉사 단체, 지역 활동에도 참여하며 손길이 필요한 아동 기관 봉사를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부모 가족, 소년원 아이들, 아동 정책과 같은 아동 문제에 관심이 많아 토론회 등을 직접 찾아 참가하며 개선 방향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 최근 제주에서 일어난 최대 규모 어린이집 학대 사건 피해자의 부모이자, 책임자였던 원장의 가족이라는 복잡한 입장에 놓이면서 또 한 번 큰 시련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힘든 상황에서도 내린 결론은 또 다른 피해아동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기록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을 것이기에 힘들었던 시간들을 되짚으며 사실 그대로를 기록하고, 개선할 방법들을 담아냈다. 이 책이 아동학대를 멈출 수 있는 작은 한 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블로그 djlove0720 인스타그램 djhs1130
출판사 서평
훈육이라는 탈을 쓴 학대!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책 우리 사회에는 매일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그중에서도 특히 아동학대사건은 접할 때마다 침통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학대의 내용은 날로 심각해지지만, 법과 제도는 피해아동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가 더 이상 없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더불어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가 해야 할 노력을 담은 책이다. 1장에서는 ‘칠곡계모사건’, ‘정인이사건’ 등을 포함해 여러 아동학대사건을 사례로 들어 현대 우리나라의 아동학대의 현주소를 알려준다. 훈육과 학대는 엄연히 다름을 강조하며, 이에 따른 전 국민의 인식 개선이 필요함을 말한다. 2장에서는 저자의 개인 경험으로, 아동학대 피해자이자 가해자의 가족으로서의 심정을 담았다. 남의 일이라고만 치부했던 일이 저자에게 일어남으로써 생긴 변화들과 깨우친 경각심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3장에서는 상황에 따른 바른 훈육 방법에 대해 담았고, 4장에서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가정에 대해 한탄하며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 속에서의 신고와 보호 조치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관리 부처가 통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저자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멈추기 위해서는 갈 길이 너무나도 멀지만, 그럼에도 아직 희망은 남아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이 사각지대에 울고 있는 아이가 있지는 않은지 주변의 소리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양육자 또는 교사들은 아이들을 양육하는 과정에서 가져야 할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이 책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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