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의학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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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의학의 세계사 웃기고 때로는 속이 뒤집히는 질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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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488103
쪽수 : 296쪽
데이비드 하빌랜드  |  베가북스  |  2022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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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히포크라테스 전집》부터 21세기 TV 프로그램 속 의학 이야기까지 발칙한 탐구심으로 찾아낸 118편의 웃기면서 끔찍한 이야기들 - 피플스 북 프라이즈 수상 - 〈뉴욕 타임스〉 13주 베스트셀러 저자 가장 많은 사람을 살린 의사가 왜 대학에 가지 못했을까? 런던의 안개는 어떻게 사람들을 살해한 걸까? 조지 워싱턴을 죽인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콘돔 세탁소가 존재했다는 게 사실일까? 초콜릿을 먹으면 정말 여드름이 날까? 사람도 뿔이 날 수 있을까? 《오싹한 의학의 세계사》는 과거부터 현대까지 의학을 둘러싸고 벌어진 믿을 수 없을 만큼 섬??하거나 혹은 웃음이 터질 만큼 유쾌한 사건들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인류 최초의 성형수술부터 고대인들이 악어 똥으로 만들었던 피임구, 콘돔을 세탁해서 사용했던 런던의 세탁소, 모자를 쓰지 않아서 죽음을 맞이한 대통령, 고환이 너무 커져서 수레에 싣고 다녀야 했던 끔찍한 질병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경악하게 만드는 118가지 의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약한 심장과 비위를 가졌다면 이 책으로부터 조금 멀어져도 좋다. 하지만 이 책을 과감히 펼치는 순간, 흥미진진한 의학 역사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1장 고대인들의 지혜 악어 똥을 활용했다고? 죽은 쥐의 농축액이 치통을 치료한다고 믿다니? 그 옛날에 뇌를 어떻게 들어냈을까? 성형수술은 언제 발명되었을까? 안락사와 낙태 수술만은 절대 안 하겠다고 맹세? 구더기는 어디서 생겨날까? 카이사르는 정말로 제왕절개로 태어났을까? ‘특징의 원칙’이 뭐지? 세계 최초의 수혈은 잉카족? 2장 역겨운 질병들 손수레에 자신의 불알을 올려놓았던 사내들? ‘엘리펀트 맨’은 완전히 사라진 걸까? 사람은 구토를 얼마나 자주 할 수 있을까? ‘왕의 악(惡)’이라니? 방귀를 유리병에 담아 흑사병을 물리칠 수 있다고? ‘무서워 벌벌 떨다’라는 이름으로 불린 병은? 에볼라 바이러스는 왜 세균전에 불리한 무기일까? 사람에게도 뿔이 날 수 있을까? 사람은 동물과도 질병들을 공유할까? 굴뚝 청소부의 음경에만 생기는 성병이라니! 런던 대화재가 정말로 흑사병을 멸종시켰을까? 왜 천연두를 약병에 넣어 보관할까? 임금님들의 병’이 무얼 가리키는 거지? 3장 수상한 진단 ‘간으로 점을’ 본다고? 인간의 네 기질 가운데 ‘우울’이 특별한 이유는? ‘칭찬받을 만한’ 고름이라니? 옛날 그림 속 의사들은 왜 플라스크를 들고 있을까? ‘흑사병 의사’란? 클로드 베르나르의 부인은 왜 남편을 떠났을까? 왜 빅토리아 여왕의 탈장은 진단받지 못했을까? 바보와 등신의 차이는 뭘까? ‘랜싯’이란 무엇일까? 초콜릿을 먹으면 여드름이 날까? 