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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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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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742021
쪽수 : 304쪽
대니얼 스미스  |  크레타  |  20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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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들어가며 1부. 고대 길가메시 서사시·저자 미상 도덕경·노자 일리아드·호메로스 이솝 우화·아이소포스 토라(모세오경)·모세 손자병법·손자 논어·공자 국가론·플라톤 동물 탐구·아리스토텔레스 원론·유클리드 바가바드 기타·브야사 요리에 대하여·마르쿠스 가비우스 아피키우스 지리학 집성·클라우디우스 프톨레마이오스 2부. 중세 쿠란·예언자 무함마드의 동료들 켈스의 서·스트리돈의 예로니모와 무명의 수도사들 마쿠라노소시·세이 쇼나곤 겐지 이야기·무라사키 시키부 마그나 카르타(대헌장)·캔터베리 대주교 신곡·단테 알리기에리 직지심체요절·백운화상 하느님 사랑의 계시·노리치의 줄리언 구텐베르크 성경·다수의 저자/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인쇄 마드리드 코덱스·저자 미상 3부. 근세 중국 4대 기서·나관중, 시내암, 오승은, 조설근 군주론·마키아벨리 돈키호테·세르반테스 셰익스피어 전집·윌리엄 셰익스피어 대화-천동설과 지동설, 두 체계에 관하여·갈릴레오 갈릴레이 프린키피아·아이작 뉴턴 사회계약론·장 자크 루소 영어 사전·새뮤얼 존슨 상식·토머스 페인 국부론·애덤 스미스 4부. 19세기 파우스트·요한 볼프강 폰 괴테 모르그가의 살인·에드거 앨런 포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종의 기원·찰스 다윈 린다 브렌트 이야기·해리엇 제이콥스 자본·칼 마르크스 전쟁과 평화·레프 톨스토이 꿈의 해석·지그문트 프로이트 5부. 1900년대 이후 일반 상대성 이론·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안네의 일기·안네 프랑크 1984·조지 오웰 제2의 성·시몬 드 보부아르 캐치-22·조지프 헬러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우리는 왜 기다릴 수 없는가·마틴 루터 킹 주니어 시간의 역사·스티븐 호킹 자유를 향한 머나먼 길·넬슨 만델라 끝맺으며
저자 소개
저자 : 대니얼 스미스 정치, 경제, 사회사를 넘나들며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논픽션 작가 겸 편집자이다. 마이클 오마라 북스에서 출판한 《초짜들을 위한 짧고 쉬운 지식의 역사》,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45만 부 이상 판매된 《~처럼 생각하기》 시리즈를 썼으며, 2021 영국 팟캐스트 어워드에서 수상한 <진짜 독재자들>과 <~에 대한 짧은 역사> 팟캐스트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임지연 숙명여대 사학과 졸업 후 해외 광고홍보대행사와 CJ E&M에서 일했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거절당하기 연습》,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재즈를 읽다》, 《앙겔라 메르켈》, 《자기계발을 위한 몸부림》, 《킨포크》, 《술의 인문학》, 《감정의 발견》, 《악의 패턴》, 《한 입 크기의 프랑스 역사》, 《위스키 지식사전》 등이 있다.
목 차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넬슨 만델라의 『자유를 향한 머나먼 길』까지,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인류 역사를 장식한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 책의 시대는 끝났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지하철에서 책을 펴고 읽는 사람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일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책이 들려 있던 손에는 어김없이 휴대폰 등 각종 스마트기기가 차지하고 있다. 챗지피티chatGPT에 대한 각종 이야기가 연일 뉴스를 채우며 AI의 발전이 앞으로 인류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수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는 지금, 책의 시대는 정말 끝난 것일까? 문자의 발명 이후 수천 년 동안 인간은 자신이 섭렵한 온갖 정보와 현실적인 지식은 물론, 자신의 존재 의미에 대한 탐구인 종교와 철학, 허구와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문학과 예술에 이르기까지, 책이라는 도구를 통해 전파하고 나누며 변화, 발전했다. 그렇기에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어떤 주제를 깊이 탐구할 때 책만큼 신뢰성 있는 매체를 찾기는 힘들다. 단순히 지식의 확장을 넘어 우리는 책을 통해 현실이 아닌 상상의 세계, 또는 현실을 뒤집고 비트는 풍자와 비판의 세계, 일상과는 다른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과거의 위대한 정신과 연결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천국은 도서관과 같은 곳일 것”이라고 이야기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를 비롯해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이렇게 책에 대해 상찬한 것 아닐까.
