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gs0djajqkhln9tel99b77aj0

연애의 기술 : 심리학자의 산술적이고도 평등한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연애의 기술 : 심리학자의 산술적이고도 평등한

정가
15,000 원
판매가
13,500 원    10 %↓
적립금
7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24시간 이내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90067645
쪽수 : 252쪽
송선미  |  치읓  |  2023년 02월 01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Part 01. 사랑에 대한 혁명적 발상의 전환 사랑에 대한 두 가지 믿음 011 / 운명론자들의 사랑 012 / 성장론자들의 사랑 014현실 연애와 드라마의 3가지 차이 015 / 사랑에 대한 나의 믿음은 017 Box 1. 우리는 평생 성장한다: 에릭슨의 평생 발달 이론 01. 연애의 기술: 당신이 가진 사랑에 대한 믿음을 점검해봅시다 02. 연애의 기술: 에릭슨의 발달 단계에 따라 내가 겪은 문제들을 돌아봅시다 Part 02. 첫사랑 이야기 첫 사랑의 비밀 038 / 첫 사랑의 외면 042 / 첫 사랑의 편지 046 / 첫사랑의 교양(敎養) 048 Box 2. 첫눈에 반하는 이유 03. 연애의 기술: 그는, 그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Part 03. 나는 왜 계속 을의 연애를 할까? 당신이 을의 연애를 하는 이유 060 / 을의 연애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자기 자비’를 훈련하라 062 / 자기 자비가 연애에 가져다주는 축복 064 Box 3. 희생이 사랑이라고 생각되는 이유 04. 연애의 기술: 당신이 힘들 때 자신에게 던지는 비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Part 04. MBTI로 보는 나와 당신의 연애 유형 나는 INFJ, 당신은 ESFJ 080 / MBTI 유형에 따른 연애 어드바이스의 변화 081 / 어장관리와 썸타기의 차이 082 / 심리학계에서 인정받는 성격검사는 따로 있다 085 / 사람의 양면성을 인정하는 특질 이론 086 / 모두가 성격검사를 하면 좋겠다 088 Box 4. 부정적 성격이 존재하는 이유 05. 연애의 기술: 아직 본인의 성격이 어떤 유형 혹은 특질을 가졌는지 모르고 있다면 06. 연애의 기술: 내가 싫어하는 나의 부정적 성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Part 05. 소시오패스 감별법 소시오패스 진단 기준 099 / 내 연인이 소시오패스인지 알아내는 방법 102 / 소시오패스의 탄생 과정 105 Box 5. 우울한 사람의 연애 07. 연애의 기술: 소시오패스 연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08. 연애의 기술: 내가 혹은 내가 사귀었던 사람이 우울 증상을 보였던 경험이 있었나요? Part 06. 그 사람이 정말 나와 맞는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조건 중 딱 한 가지를 만족시키는 사람 만나보기 121 / 사람의 속성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122 / 잘생김의 이면: 지나친 관심과 경쟁 122 / 부유함의 이면: 관념과 노는 문화의 차이 123 / 지성의 이면: 분석에 따르는 피곤함 124 / 최종적으로 중요했던 한 가지 125 / 당신이 누구를 만나야 할지 모르는 두 가지 이유 126 Box 6. 연인으로 반드시 피해야 하는 사람 09. 연애의 기술: 내 지난 연애 경험을 통해서 돌아볼 때 내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10. 연애의 기술: 나를 무시하고 공격적으로 대하는 사람과 연애한 경험이 있나요? 내가 상대방을 무시하는 반응을 보였을 때가 있었나요? Part 7. 100분 토론: 비슷한 사람 vs. 정반대의 두 사람이 더 잘 산다 11. 연애의 기술: 지금 혹은 과거의 연인과 내가 같은 점과 반대인 점들은 어떤 게 있었나요? Part 08. 외모 고민이 된다면 잘생김에 대한 공통적 기준 146 / 아름다운 몸매가 갖는 절대 비율 148 / 타고난 외모 vs. 꾸민 외모 148 / 남들이 평가하는 외모 vs. 스스로 평가하는 외모 151 Box 7. 냄새로 찾는 사랑 12. 연애의 기술: 나에게 외모 자신감을 심어주었던 상대의 말이 있었나요? 반대로 나에게 외모 콤플렉스를 심어주었던 말은 무엇이었나요? 13. 연애의 기술: 상대방의 냄새를 좋아하나요? Part 09. 고백할까 말까 망설여질 때 고백이 어려운 이유 3가지 163 / 고백에 효과적인 방식: 성별에 따른 차이 164 / 상대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고백 방법과 타이밍 166 / 고백이 실패했을 때의 주의사항 169 14. 연애의 기술: 좋아하는 상대가 있어서 고백을 생각하고 있나요? Part 10. 거짓말하는 사람과의 치명적인 관계: 바람에 대해 나눠야 할 이야기불륜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가 필요한 이유 176 / 불륜의 원인 세 가지 177 / 불륜 관계를 맺는 4가지 유형의 사람들 179 / 내연녀가 불륜 관계를 이어가는 이유 182 / 불륜으로 결혼까지 한 관계는 행복할까 184 / 배신당한 당신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184 Box 8. 