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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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재설계 예일대 의대에서 밝혀낸 신체나이를 되돌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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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126206
쪽수 : 360쪽
모건 레빈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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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일대학교 의대에서 찾아낸 신체나이 측정과 노화 재설계 방법 우리는 누구나 늙는다. 즉 노화 자체는 필연적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늙는 방식까지 정해져 있지는 않다. 예일대학교 의대에서 노화를 연구해온 모건 레빈 박사는 우리가 노화의 어떤 경로에 있고 얼마의 속도로 가고 있는지를 알 때 늙는 방식을 재설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자신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측정할 때 자신에게 딱 맞는 재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레빈 박사는 노화에 대한 객관화 방안 연구를 통해 찾아낸 ‘신체나이’를 바탕으로 노화에 대한 접근방식과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새롭게 제시한다.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첫 단계이자 노화를 생각하는 방식 자체를 완전히 바꿀 ‘재설계 전략’을 알려준다. 모건 레빈 박사는 이 책 《노화의 재설계》가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제프 베이조스, 유리 밀너 등이 30억 달러 투자한 알토스랩(Altos Lab) 창립 수석 연구원으로 자리를 바꿨다. 알토스랩에는 노화 관련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4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레빈 박사는 그곳에서 노화를 늦추거나 되돌리기 위한 신체나이 측정법의 개발을 계속하고, 후성유전학적 시계에 대해서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은 알토스랩 연구의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모건 레빈(Morgan Levine)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의 병리학 교수로 재직하며 예일대학교 생체시스템노화연구소(the Aging in Living Systems Lab at Yale University)를 이끌었다. 미국에서 이 책을 출간한 이후, 유리 밀너와 제프 베이조스 등이 30억 달러를 투자한 새로운 노화 방지 생명공학 스타트업 알토스랩(Altos Labs)의 창립 수석 연구원으로 합류해 생물학적 노화를 연구 중이다. 특히 생물정보학을 활용하여 노화 과정을 정량화하고 생활 방식과 약물이 노화 속도를 어떻게 바꾸고 우리 몸을 재설계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노화와 장수 분야를 이끄는 연구자로서 CNN, 〈가디언〉, 〈타임〉, 〈뉴스위크〉, 〈허핑턴포스트〉, BBC 등의 미디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넷플릭스의 유명 다큐멘터리 〈귀네스 팰트로의 웰빙 실험실〉 중 ‘세월을 이긴다’ 편에 나와 출연자들의 식이요법 실험에 따른 신체나이 변화를 측정한 것이 미국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역자 : 이한음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등이 있다
목 차
1부 노화와 나이 1장 주름 너머: 건강과 노화의 연결 고리 2장 진짜 나이를 추적하는 이유 3장 생물학적 노화란 무엇일까? 4장 신체나이를 측정하는 방법 5장 맞춤 노화라는 미래 2부 노화를 재설계하는 방법 6장 덜 먹기 7장 장수 식사법 8장 운동과 노화 9장 휴식과 이완 10장 자신에게‘딱 맞는’것을 찾아서 덧붙이는 말 옮긴이의 말 주석
출판사 서평
노화를 측정하는 새로운 기준의 탄생 신체나이를 통해 당신의 노화수준을 측정하고 재설계하라 인구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노화에 대한 관심도 매우 커지고 있다. 노화를 질병으로 보며 치료해야 한다거나 노화를 되돌려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각종 연구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연구들이 효과가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면 먼저 노화를 측정해 우리가 노화의 과정 중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이자 같은 대학 생체시스템노화연구소(the Aging in Living Systems Lab at Yale University)의 책임자로 일하며 노화를 재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모건 레빈 박사는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노화를 측정하는 제대로 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방법을 찾으면, 어떤 요법을 사용했을 때 자신에게 효과적인지 역시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노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모건 레빈 박사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나이’에 집중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나이는 생일을 지날 때마다 하나씩 늘어가는 숫자나이(Chronological Age, 생활 연령)이다. 숫자나이는 누구나 똑같이 시간에 따라 보편적인 속도로 증가하지만 우리의 몸은 저마다 다른 속도로, 각자의 방식으로 나이를 먹어간다. 우리 몸의 나이가 바로 레빈 박사가 집중한 신체나이(Biological Age, 생물학적 연령)이다. 매일 아침 깨어날 때 느끼는 차이, 늙어가면서 시달리게 되는 온갖 증상들을 일으키는 변화의 밑바탕에 있는 것이 바로 이 신체나이이기 때문이다. 노화는 필연적이지만 그 속도는 조절할 수 있다! 더 길어진 수명, 당신의 신체나이는 어디에 멈춰 있습니까? 모건 레빈 박사는 자신의 아버지 때문에 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레빈 박사는 태어났을 때 아버지가 이미 54세였기에, 자신이 성장함에 따라 늙어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님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하지 못하는 7살 때 이미 나이 드신 아버지가 언제든 돌아가실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었고, 그 두려움이 결국 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이다. 