취임식 때 모자를 쓰지 않아 감기로 사망한 대통령? 4장 신기한 치료법 왜 복싱선수들은 자기 오줌을 마실까? 해파리에 쏘인 데는 소변이 정말 효과가 있다는데? 전쟁터에서 생긴 상처를 씻어내는 데 왜 소변이 사용됐을까? 히틀러는 필로폰에 중독되어 있었을까? 애거서 크리스티의 ‘창백한 말’은 어떻게 목숨을 구했을까? 고대 이집트인들은 왜 상처에 곰팡이 난 빵을 발랐을까? ‘공감의 가루약’이란 무엇일까? 당나귀 고삐를 두르고 돼지우리 주변을 세 번 돈다고? ‘빈 마리아니’가 뭐였지? ‘클리스터’가 뭐지? 혀의 반을 잘라야 했던 사람들 사마귀의 원인은 뭘까? 치료법은 있을까? 왜 비소는 약에 많이 쓰였을까? 5장 훌륭한 의사들 평범한 의대생이 맞이한 인생의 전환점 왜 제너는 왕립의과대학 입학을 거절당했을까? 그 헝가리 의사는 왜 의학계에서 쫓겨났을까? 피부색 때문에 수혈을 거부당해 죽은 흑인 의사 진짜 셜록 홈스는 누구였을까? 소독약은 누가 발명했을까? ‘기니피그 클럽’이 뭐지? 현대 의학의 궤도를 바꿔 놓은 단 하나의 급수 펌프 배리 의사 선생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DNA 구조를 발견한 사람은 조롱당한 여성 과학자? 뒤퓌트랑 남작은 왜 시체에서 지방을 빼갔을까? 6장 나쁜 의학 살인마 ‘잭 더 리퍼’가 외과의라고? 실수로 환자의 불알을 자른 유명한 외과의? ‘에테르 유희’가 뭐야? 세잔, 모네, 반 고흐의 공통점은? 조지 5세는 정말 주치의에 의해 살해당했을까? 왕에게 해를 입힌 다른 의사는 없었을까? 환자들이 수술 중에 깨어나기도 할까? 링컨 대통령은 독살당했을까? 코뿔소도 구할 수 있는 인기 약은? ‘파라핀종’이란 무엇일까? 아기들은 엎드려 자야 할까, 아니면 똑바로 누워 자야 할까? 수술 끝난 환자의 몸속에 수술 도구가 남아 있다고? 콜레라 한 잔을 마시고도 살아남은 의사는? 드라마와 영화에 나오는 의술은 얼마나 사실적일까? 마침내 폐암과 흡연의 상관관계를 공개한 기자회견 왜 의사 중에 그렇게 살인자가 많을까? 7장 인간의 몸 딸꾹질은 왜 하는 걸까? 다 좋은데... 딸꾹질은 어떻게 치료할까? 껌을 소화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릴까? ‘리버퀸 소와’란 무엇일까? 보름달이 뜨면, 정말로 사람들이 미칠까? 하지만 달은 이미 월경 주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가? 인체에서 영혼이 깃든 곳은 어디일까? 런던 택시 기사들의 뇌가 더 크다고? 우리는 뇌의 몇 %나 사용할까? 여성의 가슴은 점점 커지고 있을까? 혀가 우리 몸에서 가장 강한 근육이다? 8장 무례한 사실들 ‘사운딩’이 뭐지? 콜럼버스가 신대륙에서 유럽으로 매독을 퍼뜨렸을까? 왜 ‘분만겸자’는 한 세기 넘도록 비밀에 부쳐졌을까? 풍만한 가슴의 한 여자 때문에 청진기가 탄생했다고? 조지 왕 시대, 미스 제니의 세탁소가 특별했던 이유는? ‘UBI’가 뭐지? ‘철학의 열매’가 뭐였지? ‘프랑스 천연두’란 무엇일까? 엑스레이가 발명되면서, 대중의 가장 큰 두려움은? ‘0번 환자’는 누구였을까? 레벤후크가 최초로 목격한 것은? 9장 공중 보건 파나마 운하 건설은 왜 30년이나 걸렸을까? 장티푸스 마리란 누구였을까? 비타민 E의 효능은 무엇일까? 낮은 지대에 있는 마을은 왜 콜레라에 취약했을까? ‘조깅의 아버지’, 조깅하다가 사망? 왜 돼지 농장 일꾼들은 맹장 수술을 많이 받았을까? 왜 1978년에 장기기증자 수가 급락했을까? 우린 예전보다 더 오래 살고 있는 걸까? ‘X 환자’는 누구? 허리가 두꺼운 팬들을 위해선 더 널찍한 좌석을? 왜 뉴스에는 앞뒤도 안 맞는 건강 이야기가 나올까? ‘냉동인간’은 누구였을까? ‘런던 파티큘러’가 뭐지? ‘케이프 의사’란 무엇일까? 10장 기묘한 처방 왜 돌팔이는 ‘Quack’이라 불릴까? ‘스네이크 오일’, 이거 효과가 있을까? ‘의사의 폭동’이라니? 기생충 제거용 덫은 어떻게 작동했을까? 그레이엄의 ‘천상의 침대’란 무엇일까? 돌팔이 의사 존 브링클리의 막대한 재산 왜 두꺼비를 먹어야만 했을까? ‘뮌하우젠 증후군’은 누구 이름을 딴 질환일까? 장기 절도는 정말 벌어졌는가?
