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채근담 :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수불석권(手不釋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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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채근담 :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수불석권(手不釋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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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2030338
쪽수 : 384쪽
홍자성  |  육문사  |  20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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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문 6 001 day 만고에 처량하지 말고 일시에 적막하라 (전집 1) 19 002 day 경험이 적을수록 때 묻음이 적다 (전집 2) 20 003 day 마음은 드러내고 재능은 간직하라 (전집 3) 21 004 day 권세와 명리에 물들지 말라 (전집 4) 22 005 day 귀에 거슬리는 말이 행실에 이롭다 (전집 5) 23 006 day 온화한 기운과 기쁜 마음으로 살아라 (전집 6) 24 007 day 참된 맛은 담담할 뿐이다 (전집 7) 25 008 day 바쁜 때일수록 여유를 가져라 (전집 8) 26 009 day 고요히 마음을 살피면 진실을 얻는다 (전집 9) 27 010 day 뜻대로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라 (전집 10) 28 011 day 부귀를 탐내면 절개를 잃는다 (전집 11) 29 012 day 마음이 너그러우면 불평의 탄식이 없다 (전집 12) 30 013 day 양보하면 세상을 편히 살 수 있다 (전집 13) 31 014 day 인정과 물욕에 얽매이지 말라 (전집 14) 32 015 day 의협심과 순수한 마음을 지녀라 (전집 15) 33 016 day 총애와 이익에 앞서지 말라 (전집 16) 34 017 day 남을 이롭게 하면 자신도 이롭다 (전집 17) 35 018 day 공을 자랑하지 말고 죄를 뉘우쳐라 (전집 18) 36 019 day 명예와 절의를 혼자 차지하지 말라 (전집 19) 37 020 day 모든 일에 여지를 남겨라 (전집 20) 38 021 day 가정에 부처가 있고 일상에 도가 있다 (전집 21) 39 022 day 마음은 고요해도 뛰는 기상을 가져라 (전집 22) 40 023 day 지나치게 엄격하고 고상하지 말라 (전집 23) 41 024 day 깨끗함은 더러움으로부터 생겨난다 (전집 24) 42 025 day 객기를 물리치면 진심이 나타난다 (전집 25) 43 026 day 사후에 후회를 사전에 타파하라 (전집 26) 44 027 day 산림에 은거해도 천하의 경륜을 품어라 (전집 27) 45 028 day 세상을 살면서 성공을 바라지 말라 (전집 28) 46 029 day 사람을 구제하고 사물을 이롭게 하라 (전집 29) 47 030 day 초심을 생각하고 말로를 내다봐라 (전집 30) 48 031 day 재물은 베풀고 재능은 감춰라 (전집 31) 49 032 day 침묵을 수양해야 시끄러움을 안다 (전집 32) 50 033 day 부와 명예를 버려야 범속에서 벗어난다 (전집 33) 51 034 day 독단적인 생각이 마음을 해친다 (전집 34) 52 035 day 어려운 길은 한 걸음 물러서라 (전집 35) 53 036 day 엄격하기보다 미워하지 않기가 어렵다 (전집 36) 54 037 day 순박함을 지키고 총명함을 버려라 (전집 37) 55 038 day 객기를 버리면 횡포가 사라진다 (전집 38) 56 039 day 선은 배우기 어렵고 악은 물들기 쉽다 (전집 39) 57 040 day 여색은 삼가고 도리는 용감하라 (전집 40) 58 41 day 지나치게 후하고 각박하지 말라 (전집 41) 59 042 day 사람이 