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술 혁명 - 축구 명장들의 지략 대결로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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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술 혁명 - 축구 명장들의 지략 대결로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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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078923
쪽수 : 352쪽
다쓰오카 아유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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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 율리안 나겔스만, 조세 무리뉴, 디에고 시메오네, 마르셀로 비엘사 등 현대 축구에 놀라운 혁신을 가져온 세계적 감독 10명의 축구 전술을 ‘작용과 반작용’의 관점에서 분석 정리해 점점 복잡하게 진화 중인 현대 축구를 보다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공의 지배’에 주안점을 둔 요한 크루이프의 전술을 계승해 현대 축구를 혁신시킨 펩 과르디올라의 ‘포지션 플레이’와 ‘공간의 지배’를 앞세워 펩의 전술을 돌파하려 했던 조세 무리뉴, 그리고 ‘게겐프레싱’과 ‘스토밍’이라는 강력한 압박과 역습 전술로 ‘질서와 무질서의 대결’로 몰고 갔던 위르겐 클롭 등 현대 축구 전술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온 축구 명장 10명의 전술 아이디어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다쓰오카 아유무 1980년 가나가와 현 출생. 1993년 J리그 개막전에 충격을 받아 만 12세부터 매일 공책에 전술을 기록하며 철저히 연구했다. 28세부터 블로그 '축구 점장이 심심해서 쓰는 일기’를 시작, 예리한 고찰로 좋은 평가를 받아 현 스포츠X에 입사하였으며 스포츠X가 경영하는 후지에다 MYFC(J3)의 전술분석장으로 네 시즌 동안 재적, 현재는 JFL 승격이 목표인 오코시야스 교토 AC(간사이 1부)의 전술 겸 분석관이다. 역자 : 이지호 대학에서는 번역과 관계가 없는 학과를 전공했으나 졸업 후 잠시 동안 일본에서 생활하다 번역에 흥미를 느껴 번역가를 지망하게 되었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기계, 서브컬처에도 관심이 많다. 원서의 내용과 저자의 의도를 충실히 전달하면서도 한국 독자가 읽기에 어색하지 않은 번역을 하는 번역가, 혹시 원서에 오류가 있다면 그것을 놓치지 않고 바로잡을 수 있는 번역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무집에서 살자》, 《식재 디자인 도감》, 《영국의 집》, 《IT 용어 도감 277》, 《수학은 어렵지만 확률·통계는 알고 싶어》, 《과학은 어렵지만 상대성 이론은 알고 싶어》, 《수학은 어렵지만 미적분은 알고 싶어》, 《축구의 멈추기 차기 절대 기술》, 《방 배치 도감》, 《유럽 명문 클럽의 뼈 때리는 축구 철학》, 《초록의 집》, 《원자핵에서 핵무기까지》, 《슬로 트레이닝 플러스》 등이 있다. 감수 : 한준희 1970년생으로 자연과학과 인문학, 스포츠를 두루 섭렵했다. 서울대학교 해양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과학사 및 과학철학 석사, 동대학원 박사과정 및 UMass Amherst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학하였다. 2003년 MBC에서 축구 해설을 시작해 2005년부터 줄곧 KBS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스페인 리그를 비롯한 다수의 리그들을 중계했고 FIFA 월드컵, 유럽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중계 경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아주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의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KBS의 각종 스포츠, 예능, 뉴스,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DAUM과 동아일보의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감수한 서적으로 『더 팀, FC 바르셀로나』, 『한 권으로 끝내는 축구 전술 70』, 『펩 과르디올라 - 또다른 승리의 길!』 등이 있다.
