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의 우리 1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물 위의 우리 1

정가
15,000 원
판매가
13,500 원    10 %↓
적립금
7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67791917
쪽수 : 256쪽
뱁새  |  영컴(YOUNG COM)  |  2023년 01월 13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해수면이 상승하고 사람들은 물 위에 갇힌 세상. 태어난 후로 잠실 밖을 나간 적이 없는 딸 한별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호주는 한별을 데리고 자신의 고향으로 향한다. 20년 만에 돌아온 고향.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이 발전한 고향의 모습에 호주는 외려 수상함을 느낀다. 멀쩡한 볼펜 하나 구하기도 힘든 이곳에 지나치게 큰 식물 배양 시설부터 화력 발전소까지. 마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뭔가를 숨기는 마을 어른들, ‘외지인’이라며 호주와 한별을 경계하는 아이들. 다시 찾아온 고향은 의심스러운 것 투성인데… 호주가 한별을 데리고 이곳에 온 건 옳은 선택이었을까?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01화 고향을 떠나자~! 6 02화 인사를 하자~! (1) 30 03화 인사를 하자~! (2) 54 04화 인사를 하자~! (3) 72 05화 마을을 알아가자~! (1) 86 06화 마을을 알아가자~! (2) 104 07화 구경을 하자~! 122 08화 학교를 가자~! 140 09화 사과를 하자~! 172 10화 낚시를 하자~! (1) 208 11화 낚시를 하자~! (2) 232
출판사 서평
“이번에 이사 온 10년 만의 외지인이란 거지?” 다시 찾은 고향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사건들 해수면이 상승하고 사람들은 물 위에 갇힌 세상. 태어난 후로 잠실 밖을 나간 적이 없는 딸 한별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호주는 한별을 데리고 자신의 고향으로 향한다. 20년 만에 돌아온 고향.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이 발전한 고향의 모습에 호주는 외려 수상함을 느낀다. 멀쩡한 볼펜 하나 구하기도 힘든 이곳에 지나치게 큰 식물 배양 시설부터 화력 발전소까지. 마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뭔가를 숨기는 마을 어른들, ‘외지인’이라며 호주와 한별을 경계하는 아이들. 다시 찾아온 고향은 의심스러운 것 투성인데… 호주가 한별을 데리고 이곳에 온 건 옳은 선택이었을까? | 리뷰 “어서 와, 딸. 아빠의 고향에.” 2020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최우수상 수상작 《물위의 우리》단행본 출간! 2020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물위의 우리》가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로 해수면이 상승한 세상, 물 위에 갇힌 인류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정식 연재 이후 마니아 층을 생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진행한 단행본 제작 펀딩은 오픈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의 1000%를 훌쩍 넘으며 인기를 입증하였다. 《물위의 우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지만 호주의 딸 별이의 시점이 주가 되는 장면에선 힐링을 안겨 주는 매력이 있다. 별이의 귀여움과 순수함은《물위의 우리》장르를 잊게 만들 정도로 사랑스럽다. 하지만 어른들의 시점이 주가 되는 장면에선 살아남기 위해 잔인하고 잔혹해질 수밖에 없는 모습이 드러난다. 한 작품 안에 순수함과 잔혹함이 공존하고, 한 컷 만으로도 작품 분위기와 내용을 돌변하게 해 독자들이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것. 이런 반전 요소는 독자들을 사로잡는 강렬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작품 초반에는 호주와 한별이 잠실을 떠나 양지에 적응하는 일상적인 이야기로 시작하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무겁고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드러나는데 뱁새 작가의 탄탄한 플롯 아래 이 요소들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다. 적절한 때에 긴장감을 주고, 독자들에게 의문을 던져준 후 적당한 때에 힌트를 주고, 적재적소에 사건 배치를 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독자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미 재앙을 맞이한 세계에서 인류가 어떤 재앙을 다시 불러일으키게 될지, 작가가 끝에 전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다. 뱁새 작가의 스토리를 빛내주는 왈패 작가의 작화 또한 이목을 끈다. 선화가 살아 있는 그림체는 작품 속 배경 묘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물 속에 잠긴 건물이나 삭은 구조물, 마을 속 숲 등 스쳐 지나갈 법한 배경에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그려낸 덕분에 작품 속 세상이 실제인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준다. 여기에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연출까지 더해져 시각적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전해준다. 스토리부터 연출까지 놓칠 것이 없는 작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작품, 생각할 거리를 주는 작품을 찾고 싶다면《물위의 우리》를 통해 재난을 맞이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이야기를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란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