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말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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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말 습관 모든 육아의 답은 아이의 말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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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097343
쪽수 : 328쪽
천영희  |  웨일북  |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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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18년 경력 아동 심리 전문가 ★ 1만 건 상담 노하우 총집합 ★ 3단계 현실밀착형 육아 로드맵 ★ “내 아이는 왜 이런 말을 할까?” 33가지 대표 언어로 숨겨진 ‘마음 신호’를 읽어라!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기질별 맞춤 대화법 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줄지 고민하느라 늘 바쁘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잘 키우고 싶어서 미디어 속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고, 수많은 육아서를 탐독한다. 그렇게 부모가 자신이 해야 할 말에만 집중하는 사이,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고유의 언어는 뒷전이 되어간다. 물론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의 말을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인 건 내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내가 좋아, 동생이 좋아?” “엄마한테 삐졌어!”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일수록 ‘또 저런다’ 생각하며 그냥 흘려버리기 쉽다. 하지만 ‘내 아이의 말 습관’을 시간을 내어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많은 것이 달라진다. 동생과 자신을 비교하는 말을 단순히 질투라 여기지 않고 공정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이해할 때, 무조건 싫다는 말을 떼쓰기라 치부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싶은 욕구를 인정할 때 비로소 아이를 위한 맞춤형 육아가 가능해진다. 18년 경력 아동 심리 전문가인 천영희 작가가 1만 건 이상의 상담 노하우를 통해 아이의 언어 유형을 33가지로 정리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아이 말의 바닷속에서 어지러운 부모들을 위해, 서툰 말 속에 감춰진 아이의 ‘마음 신호’를 포착하는 법을 담았다. 《내 아이의 말 습관》과 함께 외부의 조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내 아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천영희 아이의 말에 실마리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18년 차 아동 심리 전문가. 레브하우스 교육상담센터의 센터장으로, 상담실뿐만 아니라 학교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집단 상담 및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만 건 이상의 상담을 하며 아이마다 기질이 다르고 가정의 상황도 천차만별이지만 모든 육아의 열쇠는 아이의 말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전직 어린이집 보육교사, 초등학교 사회복지사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난 육아 전문가이며, 중앙아동권리센터 및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특성별 보육 계획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고안한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학교 사회복지사들의 슈퍼바이저와 관악구 아동학대판단사례위원으로,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 교수를 역임하며 아동복지론과 가족 상담을 가르치기도 했다. 《내 아이의 말 습관》에 아동 심리 전문가이자 양육자로서 이론과 실전을 오가는 육아 노하우를 모두 담았고, 아동·청소년 심리와 에니어그램 성격 심리, 그림책 심리 상담을 총망라했다. 아이의 발달과 기질별로 언어 유형을 정리한 이 책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육아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
목 차
들어가며.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 01. 불안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정서적 안정을 이끄는 확신의 경청법 - 엄마도 죽어요? : 부모가 사라질까 걱정하는 아이 - 꿈에 마녀가 나타났어요 : 잠들기 무서운 아이 - 내 가방은 내가 다 챙겼어요 : 아무리 준비해도 불안한 아이 *아이가 주도적으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법 -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 : 새학기를 앞두고 불안한 아이 - 이거 해도 돼요? 먹어도 돼요? 놀아도 돼요? : 거듭 확인하는 아이 - 지난번에 장난감 사주기로 했는데, 언제 사줘요? : 약속에 민감한 아이 02. 탐구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주는 창조적 경청법 - 퀴즈 하면서 가요! : 답을 맞히고 싶은 아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질문들 - 이건 뭔 줄 알아요? : 지식을 뽐내는 아이 - 이건 뭐예요? 왜요? 왜 그런 거예요? : 세상이 궁금한 아이 - 사람들 앞에서 제 이야기 하지 마세요! : 낯선 사람 앞에서 부끄러운 아이 - 저 혼자서 놀고 싶어요 : 혼자와 함께 사이에서 망설이는 아이 03. 재미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자기 확신을 키우는 긍정의 경청법 - 놀이터 놀러 가요! 같이 놀아요! : 늘 뛰어놀고 싶은 아이 - 저 좀 봐요! 웃기죠? : 웃음을 주는 아이 - 다 혼났으니까 이제 놀아도 돼요? : 놀 생각에 빠져있는 아이 - 발레는 그만 할래요! 태권도 다니고 싶어요 :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 - 우아, 이거 재밌겠다! 어! 저거 재밌겠다 :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04. 주도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자기 조절 능력을 발달시키는 인정의 경청법 - 제가 할래요. 