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이에 놀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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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이에 놀러왔어요 제주에서 만나는 정지원 셰프의 조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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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8200310
쪽수 : 304쪽
정지원  |  이꼬이  |  2023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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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요리 > 요리일반 > 요리일반 제주에서 만나는 이꼬이앤스테이 정지원 셰프 동부이촌동 중앙시장 골목길을 분주하게 만들었던 일본식 가정 요리집으로 유명한 이꼬이의 주인장 정지원 셰프는 2013년 구제주 동문시장 인근에 이꼬이앤스테이를 오픈,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이꼬이 단골들의 퇴근길과 여행길을 따뜻하게 챙겨 주었다. 2016년 동부이촌동 이꼬이를 접고, 이후 제주 이꼬이앤스테이를 운영하며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그녀만의 가정식 조식 상차림 연구에 집중하였다. 제주의 제철 식재료와 갓 지어낸 고슬고슬한 솥밥으로 차려지는 조식 한상은 제주 이꼬이앤스테이의 시그니처가 되었고 숙박 예약이 안된 고객들이 조식만이라도 판매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정지원 구제주 동문시장 일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일으킨 B&B 콘셉트의 제주 ‘이꼬이앤스테이’ 주인장이자 오너 셰프. 2011년 문을 연 동부이촌동 일본식 가정 요리집 ‘이꼬이’ 또한 동부이촌동 이촌종합시장의 상권을 활성화시켜 동네 주민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까지 단골 많은 가게로 유명해졌다. 동부이촌동 이꼬이는 아쉽게도 2016년 정리하고 지금은 제주 이꼬이앤스테이 운영에 집중하며 여의도 ‘살롱 드 이꼬이’ 쿠킹 스튜디오에서 요리 수업과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제주의 제철 식재료와 갓 지어낸 고슬고슬한 솥밥으로 차려지는 이꼬이앤스테이의 조식은 이곳의 시그너처가 되어 숙박 예약이 안 되면 조식만이라도 판매해달라는 손님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는 제주 이꼬이앤스테이 10주년을 기념하며 그곳을 다녀간 손님들이 남긴 방명록 기록과 함께 그녀가 제법 오랜 요리 인생을 거치면서 발견한 맛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이꼬이 인기 메뉴를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 북이다. www.ikkoi.co.kr | @ikkoi
목 차
Part. 1 - 제주의 이꼬이앤스테이 ? 샐러드와 반찬류 030 당근샐러드 032 토마토샐러드 034 감자샐러드 036 멸치샐러드 038 유부톳조림 040 무청시래기조림 042 고구마줄기조림 044 단호박조림 046 우엉조림 048 다시마조림 050 데친 고사리볶음 052 애호박밥새우볶음 054 조선호박표고양파볶음 056 한치레몬볶음 058 표고버섯볶음 060 아삭아삭 연근조림 062 간단무침 3품 064 고춧잎연겨자미소무침 066 무당근초절임 068 가지간장절임 070 유즈코쇼오이절임 072 뿔소라오이초절임 074 돼지고기감자조림 076 간장에 조린 삼겹살찜 078 깨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냉채 ? 생선 요리 096 생선구이 100 생선조림 ? 솥밥 104 백미솥밥 106 완두콩솥밥 107 옥수수솥밥 108 톳 솥밥 ? 국 110 시금치두부미소국 112 표고버섯얼갈이미소국 113 양파래디시 영양부추미소국 114 부추팽이미소국 115 호박감자두부미소국 116 명란감자달걀국 118 황탯국 119 오이미역냉국 120 생선미역국 ? 디저트 122 금귤절임 124 고구마레몬조림 126 무화과와인조림 128 보늬밤 130 곶감버터말이 ? 저장 식품 134 제피열매절임 136 고사리피클 138 비트피클 140 콜리플라워당근피클 142 생강초절임 144 양하간장절임 144 양하식초절임 146 제피잎간장절임 148 제피잎고추장 148 제피미소 150 청매실장아찌 152 표고버섯간장절임 154 토마토매실절임 156 무화과잼 & 딸기잼 158 하귤잼 160 안초비 Part. 2 - 정지원 셰프의 조식 이야기 164 이꼬이앤스테이의 조식 풍경 174 서양식 조식 이야기 178 조식 식재료 쇼핑 Part. 3 -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 186 제주 이꼬이앤스테이 192 제주 이꼬이앤스테이에 놀러 온 손님들 이야기 196 방명록에 남겨진 이꼬이 이야기 Part. 4 - 정 반장의 동네 이야기 200 정 반장의 걸어서 동네 한 바퀴 208 정 반장의 차 타고 동네 한 바퀴 216 손님들이 소개하는 제주 명소 Part. 5 - 살롱 드 이꼬이 226 살롱 드 이꼬이 236 살롱 드 이꼬이 쿠킹 클래스 236 이꼬이의 주방 도구 237 냉장고 털기