힘을 모으면 하늘을 이긴다 (전집 42) 60 043 day 세상을 살아가되 한 걸음 물러서라 (전집 43) 61 044 day 정신을 가다듬고 한곳에 집중하라 (전집 44) 62 045 day 잘못을 저지르면 지척도 천 리가 된다 (전집 45) 63 046 day 탐내고 집착하면 위험에 빠진다 (전집 46) 64 047 day 사람은 잠든 얼굴도 온화하다 (전집 47) 65 048 day 어두운 곳에서 죄를 짓지 말라 (전집 48) 66 049 day 부질없는 마음은 적을수록 행복하다 (전집 49) 67 050 day 방정함과 원만함을 병용하라 (전집 50) 68 051 day 은혜는 잊지 말고 원망은 잊어라 (전집 51) 69 052 day 은혜를 베풀고 생각하지 말라 (전집 52) 70 053 day 남과 나를 비교해서 다스려라 (전집 53) 71 054 day 깨끗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라 (전집 54) 72 055 day 사치하는 사람은 부유해도 모자란다 (전집 55) 73 056 day 책을 읽고 뜻을 모르면 필생과 같다 (전집 56) 74 057 day 외물을 쓸어내고 본마음을 찾아라 (전집 57) 75 058 day 성공한 때일수록 실패에 대비하라 (전집 58) 76 059 day 부귀와 명예는 산속의 꽃과 같다 (전집 59) 77 060 day 좋은 말과 좋은 행실을 생각하라 (전집 60) 78 061 day 조심하는 마음과 활달한 멋을 지녀라 (전집 61) 79 062 day 뛰어난 재주는 술수를 부리지 않는다 (전집 62) 80 063 day 가득 차면 엎어지고 비우면 온전하다 (전집 63) 81 064 day 명리를 탐하는 마음의 뿌리를 뽑아라 (전집 64) 82 065 day 마음이 밝으면 어두운 방도 환하다 (전집 65) 83 066 day 명예와 지위를 버리면 근심하지 않는다 (전집 66) 84 067 day 선한 마음은 악행을 두려워한다 (전집 67) 85 068 day 하늘의 기밀은 헤아릴 수 없다 (전집 68) 86 069 day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 같다 (전집 69) 87 070 day 복은 애써 구한다고 오지 않는다 (전집 70) 88 071 day 군자는 침묵할지언정 떠들지 않는다 (전집 71) 89 072 day 마음이 따뜻해야 은택이 오래간다 (전집 72) 90 073 day 하늘의 도리는 한없이 넓고 크다 (전집 73) 91 074 day 괴로움 뒤에 얻은 행복이 오래간다 (전집 74) 92 075 day 진리를 채우면 물욕이 들어오지 못한다 (전집 75) 93 076 day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전집 76) 94 077 day 사나운 말도 길들이면 명마가 된다 (전집 77) 95 078 day 탐하지 않으면 일세를 초월한다 (전집 78) 96 079 day 정신을 차리면 도둑도 하인이 된다 (전집 79) 97 080 day 뉘우침은 잘못을 예방함만 못하다 (전집 80) 98 081 day 기상은 높되 도리를 벗어나지 말라 (전집 81) 99 082 day 바람은 소리를 남기지않는다 (전집 82) 100 083 day 중용을 지키는 것이 참다운 덕이다 (전집 83) 101 084 day 곤궁과 실의에 자포자기하지 말라 (전집 84) 102 085 day 한가한 때를 헛되이 보내지 말라 (전집 85) 103 086 day 생각나면 깨닫고 깨달으면 돌이켜라 (전집 86) 104 087 day 마음을 살피고 도를 체득하라 (전집 87) 105 088 day 고요 속의 고요는 진정한 고요가 아니다 (전집 88) 106 089 day 남에게 베풀고 보답을 요구하지 말라 (전집 89) 107 090 day 덕을 두텁게 쌓아 복을 맞이하라 (전집 90) 108 091 day 절개를 지키면 하늘이 복을 내린다 (전집 91) 109 092 day 사람을 볼 때는 그 늘그막을 보라 (전집 92) 110 093 day 덕을 쌓고 권세를 탐내지 말라 (전집 93) 111 094 day 쌓아올리긴 어렵고 기울어지긴 쉽다 (전집 94) 112 095 day 군자의 위선은 소인의 악행과 같다 (전집 95) 113 096 day 꾸중은 봄바람이 언 땅을 녹이듯 하라 (전집 96) 114 097 day 마음을 원만하고 너그럽게 하라 (전집 97) 115 098 day 지조를 지키되 창끝을 드러내지 말라 (전집 98) 116 099 day 역경의 