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꽃 한 송이 : 매일 꽃을 보는 기쁨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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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꽃 한 송이 : 매일 꽃을 보는 기쁨 (양장) 매일 꽃을 보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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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78404
쪽수 : 392쪽
미란다 자낫카  |  김영사  |  20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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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머리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이미지 저작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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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미란다 자낫카Miranda Janatka 식물원예가이자 작가. 세계 명문 예술대학 중 하나인 영국 코톨드미술학교Courtauld Institute of Art에서 미술사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 최대의 식물원인 영국 큐 왕립식물원(큐 가든)The Royal Botanic Garden, Kew에서 5년 동안 식물원예가로 지내며, 식물과학부터 정원 디자인까지 20여 개의 인기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는 의 수석 콘텐츠 제작자이자 필자로, 지속 가능한 정원 가꾸기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자연과 식물학에 관한 지식과 넘치는 애정을 공유하는 데 열정적이며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식물덕후 팬을 보유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국 베드퍼드셔주에 거주하며 채소와 꽃을 직접 재배하며 정원을 가꾸고 있다. 역자 : 박원순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여미지식물원에서 가드너로 일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롱우드 가든에서 ‘국제 정원사 양성 과정’을 밟았고, 델라웨어대학교 롱우드대학원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대중원예 석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에버랜드에서 식물 전시 연출 전문가로 일하다가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시기획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나는 가드너입니다》 《식물의 위로》 《미국 정원의 발견》 《가드너의 일》을 썼고, 《식물: 대백과사전》 《가드닝: 정원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1년 365일 꽃과 함께하는 근사한 나날 꽃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매일의 선물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우리의 오랜 기억을 매만지며, 사랑과 애도의 마음을 전해주고, 문화와 역사의 상징이 되어온 꽃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계속된다. 《날마다 꽃 한 송이》는 베스트셀러 《날마다 구름 한 점》에 이은 ‘날마다’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황홀한 향으로 디올Dior을 매료시킨 유럽은방울꽃부터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강화, 감사와 사과를 동시에 건네는 수국, 연중 단 하룻밤만 꽃을 피우는 셀레니체레우스 위티까지, 1년 365일 매일 꽃을 보는 기쁨을 선사한다. 세계 최대 식물원인 영국 큐 왕립식물원의 식물원예가인 미란다 자낫카가 전 세계 366가지의 꽃을 엄선하여 문화와 역사, 예술이 곁든 특별한 꽃 이야기를 큐레이션했다. 아름답고 특색 있는 꽃들의 사진뿐만 아니라 조각품과 회화, 19세기 식물 일러스트까지 다채롭고 근사한 366점의 이미지를 수록하여 보는 기쁨을 더한다.
출판사 서평
1년 365일 꽃과 함께하는 근사한 나날 꽃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매일의 선물 꽃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계속된다. 꽃은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시각적인 경험 이상으로 향기나 질감으로 우리의 오랜 기억을 매만지며, 누군가에게 사랑과 애도의 마음을 전해주고,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상징이 되어왔다. 《날마다 꽃 한 송이》는 베스트셀러 《날마다 구름 한 점》에 이은 김영사 ‘날마다’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계절마다 곳곳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을 방구석에서도 매일 마주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황홀한 향으로 디올Dior을 매료시킨 유럽은방울꽃부터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강화, 감사와 사과를 동시에 건네는 수국, 연중 단 하룻밤만 꽃을 피우는 셀레니체레우스 위티까지, 1년 365일 매일 꽃을 보는 기쁨을 전한다. 