결혼의 의미 15. 연애의 기술: 바람 예방주사 - 커플이 함께 얘기해보면 좋은 11가지 질문들 16. 연애의 기술: 법적으로 규정된 부부의 5대 의무를 생각해봅시다. 이 의무들이 모두 합당하다고 생각되나요? Part 11. 이성적 합의 이전에 존재하는 것들: 무의식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 프로이트가 말하는 무의식 204 Part 12. 헤어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Feat. 사랑은 식어가는 게 아니고 익어가는 것이다) Box 9 연애를 하면서 계속 행복할 수 있을까요? 17. 연애의 기술: 감정의 작용과 반작용을 느꼈던 경험이 있었나요? 참고문헌 246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송선미 심리학자. 행동보건심리학 박사. 연세대학교 심리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Biobehavioral Health 박사과정을 마쳤다. 미국립보건원에서 Postdoctoral fellow로 연구하고, 중앙대학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에서 전임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20년간 계속된 사람의 심리와 행동에 관한 연구는 그녀의 삶에서 경험한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과 세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과 연구교수로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언제 다시 회복 될지 모를 사람들의 사랑이. 이 책으로 인해 다시 불길이 지펴지길 바라며 자신 안의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그를 토대로 깨달은 사랑의 의미를, 심리학자로서, 가능한 산술적으로 집필하려 노력했다. 사랑이란, 한 순간에 타올라 없어지는 그 무엇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그 무엇임을, 이 책 속의 뜨겁고 차가운 문장들이 그들의 마음속 사랑을 깨워주길, 새로운 감정과 안정된 감정이 함께 공유되는, 아름다운 당신만의 연애가 시작되길 원한다.
목 차
“나는 왜 항상 ‘을의 연애’를 할까?” - 그 사람의 연락을 항상 기다린다. - 나에 비해 그는 내게 크게 관심이 없다. -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이 달라도 내 주장을 하지 못한다. -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할까 두렵다. “이런 말들에 내 얘기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을의 연애를 하고 있다. 우리가 연애를 하다 보면 을의 입장에서 질질 끌려 다니는 수동적인 연애를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상대방이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그냥 다 맞춰주고, 헤어지자고 할까 봐 전전긍긍하다가 나는 원하지 않는 이별을 맞이하는 연애.” 연애는 어렵다? 쉽다? 결혼을 포기하는 것을 넘어, 연애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연애, 뭐 그까짓 거!’라고 생각하고 쉽게 덤벼들었거나, 설레는 감정 하나만으로 시작한 연애가 서로 철천지원수가 되어 헤어지는 일이 다반사다. 물론,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연애를 잘 하지 못하는, 아니, 연애가 무엇인지 모르고, 연애를 시작하는 어른이 많다는 것이 ‘팩트’다. 연애를 꼭 배우면서 해야 해? 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연애, 제대로 배우면서 해야 잘할 수 있다’라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정서와 인간관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으며 심리학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소위 ‘을의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반복된 패턴으로 연애하는 이유가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말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대하는 건 당신이 하는 을의 연애를 바꿀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내 자신의 부족하고 어두운 부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다 보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진 부족함과 비틀림도 인정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산술적이고 평등한 심리학자의 솔직한 경험과 문체, 그리고 심리학 연구 결과를 통해 배우는 진짜 <연애의 기술>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사랑하는 상대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너그러운 영향을 전파할 것을 믿는다.