목 차
감수의 글 - 축구 전술 혁명의 구조 머리말 PART 1. 현대 축구의 놀라운 발전 Chapter 1. 펩 과르디올라는 현대 축구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가? 축구라는 스포츠의 불확실성에 도전하다 | 요한 크루이프의 가르침 | 팀의 ‘배꼽’에 있는 ‘4번’ | 펩의 패스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 | ‘라 파우자’의 중요성 | 피치 위에 자신의 분신을 둔다 | 30년 전에 미래를 예견했던 크루이프 | ‘영원한 미완성작’을 이어받은 수재 | ‘재능’을 전제로 삼는 축구의 한계 | ‘5레인’, ‘하프 스페이스’의 가시화 | 선수의 ‘판단’에 메스를 대다 | 다음 행동은 상대가 서 있는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 수식화된 축구이기에 발생하는 취약성 Chapter 2. ‘타도 펩’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축구 전술의 역사 축구 전술의 진화는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가? | 펩(공) vs. 무리뉴(공간) | 펩(질서) vs. 클롭(무질서) | ‘차세대 차비’의 시장 가치는 급등했지만… | ‘무너트리기’가 어렵다면 ‘무너지도록 만든다’ | 바르셀로나에서 얻은 ‘게겐프레싱’이라는 아이디어 | 리버풀의 ‘외곽 봉쇄’ 수비의 이점 | ‘게겐프레싱 대책’의 대책 | 티아고 알칸타라의 가세가 의미하는 것 | 진화와 원점 회귀의 균형 PART 2. 현대 축구를 업데이트하는 지장들 Chapter 3. 조세 무리뉴 ~한 시대를 풍미한 ‘공간 관리’~ 공간을 메움으로써 피치를 장악한다 | 선수 구성의 패키지화 | 무리뉴의 수완을 상징하는 ‘푸른 감옥’ | 펩 바르셀로나에 거둔 ‘완승’이 가져온 영향 | 호날두를 이용한 ‘살을 내주고 뼈를 치는’ 함정 | 시대의 변화에 따른 무리뉴의 두 가지 얼굴 | ‘3년 사이클’이라는 유통 기한 | 선수도 본능은 거스르지 못한다? Chapter 4. 디에고 시메오네 ~새로운 시대의 무리뉴~ ‘2강’을 상대로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투장 | ‘바깥’을 버리는 과감한 공간 관리 | 스트라이커+판타지스타의 조합에 집착하는 이유 | 장기 집권을 가능케 하는 ‘열정’ | 시대의 요청=5레인 대책 | 수동적인 전략의 한계 Chapter 5. 마르셀로 비엘사 ~광기의 축구 마니아~ ‘사람’을 기준으로 삼는 능동적인 수비 | 약자의 대인 수비를 담보하는 메커니즘 | ‘전설의 경기’ 바르셀로나 대 빌바오 | 규격 외의 선수가 탄생하는 이유 | 마니아다운 지극히 체계적인 접근법 | 한일 월드컵의 쓰라린 실패 | 판타지스타와의 공존으로 | 5레인을 발전시킨 ‘레인 바꾸기’ Chapter 6.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프로빈차의 영웅~ ‘갖지 못한 자’의 교본 | ‘+1’조차 버린 올코트 대인 수비 | 상식을 벗어난 센터백의 기습 공격 | 대인 수비 시대에 요구되는 ‘지성’ | 대인 수비 시대 Chapter 7.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시대를 역행하는 고전 전술~ 피치 바깥의 ‘약자의 병법’ | 트렌드와는 무관한 선수들 | 플레이 스타일과 전술이 일치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비극 | 블루오션에 잠들어 있었던 재능 | ‘골을 넣을 수 있는 스트라이커’는 어디에 있는가? | 감독과 포메이션도 ‘역추세 매매’ | 이번에는 점유율 축구로 전환을 꾀하다 Chapter 8. 카를로 안첼로티 ~최고의 조율사~ 발군의 균형 감각 | 판타지스타와의 결별 | 운명을 바꾼 지단과의 만남 | ‘레지스타’ 피를로의 충격 | ‘준우승 수집가’에서 ‘우승 청부사’로 | 판타지스타의 하드워커화 | 중견 클럽에서 보여준 원점 회귀의 집대성 | 레알로 복귀하다 Chapter 9. 지네딘 지단 ~명선수, 명감독이 될 수 있을까~ 천재의 경험 | 정반대의 프로세스, 같은 해답 | 감독 지단은 선수 지단을 활용할 수 있을까? | 정해진 틀이 없는 팀의 강점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팀만의 전략 Chapter 10. 율리안 나겔스만 ~하이브리드형 축구의 기수~ 포지셔닝과 스토밍의 융합 | ‘깊이’와 ‘폭’의 양립 | ‘가짜 풀백’을 대체하는 메커니즘 | 상대를 무너트리는 자동화된 움직임 | 액상화되는 스타일 | 조합의 ‘황금비’ | 우리는 역사적 전환점을 목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PART 3. 현대 축구는 어디로 갈 것인가 Chapter 11. 발롱도르를 통해 살펴본 시대별 ‘최고의 선수’ ‘그 시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절대군주의 시대(1980년대) | 지역 수비의 보급과 공격형 미드필더의 쇠락(1990년대) | 시대가 허락하지 않았던 10번 | ‘바깥’에서부터 무너트리는 윙어의 대두(2000년대) | ‘측면의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활약하다 | 제로톱이라는 재발견(2010년대) | 리베로는 부활할 것인가(2020년대) Chapter 12. 