출판사 서평
“독서는 과거의 위대한 인물들과 나누는 대화.” - 데카르트 “책은 가장 조용하고 가장 변치 않는 친구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교사다.” - 찰스 W. 엘리엇 “책에는 지난 시대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육체와 물질적 실체가 꿈처럼 완전히 사라져버린 과거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담겨 있는 것이다.” - 토머스 칼라일 “책은 시간의 족쇄를 끊는다. 책은 인간이 마법을 행할 수 있다는 증거다.” - 칼 세이건 인류 문명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주목할 만한 책들을 둘러싼 풍성한 이야기 이 책은 이처럼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책 중 50권을 선정하여 역사적 맥락과 함께 책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살펴본다. 세계 최초의 문학작품으로 알려진 『길가메시 서사시』, 고전 문학의 스토리텔링 방식에 본질적 변화를 가져온 대서사시 『일리아드』, 철학적 사상을 담은 『도덕경』이나 『토라』 『쿠란』과 같은 종교 경전, 인류가 세계를 인식하는 틀을 바꾼 『프린키피아』 『일반 상대성 이론』 등의 과학 논문,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오늘날까지도 변함없이 영향을 미치는 셰익스피어나 세르반테스, 조지프 헬러 등의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창작된 당대 사회의 시대상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그 문명을 빚어내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 책 50권을 담고 있다. 그야말로 우리가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역사의 흐름까지 바꾸어 온, 중요한 작품들이다. 이 중에는 교과서나 신문, 방송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익히 이름을 들어온 유명한 작품들도 있지만, 제목은 익숙하되 독자가 직접 읽어보지는 못했거나, 친숙한 듯하지만 사실은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정확히는 알지 못했던 책도 있을 것이다. 또 상대적으로 한국 독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책도 있다. 저자 역시 이 책에 선정된 50권의 책이 각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을 가려 뽑은 것은 아니며, 다만 역사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 낸 작품들을 선택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미있는 지식과 소소한 상식 여기에 소개된 50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류 문명에 큰 자취를 남긴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었으며, 세계사를 관통해 온 다양한 사건과 사상은 무엇인지 시대적 흐름을 따라 일별할 수 있다. 이 50권의 책은 다양한 주제와 시대를 다루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 세계 문학의 걸작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상식을 넓히고 해당 작품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가볍게 읽으면서 굵직한 지식과 미처 몰랐던 소소하고 재미있는 상식까지, 역사와 문학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다. 이 책은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하며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인류 문명에 족적을 남긴 작품들로 차린 성대한 뷔페라고 할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게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즐거운 이야기와 함께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어 지식의 바다를 항해하는 짧은 여정을 떠나보면 어떨까. ◆ 마오쩌둥, 맥아더, 콜린 파월은 모두 『손자병법』의 애독자였다. ◆ 스티븐 호킹의 과학서 『시간의 역사』는 마돈나의 화보집 『섹스』의 판매 부수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 구텐베르크는 파산해 자신이 제작한 인쇄 장비와 출판했던 성경책을 모두 빼앗겼다. ◆ 인류 최초로 생명체를 다룬 과학사 『동물 탐구』를 쓴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였다. ◆ 뉴턴과 라이프니츠는 미적분학을 누가 먼저 창시했느냐를 두고 진흙탕 논쟁을 벌였다. ◆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 인쇄본 『직지심체요절』은 문학이 대중 속으로 들어가는 신호탄이었다.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권력을 빼앗긴 메디치가를 쇄신하기 위해 쓰였다. ◆ 『옥스퍼드 영어사전』에는 2,000개가 넘는 셰익스피어의 글이 인용문으로 실려 있으며, 셰익스피어는 1,700개 이상의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냈다. ◆ 노예 출신이었던 『린다 브렌트 이야기』의 저자 해리엇 제이콥스는 력이 너무 뛰어나, 이 책을 직접 쓰지 않았다고 의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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