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서의 힘 : 전략이 있는 부모를 위한 독서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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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의 힘 : 전략이 있는 부모를 위한 독서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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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05054977
쪽수 : 264쪽
심영면  |  지학사  |  20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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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머리말: 독서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힘입니다 1장: 독서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글자 인간, 글자를 활용하다 언어활동의 시작, 소리 듣기 책을 읽으려면 어휘력을 늘려야 한다 한글 덕분에 5년 먼저 책을 읽다 2장: 독서의 첫걸음, 책 읽어 주기 책 읽기의 시작,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은 어떻게 말하고, 읽고, 쓰게 될까? 책을 읽어 주어야 잘 읽을 수 있다 책은 누가 읽어 주는 게 좋을까? ‘책 읽는 뇌’의 비밀 3장: 초등 독서의 힘 읽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문해력이 답이다 사람의 뇌를 채우는 독서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독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독서의 힘 4장: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글자만 읽을 줄 알면 어떤 책이든 읽을 수 있다? 때가 되면 읽는다? 매일매일 골고루 읽어야 한다? 목적 없는 독서는 방황이다?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은 별개다? 독서도 어느 날 갑자기 잘할 수 있다? 독서 독립은 빨리 시키는 게 낫다? 기록하지 않으면 남는 것이 없다? 책을 잘 읽으면 글도 잘 쓴다? 5장: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 1단계책에 흥미를 갖게 한다 2단계책을 읽어 준다 3단계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독서를 방해하는 매체를 통제한다 4단계아이 주변에 책이 차고 넘치게 한다 5단계책을 읽고 나서 잘 읽었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6단계책 읽을 시간을 확보해 준다 7단계독서 수준을 높여 준다 8단계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지 살핀다 부록: ‘책읽어주기운동본부’ 추천 연령별 읽어 주기 좋은 책 목록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심영면 현재 서울아현초등학교 교장이며, 사단법인 책읽어주기운동본부 대표로 일하고 있다.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가르치면서 초등 독서 교육의 중요성에 눈을 떠, 서울미동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이던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얘들아, 함께 읽자!’라는 책 읽어 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책 읽어 주기 운동을 널리 전하기 위해 전국의 각 초등학교, 유치원, 교육청, 연수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많은 독서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책 읽어 주기 지원 재단을 만들어 모든 학교에 책 읽어 주기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꿈이다.
목 차
초등 독서,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 올바르고 지속적인 독서를 가능하게 하는 우리 아이 독서 지도법 아이들의 독서는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학습과 연결되는가? 독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부모님들은 막연히 ‘독서를 많이 하면 공부를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아현초등학교 교장이자 이 책의 저자인 심영면 선생님은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이해력과 이해심, 삶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초등 독서의 힘』은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독서 운동을 펼쳐 온 저자가 유아 또는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자신의 독서 노하우와 깨달음을 아낌없이 알려 주는 독서 지침서다. ‘독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독서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등 독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이와 더불어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 ‘책읽어주기운동본부에서 추천하는 연령별 읽어 주기 좋은 책 목록’을 수록했다. 자녀에게 ‘독서력’이라는 큰 선물을 물려 주고자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녀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시작해 보기 바란다.
출판사 서평
책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 독서 전도사’ 심영면 교장 선생님의 특급 노하우 요즘 초등 교육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는 단연 ‘문해력’이다.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학습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면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독서’다. 『초등 독서의 힘』 저자 심영면 교장 선생님은 문해력과 이해력이 뛰어난 아이, 그리고 이해심이 많은 아이로 키우려면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책을 읽어 줘야 한다고 말한다. 1장 ‘독서는 어떻게 시작되는가?’에서는 글자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간의 언어활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 알려 준다. 아이들의 말 배우기는 소리 듣기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듣기 자극은 너무나 중요하다. 듣기 자극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 읽어 주기’다. 그렇다면 책 읽어 주기는 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까? 저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한다. 2장 ‘독서의 첫걸음, 책 읽어 주기’에서는 책을 읽어 주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어 주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오래전부터 책을 잘 읽는 사람이 이 세상을 이끌어 왔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책을 가까이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사이 부모님은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어야 한다. 3장 ‘초등 독서의 힘’에서는 어떤 독서법이 올바른 것인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독서를 잘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흔히 책을 정독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정독이 꼭 정답은 아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정작 어른들은 아이들이 공부하듯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러니 정독이냐 아니냐 같은 무의미한 질문에 매달리지 말고 ‘즐거운 독서’를 위해 노력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4장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독서와 관련된 9가지 질문을 다루고 있다. ‘매일매일 골고루 읽어야 한다?’,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은 별개다?’, ‘독서 독립은 빨리 시키는 게 낫다?’, ‘책을 잘 읽으면 글도 잘 쓴다?’ 