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투 스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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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투 스몰 (양장) 작아도 편리하고 아름다운 집 인테리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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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512082
쪽수 : 296쪽
조엘 비스,엘리자베스 프라이스  |   |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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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네버 투 스몰Never Too Small’은 세계 곳곳의 작은 집 인테리어 디자인을 소개하는 독보적인 유튜브 채널로, 2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들 제작진이 처음으로 펴낸 동명의 책 《네버 투 스몰》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된다. 이 책에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완성도가 남다른 50㎡(15평) 미만의 작은 집 30곳을 엄선했는데, 그중에는 방송에 나오지 않은 곳도 추가되었다. 인터뷰 위주의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문적인 분석이 집마다 개성을 잘 살린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고급스럽게 편집되어 있다. 《네버 투 스몰》은 인구밀도가 높고, 1인, 2인 가족이 늘어나는 한국에서 현역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리고 가구 제작자에게까지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인테리어에 관심 있거나, 작은 집과 작은 방을 바꿔보고 싶은 일반인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세세한 아이디어들도 가득하다. 페이지마다 펼쳐진 참신하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고 마음이 충만해질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조엘 비스, 엘리자베스 프라이스 네버 투 스몰’은 작은 집에서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열망에서 탄생했다. 2017년 콜린 치Colin Chee는 호주 멜버른 도심의 38제곱미터(11.4평)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자신의 아파트와 같은 소형 아파트를 재치 있고 아름답게 변화시킨 디자인 사례들이 무척 궁금했다. 그는 숙련된 영화 제작자로서의 기술을 활용해서 소형 주거지 디자인 부문에서 호주 최고로 꼽히는 인테리어 건축가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했다. 이 인터뷰 영상들은 마침내 유튜브 ‘네버 투 스몰’ 채널이 되었다. 지금은 2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채널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세계 곳곳의 작은 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네버 투 스몰’은 호주 멜버른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 뛰어난 공동제작자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점점 커지는 도시에 대한 보다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 비전과 함께, 작은 집 디자인이 근본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 역자 : 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고, 학창시절 영국, 핀란드 등지에서 수학했다. 공공기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건축, 공간정보, 해외사업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경제, 인문, 교육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기획 : 콜린 치
목 차
머리말 다양화하다 카이로 플랫 타라 타이프가 아파트 조지 더 워런 확대하다 보네카 건축적 (무)질서 엘 카마린 리카비토스 언덕 스튜디오 아파트 로프트 하우스 밀라노 프라이빗 아파트 첼시 아파트 확장하다 콘크리트 정글 속 라탄 피아노 아파트 요지겐 포켓토 리비에라 캐빈 아이티너런트 로프트 바윅슬로테르함 재생하다 카이로 스튜디오 커루트 브레라 바비컨 스튜디오 스몰 타운하우스 달링허스트 라 프티트 메종 도트 혁신하다 마이크로럭스 알렉스 트리 하우스 어번 캐빈 펫츠 플레이그라운드 참여자들 평면도
출판사 서평