고통은 침과 약이 된다 (전집 99) 117 100 day 부귀한 사람의 욕심은 사나운 불꽃같다 (전집 100) 118 101 day 진심에서 나온 일념은 하늘도 감동한다 (전집 101) 119 102 day 문장은 기발함보다 알맞아야 한다 (전집 102) 120 103 day 부모형제와 세상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다 (전집 103) 121 104 day 즐거움은 반쯤에서 그쳐야 후회가 없다 (전집 104) 122 105 day 인격을 닦고 재앙을 멀리하라 (전집 105) 123 106 day 몸가짐은 무겁고 마음은 가볍게 하라 (전집 106) 124 107 day 천지자연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전집 107) 125 108 day 원망은 덕으로 원한은 은혜로 생긴다 (전집 108) 126 109 day 번성하고 가득 찰 때 더욱 조심하라 (전집 109) 127 110 day 옛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하라 (전집 110) 128 111 day 공평한 의견과 논의를 반대하지 말라 (전집 111) 129 112 day 뜻을 굽혀 남을 기쁘게 하지 말라 (전집 112) 130 113 day 부모형제와 육친의 변고에 침착하라 (전집 113) 131 114 day 사소한 일도 소홀히 다루지 마라 (전집 114) 132 115 day 한 끼 식사로 평생의 감은을 이룬다 (전집 115) 133 116 day 교묘한 재주를 졸렬함으로 감춰라 (전집 116) 134 117 day 역경에 처해도 성공을 도모하라 (전집 117) 135 118 day 원대한 식견과 영원한 지조를 지켜라 (전집 118) 136 119 day 분노와 욕심을 깨닫고 억제하라 (전집 119) 137 120 day 졸렬함으로 능함을 시기하지 말라 (전집 120) 138 121 day 단점은 덮고 완고함은 타일러라 (전집 121) 139 122 day 음흉한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지 말라 (전집 122) 140 123 day 마음이 산란할 때는 정신을 집중하라 (전집 123) 141 124 day 천지의 작용은 한결같지 않다 (전집 124) 142 125 day 지식은 악마의 정체를 밝히는 구슬이다 (전집 125) 143 126 day 속임을 깨달아도 내색하지 말라 (전집 126) 144 127 day 역경과 곤궁은 인격을 단련시킨다 (전집 127) 145 128 day 원망과 병이 없으면 화목을 이룬다 (전집 128) 146 129 day 소홀히 생각하고 지나치게 살피지 말라 (전집 129) 147 130 day 공론을 빌어 사사로운 감정을 풀지 말라 (전집 130) 148 131 day 칭찬하고 비난하면 화를 부른다 (전집 131) 149 132 day 경륜은 조심스러운 생각에서 나온다 (전집 132) 150 133 day 부모형제는 이해타산을 따지지 말라 (전집 133) 151 134 day 자랑하지 않으면 들추지 않는다 (전집 134) 152 135 day 질투와 시기는 육친이 남보다 심하다 (전집 135) 153 136 day 공로와 과실을 혼동하지 말라 (전집 136) 154 137 day 벼슬은 성하지 말고 재능은 다하지 말라 (전집 137) 155 138 day 악은 그늘에 숨어 있기를 싫어한다 (전집 138) 156 139 day 덕은 주인이고 재능은 종이다 (전집 139) 157 140 day 악을 몰아낼 때도 달아날 길을 터주어라 (전집 140) 158 141 day 공적과 안락은 함께하지 말라 (전집 141) 159 142 day 한마디 말이 무한한 공덕이 된다 (전집 142) 160 143 day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간다 (전집 143) 161 144 day 굳은 신념을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전집 144) 162 145 day 덕은 도량을 따라 향상한다 (전집 145) 163 146 day 정욕과 기호는 마음을 타락시킨다 (전집 146) 164 147 day 반성은 약이 되고 원망은 창이 된다 (전집 147) 165 148 day 사업과 문장은 몸을 따라 사라진다 (전집 148) 166 149 day 지혜와 기교를 믿지 말라 (전집 149) 167 150 day 참다운 마음이 없으면 