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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투자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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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투자자 서한 투자업계의 전설 ‘노마드 투자조합’의 시간을 자본으로 바꾸는 장기 퀄리티 투자 원칙과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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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40702084
닉 슬립,콰이스 자카리아  |  더퀘스트  |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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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3년 누적 수익률 921%, 연 복리 수익률 21%! 투자 환경이 적합하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찾아와도 기존 포트폴리오와 비교해 별로라면 투자하지 마라! 투자업계의 전설 ‘노마드 투자조합’의 시간을 자본으로 바꾸는 장기 퀄리티 투자의 원칙과 지혜 코로나19가 촉발한 팬데믹 이후 2년간 주식시장은 활황이었다.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많은 투자자들은 꽤 괜찮은 수익과 함께 ‘나도 투자 좀 한다’는 착각에 빠졌었다. 그러나 고점 대비 30% 이상 폭락한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계좌를 보며 버텨야 하는 건지, 손절해야 하는 건지, 기다린다면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지 등 불안해하는 사람이 주변에 적지 않다. 손실이 큰 계좌를 보며 심리 상담을 받는다는 사람마저 생긴 상황이다. 투자는 난이도가 높은 영역이다. 유럽의 전설적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성공적인 투자자는 100번 중 이익을 51번 내고, 손실을 49번 본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이익과 손실의 사이클 속에서도 꿋꿋히 버틸 수 있는 힘은 지식과 안목에서 나온다. 그 단단한 지식과 안목을 갖출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노마드 투자자 서한》이 출간됐다. 영국의 펀드 매니저 닉 슬립과 콰이스 자카리아가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약 13년간 ‘노마드 투자조합’이라는 펀드를 운용하며 투자자에게 보냈던 25통의 서한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원래 비공개 문서라 그동안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만 해적판으로만 알음알음 공유되어왔는데 팬데믹으로 시작된 주식 광풍이 이 서한의 존재를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고, 2021년 초 저자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자선재단의 홈페이지에 서한의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닉 슬립 에든버러 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한 후 투자와는 전혀 관련 없는 조경 일을 하다 우연한 계기로 투자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월터 스콧&파트너스(Walter Scott&Partners)와 선 라이프(Sun Life), 마라톤 애셋 매니지먼트(Marathon Asset Management)에서 일했다. 단기 실적이 아닌 ‘투자의 퀄리티’를 구현한 워런 버핏을 롤모델로 삼아 처음에는 가치 투자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구축했다. 2001년 마라톤 애셋 매니지먼트의 동료인 콰이스 자카리아와 함께 ‘노마드 투자조합’을 결성한 후 13년간 누적 921%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올리며 투자업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떠올랐다. 현재는 IGY 재단을 설립해 저소득 지역 아동의 자립을 돕는 자선단체 등을 후원하며 세상에 더 많은 선을 베푸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저자 : 콰이스 자카리아 케임브리지 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당시 아시아 금융시장을 지배하던 홍콩의 쟈뎅 플레밍(Jardin Fleming)에서 주식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투자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와 마라톤 애셋 매니지먼트에서 근무했다. 고객은 안중에도 없이 그저 벼락부자의 욕망에 사로잡힌 도박판이 된 월스트리트의 문법에 환멸을 느끼던 그는 닷컴 버블 이후 마라톤 애셋 매니지먼트의 동료 닉 슬립과 함께 장기간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조합을 결성하기로 의기투합한다. 그렇게 두 사람이 운용한 노마드 투자조합은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수익을 안겨준 후 2014년 해산했다. 은퇴 이후에 개인적인 투자를 지속하며 런던 수학연구소, 왕립학회, 왕립 신경장애병원 등 의료 및 과학연구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선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역자 : 생각의여름(김태진)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여러 금융기관에서 주식 매니저를 선정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면서 generalfox(공동 역자)와 함께 스터디를 하다 닉 슬립과 콰이스 자카리아의 투자자 서한 원문을 읽게 됐다. 그들의 철학에 크게 감명을 받아 ‘뭐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번역을 결심,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번역부터 웹사이트 개설과 독립 출판물 제작, 배송에 이르는 모든 일을 직접 진행했다. 이 독립 출판 작업은 비영리 프로젝트로 일부 수익금을 기부했다. 역자 : generalfox(변영진)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컨설팅, 가치 평가, 디자인 제품,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컴퍼니 빌딩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했다.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면서 생각의여름(공동 역자)과 함께 스터디를 하다 닉 슬립과 콰이스 자카리아의 투자자 서한 원문을 읽게 됐다. 그들의 철학에 크게 감명을 받아 ‘뭐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번역을 결심,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번역부터 웹사이트 개설과 독립 출판물 제작, 배송에 이르는 모든 일을 직접 진행했다. 이 독립 출판 작업은 비영리 프로젝트로 일부 수익금을 기부했다.