출판사 서평
“연애?(戀愛) : 성적인 매력에 이끌려 서로 좋아하여 사귐.”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연애의 뜻은 이러하다. 글쎄, 연애를 ‘성적인 매력에 이끌려 좋아하고 사귄다’라고 정의할 만큼 그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왜 전 세계의 모든 남녀가 ‘연애’ 때문에 울고 웃고, 연애를 하면 할수록 연애를 어려워하고, 이제는 연애가 무엇인지 배워야 하는 지경까지 다다른 걸까. 어릴 때부터 문학과 과학을 사랑하던 저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연애가 가장 어려웠고, 연애가 가장 쉬웠다. 그리고 연애 안에 나 자신과 상대와의 조화로운 삶, 모두가 들어있음을, 가장 산술적이고 평등한 심리학을 통해 깨달았다. 문학과 과학, 이 두 가지가 절묘하게 조합된 학문이 바로 심리학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인 심리학이야 말로, 연애를 연애답게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학문이라 말한다. 둘일 때 혼자이고 싶고, 혼자일 때 둘이고 싶은 것이 연애의 심리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연애는 더욱 값진 인생의 과정이며,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축복된 감정에 따른 행동이다. 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심리학자의 산술적이고 평등한 연애 백과사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연애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 ‘기술자’들에게도, 연애를 아무 것도 모르겠다고 말하는 ‘초보자’들에게도 연애 내내 곁에 두어야 할 백과사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게 연애에 대한 태도다.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기에, 연애 또한 소중하다. 내 곁에 함께 할 누군가를 선택하는 것은, 나 자신을 찾는 과정만큼이나 소중하다. 이 책을 통해 멋진 사랑이 찾아올 독자들의 인생을 미리 축하해본다. 책 속에서 p.11 사람들은 ‘사랑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저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산다. p.18 만일 당신이 사랑에 대한 무의식 속 믿음을 의식 수준으로 끌어 올려 꺼내 볼 수 있게 된다면, 엄청난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더 이상 믿음에 끌려 다니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p.30 연애는 어린 시절 엄마와의 애착 관계 이후 가장 강렬하고 친밀한 관계이다. 때문에 내가 겪는 인간관계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 지를 분명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p.51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내면에 남성성과 여성성을 함께 가진 양성적인 존재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서부터 평생 여성 또는 남성으로서 행동하도록 사회화되는 과정을 거친다. p.63 정말 좋아하는 친구를 대하듯 자신을 대하는 건 당신이 하는 을의 연애를 바꿀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 p.83 연애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지식이 아니라 실제 경험이 필수적이다.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관계와 원하지 않는 관계, 내가 맞춰 갈 수 있는 사람과 절대로 맞추어 갈 수 없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야 한다. p.115 진정한 우울증의 사슬은 스스로 끊어야 한다. 심리 치료나 상담은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에 그친다. 우리에게는 그걸 할 수 있는 엄청난 힘과 생명력이 숨겨져 있다. p.121 막연하게 불가능에 가까운 이상형을 생각할 때보다 생각하던 조건 중 한 가지만 잘 충족시키는 사람을 직접 만나봤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p.190 결혼은 태곳적부터 정해져 내려오는 신성한 의식이라기보다 사회적 필요에 맞게 변화해온 제도에 가깝다. p.244 나에게 순간순간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관계에 그렇게까지 목매지 않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은 나를 힘들게 할지라도 내가 가치를 두는 관계로 가꿔나갈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