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캉파뉴·크루아상·식빵·곳페빵 & 버터롤
포카치아·잉글리시 머핀·베이글
자주 먹는 빵, 먹을 때마다 늘 그저 구워서, 발라서, 얹어져 먹었죠?
그런데 맛이 없었다면, 분명 빵과 맞지 않는 방법으로 먹은 겁니다.
“빵마다 어떻게 굽고, 어떻게 자르고, 어떻게 맛을 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 : 이케다 히로아키
빵 연구소 「팡라보」 운영자. 사가현 출생. 일본 전역의 맛있는 빵을 찾아다니며 빵에 대한 글을 쓰는 빵 마니아. 저서로 『빵 욕구』(세계문화사), 『식빵을 맛있게 먹는 99가지 방법』(가이드웍스), 『내가 평생 다니고 싶은 빵집』(매거진하우스) 등이 있다. 일본산 밀의 맛을 전하는 「새로운 밀 콜렉션」으로도 활약 중이다.
[빵 연구소]를 설립한 빵 덕후이자 작가이다. 맛있는 빵이라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난다. 항상 빵을 먹고 빵을 생각하고 빵과 놀며 빵을 쓰는 사람이다. 우연히 공원 벤치에 앉아 먹었던 브리오슈의 맛에 매료되어 2008년 [빵 연구소]를 설립했고, 꾸준히 트위터에 빵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 야마모토 유리코
제과ㆍ요리 연구가 / 카페오레볼 수집가
1972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다. 일본여자대학 가정학부 식물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에 프랑스로 넘어가 12년간 파리에서 살았다. 그동안 파리의 리츠 에스코피어와 르 꼬르동 블루에서 프랑스 과자를 배우고 별 3개의 레스토랑과 호텔, 제과점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0년에 단행본을 출간한 이후 2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Instagram 야마모토 호텔 계정을 운영 중이다.
역자 : 황세정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일본어 번역과 석사를 취득했다. 취미 삼아 시작한 일본어에 푹 빠져 번역가의 길을 선택했다. 번역서 같지 않다는 말을 최고의 칭찬으로 여기며 오늘도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일본 카레요리 전문셰프 8인의 도쿄 카레』, 『잼 콩포트 시럽』 등을 번역했다.
목 차
INTRODUCTION
가장 간단한 빵 설명
이 책의 사용법
N˚01 바게트
N˚02 뤼스티크 & 팽 드 로데브
N˚03 캉파뉴
N˚04 크루아상
N˚05 식빵
N˚06 곳페빵 & 버터롤
N˚07 포카치아
N˚08 잉글리시 머핀
N˚09 호밀빵
N˚10 베이글
N˚11 빵의 기본
빵을 위한 식재료별 레시피 모음집
현장특파원 소식
프랑스
바게트 & 일본식 반찬
프랑스
브리오슈
한국
길거리 토스트 & 원팬 토스트
중동
피타 & 메제
일본
간식빵 & 조리빵
이탈리아
파니니
영국
크럼펫
독일
브레첼
북유럽
크네케
미국
도넛
출판사 서평
이 책의 구성
* 빵의 기본 *-------- 1. 각 빵의 어원, 기원 등 기본지식
2. 빵의 정의와 역사
3. 빵을 더 잘 알기 위한 용어 가이드
4. 세계 각지의 빵을 한눈에 보여주는 빵 지도
5. 맛있는 빵을 구분하는 방법
6. 빵을 맛보는 방법·보관하는 방법
* 자르는 방법 *------- ?빵마다의 그 레시피에 따라, 속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어떤 굵기로, 어떤 모양으로 잘라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 굽는 방법 *--------- ?빵 두께에 따라, 어떤 맛의 속재료가 들어가는지에 따라 그 식감까지도 생각하여
레어, 미디엄레어, 미디엄, 웰던 등 굽는 정도를 알려줍니다.
* 맛내는 방법 *-------?늘 같은 방법으로 먹던 빵을, 빵의 진정한 맛을 더 느낄 수 있고,
끌어낼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줍니다.
이왕 먹을 거라면 빵마다의 특징 있는 맛을 더 맛있게,
그리고 제대로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현장 특파원 소식 *-- ?세계 각국의 빵 문화를 소개하는 살아있는 소식.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 북유럽, 미국, 중동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적인 그리고 지금의 빵 문화를
우리에게 친숙한 재료를 활용하여 즐기는 재밌고 실용적인 방법.
* 빵을 위한 식재료별 레시피 모음집 *-- ?각 빵마다 어울리는 레시피를
인기레시피부터 응용레시피까지 식재료별로 소개합니다.
「빵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더는 고민하지 마십시오.
빵을 샀다면, 이 책을 가볍게 펼쳐보세요. 틀림없이 답이 이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빵을 틀림없이 맛있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