판타지스타란 무엇인가? 포지션 플레이에 판타지스타의 자리는 있는가? | 판타지스타는 인력을 조종한다 | 과도한 전술주의에 대한 카운터 | 3초 후의 미래 Chapter 13. 미래의 축구를 상상한다 힌트는 펩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시즌 | ‘마지막 퍼즐 조각’ 세스크의 가세 | 경악의 3-7-0 포메이션 | 기성관념을 파괴하는 바르셀로나의 3득점 | 미완성된 대성당, 또다시 | 궁극의 토털 풋볼
출판사 서평
포지셔닝 vs. 스토밍의 미래! 현대 축구는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 율리안 나겔스만 등 2010년대 대표 지장들의 대결을 통해 살펴보는 축구 전술의 미래! “역동적인 축구 전술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탁월한 분석서이자 지침서!“ - 한준희(현 쿠팡플레이 축구 해설위원) “현실의 축구계에서는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전술이 진화하고 있다. 그 전술들은 하루하루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이들이 격전을 벌임으로써 만들어지는 ‘지혜의 결정체’다. 축구를 보는 우리에게 최고의 즐거움인 동시에 그들에게 보낼 수 있는 최대한의 경의는 그 지략 싸움을 철저히 이해하고, 음미하고, 골수까지 맛보는 것이 아닐까?“ - 챕터 13. “미래의 축구를 상상한다” 중에서 - 세계적인 축구 명장들의 지략 대결로 살펴본 현대 ‘축구 전술 혁명’의 역사 《축구 명장들의 지략 대결로 읽는 축구 전술 혁명》은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 율리안 나겔스만, 조세 무리뉴, 디에고 시메오네, 마르셀로 비엘사 등 현대 축구에 놀라운 혁신을 가져온 세계적 감독 10명의 축구 전술을 ‘작용과 반작용’의 관점에서 분석 정리해 점점 복잡하게 진화 중인 현대 축구를 보다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공의 지배’에 주안점을 둔 요한 크루이프의 전술을 계승해 현대 축구를 혁신시킨 펩 과르디올라의 ‘포지션 플레이’와 ‘공간의 지배’를 앞세워 펩의 전술을 돌파하려 했던 조세 무리뉴, 그리고 ‘게겐프레싱’과 ‘스토밍’이라는 강력한 압박과 역습 전술로 ‘질서와 무질서의 대결’로 몰고 갔던 위르겐 클롭 등 현대 축구 전술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온 축구 명장 10명의 전술 아이디어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또한 이 책은 그해 최고의 축구 선수를 선정하는 ‘발롱도르’ 역대 수상자들의 면면을 통해 축구 전술 트렌드가 수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10년 주기의 시대별 특징을 통해 분석하고 있으며, 전술 변화에 따른 판타지스타의 존재 의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전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축구 전술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과감한 예측과 상상에 기반한 전망까지 수록하고 있다. ‘작용과 반작용’의 구조로 현대 축구의 역동적인 전술 진화 양상을 총정리한 책 지금은 축구 전술의 혁명적 아이디어들이 재검토되고 융합되며 한층 진보된 스타일로 재창조되는 시대이다. 어쩌면 축구 역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다양한 부류의 전술과 스타일이 역동적으로 혼재하는 시대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현대 축구 최신 전술들의 대결과 성패의 국면을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구조로 분석하고 있다. 가령 ‘공을 지배하면 공간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 펩 과르디올라와 ‘공간을 지배하면 언제든 공을 빼앗아 올 수 있다’고 주장하는 조세 무리뉴의 대립이 있었고, 선수들에게 ‘자동화된 질서’를 주입해 승리를 추구하는 펩의 전술과 ‘의도적인 무질서’로 몰아감으로써 승리를 추구하는 위르겐 클롭의 대립이 이어졌다. 또한 모든 팀이 ‘공을 잘 다루는 선수’를 원할 때 ‘신체 능력 좋은 하드워커’를 영입하거나 모두가 ‘지역 방어’를 상식처럼 여길 때 ‘대인 방어’로 의표를 찔러 성공을 거두는 ‘약자의 병법’도 존재했다. 이 책은 이러한 ‘작용과 반작용’의 구조를 바탕으로 현대 축구의 다양한 전술 트렌드를 설명하면서 주목할 만한 전술적 국면을 총망라해 정리하고 있다. 