허수아비와 같다 (전집 150) 168 151 day 괴로움을 버리면 즐거움이 절로 있다 (전집 151) 169 152 day 그릇된 생각이 재앙의 뿌리가 된다 (전집 152) 170 153 day 조급하게 서둘러 화를 부르지 말라 (전집 153) 171 154 day 절의와 문장을 덕성으로 단련하라 (전집 154) 172 155 day 일에서 물러남은 전성기가 제일이다 (전집 155) 173 156 day 은혜를 베풀고 보답을 바라지 말라 (전집 156) 174 157 day 떠도는 말은 목동의 노래만 못하다 (전집 157) 175 158 day 토대가 튼튼해야 집이 오래간다 (전집 158) 176 159 day 뿌리가 튼튼해야 잎이 무성하다 (전집 159) 177 160 day 자기 재산 쌓아 놓고 구걸하지 말라 (전집 160) 178 161 day 도덕은 행하고 학문은 경계하라 (전집 161) 179 162 day 남을 잘 믿는 것은 진실하기 때문이다 (전집 162) 180 163 day 너그러우면 성장하고 각박하면 죽는다 (전집 163) 181 164 day 이익과 손해는 보이지 않는다 (전집 164) 182 165 day 옛 친구를 만나면 뜻을 새롭게 하라 (전집 165 183 166 day 검소를 빌어 인색함을 꾸미지 말라 (전집 166) 184 167 day 즉흥적인 일은 오래가지 못한다 (전집 167) 185 168 day 과오는 용서하고 곤궁은 참지 말라 (전집 168) 186 169 day 더러움에 섞이지 않으면 청렴결백하다 (전집 169) 187 170 day 처음은 엄격하고 나중은 관대하라 (전집 170) 188 171 day 마음을 비우면 본성이 나타난다 (전집 171) 189 172 day 부귀를 존경하고 빈천을 업신여긴다 (전집 172) 190 173 day 미물에게도 인정을 베풀어라 (전집 173) 191 174 day 마음을 비워 막힘이 없게 하라 (전집 174) 192 175 day 일이 없으면 마음이 어두워지기 쉽다 (전집 175) 193 176 day 한 걸음 물러나 살피고 생각하라 (전집 176) 194 177 day 몸가짐은 엄정하고 마음은 화평하라 (전집 177) 195 178 day 악을 멀리하고 명예를 세우지 말라 (전집 178) 196 179 day 속이는 사람을 성심으로 감동시켜라 (전집 179) 197 180 day 자비로운 생각이 천지를 온화하게 한다 (전집 180) 198 181 day 평범한 덕행이 화평을 부른다 (전집 181) 199 182 day 험악한 인정과 험난한 세상을 견뎌라 (전집 182) 200 183 day 공적을 뽐내고 학문을 자랑하지 말라 (전집 183) 201 184 day 경우에 변하고 일에 흔들리지 말라 (전집 184) 202 185 day 물욕에 마음을 어지럽히지 말라 (전집 185) 203 186 day 관대하면 불평 없고 검소하면 넉넉하다 (전집 186) 204 187 day 부귀할 때 빈천한 때를 생각하라 (전집 187) 205 188 day 선악과 현우를 모두 포용하라 (전집 188) 206 189 day 사사로운 은혜를 베풀지 말라 (전집 189) 207 190 day 이론에 집착하는 병은 고치기 어렵다 (전집 190) 208 191 day 마음의 수양은 쇠를 단련하듯이 하라 (전집 191) 209 192 day 소인의 비방과 군자의 질책을 받아라 (전집 192) 210 193 day 이욕의 해독보다 명예의 해독이 깊다 (전집 193) 211 194 day 각박한 마음과 경박한 행동을 삼가라 (전집 194) 212 195 day 참소하고 헐뜯는 사람을 경계하라 (전집 195) 213 196 day 고상한 행동과 급격한 마음을 경계하라 (전집 196) 214 197 day 원만하면 성공하고 집착하면 실패한다 (전집 197) 215 198 day 세상을 살아감에는 중용을 취하라 (전집 198) 216 199 day 만년에는 정신을 백 배 더 가다듬어라 (전집 199) 217 200 day 총명과 재능을 함부로 드러내지 말라 (전집 200) 218 201 day 검약이 지나치면 인색해진다 (전집 201) 219 202 day 처음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전집 202) 220 203 day 술과 명성과 벼슬의 생각을 버려라 (전집 203) 221 204 day 즐거움에 이끌리면 괴로움 속에 산다 (전집 204) 222 205 day 가득 차고 위급한 곳에 가지 말라 (전집 205) 223 206 day 냉정히 보고 듣고 대하고 