출판사 서평
한번도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손님은 없다는 이꼬이앤스테이 코로나로 해외 여행에 발이 묶인 여행객들이 제주로 몰려 들어 제주 이꼬이앤스테이는 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하게 되었다. 젊은 청춘의 고달픔에 훌쩍 혼자 떠나온 20대 여행객, 오랜 직장 생활에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한 퇴사를 앞둔 30대 여행객, 모처럼의 모녀지간 여행이라 어머니의 얼굴에서 웃음이 멈추질 않았던 여행객 커플부터 제주 이꼬이앤스테이의 초창기 방문 고객들이 리마인드 웨딩 마냥 리마인드 이꼬이앤스테이를 방문해 주었다. 손님에서 친구가 되고 식구가 되는 이꼬이앤스테이의 조식 시간은 정겨움이 넘쳐나 제주 여행의 시작을 응원하고 다음에 다시 올 이유를 만들어 준다. 10년차 제주 이꼬이앤스테이의 방명록 이야기 제주 이꼬이앤스테이의 조식만큼이나 유명한 방명록이 있다. 방문객들이 마지막 퇴실을 앞둔 조식 시간에 남겨둔 글이 담긴 방명록은 마치 한 권의 여행 에세이를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알차다. 그림으로 추천 여행지와 이꼬이 조식의 감동을 남긴 이 부터 환대와 정성 담긴 조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단정한 글씨체로 전하는 이까지 글을 읽고 있으면 내 마음이 투영된 거울인양 한참을 들여다보게 된다. 방명록을 읽다가 비행기 시간을 놓칠 뻔한 방문객까지 생겨날 정도로 이꼬이앤스테이의 방명록은 어느 사연 하나하나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고 우리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최고의 스토리북이다. 손님들의 이야기와 조식 레시피로 책 속에 이꼬이의 아침을 담다 쌓여가는 방명록을 보며 10년차가 될 즈음에는 방명록의 글들로 책을 내도 좋겠다 생각했던 정지원 셰프는 제주의 식재료로 차려내는 조식 메뉴들의 레시피를 꼼꼼히 적어 가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눈에 밟혀 조식 레시피를 정리하며 방명록 이야기와 함께 책을 내게 되었다. 이렇게 그녀의 두번째 요리 레시피북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가 완성되었다. 첫번째 책 〈이꼬이에 놀러 오세요〉는 동부이촌동 이꼬이의 메뉴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두 번째 요리책 발간을 기념해 일본 가정식 요리 레시피를 담은 첫번째 책도 개정판으로 함께 선보인다. 츤데레 정반장 이꼬이앤스테이 정지원 셰프 정지원 셰프는 운영하는 업장의 레시피를 여과없이 고스란히 책에 담아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는 것에 망설임이 없다. 두개 있으면 하나는 남을 줘야 직성이 풀리고 방문한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을 적당한 거리에서 아낌없이 여행길을 더 편할 수 있도록 알려 주는 츤데레 이모 같은 정지원 셰프를 가까이서 봐왔던 단골들은 그런 그녀를 충분히 그녀답다고 이야기한다. 집에서는 당근을 먹지 않던 꼬마 손님이 이꼬이앤스테이 조식에서 밥을 두 공기째 먹으며 당근 반찬을 깔끔하게 비워내는 것을 보고 엄마는 즐거운 배신감에 정지원 셰프에게 레시피를 물어 꼼꼼히 적어 간다. 한 평생 아침을 먹지 않았던 손님들이 아침을 먹고도 이렇게 속이 편하다니 하며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먹고 다닐 수 있는 팁들을 얻어 가기도 한다. 이렇게 물어 가는 레시피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두면 생각날 때 마다 꺼내 볼 수 있을 테니 책을 만들어 보자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 정지원 셰프의 성정은 그녀의 요리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이꼬이앤스테이 방문객의 방명록 글 발췌 “요즘 마음이 허했는데 신기하게 마음까지 배가 부른 기분이네요. 아침마다 정성이 가득한 한 상에 윤기 나는 솥밥이 오늘 하루를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 힘이 나요.” “마지막 조식을 먹으면서 이 맛을 잊고 싶지 않아서 한 번 먹을 때마다 열 번씩 씹고 음미하며 아쉬워했고 벌써부터 그리워했다.” “평소에는 챙겨 먹지도 않는 아침 식사가 이곳에서는 참 소중했어요. 한 번뿐인 오늘을 이 곳에서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행 날에 우연히 축제가 있었던 것도, 꿀을 가져가는 나비를 지켜본 것도, 저녁 해가 바다에 빠지는 걸 감상했던 것도 오래오래 안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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