등 독서에 관심 있는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은 가져 봤을 질문들에 명쾌한 대답을 내놓는다. 5장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에서는 ‘책에 흥미를 갖게 한다’, ‘책을 읽어 준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독서를 방해하는 매체를 통제한다’ 등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단계별 전략을 소개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단계별로 촘촘히 짜인 저자의 전략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책을 펼쳐 들고 몰입하고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한다 한때 ‘심심한 사과’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문해력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매우 깊고 간절하다는 뜻의 ‘심심하다’를 ‘하는 일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문해력 저하 현상은 인터넷이나 유튜브로만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우리 아이들 세대에서는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 『초등 독서의 힘』은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심영면 교장 선생님이 오랫동안 독서 운동을 하며 얻은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담아 펴낸 책이다. 저자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 지역사회 인사 등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얘들아, 함께 읽자!’라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결국 미래 사회에는 문해력과 이해력, 독해력을 갖춘 인재가 커다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초등학생 때 독서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단순히 학습 기회를 놓치는 것 넘어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조차 잃게 될지 모른다. 우리 아이에게 지금 독서를 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 속에서 2018년, 세인트 메리오브더우즈 칼리지의 심리학자 더글러스 스페리가 이끄는 연구팀이 놀라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소득이나 사회계층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간접적으로 듣는 소리의 질과 양으로 결정된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지요. 각 가정의 문화, 가족 관계에 의한 대화의 질과 양이 언어 발달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pp.32-34 「언어활동의 시작, 소리 듣기」 중에서 책 읽어 주기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혹시 ‘책 읽기는 엄마 배 속에서 시작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사람의 음성 인식 기능(소리와 소리를 구분하는 기능)은 0~3세 시기에 가장 잘 발달합니다. 그러니 ‘듣기를 통한 책 읽기의 시작’, 곧 ‘책 읽어 주기’는 아주 일찍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2014년, 미국소아과학회는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도 부모가 책을 읽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태어난 직후 신생아에게 습관적으로 소리 내어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지적 능력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지요. 출생 후 3년 이내에 뇌 발달의 중요한 부분이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아이들이 태어난 직후부터 책을 읽어 주라고 한 것입니다 ---pp.36-37 「언어활동의 시작, 소리 듣기」 중에서 책 읽어 주기가 중요한 이유는 많지만 ‘책의 영향력과 읽어 주는 사람의 영향력을 한꺼번에 전해 주는 활동’이라는 면을 주목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영향력이 가장 센 사람은, 가정에서는 엄마이고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입니다. 엄마와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강력합니다. 물론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의 영향력도 작지 않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언니나 형, 누나, 오빠들도 좋습니다. 다만 책을 읽어 주는 사람의 성숙도나 영향력, 그리고 아이들과의 관계에 따라 조금 달리 나타날 뿐입니다. ‘책을 읽어라’, ‘책은 좋은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등과 같은 설명이나 강요는 필요 없습니다. 원래 힘이 센 책을 엄마나 선생님이 읽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책을 읽어 주는 순간은 많은 기적이 일어나는 순간이 됩니다 ---p.86 「책을 읽어 주어야 잘 읽을 수 있다」 중에서 많은 사람이 ‘책을 정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속독은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독이 뭐냐고 물으면, 정확히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이끌어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학부모들은 궁금해하고 불안해합니다. 우리 아이가 정독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책을 읽고 있는지 말입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정독이냐 아니냐의 기준이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기준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맞춰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면 그만인데, ‘정독해야 한다’, ‘잘 읽어야 한다’, ‘제대로 읽어야 한다’, ‘슬로 리딩이 좋다’,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 ‘곱씹듯이 읽어야 한다’ 등 설명과 주장이 ‘독서’라는 한 단어에 너무 많이 붙습니다. ---p.130 「책 읽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중에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의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누적되어 온 것입니다. 책을 읽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사실(물론 책을 안 읽는 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이것이 문해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게 된 것입니다. (…) 문해력이 부족하면 모든 것이 부족한 것입니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거의 모든 학습이 불가능합니다. (…) 문해력을 기르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서 문해력이 충분해질 때까지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쁘게, 즐겁게 책을 읽는 입니다. ---pp.153-154 「문해력이 답이다」 중에서 독서는 이해력과 이해심을 길러 주고, 통찰력을 키워 주며, 정신적인 안정을 찾아 줍니다. 또 스트레스를 줄여 주기도 하지요. 이러한 독서의 힘은 결국 한 사람의 인생관에 영향을 줍니다. 책을 읽으며 많은 이들은 만나고, 그들의 삶을 보면서, 자신의 삶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그려 나가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건전한 인생관을 갖게 마련입니다. ---p.177쪽 「과학적으로 증명된 독서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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