전 세계 218만 구독자가 매주 기다리는 작은 집 인테리어 탐방 전문 유튜브 채널 ‘네버 투 스몰’의 첫 책, 한국어판 출간 너무 작기만 한 집은 없다! 작아도 편리하고 아름다운 집 30곳에서 찾아낸 인테리어 디자인의 혁신적인 지혜와 아이디어 ‘네버 투 스몰Never Too Small’은 세계 곳곳의 작은 집 인테리어 디자인을 소개하는 독보적인 유튜브 채널로, 2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들 제작진이 처음으로 펴낸 동명의 책 《네버 투 스몰》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된다. 이 책에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완성도가 남다른 50㎡(15평) 미만의 작은 집 30곳을 엄선했는데, 그중에는 방송에 나오지 않은 곳도 추가되었다. 인터뷰 위주의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문적인 분석이 집마다 개성을 잘 살린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고급스럽게 편집되어 있다. 이 책 《네버 투 스몰》에서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작은 집들을 핵심 디자인 원칙 다섯 개로 분류하고 그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들을 추렸다. 건축가들이 각각의 도전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엿보는 것도 큰 재미다. 다양화하다: 건축가들의 창의성으로 만들어낸 효율적인 다목적 공간이 펼쳐진다. 주방과 거실을 나누는 슬라이딩 패널이 대형 식탁으로 변신하는 타이프가 아파트처럼 맞춤형 빌트인 가구들에 담긴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은 기능성만 지나치게 추구하지 않고, 심미적인 효과도 살렸다. 확대하다: 작은 집에서 다양화만큼이나 중요한 원칙은 가능한 모든 것을 최대로 활용하는 전략일 것이다. 이 섹션에서는 바닥 면적은 물론 빛과 공기 흐름까지 최대화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 이어진다. 유튜브 채널에서 17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보네카의 목제 슬라이딩 스크린이 그 대표적인 예로 선정되었다. 확장하다: 공간을 넓히기 위해 기존 요소를 제거하기보다 오히려 과감하게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집들은 이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벽을 설치해서 두 개의 침실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한 리비에라 캐빈의 건축가는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도 복잡한 삶을 살고 있으며, 아주 작은 공간이라도 단순하거나 밋밋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재생하다: 살기 좋은 집을 만들려면 반드시 기존의 집을 다 부수고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오래된 건축물을 되살리려는 건축가들의 시도는 ‘재생’이라는 원칙 아래 모인다. 런던에서 가장 보기 싫은 건물 리스트에 늘 오르던 바비컨 에스테이트를 포함해 멜버른, 밀라노, 파리 등 대도시의 낡은 건축물 속 작은 공간이 극적인 변신으로 새 생명을 찾았다. 혁신하다: 작은 집을 미술관처럼 만들거나, 창밖 전망의 가치를 최대화하거나, 3D 프린팅을 활용하거나, 반려동물과 사람들이 공존하는 공간을 기획하는 건축가들을 위한 섹션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이 작은 집들은 일반적 건축가들이 추구하는 비전, 그 이상을 추구한 건축가들의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네버 투 스몰》은 인구밀도가 높고, 1인, 2인 가족이 늘어나는 한국에서 현역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리고 가구 제작자에게까지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인테리어에 관심 있거나, 작은 집과 작은 방을 바꿔보고 싶은 일반인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세세한 아이디어들도 가득하다. 페이지마다 펼쳐진 참신하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고 마음이 충만해질 것이다. 편집자의 글 도시에 사는 한국인들이 대부분 선호하는 아파트는 모두 비슷하게 생겼다. 평수에 따라 대략의 평면도가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다. 각 가정의 생활 패턴에 맞게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 해도 ‘요즘 유행하는’ 어떤 어떤 스타일을 벗어나긴 어렵다. 집이 좁을수록 선택의 여지는 더욱 줄어들어서 거의 똑같이 생긴 작은 오피스텔이나 원룸은 더 큰 집으로 이사 가기 전 거쳐가는 임시 거주지 같은 느낌이다. ‘네버 투 스몰’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처음 빠져들었던 것은 작은 평수의 집들이 저렇게 다채롭고 과감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가 하는 경탄의 마음에서였다. 거기엔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의 필요를 고민하고 이해하는 건축가들이 있었다. 이 책 《네버 투 스몰》의 원서를 처음 마주했을 때, 나는 그 유튜브 채널을 만났을 때와 같은 설렘과 재미를 느꼈다. 그동안 영상에서 소개된 집들 중 대표적인 곳들을 추려서, 한 발 더 가까이 들여다보며 설명을 해주는 기획이다. 내용도 알차지만, 무엇보다 짧은 영상에서 빨리 지나가버리는 집 안 곳곳의 풍경을 전문가의 고화질 사진으로 오래 바라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그건 책이라는 매체가 가진 매력일 텐데, 책의 디자인도 소장용으로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감각적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집들을 있는 그대로 한국에 들여온다면 문화와 기후가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각 집마다 반영된 건축가의 방향성, 각 집마다 품고 있는 세세한 디테일들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작은 집과 작은 방에도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페이지를 넘기며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의 묘미일 수 있겠다. 아니, 그저 페이지를 넘겨 보기만 해도 즐거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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