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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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주역 옛글의 향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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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453909
쪽수 : 416쪽
최상용 (엮음)  |  일상과이상(일상이상)  |  2022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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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을 묶은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 한국인의 필독서 『주역』 완역본을 소설처럼 쉽게 읽는다! 서울대, 연세대 등 상아탑의 필독서 『주역』, 원전의 한자와 음, 쉬운 우리말 번역을 모두 수록한 완역본, 韋編三絶(위편삼절), 自强不息(자강불식), 虎視耽耽(호시탐탐) 등 『주역』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 한자어원풀이 사서삼경(四書三經)의 하나인 『주역(周易)』의 원전인 『역경(易經)』은 수천 년에 걸쳐 복희씨(伏羲氏)·문왕(文王)·주공(周公)·공자(孔子)에 의해 완성된 동북아 최고의 점서(占書)이자 철학서이다. 기원전 3000년경 복희씨가 황하에 출현한 용마(龍馬)에 그려진 하도(河圖)를 보고서 8괘를 바탕으로 64(8×8=64)괘로 확장된 이후, 하나라 때는 64괘 중 중산간괘가 첫머리에 자리해 연산역(連山易)이라 하였고, 은나라 때는 중지곤괘를 앞세워 귀장역(歸藏易)이라 하였다. 그러다 기원전 1000년경에 주나라의 문왕이 64괘에 대한 설명서인 괘사(卦辭), 그의 아들인 주공이 각 괘의 효에 대한 해설인 효사(爻辭)를 붙임으로써 『역경』이 완성되었다.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러서는 공자가 『역경』이 기록된 죽간(竹簡)을 묶은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지는 위편삼절(韋編三絶)이 될 만큼 매진한 끝에 『역경』의 해설서인 십익(十翼)을 덧붙였다. 오늘날의 『주역』은 주나라의 문왕과 주공 그리고 주나라를 흠모한 공자에 의해 완성되었다고 하여 『주역』이라 일컫는다. 『주역』은 기원전 136년부터 유학자들의 필독서이자 과거시험의 주요과목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서울대, 연세대 등 주요대학의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정치가와 기업가 등 리더들의 애독서가 되었다. 그런데 사서삼경(四書三經) 가운데 가장 어려운 책이 『역경』이다.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라는 대자연의 심오한 변화법칙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경(易經)』을 읽기 전에 해설서인 계사전(繫辭傳)으로 시작되는 십익(十翼)을 먼저 읽어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한 다음, 64괘의 괘효사를 접하는 것이 보다 쉬울 것이다. 이 책은 『주역(周易)』의 원전인 『역경(易經)』을 원형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상경과 하경은 물론 해설서인 십익(十翼)의 원문을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들어가는 말 용어 해설 상경上經 중천건괘重天乾卦 크고 굳건한 하늘의 덕을 갖춰라 중지곤괘重地坤卦 만물을 길러내는 땅처럼 포용의 미덕을 갖춰라 수뢰둔괘水雷屯卦 끊임없이 혁신을 통해 나아가라 산수몽괘山水蒙卦 앞서 나간 이를 본받아 몽매함을 타파하라 수천수괘水天需卦 때로는 자기 성장을 위해 기다려라 천수송괘天水訟卦 다툼과 송사에는 냉정한 성찰이 필요하다 지수사괘地水師卦 군대를 이끌고 군중을 통솔할 때는 신뢰가 우선이다 수지비괘水地比卦 수직적 사고보다 친밀한 수평적 관계가 필요하다 풍천소축괘風天小畜卦 마음을 비우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쌓아야 한다 천택리괘天澤履卦 차분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실행에 옮겨라 지천태괘地天泰卦 하늘과 땅이 교류하듯 자연의 이치에 따르라 천지비괘天地否卦 불통과 단절은 소통이 막혀 곤란하다 천화동인괘天火同人卦 이웃과 더불어서 함께하는 것이 아름답다 화천대유괘火天大有卦 크게 소유하는 것은 하늘이 도와야 한다 지산겸괘地山謙卦 자신을 낮추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 뇌지예괘雷地豫卦 즐겁고 기쁨이 지나치지 않아야 길하다 택뢰수괘澤雷隨卦 믿음을 갖고 도를 지켜 따라야 한다 산풍고괘山風蠱卦 부모의 뜻을 이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지택림괘地澤臨{卦 돈독하고 지혜롭게 임해야 한다 풍지관괘風地觀卦 유순하면서도 겸손하게 관찰해야 한다 화뢰서합괘火雷??卦 입으로 깨물어 화합하는 것이 관건이다 산화비괘山火賁卦 꾸미는 것을 소박하게 해야 한다 산지박괘山地剝卦 양(陽)이 깎여나가니 조신해야 한다 지뢰복괘地雷復卦 일양(陽)이 돌아오니 벗들도 함께 와야 한다 천뢰무망괘天雷无妄卦 매사에 진실하여 망령들지 않아야 한다 산천대축괘山天大畜卦 선현의 지혜를 얻어 덕을 쌓아야 한다 산뢰이괘山雷?卦 현인을 길러 백성에게까지 미치게 해야 한다 택풍대과괘澤風大過卦 지나치게 무리함은 원망할 데도 없다 중수감괘重水坎卦 연이은 험난함에는 진실한 마음이 중요하다 중화리괘重火離卦 거듭된 밝음에 매달려 의지하는 것이 좋다 하경下經 택산함괘澤山咸卦 늘 깨어서 사지육신의 감각을 느껴야 한다 뇌풍항괘雷風恒卦 서로 신뢰하는 부부처럼 오래도록 지속하라 천산둔괘天山遯卦 물러남에도 때를 맞추는 것이 아름답다 뇌천대장괘雷天大壯卦 올바름을 굳게 지키는 것이 힘의 원천이다 화지진괘火地晉卦 장성한 후에는 더 큰 무대로 나아가야 한다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 어려움을 알고 올바르게 처신하는 게 이롭다 풍화가인괘風火家人卦 집안을 다스리는 도리가 올바르면 길하다 화택규괘火澤?