생각하라 (전집 206) 224 207 day 어진 사람은 너그럽고 복이 두텁 (전집 207) 225 208 day 악함을 미워하고 착함을 사귀지 말라 (전집 208) 226 209 day 부드럽고 평온하면 복이 절로 모인다 (전집 209) 227 210 day 각박하지 말고 마구 사귀지 말라 (전집 210) 228 211 day 위태롭고 험한 길은 발길을 돌려라 (전집 211) 229 212 day 온화한 마음과 겸양의 덕을 체득하라 (전집 212) 230 213 day 절도를 지키고 위엄을 버려라 (전집 213) 231 214 day 대인과 소인을 모두 두려워 하라 (전집 214) 232 215 day 마음이 나태해지면 정신을 분발하라 (전집 215) 233 216 day 기쁨에 들떠 가벼이 승낙하지 말라 (전집 216) 234 217 day 형식에 얽매이고 외형에 구애받지 말라 (전집 217) 235 218 day 어리석음을 가르치고 곤궁을 구제하라 (전집 218) 236 219 day 억측과 의심이 많으면 같이하기 어렵다 (전집 219) 237 220 day 입 지키기와 뜻 막기를 엄격히 하라 (전집 220) 238 221 day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 (전집 221) 239 222 day 교육과 훈련은 어릴 때부터 쌓아라 (전집 222) 240 223 day 환난을 근심하고 권세를 두려워 말라 (전집 223) 241 224 day 일찍 빼어남은 늦게 이룸만 못하다 (전집 224) 242 225 day 평온할 때 인생의 참맛을 볼 수 있다 (전집 225) 243 226 day 깨달은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후집 1) 244 227 day 다재다능은 무재무능만 못하다 (후집 2) 245 228 day 거짓 모습을 버리면 참모습을 볼 수 있다 (후집 3) 246 229 day 바쁜 사람은 긴 세월도 짧다고 한다 (후집 4) 247 230 day 훌륭한 경치는 먼 곳에 있지 않다 (후집 5) 248 231 day 꿈속의 꿈을 깨우고 몸 밖의 몸을 엿본다 (후집 6) 249 232 day 듣고 보는 것마다 깨닫는 바가 있다 (후집 7) 250 233 day 형체에 얽매여 정신을 소모하지 말라 (후집 8) 251 234 day 물욕이 없으면 번뇌와 망상이 없다 (후집 9) 252 235 day 즐거운 놀이도 시간이 다하면 쓸쓸하다 (후집 10) 253 236 day 사물의 참맛과 자연의 작용을 깨달아라 (후집 11) 254 237 day 최상의 지혜가 밝은 마음을 깨닫는다 (후집 12) 255 238 day 달팽이 뿔 위에서 자웅을 겨루지 말라 (후집 13) 256 239 day 불 꺼진 등잔은 불꽃이 없다 (후집 14) 257 240 day 끝날 때를 찾으면 끝날 때가 없다 (후집 15) 258 241 day 한가한 재미의 즐거움을 깨달아라 (후집 16) 259 242 day 부귀를 뜬구름처럼 여기고 시를 읊어라 (후집 17) 260 243 day 나 홀로 깨어 있음을 자랑하지 말라 (후집 18) 261 244 day 세월의 길고 짧음은 생각에 달려 있다 (후집 19) 262 245 day 욕심을 덜고 세상일을 잊어라 (후집 20) 263 246 day 인연을 선용하면 만물을 살린다 (후집 21) 264 247 day 재앙은 참혹하고 편안함은 오래간다 (후집 22) 265 248 day 가난한 삶도 속세를 떠나면 선경이 된다 (후집 23) 66 249 day 죽음을 근심하고 병을 걱정하라 (후집 24) 267 250 day 한 걸음 물러서면 한 걸음 넓어진다 (후집 25) 268 251 day 정신을 맑게 하고 사물을 간파하라 (후집 26) 269 252 day 속세를 떠나면 영화와 오욕이 없다 (후집 27) 270 253 day 근심하는 마음을 쫓으면 안락하다 (후집 28) 271 254 day 물러날 것을 생각하면 화를 면한다 (후집 29) 272 255 day 족함을 알면 명아주국도 달다 (후집 30) 273 256 day 명예를 버리고 일을 줄여라 (후집 31) 274 257 day 구름과 바위를 보고 도를 깨닫는다 (후집 32) 275 258 day 구름은 가고 머무름에 매임이 없다 (후집 33) 276 259 day 진한 맛보다 담박한 맛이 참맛이다 (후집 34) 277 260 day 지극히 높은 진리는 평범함 속에 있다 (후집 35) 278 261 day 구름은 산이 높아도 걸리지 않는다 (후집 36) 279 262 day 