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범례
세계 괴이 사전 -현대편-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기타
column
01 공상의 생물들
02 미확인생물
03 톨 테일
04 심령주의
05 고딕 문학
06 크리피파스타
특별기고
세계 괴이 사전의 발걸음
‘어딘가 저편’의 괴이 · 괴물과 마주하기 위해서
고쿠가쿠인 대학 준교수 이이쿠라 요시유키
우산을 쓴 유령
대만의 괴이 지금과 과거
남대과기대학 조교수 이토 류헤이
변용하는 괴이
세계 속의 ‘콧쿠리 씨’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수 이치야나기 히로타카
색인
저자 소개
저자 : 아사자토 이츠키
1990년 홋카이도 출생으로, 괴이요괴 애호가이자 작가이다. 2014년 호세이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전공은 일본문학이다. 현재 공무원으로 일하는 한편, 재야에서 괴이·요괴를 수집 및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일본현대괴이사전』, 『일본의 이상한 현대요괴도감』, 『일본현대 괴이사전 부독본』, 『대박력! 일본 도시전설 대백과』, 『역사인물 괴이담 사전』 등이 있다.
역자 : 현정수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쓰다 신조의 『일곱 명의 술래잡기』, 『노조키메』, 『괴담의 집』, 『흉가』, 『화가』, 『마가』, 『검은 얼굴의 여우』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미아키 스가루의 『3일간의 행복』과 구시키 리우의 『사형에 이르는 병』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신비한 미스터리 현상을
세계 각 지역별로 흥미롭게 소개
이 책은 슬렌더맨, 사라예보의 저주받은 자동차, 버즈비의 의자, 몽스의 천사, 애나벨 인형 등의 괴이부터, 네시, 오고포고, 뱀파이어 캣, 몽골리안 데스웜 등 괴물까지, 상식을 벗어나거나 증명되지 않은 존재와 현상을 풍부하게 수록한 사전이다.
출판사 서평
20세기 이후에 세계 각지에서 전해오는
괴이 · 괴물 등 신비한 존재들을 800종류 이상 수록!
세상에는 괴이나 요괴, 요정, 괴물 등이라 불리는 신비한 존재들이 있다. 그것들은 사람들 사이에 전해오며 그 나라의 문화나 종교, 오락 등에 다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이 책은 주로 20세기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상식에서 벗어나 있거나 명확하게 실재가 증명되지 않은 존재나 현상을 모은 사전이다.
도시전설이나 민화 등에서 이야기되는 유령이나 요정, 요괴부터, 목격 사례는 있으나 그 존재가 확인되지 않은 ‘미확인생물’, 인터넷상에서 이야기되는 괴인이나 괴이(怪異) 등을 800종류 이상 수록하였다.
세계 지역별로 수록된 방대한 괴담집!
괴이와 괴물의 현대 세계지도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별로 각 지역에서 전해지는 신비한 존재와 현상을 방대하게 수록하였다. 괴담은 그 나라의 역사 및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각 지역의 알려지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이 보일 것이다.
세계의 괴이 · 괴물의 출신과 내력 등의 문화적·역사적 배경 등을 읽으면, 오늘날 다양한 호러 관련 콘텐츠들의 뿌리를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작가들에게는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에 있는 신비한 존재들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