세계 최대 식물원인 영국 큐 왕립식물원의 식물원예가인 미란다 자낫카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월 29일 포함) 전 세계의 366가지 꽃을 엄선했다. 꽃에 관한 정보나 과학 지식을 전하는 데 그치는 일반적인 식물도감과 달리 문화와 역사, 예술이 녹아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큐레이션해 날마다 새로운 꽃을 알아가는 재미를 더했다. 롱우드가든에서 원예를 공부한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기획실장이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이 쓰인 목적은 일 년 내내 펼쳐지는 꽃을 발견하는 기쁨을 드높이고, 집에서 편안하게 멀리 떨어진 곳으로 마음의 여행을 떠나게 하는 데 있다. 꽃의 이야기를 들으면 꽃의 중요성을 더 잘 알 수 있다. 꽃은 우리가 개인으로서 그리고 집단으로서 스스로의 이야기를 공들여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자연의 고유한 예술이다. 이 책은 당신이 집과 정원을 가꾸고 장식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의 비밀스러운 언어에 대한 지식을 선물할 때 어떤 선택을 할지 도움을 준다(9쪽).” 영국 큐 왕립식물원 식물원예가가 엄선한 전 세계 366가지 꽃 책에 실린 366가지의 꽃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남단 케이프타운에서 시베리아까지 전 세계를 범위로 하며, 주로 온대지방의 정원이나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으로 구성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날의 꽃을 선정한 기준은 대부분 각 꽃의 개화 시기이다. 그 외에 가령 여성들에게 미모사아카시아를 선물하는 국제 여성의 날(3월 8일)이나 개양귀비의 상징이 되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리는 영령 기념일(11월 11일)처럼 꽃과 관련된 특정 기념일이 있는 경우 그 날짜에 맞췄다. 랜턴 모양의 진홍색 꽃들이 피는 크리노덴드론 후케리아눔, 털이 보송보송한 고양이 발처럼 생긴 호랑버들, 희귀한 하늘색 꽃잎으로 장관을 연출하는 히말라야푸른양귀비처럼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클로드 모네나 조지아 오키프 등 예술가들이 사랑한 꽃, 문화적, 역사적으로 신비한 사연을 지닌 꽃, 정원과 꽃집에서 인기 있는 매력적인 꽃들이 하루에 한 페이지씩 소개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전 세계를 누비는 꽃 수집가처럼 주요 꽃을 만나보는 근사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식물학부터 문화와 예술까지 꽃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이 책은 원산지와 개화 시기 같은 정보 외에도 각 꽃에 얽힌 방대한 역사와 문화사에서 가려 뽑은 이야기를 짤막하게 담아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즐거움을 준다. 특히 전설과 신화 속 꽃 이야기는 꽃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면모를 부각시킨다. 비너스의 깨진 거울 조각에서 자라기 시작했다는 캄파눌라 페리시키폴리아부터, 후각을 훔치기 때문에 단 한 번만 향기를 맡을 수 있다는 향기제비꽃, 요정들이 산다는 믿음 때문에 고속도로 공사가 중단될 정도로 여전히 신성하게 여겨지는 단자산사나무꽃까지, 꽃을 향한 인류의 숭배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꽃에 영향을 받은 예술가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아몬드꽃은 빈센트 반 고흐가 특히 좋아한 꽃으로 갓 태어난 조카를 위해 그린 <아몬드꽃>을 포함해 여러 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아일랜드 시인 오스카 와일드가 만찬 때 친구들에게 꽂게 한 녹색 카네이션은 동성애의 상징이 되었으며, 클로드 모네가 자신의 연못에 장식했 멕시코수련은 그가 남긴 수많은 수련 작품의 영감이 되었다. “이야기를 알고 식물을 볼 때와 그냥 볼 때가 정말 다르다. 식물에 얽힌 이야기는 그 식물의 가치를 드높이고 즐거움을 배가시킨다(380쪽)”라는 역자의 말처럼 이 특별한 이야기들은 우리의 삶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꽃의 세계를 깊게 향유할 수 있게 한다. 사진, 예술 작품, 삽화 등 366점의 올컬러 이미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다양하고 컬러풀한 이미지이다. 꽃의 실사뿐만 아니라 조각품과 회화, 19세기 식물 일러스트까지 일 년을 꽉 채운 여러 종류의 이미지로 구성했다. 붉은색부터 연보라색, 파란색, 주황색 등 다채로운 꽃 사진이 펼쳐져 눈을 즐겁게 하며, 아서 홉킨스의 <카우슬립 와인>(1909), 르두테의 <로사 센티폴리아>(1835), 고흐의 <아몬드꽃>(1890) 같은 예술 작품은 시선을 사로잡아 오랫동안 작품을 감상하고 머물러 있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치자꽃을 꽂은 미국의 재즈 가수 빌리 홀리데이 사진부터 희귀한 파리지옥 식물이 등장하는 영화 <흡혈 식물 대소동> 포스터, 배꽃이 그려진 프랑스 우표, 아프리칸메리골드로 제단을 장식한 영화 <코코>의 한 장면 등 다양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꽃들의 모습이 한가득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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