마음에 집착이 없으면 속세도 선경이다 (후집 37) 280 263 day 마음 혼잡하면 기억을 잊는다 (후집 38) 281 264 day 자연을 벗 삼아 속세의 번잡을 떨쳐라 (후집 39) 282 265 day 농후함은 담백함만 못하다 (후집 40) 283 266 day 속세에 살아도 명리에서 벗어나라 (후집 41) 284 267 day 몸은 한가하고 마음은 고요하라 (후집 42) 285 268 day 고요 속에서 별천지를 느낀다 (후집 43) 286 269 day 바라지 않으면 근심이 없다 (후집 44) 287 270 day 물욕에 빠져 본심을 잃지 말라 (후집 45) 288 271 day 봄날의 경색은 마음을 화창하게 한다 (후집 46) 289 272 day 글을 몰라도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후집 47) 290 273 day 형상은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후집 48) 291 274 day 가고 멈춤을 흐름에 내맡겨라 (후집 49) 292 275 day 형체와 기질로 구분하지 말라 (후집 50) 293 276 day 자연의 변치 않는 진리를 깨달아라 (후집 51) 294 277 day 욕심이 가득 차면 고요함을 모른다 (후집 52) 295 278 day 걱정 없는 가난이 부자보다 낫다 (후집 53) 296 279 day 역경을 읽고 불경을 논한다 (후집 54) 297 280 day 화분 속의 꽃은 생기가 없다 (후집 55) 298 281 day 나를 지나치게 참됨으로 알지 말라 (후집 56) 299 282 day 노년의 심정으로 젊은 때를 돌아보라 (후집 57) 300 283 day 인정과 세태는 쉬지 않고 변한다 (후집 58) 301 284 day 냉정한 눈과 뜨거운 마음을 지녀라 (후집 59) 302 285 day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따른다 (후집 60) 303 286 day 자연과 사물과 나를 다 잊어라 (후집 61) 304 287 day 삶을 보전하는 것에 애태우지 말라 (후집 62) 305 288 day 일에 응하고 사물에 접하면 자유롭다 (후 63) 306 289 day 고요하고 한가하면 풍류를 깨닫는다 (후집 64) 307 290 day 칼날을 뽐내고 황금을 아끼지 말라 (후집 65) 308 291 day 풍파를 없애고 본성을 화육하라 (후집 66) 309 292 day 본성에 맞게 유유자적하라 (후집 67) 310 293 day 이치를 알면 천지의 작용을 즐긴다 (후집 68) 311 294 day 성쇠와 강약은 한결같지 않다 (후집 69) 312 295 day 영예와 치욕에 놀라지 말라 (후집 70) 313 296 day 배에 오르면 배를 버릴 생각을 하라 (후집 71) 314 297 day 시비와 득실을 냉정히 대하라 (후집 72) 315 298 day 물욕에 얽매이면 인생이 애달프다 (후집 73) 316 299 day 물욕이 없으면 번뇌가 사라진다 (후집 74) 317 300 day 시상은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다 (후집 75) 318 301 day 이치를 알면 근심을 면할 수 있다 (후집 76) 319 302 day 자손과 재물의 허망함을 알라 (후집 77) 320 303 day 진리는 형상에 집착하지 않는다 (후집 78) 321 304 day 천자와 거지의 애씀은 다르지 않다 (후집 79) 322 305 day 세상 인정과 변덕을 개의치 말라 (후집 80) 323 306 day 생각을 없애려고 애쓰지 말라 (후집 81) 324 307 day 천연에서 나온 것이 참된 맛이 있다 (후집 82) 325 308 day 천성이 맑으면 심신이 안락하다 (후집 83) 326 309 day 사람의 마음에는 참된 경지가 있다 (후집 84) 327 310 day 환상이 아니면 진실을 구할 수 없다 (후집 85) 328 311 day 진리를 깨달으면 세상 만물이 한결같다 (후집 86) 329 312 day 마음이 넉넉하면 인생의 참맛을 안다 (후집 87) 330 313 day 얽매임과 벗어남은 마음에 달려 있다 (후집 88) 331 314 day 근심을 버리면 진리를 깨닫는다 (후집 89) 332 315 day 정신은 사물에 부딪쳐 발동한다 (후집 90) 333 316 day 몸과 마음을 하늘의 조화에 맡겨라 (후집 91) 334 317 day 몸과 마음을 자유자재로 다뤄라 (후집 91) 335 