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치즈의 기원 : 역사와 제조
간략히 살펴보는 치즈 연대표 8
낙농 동물의 품종 10
기본이 되는 원재료, 젖 20
치즈 제조과정 22
11가지 치즈 계열 26
치즈 포장 라벨 38
품질 인증 마크 39
2부 : 세상의 모든 치즈
프레시 치즈 42
락토세럼(훼이) 치즈 52
천연 외피 연성 치즈 56
흰곰팡이 연성 치즈 70
세척 외피 연성 치즈 80
비가열 압착 치즈 98
가열 압착 치즈 152
푸른곰팡이 치즈 166
파스타 필라타 치즈 184
녹여 만든 스프레드 치즈, 가공 치즈 188
가향, 가미 치즈 190
3부 : 치즈 생산지
프랑스 194
스페인, 포르투갈 207
이탈리아 210
영국, 아일랜드 216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218
덴마크, 스웨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220
스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222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224
그리스, 키프로스 226
미국, 캐나다 228
호주, 뉴질랜드 232
4부 : 치즈 테이스팅
치즈의 맛은 어디에서 올까? 235
치즈의 향과 풍미 240
치즈 페어링 242
치즈 플래터 준비와 서빙 246
치즈 플래터 250
치즈 포장하기 256
용어 정리 262
치즈 찾아보기 264
참고 문헌 269
감사의 말 272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트리스탕 시카르
치즈 전문가이자 기자. 저자는 열정적인 미식가로, 2011년 자신의 쌍둥이 형제와 함께 프랑스 올드 릴(Vieux Lille)에 Freres Delassic이라는 치즈 바 겸 유제품 전문점을 열었다. 그의 남다른 치즈 사랑은 이 책을 집필하기에 이르렀고 그는 오늘도 전 세계의 치즈를 맛보고 연구한다.
역자 : 강현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한국외대통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한 후 동시통역사로 활동했다. 르 꼬르동 블루 파리에서 요리 디플로마와 와인 코스를 수료했으며 알랭 상드랭스(Alain Senderens)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뤼카 카르통(Lucas Carton)에서 한국인 최초로 견습생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그 후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면서 다양한 미식 경험을 쌓았고, 귀국 후 프랑스어와 음식 문화 전반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토대로 미식 관련 서적을 꾸준히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구축한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의 번역을 맡았다. 역서로는 『세상의 모든 샤퀴트리』, 『세드릭 그롤레의 과일 디저트』, 『미식 잡학사전』, 『페랑디 요리 수업』, 『페랑디 파티스리』, 『페랑디 조리용어 사전』, 『디저트에 미치다』, 『초콜릿의 비밀』, 『피에르 에르메의 프랑스 디저트 레시피』 등이 있다. 2017년 월드 구르망 쿡북 어워드(World Gourmand Cookbook Awards)에서 페랑디 요리 수업(Le Grand cours de cuisine Ferrandi)으로 출판 부문 최우수 번역상을 받았다.
목 차
한 권으로 충분한 치즈 완전정복
미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가공 치즈 위주로 먹던 우리나라 사람들도 카망베르, 에멘탈, 파르마산, 리코타, 모차렐라 등, 다양한 치즈를 선택하고 맛보기 시작했다.
일반인은 물론, 치즈 애호가의 호기심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내가 먹는 치즈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원유를 쓰며 어떤 가공 형태를 거치고 지방은 어느 정도 함유하고 있을까? 치즈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치즈의 냄새는 왜 생기는 걸까? 푸른곰팡이 치즈는 곰팡인데 먹어도 괜찮을까? 등등. 이 책 한 권에는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치즈의 관한 거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치즈의 기원부터 역사, 치즈의 제조방법, 각 나라의 치즈 413가지 상세 소개, 그리고 생산지별 설명과 지도, 페어링까지 다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