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불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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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불안하다면 불안감을 추진력으로 바꾸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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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415256
쪽수 : 264쪽
트레이시 데니스 티와리  |  와이즈베리  |  2023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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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극찬! ● 74만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추천! ● 《행복의 기원》 서은국 교수 추천! “불안에 대한 기존의 오해를 깨부쉈다” “평소보다 더 불안한 당신이 꼭 읽어야 할 책!” 불안, ‘잘’ 이용하면 오히려 좋다! 심리학과 신경과학으로 증명해낸 ‘올바르게 불안해하는 법’ 우리는 불안을 싫어한다. 불안은 고통스럽고 부담스러우며 우리를 쇠약하게 만드는 감정이다. 하지만 이런 불안, 잘만 활용하면 오히려 우리에게 좋은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이 책 《불안이 불안하다면》에서 불안을 추진력으로 바꾸는 방법을 명확히 밝혀냈다. 불안은 원시인들의 심장박동 수를 높이면서 그들의 감각을 예민하게 하고 더불어 날카롭게 집중하게 함으로써 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었다. 하지만 지금 불안은 질병으로 여겨진다. 불안이 우리에게 유익할 수는 없을까? 저자 트레이시 데니스 티와리에 따르면 미래의 일은 불확실성과 불안, 그리고 희망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안의 역할은 상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행동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불안은 불확실성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다. 우리는 이 경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오히려 이 경보 시스템을 파괴하려고만 한다. 그런 시도에서 불안과 관련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이는 종종 중독, 공황, 고립,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이 책에서는 저자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예시들과 함께 과학적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불안이 긍정적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힘이라는 이론을 명확하게 증명한다. 혼란으로 가득 찬 세상, 이것이 바로 ‘나를 진정시킬 불안’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트레이시 데니스 티와리 Tracy Dennis-Tiwary 뉴욕시립대학교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 헌터칼리지에서 스트레스, 불안, 회복력 연구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건강기술센터의 공동 책임자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와 뉴욕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00편이 넘는 과학논문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의 불안과 자살 위험성, 그리고 사회적 정서 건강과 관련한 현대 기술의 영향에 대한 연구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있기도 하다. 학술 콘퍼런스에 300회 넘게 초청받아 기조연설자로 나선 경력이 있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CBS, ABC, CNN, NPR 등 여러 언론 매체에서 그녀의 연구 성과와 활동이 다뤄졌다. 역자 : 양소하 대학에서 영문학과 일문학을 전공하고 도쿄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소속 통번역지정인으로 통번역 일을 이어가고 있다. 글밥아카데미에서 영어 및 일본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한 뒤에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책대로 해 봤습니다》, 《그게, 가스라이팅이야》, 《나의 하루를 지켜주는 말》, 《운의 시그널》, 《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을 거야》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1부 불안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1장 불안이란 무엇인가 2장 불안이 존재하는 이유 3장 미래 시제: 나만의 모험을 선택하라 2부 우리는 어떻게 불안을 오해했는가 4장 질병으로서 불안 이야기 5장 편안한 무감각 6장 기계 탓이라고? 3부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구제할 것인가 7장 불확실성 8장 창의성 9장 아이들은 연약하지 않다 10장 올바른 방법으로 불안해하기 감사의 말 주
출판사 서평
‘불안에 대한 불안’이 우리를 갉아먹는다! 불안을 협력자로 삼을 수 있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는 최초의 책 불안을 싫어하는 게 무슨 문제가 될까? 불안은 개인적인 실패가 아니란 말일까? 우리 삶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 고치고 뿌리 뽑아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조짐이 아닐까? 그러나 인류가 살아온 긴 시간의 역사에서 그 누구도 불안을 뿌리 뽑지 않았다. 다행한 일이다. 만약 그랬다면 엄청난 불행이 찾아왔을 것이라고 이 책에서는 운을 띄운다. 심리학과 의학은 불안을 병으로 바꾸어놓았다. 하지만 그전에도 중세 시대의 감정 및 영혼의 삶에 관한 관점이 불안을 악마화했던 게 사실이다. 인간은 불안을 피하고 억제해야 하는 존재로 여기게끔 학습했고, 현재 우리는 불안을 원치 않는 고통으로 여기며 이 감정을 없애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한다. 항불안제 및 진통제의 광범위한 과잉 처방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런 과정은 불안을 통제할 수 없는 소용돌이로 만들 뿐이다. 우리는 불안을 ‘잘’ 활용해야 한다. 