318 day 자연과 사람의 마음은 틈이 없다 (후집 92) 336 319 day 문장과 도덕은 꾸밈이 없어야 한다 (후집 93) 337 320 day 득실을 기뻐하고 근심하지 말라 (후집 94) 338 321 day 그림자는 버리고 형체에 머물지 말라 (후집 95) 339 322 day 겉치레와 형식에 얽매이지 말라 (후집 96) 340 323 day 죽은 뒤를 생각하면 망념이 사라진다 (후집 97) 341 324 day 재앙과 죽음을 아는 것이 식견이다 (후집 98) 342 325 day 인생은 한 편의 연극과 바둑 같다 (후집 99) 343 326 day 명리를 좇고 세속에 쫓기지 말라 (후집 100) 344 327 day 천성이 온전하면 욕심이 담백하다 (후집 101) 345 328 day 만물은 하나이니 가지런할 필요 없다 (후집 102 346 329 day 속세를 떠나면 고해에서 벗어난다 (후집 103) 347 330 day 속세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후집 104) 348 331 day 남과 나를 움직임과 고요함으로 잊어라 (후집 105) 349 332 day 산속에 살면 속세의 욕심을 다 잊는다 (후집 106) 350 333 day 마음은 속세를 떠나도 닦이지 않는다 (후집 106) 351 334 day 경각심을 버리면 자연과 벗이 된다 (후집 107) 352 335 day 생각을 달리하면 경계가 달라진다 (후집 108) 353 336 day 도를 얻으려면 하늘의 뜻에 맡겨라 (후집 109) 354 337 day 속세를 떠나면 티끌과 소음이 없다 (후집 110) 355 338 day 천지의 마음은 만물을 생성한다 (후집 111) 356 339 day 비 갠 뒤에 산빛은 청신하고 곱다 (후집 112) 357 340 day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넓어진다 (후집 113) 358 341 day 마음이 넓으면 속세를 초월한다 (후집 114) 359 342 day 기호와 정욕은 천지의 작용과 일치한다 (후집 115) 360 343 day 만물과 천하를 소유하지 말고 맡겨라 (후집 116) 361 344 day 심신을 근심하고 풍월을 즐겨라 (후집 117) 362 345 day 마음이 흔들리면 본성을 잃는다 (후집 118) 363 346 day 순경과 역경을 근심과 기쁨으로 잊는다 (후집 119) 364 347 day 집착하지 말고 사물과 나를 잊어라 (후집 120) 365 348 day 세상은 티끌과 괴로움의 바다가 아니다 (후집 121) 366 349 day 활짝 피고 흠뻑 취하면 추악하다 (후집 122) 367 350 day 세상의 법에 물들지 말라 (후집 123) 368 351 day 깨닫지 못하면 자연의 참맛을 모른다 (후집 124) 369 352 day 속세를 초월하고 심신을 맑게 하라 (후집 125) 370 353 day 분수에 넘치는 복은 세상의 함정이다 (후집 126) 371 354 day 속세를 초월하면 간섭받지 않는다 (후집 127) 372 355 day 세상 모든 일은 이해와 득실이 따른다 (후집 128) 373 356 day 청정한 불문도 사악의 소굴이 된다 (후집 129) 374 357 day 일 속에 있어도 일 밖으로 초월하라 (후집 130) 375 358 day 하나를 줄이면 하나를 초월한다 (후집 131) 376 359 day 세상 인정의 변덕은 피하기가 어렵다 (후집 132) 377 360 day 바라지 않으면 부족하지 않다 (후집 133) 378 361 day 인연과 본분을 지키면 만사가 편안하다 (후집 134) 379 362 day 이익을 다투고 지위를 탐내지 말라 (채근담 제사) 380 363 day 세상에 약이 되고 사람을 깨우쳐라 (채근담 제사) 381 364 day 인생의 참다운 맛을 널리 알려라 (채근담 제사) 382 365 day 채근을 씹고 빈고의 생활을 견뎌라 (채근담 해제) 383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홍자성 중국 명나라 말기 신종 때 유학자로, 본명은 응명이고, 자(字)는 자성(自誠)이며 호는 환초(還初)이다. 그의 내력에 대해서는 자세히 전해지지 않았으며, 평생 가난한 선비로 살며 《채근담》을 저술한 걸로 알려져 있다. 홍자성의 사상은 유교를 근본으로 하고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진사에 합격하고 구강추관과 예부주사를 지낸 우공겸의 친구로 알려졌다. 저서로는 《선불기종》 8권과 《채근담》이 있다. 편저 : 박일봉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수도여자사범대학 강사를 역임하였다. 역서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사서입문》 《채근담》 《명심보감》 《손자병법》 《소학》 《노자 도덕경》 《법구경》 《사기 열전》 《사기 본기》 《주역》 《고사성어》 《고문진보》 《산해경》 《효경》 《근사록》 《장자》 《목민심서》 《중국사상사》 등이 있다.