목 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시작하며 닉 슬립 서신 워런 버핏 서신 2001년 연간 서한 2002년 반기 서한 2002년 연간 서한 2003년 반기 서한 2003년 연간 서한 2004년 반기 서한 첨부 문서_《아웃스탠딩 인베스터 다이제스트》 수록글 2004년 연간 서한 첨부 문서 1_〈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리뷰〉 수록글 첨부 문서 2_영구 성장 기관 2005년 반기 서한 첨부 문서 1_해자의 측정 첨부 문서 2_짐바브웨 2005년 연간 서한 첨부 문서_재단투자펀드 이사회 대상 강연 2006년 반기 서한 첨부 문서_노마드 투자회사 주주 서신 2006년 연간 서한 첨부 문서_성과보수 및 운용보수 방법론 2007년 반기 서한 첨부 문서_X 투자자 귀하 2007년 연간 서한 2008년 반기 서한 2008년 연간 서한 2009년 반기 서한 2009년 연간 서한 2010년 반기 서한 2010년 연간 서한 2011년 반기 서한 2011년 연간 서한 2012년 반기 서한 2012년 연간 서한 2013년 반기 서한 2013년 연간 서한 마치며 편역 후기 미주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독립 출판물로는 이례적인 단기간 3천 부 판매 및 연이은 주문 쇄도! 김두용, 김현준, 박성진, 박세익, 숙향, 와이민, 최준철, 홍진채 등 강력 추천! 전 세계 투자자는 물론, 여의도 애널리스트들도 인정한 투자 철학서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되다! 《노마드 투자자 서한》는 평범한 출판 과정을 거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출판사가 아니라 두 명의 팬이 먼저 발견했다. 빽빽한 글씨로 A4 200장이 넘는 영문 PDF였던 원고를 한국의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던 공동 편역자는 이를 모두 번역해 500쪽이 넘는 독립 출판물로 출간하기에 이른다. 독립 출판물로는 이례적으로 몇 달 만에 3천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여러 투자 고수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입소문을 타다 드디어 상업적으로 출간되기에 이르렀다. 슬립과 자카리아는 코스트코와 아마존 같은 기업의 잠재성을 20년 전부터 간파했고, 주가를 기준으로 주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지, 무엇이 기업의 성공을 가능케 하는지 등 근본적인 가치를 철저하게 탐구하고 투자를 진행했다. 장기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규모의 효율성 공유’)을 살폈고, 경영진의 퀄리티를 예의 주시했으며, 기업 해자의 존재와 그 지속성, 투자 심리 그리고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인내심’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또한 업계보다 현저히 낮은 운용보수와 실적이 좋지 않다면 받지 않는 성과보수까지, ‘투자계의 이단아’라고 불릴 만큼 올바르고 지적으로 정직한 투자 철학과 방법론을 펼쳤다. 가치 투자도, 성장 투자도 아니다, ‘장기 퀄리티 투자’ 방식이다! 단기간의 숫자에 매몰되지 말고 장기적 시야로 기업의 최종 목적지를 고민하라! 이 책은 약 21년 전의 투자 기록을 담고 있지만 그 내용은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 노마드는 그 누구도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던 기업의 잠재성을 들여다볼 줄 알았고,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큰 위기 속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결정을 지속시킬 줄 알았다. 10년 넘게 경이로운 수익률을 올리면서도 자만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하며 자신들의 투자 철학과 방법을 ‘진화’시켜 나갔다. 단기 성과에 일희일비하며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투자를 하는 사람들, 현재와 같은 투자 암흑기에 의기소침해진 사람들, 홍수처럼 쏟아지는 소음과 같은 각종 정보를 차단하고 정말 중요한 정보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올바른 투자 철학에 대한 좋은 글을 읽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오랜만에 만나는 귀한 떨림과 울림을 선사하는 책이 될 것이다. 추천사 투자‘회사’는 많지만 ‘투자’회사는 매우 드물다. 노마드는 장인정신을 고수한 진짜배기 ‘투자’회사다. 서한들을 통해 그들의 투자 철학, 투자 방법론, 투자자와의 관계 설정과 소통, 그리고 이들의 근원인 ‘지적 정직성(intellectually honest)’을 문학적으로도 훌륭한 글로서 접할 수 있다. _김두용(머스트자산운용 대표) 노마드 투자조합의 닉 슬립과 콰이스 자카리아는 필립 피셔와 워런 버핏, 피터 린치를 동시에 떠올리게 하는 ‘완전체’ 투자자다. 본받을 만한 투자 구루들은 많지만 장기 성장하는 기술기업과 프랜차이즈 밸류를 가진 좋은 기업에 대해 균형 잡힌 식견을 가진 이는 드물고 그러면서도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소형주를 발굴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_김현준(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 아마존과 코스트코 분석에서 보여준 규모의 경제 공유 모델은 너무도 인상적이다. 장기 투자와 집중 투자를 추구하는 모든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_박성진(이언투자자문 대표) 투자자들이 갖춰야 할 투자의 기본기와 덕목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목적인 경제적 자유를 넘어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담담한 메시지와 감동이 담겨 있다. 증권사나 자산운용업계에 종사하는 PB, 펀드 매니저뿐 아니라 중급 수준 이상의 투자자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박세익(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책에서 제시하는 수많은 투자 사례를 통해 노마드의 투자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투자에 임하는 자세까지 배울 수 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서한에 못지않은 훌륭한 책으로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기를 추천한다. _숙향(《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 13년 동안 연평균 21%의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가 6개월마다 서한을 작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투자 철학과 실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투자자 서한을 읽는 재미가 이렇게 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고마운 책이다. _와이민(《스스로 좋은 투자에 이르는 주식 공부》 저자) 상식과 인내를 시간과 결합시켰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정식 출간되기 전부터 가치 투자 고수들이 알음알음 돌려 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_최준철(VIP자산운용 대표) 너무나 알차다. 저자들은 투자에 필수불가결한 원칙과 그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자금의 속성이 어떠해야 하는지, 그러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서 운용자가 고객과 어떻게 의사소통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2008년 금융위기의 한복판에서 저자들이 던진 다음 문장은 지금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준다. “그럴 기분이 아닐지 모르지만, 여러 측면에서 볼 때 지금이 투자자에게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_홍진채(라쿤자산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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