시대를 관통하는 전술 트렌드 변화와 한 시대를 풍미한 판타지스타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다 이 책에서는 현대 축구의 흐름으로서 ‘포지셔닝’과 ‘스토밍’이 격돌하고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며 이 둘의 융합을 꾀하는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화하는 최근 10년간의 현대 축구 전술 변화 과정을 살폈다. 또한 그해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를 선정하는 ‘발롱도르’ 수상자가 시대별로 어떻게 변해왔는지 분석함으로써 지난 40년 동안의 전술 패러다임의 양상을 설명한다. 1980년대에는 미셸 플라티니로 대표되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시대였지만, 1990년대에는 아리고 사키의 ‘지역 압박 수비’가 보급되면서 판타지스타의 영향력이 감소했다. 2000년대에는 호나우지뉴 등 측면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윙어’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2010년대에는 무리뉴의 ‘측면 봉쇄 수비’ 전술로 공간이 사라지자 포지션에서 해방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제로톱’ 또는 ‘가짜 9번’이 한 시대를 풍미했다. 축구라는 스포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마라도나, 메시처럼 역대급 활약을 펼치는 판타지스타의 존재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포지셔닝이나 스토밍을 중시하는 전술이 대세를 이루면서 판타지스타의 번뜩이는 창조적인 플레이가 소외된 모습을 보인 측면도 있다. 저자는 앞으로의 축구에서는 포지셔닝이나 스토밍 같은 고도의 전술과 판타지스타의 공존이 실현되는 이상적인 미래를 예견한다.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 시절 마지막 시즌에 펩 과르디올라가 선보였던 3-7-0 포메이션을 분석하면서 포지션 개념이 유명무실해지며 포메이션에서 해방된 궁극의 토털 풋볼로 진화하는 미래의 축구를 조심스럽게 상상한다. 특이한 이력을 가진 축구 마니아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축구 전술의 역사를 분석하고, 미래의 축구를 전망하다 이 책의 저자는 ‘축구용품 점장’ 출신이라는 이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다. 어린 시절 J리그 출범 개막식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뒤 매일 J리그 각 팀의 포메이션과 감독의 선수 기용, 전술 등을 공책에 기록하며 축구에 빠져 살다가 축구를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유럽과 남미 등 해외 원정 관람을 다니며 축구에 대한 내공을 쌓았다. 이후 한 축구용품점의 인터넷 점장으로 일하며 ‘축구점장의 따분한 일기’라는 블로그를 개설해 축구 관련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 블로그에 연재된 축구 전술 분석 글이 축구 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으면서 비선수 출신임에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J리그 3부 구단인 후지에다 MYCF의 전술 분석관에 발탁되었다. 이후로도 축구 전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바탕이 된 예리한 분석 글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으며, 현재는 오코시야스쿄토 AC의 전술분석관으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의 축구 전술 진화 과정을 정리하는 한편, 이를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축구 전술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예측하는 내용까지 담았다. 축구 마니아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축구 전술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전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현대 축구 전술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 축구 경기를 바라보는 안목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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