제가 할 거예요! : 혼자 해내고 싶은 아이 *건강한 자기 주도 능력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 - 제 말 왜 안 들어줘요. 화가 나요! : 뜻대로 안 되면 짜증이 나는 아이 - 싫어요, 더 놀 거예요. 집에 안 가요! 싫어요! : 뭐든 마음대로 하고 싶은 아이 - 내 거야! 만지지 마! 가지고 놀지 마! : 소유욕이 강한 아이 - 동생 미워요. 동생 없으면 좋겠어요! : 공평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아이 - 지금 엄마 아빠 싸우는 거예요? : 싸움을 중재하려 하는 아이 05.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건강한 자존감을 만드는 다정한 경청법 - 저 칭찬해 줘요! : 인정받고 싶은 아이 - 안아줘요. 뽀뽀해 줘요! : 스킨십을 원하는 아이 - 저 보면서 손잡고 자요! : 애착 대상이 필요한 아이 - 제가 좋아요, 동생이 좋아요? : 부모의 사랑을 비교하는 아이 - 친구들에게 줄 사탕 챙겨줘요! :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아이 06. 감정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공감 능력을 기르는 존중의 경청법 - 갑자기 눈물이 나요 : 감수성이 넘치는 아이 -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 감정 기복이 있는 아이 - 엄마한테 삐졌어요! :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 - 이거, 비뚤어졌잖아요 : 자신만의 규칙이 있는 아이 - 그거 아니에요. 이거 아니에요! : 그냥 다 싫은 아이 - 친구가 나랑 안 논대요 : 거절이 마음 아픈 아이 * 거절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 부록.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 경청법 나가며. 부모 반성문은 이제 그만!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육아의 시작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아이의 말 속에 육아의 열쇠가 있다” ‘불안, 탐구, 재미, 주도, 사랑, 감정의 언어’ 6가지 언어 유형을 통해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자존감, 공감, 사회성, 문제 해결력, 창의력,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경청 솔루션 “내 준비물은 내가 다 챙길 거야!” 아이가 이렇게 말한다면, 보통 부모는 어떻게 생각할까? 대부분은 스스로 해보겠다는 아이를 대견해할 것이다. 다른 아이들은 부모가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스스로 가방을 척척 싸니 자랑스럽다. 통제 욕구가 강해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쉽게 불안해지는 아이의 숨은 속마음을 알아채기란 쉽지 않다. 《내 아이의 말 습관》은 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아이의 말을 더 효과적으로 듣고 반응해 줄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는 상담실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아이들의 기질이 다 다르듯, 사용하는 언어도 다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6가지로 나누어 불안, 탐구, 재미, 주도, 사랑, 감정의 언어로 분류했다. 아이의 말을 실마리로 속마음을 파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질에 따라 숨은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아이의 모든 순간이 소중하지 않은 부모는 없다. 하지만 막상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면 쉽사리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온통 엄마의 말로 가득한 시대, 서툰 말 속에 숨은 우리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여 보자. 건강한 자존감부터 문제 해결 능력까지, 학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바로 ‘내 아이의 말 습관’이다. “모든 부모는 내 아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육아는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일, 오늘도 반성문을 쓰는 부모에게 전하는 가장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 아이마다 좋아하는 책과 놀이, 좋고 싫은 것을 표현하는 방법,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도 모두 다르다. 이렇게 성향이 천차만별이니, 당연히 양육 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다. 수많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육아서를 탐독해도 크게 도움을 받지 못했던 이유다. 그런 점에서 아이의 언어 유형을 총 6장에 나누어 소개하고, 기질별로 맞춤형 경청법을 소개한 이 책은 육아의 갈증을 채워주는 단비와도 같다. 이를테면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 “엄마, 나 이거 해도 돼요?”라는 ‘불안의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채워주기 위한 확신의 경청법을, “제가 다 할 거예요!” “싫어요! 집에 안 갈 거예요!”와 같은 ‘주도의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는 자기 조절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인정의 경청법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질문들’과 같이 실전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아낌없이 담았고, 아이와 더 풍부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록도 함께 수록했다. 《내 아이의 말 습관》은 정형적인 육아 공식에 맞춰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느라 정작 우리 아이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해 쓰였다. 부모들은 아이가 백지인 줄 알고 예쁜 그림을 그려주려 애쓰지만,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밑그림을 가지고 태어난다. 부모가 할 것은 아이가 그 밑그림에 자유롭게 여러 색깔을 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뿐이다. 아이의 말 습관이라는 바탕 위에서, 아이와 함께 다채로운 빛깔로 육아라는 그림을 그려나가 보자. 언제나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는, 고유한 그림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는 최고의 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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