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이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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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이 먹고 싶어 작은별밭그림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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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880216
쪽수 : 48쪽
리우쉬공  |  작은별밭(섬드레)  |  2022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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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두리안을 먹어 보고 싶은 아기 쥐는 동물 친구들에게 그 맛을 물어본다. 하지만 먹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두가 두리안의 진짜 맛을 알 수 없었다. 아기 쥐가 두리안을 사 오자 상상으로 대답했던 동물들은 아기 쥐 주변에 몰려왔고, 모두들 그 맛이 과연 어떨지 궁금해한다. 두리안을 자르자 코를 찌르는 듯한 고약한 냄새에 모두 놀라 도망가고, 아기 쥐는 그만 기절해 버린다. 결국 아기 쥐와 동물 친구들은 두리안의 냄새를 알게 됐을 뿐 아니라 정말 달콤한 두리안의 맛에 빠져들게 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리우쉬공 (劉旭恭) 즉흥적이면서도 자유로움 가득한 그림을 그립니다. 천진난만하고 상상력 풍부한 그림은 화면의 리듬감이 뛰어나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두리안이 먹고 싶어』로 2002년 타이완 신이유아문학상을 수상했고, 다른 여러 책으로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CICLA), 금정상(金鼎奬), 이탈리아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및 스웨덴 피터팬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도둑이 된 첫날』, 『대통령 아저씨, 엉망진창이잖아요!』, 『굴뚝 이야기』, 『차표는 어디로 날아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왕수향 베이징대학교, 베이징사범대학교에서 현대중국어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칩니다. 어린이 중국어 교재 『키드키드 중국어 1,2』를 집필하였고, 『두리안이 먹고 싶어』는 처음으로 옮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그림책을 찾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아기 쥐는 갑자기 두리안이 먹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동물 친구들에게 두리안 맛을 아느냐고 물어봅니다. 두리안을 먹어본 적이 없는 친구들은 그저 상상한 맛으로 대충 이야기하지요. “수박 같은 맛이야”, “파인애플처럼 맛있어”, “사과 같은 맛이야”라고요. 호기심 많은 아기 쥐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커다란 두리안 하나를 사옵니다. 이 신비한 맛을 같이 즐기자며 친구들도 초대하지요. 동물 친구들은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한 자리에 모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모두 도망가 버리고 맙니다. 도대체 아기 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동물 친구들은 두리안이 어떤 맛인지 알게 되었을까요? 행동으로 실천하는 천진난만한 호기심과 용기! 두리안을 먹어 보고 싶은 아기 쥐는 동물 친구들에게 그 맛을 물어봅니다. 하지만 먹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두가 두리안의 진짜 맛을 알 수 없었어요. 아기 쥐가 두리안을 사 오자 상상으로 대답했던 동물들은 아기 쥐 주변에 몰려왔고, 모두들 그 맛이 과연 어떨지 궁금해합니다. 두리안을 자르자 코를 찌르는 듯한 고약한 냄새에 모두 놀라 도망가고, 아기 쥐는 그만 기절해 버립니다. 결국 아기 쥐와 동물 친구들은 두리안의 냄새를 알게 됐을 뿐 아니라 정말 달콤한 두리안의 맛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 책은 ‘먹어보지 않았던 것을 먹고 싶다’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합니다. ‘두리안이 먹고 싶어’라는 이 간절함은 일련의 행동으로 이어지고, 아기 쥐의 용기는 결국 진정한 답을 얻게 되지요. 아기 쥐가 ‘생각하고’, ‘질문하고’, ‘두리안을 사고, 자르고’ 등과 같은 행동을 직접 실천하면서 결국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적응’하고 ‘크게 한 입 베어 먹어 봄’으로써 간절했던 호기심은 만족감으로 승화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경험과 매우 유사하며, 이것이 곧 아이들의 성장 과정입니다. 모르면서 안다고 말하거나, 자신의 주관 없이 행동하거나, 때론 용감하게 시도하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 쥐처럼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하고, 실제 몸으로 체험해 본다면 궁금했던 사물에 대해 진정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주저하면서 용기를 내지 못할 때는 부모님이 옆에서 힘껏 격려해 주세요! 물론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행동에는 분명 대가가 따릅니다. 책에서 동물들이 고약한냄새를 맡고 도망치거나, 아기 쥐가 힘들게 두리안을 사오거나, 냄새 때문에 기절하는 상황 등도 발생하지요. 하지만 이 같은 과정을 보는 독자들은 오히려 ‘깊은 공감’을 느끼며 미소 짓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용기를 가지고 실천했을 때, 때로는 실망이나 실패, 좌절도 있겠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낀다면 한층 더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두리안이 먹고 싶어』는 단순한 줄거리지만 기발한 소재와 재치 있는 그림으로 생각거리를 제공해 주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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