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의 우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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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의 우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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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7791924
쪽수 : 288쪽
뱁새  |  영컴(YOUNG COM)  |  2023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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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호주는 마을의 수상한 점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지도에 나와 있지 않은 구역, 여러 개의 비밀번호 장치가 걸려 있는 건물, 호주를 감시하는 마을 사람들. 온통 미심쩍은 것들로 가득하지만 호주에게 누구 하나 속 시원히 답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 그나마 강산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자료를 모으고 있지만 생각보다 큰 일이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듯하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12화 집들이를 하자~! (1) 6 13화 집들이를 하자~! (2) 23 14화 서로에 대해 알아가자~! 42 15화 숨바꼭질을 하자~! (1) 66 16화 숨바꼭질을 하자~! (2) 82 17화 다 같이 모이자~! 106 18화 전국이 들썩인다 144 19화 새 만남을 하자~! (1) 172 20화 새 만남을 하자~! (2) 191 21화 새 만남을 하자~! (3) 207 22화 새 만남을 하자~! (4) 228 23화 새 만남을 하자~! (5) 251 24화 새 만남을 하자~! (6) 269
출판사 서평
“지난 날 잠실이 움직였다.” 별이가 쏘아 올린 작은 신호탄 호주는 마을의 수상한 점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지도에 나와 있지 않은 구역, 여러 개의 비밀번호 장치가 걸려 있는 건물, 호주를 감시하는 마을 사람들. 온통 미심쩍은 것들로 가득하지만 호주에게 누구 하나 속 시원히 답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 그나마 강산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자료를 모으고 있지만 생각보다 큰 일이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듯하다. 한편, 호주가 밤 늦도록 돌아오지 않은 걸 안 별이는 팔호 삼촌이 위험할 때 쓰라고 준 신호탄을 쏜다. 별이가 쏘아 올린 신호탄은 잠실 병력을 대거 움직이게 만들고 전국을 들썩이게 할 큰 파장을 일으키는데… | 리뷰 “어서 와, 딸. 아빠의 고향에.” 2020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최우수상 수상작 《물위의 우리》단행본 출간! 2020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물위의 우리》가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로 해수면이 상승한 세상, 물 위에 갇힌 인류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정식 연재 이후 마니아 층을 생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진행한 단행본 제작 펀딩은 오픈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의 1000%를 훌쩍 넘으며 인기를 입증하였다. 《물위의 우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지만 호주의 딸 별이의 시점이 주가 되는 장면에선 힐링을 안겨 주는 매력이 있다. 별이의 귀여움과 순수함은《물위의 우리》장르를 잊게 만들 정도로 사랑스럽다. 하지만 어른들의 시점이 주가 되는 장면에선 살아남기 위해 잔인하고 잔혹해질 수밖에 없는 모습이 드러난다. 한 작품 안에 순수함과 잔혹함이 공존하고, 한 컷 만으로도 작품 분위기와 내용을 돌변하게 해 독자들이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것. 이런 반전 요소는 독자들을 사로잡는 강렬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작품 초반에는 호주와 한별이 잠실을 떠나 양지에 적응하는 일상적인 이야기로 시작하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무겁고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드러나는데 뱁새 작가의 탄탄한 플롯 아래 이 요소들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다. 적절한 때에 긴장감을 주고, 독자들에게 의문을 던져준 후 적당한 때에 힌트를 주고, 적재적소에 사건 배치를 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독자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미 재앙을 맞이한 세계에서 인류가 어떤 재앙을 다시 불러일으키게 될지, 작가가 끝에 전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다. 뱁새 작가의 스토리를 빛내주는 왈패 작가의 작화 또한 이목을 끈다. 선화가 살아 있는 그림체는 작품 속 배경 묘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물 속에 잠긴 건물이나 삭은 구조물, 마을 속 숲 등 스쳐 지나갈 법한 배경에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그려낸 덕분에 작품 속 세상이 실제인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준다. 여기에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연출까지 더해져 시각적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전해준다. 스토리부터 연출까지 놓칠 것이 없는 작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작품, 생각할 거리를 주는 작품을 찾고 싶다면《물위의 우리》를 통해 재난을 맞이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이야기를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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