출판사 서평
“웃기기도 하고, 때로는 속이 뒤집히기도 한다.” - 〈뉴 사이언티스트〉 “진부한 제목에도 불구하고 의료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담고 있다.” - 〈아이리시 메디컬 타임스〉 “기이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지루한 저녁 시간 대화를 흥미롭게 바꿔줄 완벽한 준비서” - 〈GQ India〉 지금 우리는 제법 많은 병을 고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던 것은 아니다. 《오싹한 의학의 세계사》에서는 과거에 ‘의학’으로 존재했던 섬??하거나 유쾌한 헛발질들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히틀러가 필로폰 중독이었다는 깜짝 놀랄만한 사실부터 실수로 환자의 왼쪽 고환을 잘라낸 웃지 못할 의사 이야기, 이집트인들이 치통을 치료하기 위해 죽은 쥐의 농축액을 썼다는 역겨운 사실까지! 비아그라는 어떻게 코뿔소를 살렸을까? 중국에서는 정력을 위해서 코뿔소의 뿔을 갈아서 먹었다. 멸종위기종의 신체 부위를 구할 만큼의 집착에서 코뿔소를 해방한 것은 놀랍게도 심장질환약으로 개발됐던 자그마한 알약이었다. 비아그라! 비아그라의 개발로 코뿔소 뿔의 수요가 실제로 대폭 줄었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과연 비아그라가 살린 목숨은 코뿔소뿐이었을까? 시대와 국가, 나이를 막론하고 정력은 많은 남성의 관심사였다. 정력에 대한 갈망은 1920년대의 미국에서도 횡행했다. 당시 미국인들에게 인기였던 수술은 염소의 고환을 남자의 몸에 넣는 수술이었다. 이 수술을 감행한 의사는 몸에 들어간 염소의 고환이 정력을 회복시키고 녹아서 사라진다고 말하며 사람들을 현혹했다. 물론 수술을 받았던 사람들은 면역반응으로 고통받다 사망하기도 했다. 이런 사건을 보면 비아그라가 살린 것은 코뿔소만이 아닌 우리의 목숨일지 모른다. 대통령을 가장 많이 죽인 직업은 의사였다고? 영국의 찰스 2세, 조지 3세, 미국의 가필드 대통령을 죽인 사람은 바로 의사였다. 왕들의 이름이 낯설다면 알렉산더 대왕, 조지 워싱턴은 어떨까? 이들 역시 유언으로 의사들에 관한 말을 남길 만큼 의사에게 시달리다가 죽음을 맞이했다. 현대의 관점으로 보면 기괴하지만, 당시의 의사들은 정석적인 치료법을 선택했다. 수술 부위 근처에서 피를 빼내서 수술 시에 출혈량을 줄이거나 ‘히포크라테스의 기질론’에 따라 상처에 고름을 만드는 것이 의사에게 있어서 환자의 회복을 위한 적절한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오싹한 의학의 세계사》에 담긴 118가지 의학 이야기는 역사적 근거 혹은 과거의 의학적 해석에 따라 실재했던 사건들이라 더욱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다. 이 책을 뒤덮고 있는 무시무시한 의학의 역사를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오늘 아파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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