친구이자 협력자로서 불안을 받아들이고, 추진력으로 바꾸는 이 패러다임의 변화를 만드는 건 단지 일련의 연습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저자는 “불안한 마음이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을 그저 책에서 묘사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불안을 미화하거나, 불안이 결과적으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효과를 가져오니 절정의 컨디션으로 행동하려면 항상 불안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하려는 건 더더욱 아니다.”라고 말하며, 불안 그 자체를 고치는 것이 아닌 불안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관한 방법을 명확히 제시한다. 새로운 사고방식을 만드는 것이 불안을 고치는 최선이자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바로 그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불안을 협력자로 여기면 삶의 모든 부분이 향상된다. 이처럼 불안한 마음을 구제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스스로를 구제한다. ‘불안’ 자체가 ‘불안한’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불안감을 잘 활용하여, 인생의 추진력으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추천사 불안이 없는 인생은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다. 잠재적 문제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지만, 불안은 한 번의 치명적 사고를 막기 위해 99번 “위험”을 외치도록 설계되었다. 그래서 이 책의 메시지가 중요하다. 불안을 존중하되, 그것에 위축되어 삶을 작게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행복 열풍이 과열된 지금, 감정에 대한 보다 깊고 넓은 시각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_ 서은국 행복심리학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행복의 기원》 저자 “아는 것은 힘이 된다.” 특히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는 확실히 그렇다. 그동안 불안이라는 감정을 피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가? 그리고 그때마다 얼마나 불안에게 패배했던가? 그런데 이 책에서는 불안이 단지 마음속 경보장치라고 말한다. 불안이 실체가 아닌, 우리에게 무언가 알려주는 신호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 신호를 우리의 삶에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며, 불안을 공포가 아닌 내 마음의 방향키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마음속 미지의 길을 탐험하게 되길 기대해본다. 그곳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 최설민 심리학 유튜버,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운영 만약 당신이 평소보다 더 불안하다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불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불안은 병이 아니라 인간 본성의 특징으로 밝혀졌다. 트레이시 데니스 티와리는 수년간의 과학적 연구와 자신의 개인적인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쉽게 오해되고 가장 과소평가되는 이 감정에 관해 설득력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하고, 말도 안 되게 명확하고 실용적이며 읽기 쉬운 책이다! _ 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그릿》 저자 이 책은 불안에 대한 기존의 오해를 깨부수면서 그것을 더 유용한 사고로 대체한다. 감정에 관한 신경과학 전문가인 트레이시 데니스 티와리는 모두가 걱정을 ‘덜 하는’ 대신 걱정을 ‘잘하는’ 법을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는 매우 흥미롭고도 요긴한 팩트를 세상에 선보였다. _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심리학과 교수, 《오리지널스》 저자 놀라운 연구와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가 지금껏 생각하고 익혀온 모든 것과 반대로, 불안이 현명하게 이해되고 활용됨으로써 꿈을 이루는 데 가장 가치 있고 유용한 감정이 된다는 점을 일깨워주고 있다. 만약 여러분이 나처럼 불안해하거나 또 불안해하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한다면 반드시 읽어야만 한다! _ 마크 브래킷 예일대학교 감성지능센터장, 《감정의 발견》 저자 불안을 쉽게 이해하게 하며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길로 인도하는 책이다. 이 책은 또한 불안의 무감각화와 관련해 오랫동안 미뤄져온 도전 과제를 던진다. 트레이시 데니스 티와리는 우리가 불안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고 성장할지 고민해볼 수 있게 하고, 또 삶의 근본적인 불확실성을 다루는 데 있어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격려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을 둘러싼 폭넓은 대화는 이 불안한 시대에 시급하고 필수적인 요소이다. _ 대커 켈트너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심리학과 교수 우리의 마음은 불안을 ‘나쁨’으로 분류하지만, 바로 그 생각이 종종 불안이 미래에 관한 유용한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하게 막는다. 도움이 될 때는 불안한 감정을 활용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그냥 내버려두는 법을 모두가 배워야 할 때이다. 하지만 이는 우선 불안이 무엇인지, 그리고 불안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느낄 수 있는지를 배우는 단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현명하게 잘 쓰인 이 책이 그 과정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적극 추천한다. _ 스티븐 헤이즈 네바다대학교 리노캠퍼스 심리학과 교수 불안, 그리고 불안의 원인과 결과를 다루는 중요한 대화 속에 강력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담은 새로운 목소리다. 이 책은 만성적인 감정적 고통이 정상화된 이 시기에 지식과 공감, 명확성을 제공한다. 어떻게 하면 불안이 우리에게 유용하게 작용할지 그 방식을 만들어내는 관점은 굉장히 혁명적이다. _ 앨라니스 모리셋 가수 지혜와 연민, 유머로 가득한 이 책은 오랫동안 굳어져 있던 우리의 추측을 무너뜨리고 불안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단번에 이해하게 해준다. 우리의 새로운 번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줄 책. _ 레시마 소자니 ‘걸스 후 코드’ 창립자이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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