우리는 흔히 폐암의 제일 큰 원인을 흡연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큰 위험요인은 ‘노화’다.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20대에 폐암에 걸릴 확률은 20만 명 중 한 명에도 못 미치지만 70대엔 800배가 높아진다. 그 이유는 70세와 20세의 폐조직이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몸의 거의 모든 기관과 조직, 세포 유형에도 적용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몸은 예전과 달라진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몸이 변해가는 속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레빈 박사와 생체시스템노화연구소 연구원들은 특히 숫자나이보다 신체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질병에 걸리고 사망위험도 높은 경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예를 들어 예일암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유방조직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생물학적으로 더 나이 먹은 듯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만성질환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을 조사했더니 간을 비롯해 폐, 콩팥, 뇌 등 만성 질환자들의 장기가 보통 사람들에 비해 생물학적으로 더 나이를 먹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생물학적 노화, 즉 신체나이를 숫자나이보다 더 느리게 진행시킬 수 있다.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듯, 신체나이 역시 우리가 재면서 추적하면 미리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신체나이를 알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질병을 예방하거나 발생 시기를 늦출 수 있고, ‘건강수명’ 역시 늘릴 수 있다. 레빈 박사는 넷플릭스의 유명 다큐멘터리 〈귀네스 팰트로의 웰빙 실험실〉 중 ‘세월을 이긴다’ 편에 나와 출연자들의 식이요법 실험에 따른 신체나이 변화를 측정하여 미국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나이 측정 방법에 대해 문의를 했고, 이 책은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 신체나이 측정,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기 위한 첫 단추 시간이 흐르는 대로 그냥 놔둔다면 당신의 노화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다 저자는 신체나이를 1년이나 반년 단위로 측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속적인 측정은 우리에게 어떤 한 시점의 신체나이를 알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준다. 자신의 노화 속도를 명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노화 속도를 알면 가능한 한 오랫동안 생물학적으로 젊고 건강하게 자신의 몸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운동, 식단, 생활습관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체나이를 통한 자신의 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 신체나이와 노화 수준을 알 때 운동이든 식단이든 노화를 억제한다는 이런저런 방법들이 과연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를 판별할 수 있다. 자신의 노화 수준 측정, 즉 신체나이를 확인하는 것은 자신이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개선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명확한 지침도 제공한다. 과학 전문 번역자이자 저술가로 유명한 이한음 역자의 말처럼 이 책은 “젊어진 기분이 든다거나 피부가 좋아졌다 같은 주관적인 평가가 아니라,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방식을 택할 때 진정으로 신체나이를 젊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신체나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와 더불어 신체나이를 되돌려 노화를 재설계하는 방법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우리가 생활습관을 선택함으로써 몸을 조절하고 재생하고 수선할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강력하게 상기시킨다. 그것이 바로 신체나이와 숫자나이가 다를 수 있는 이유다. 저자는 최신 과학적 발견을 토대로 우리가 자신의 건강수명과 수명에 상당한 수준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_허핑턴포스트 창립자, 《수면 혁명》 저자 몸과 뇌를 가장 잘 돌보는 것이 수명과 건강수명을 늘리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저자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노화 시계를 되감고 건강을 유지하는 재설계 전략들을 제시한다. - 리사 모스코니(Lisa Mosconi)_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영양학자, 《브레인 푸드》 저자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알린다. 오랫동안 우리는 적절한 얼굴 크림, 머리 염색, 성형 수술을 통해 더 젊어 보일 수 있다는 말을 들어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들은 실제로 우리가 더 젊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진정한 신체나이를 측정할 수 있고, 놀랍게도 그 연령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젊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기를. 그러면 수명을 몇 년 더 늘릴 수 있을 것이다. - 데일 브레드슨(Dale E. Bredesen)_UCLA 교수이자 퇴행뇌질환 분야 전문가, 《알츠하이머병 종식을 위한 프로그램》 저자 이 책은 노화의 과학에서부터 가장 중요한 점인 노화를 늦추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 카라 피츠제럴드(Kara Fitzgerald)_기능성 의학 전문가이자 《더 젊게(Youger You)》의 저자 이 책은 노화의 근본 원인과 ‘진짜 나이’, 즉 신체나이를 재는 기술의 발전을 탁월하게 설명함으로써 질병과 노화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명을 늘리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 마크 하이먼(Mark Hyman)_기능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자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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