목 차
곁에 두고 읽으며 마음에 새겨야 하는 동양의 탈무드 한 번 읽으면 가슴이 트이고, 두 번 읽으면 인생에 눈을 뜨고, 세 번 읽으면 생사를 깨치게 하는 지혜로운 삶을 교시해 주는 처세와 수신의 고전 하루 한 문장씩 읽으면 인생의 깨달음과 해답을 얻게 해주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정신문화의 원천 《채근담(菜根譚》에는 저자(著者)의 이름이 다른 두 종류의 판본이 있다. 하나는 환초도인(還初道人) 홍자성(洪自誠)이 저자인 삼봉주인(三峰主人) 우공겸(于孔兼)의 제사(題詞)가 붙어 있는 판본이며, 다른 하나는 홍응명(洪應明)이 저자로 되어 있는 우공겸의 제사(題詞)가 붙어 있지 않은 판본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홍자성이 저자로 되어 있는 판본을 완역한 것이다. ‘채근담’은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자연을 벗하며 살아가는 풍류를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인생의 참된 뜻과 지혜로운 삶을 교시해 주는 글이 실려 있다. ‘채근담’은 전집(前集) 225장(章), 후집(後集) 134장, 모두 359장으로 되어 있어 1년 365일과 거의 맞아떨어진다. 후집 끝에 우공겸의 제사를 추가로 수록하고 굳이 하루에 한 장씩 읽도록 꾸민 것은 아니지만, 날마다 읽고 해마다 한 차례씩 읽기를 거듭하여 평생 자기 수양의 반려로 삼도록 꾸며보았다.
출판사 서평
세상에는 인생과 처세에 대한 수양서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이 ‘채근담(菜根譚)’이야말로 동서고금에 그 유례가 없는 군계일학의 백미이다.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신종 때 학자인 홍자성(洪自誠)이 지은 책으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덕목들을 쓴 글이다. ‘채근담’ 전후집(前後集)을 통하여 살펴보면 저자 홍자성(洪自誠)은 그 사상의 뿌리를 유교에 두고 있으나 노장의 도교나 불교의 사상까지도 폭넓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인생을 초탈하되 속세에서 초탈하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물질과 명예도 맹목적으로 부정하고 있지는 않다. ‘채근담’이 현대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홍진세파에 시달려 온갖 역경과 실의를 맛본 끝에 인생과 세상의 이치를 크게 깨닫고 후세 사람들의 수양서로 삼고자 했던 인생의 참다운 맛을 깨우쳐 주는 ‘채근담’은 일어일구(一語一句)가 심오한 진리이며 촌철자인의 경계 아닌 것이 없어 한 번 읽으면 가슴이 트이고 마음이 맑아지며, 두 번 읽으면 인생에 대해 눈을 뜨고 세상을 깨닫게 되고, 세 번 읽으면 생사를 깨치고 인생을 즐겨 저 영원무궁한 천지자연과 더불어 유유자적하게 된다. 이 ‘채근담’은 부귀한 사람에게는 경계를 주고 빈천한 사람에게는 안락을 주며, 성공한 사람에게는 충고를 주고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는 격려를 주어, 누구에게나 인격 수양의 지침서가 되고 삶의 지혜의 샘물이 되어 만인에게 즐거움을 안겨 준다. ‘채근담’에 담겨 있는 내용은 결코 고답적인 공리공론이 아니라 현실적 입장 위에서 인생의 깊은 철리와 우주의 진리를 간파한 훈계적인 것들로 평생토록 자기수양의 반려로 삼는다면 일생을 그르치는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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