卦 분열과 어긋남에도 집안의 도는 지켜야 한다 수산건괘水山蹇卦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도 도와줄 벗이 있다 뇌수해괘雷水解卦 어렵고 험한 시기도 때가 되면 풀린다 산택손괘山澤損卦 덜어내고 비움이 곧 수신(修身)이다 풍뢰익괘風雷益卦 보태주고 채워주니 길하면서도 허물이 없다 택천쾌괘澤天?卦 때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천풍구괘天風?卦 우연한 만남에도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택지췌괘澤地萃卦 사람들이 모여드니 진실함이 관건이다 지풍승괘地風升卦 차츰차츰 내실을 쌓으면 위로 오르게 된다 택수곤괘澤水困卦 계속해서 올라가다 보면 곤경에 빠지게 된다 수풍정괘水風井卦 마르지 않는 우물의 덕이 함께하니 길하다 택화혁괘澤火革卦 현재의 삶을 크게 바꾸는 것이니 개혁이다 화풍정괘火風鼎卦 변혁을 이뤄내는 가마솥이니 엄중해야 한다 중뢰진괘重雷震卦 우레가 쳐서 위엄을 떨치나 자신의 허물을 고쳐야 한다 중산간괘重山艮卦 때로는 제자리에 멈춰 반성해야 한다 풍산점괘風山漸卦 모든 일은 차근차근 해야 한다 뇌택귀매괘雷澤歸妹卦 누이를 시집보냄이니 관계를 지속시키려 노력해야 한다 뇌화풍괘雷火?卦 풍성하여 성대하여도 집안이 적막하면 안 된다 화산려괘火山旅卦 정처 없이 유랑하는 데도 노잣돈은 필요하다 중풍손괘重風巽卦 지나치게 공손하고 순종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중택태괘重澤兌卦 진실한 믿음에서 우러나는 기쁨이라야 옳다 풍수환괘風水渙卦 민심이 흩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안정을 이루어야 한다 수택절괘水澤節卦 절도 있게 자신을 조절하고 제어해야 한다 풍택중부괘風澤中孚卦 진실한 믿음이 천하에 미치게 하라 뇌산소과괘雷山小過卦 작은 일이라도 지나치면 화(禍)를 자초한다 수화기제괘水火旣濟卦 이미 이루어졌어도 올바름을 굳게 지켜야 한다 화수미제괘火水未濟卦 아직 이루어지지 않음은 또 다른 시작이다 십익十翼 계사상전繫辭上傳 계사하전繫辭下傳 설괘전說卦傳 서괘전상序卦傳上 서괘전하序卦傳下 잡괘전雜卦傳 부록 주역점 치는 법 한자어원풀이
출판사 서평
〉〉 일상에서 쉽고 간단하게 주역점 치는 법을 소개했다! 예나 지금이나 역학(易學)을 깊이 있게 공부한 사람들은 매일 혹은 중요한 목표실행에 앞서 주역점을 활용해 왔다. 특히 요즘처럼 복잡한 세상에서는 예지력을 갖춘 선지자와 같은 혜안이 필요한데, 일반인이라면 주역점을 치는 것이 보통 힘든 게 아니다. 주역점을 쳐서 똑같은 괘체(卦體)를 뽑았다 해도 어느 때에 누가 접했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질 수 있고, 점치려는 사람의 환경과 신상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이 책은 부록에서 누구나 쉽게 주역점을 치는 법을 소개했다.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산가지와 동전으로 치는 점법은 물론, 보다 간단하고 쉽게 점을 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긴 ‘옛글의 향기’ 시리즈 ‘옛글의 향기’ 시리즈는 동양고전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동양고전 완역본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주석과 한자의 독음 그리고 해설 등을 생략하고, 한글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옮겨 썼으며,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는 문장 속에 자연스레 설명을 녹아냈다. 더 나아가 딱딱한 문어체를 지양하고 다감한 구어체로 이야기하듯 문장을 전개했다. 또한 각각 쉬운 우리말로 풀어 쓴 소제목들을 달았으며, 해당 글이 원전의 어느 편의 몇 단락에 있는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시리즈는 각 편의 말미에 ‘한자어원풀이’를 수록했다. 책 속에 실린 주요 사자성어의 어원풀이를 통해 한자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의 원형이 담긴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그리고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참조 인용하며 상세한 풀이도 했다. 따라서 동양고전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서경」 등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1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장자-내편(內篇) 장자 지음|최상용 옮김|172쪽 2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장자-외편(外篇) 장자 지음|최상용 옮김|356쪽 3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장자-잡편(雜篇) 장자 지음|최상용 옮김|308쪽 4 내 안의 나를 키우는 도덕경-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 노자 지음|최상용 옮김|328쪽 5 학문의 시작과 끝을 여닫는 대학·중용 주희 지음|최상용 옮김|212쪽 6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논어 공자 지음|최상용 옮김|276쪽 7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맹자 맹자 지음|최상용 옮김|404쪽 8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시경 공자 엮음|최상용 옮김|408쪽 9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주역 최상용 엮음|4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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