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 명랑한 척하느라 힘겨운 내향성 인간을 위한 마음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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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 명랑한 척하느라 힘겨운 내향성 인간을 위한 마음 처방 명랑한 척하느라 힘겨운 내향성 인간을 위한 마음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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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741914
쪽수 : 288쪽
양스위엔  |  미디어숲  |  2023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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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_이제 가면을 벗고 나답게 살겠습니다 PART 1 외향성 고독 -알고 보면 내향형 인간입니다 . 쾌활한 모습이 진짜가 아닐 수 있다 . 죽을 만큼 힘든데 웃고 있는 나 . 한 걸음 더 가까운 관계가 되고 싶다면 . ‘내가 뭘 잘못한 걸까?’ . 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우선시할까 . 정서적으로 안정된 어른인 척은 그만! . 내향적인 사람이 장점을 발휘하는 방법 PART 2 내적 치유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돌봐야 할까요 . 사회적 불안 장애는 어디서 시작될까 . 인간관계가 어려운 데는 이유가 있다 . 혼자 짊어질 필요는 없다 . 뭘 해도 행복하지 않다 . 모든 부정적 감정은 SOS 신호다 . 상처를 주고받는 가깝고도 먼 원가족 . 성격의 유연성이 삶을 바꾼다 PART 3 경계 의식 -내 중심을 잡으면 휘둘리지 않아요 . 경계 의식이 부족한 관계는 재앙이다 . 도둑맞은 내 인생을 되찾아라 . 솔직함인가, 무례함인가 . 치명적인 감정, 병적 수치심을 없애는 방법 . 습관적으로 ‘좋아요’라고 말하는 심리 . 이해한다고 쉽게 말하지 마라 . 배우자의 휴대전화를 봐도 될까 PART 4 관계의 실체 -친밀한 관계 속에서 더 나은 내가 됩니다 . 제대로 싸우는 방법 .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무심한 척 외면한다 . 솔직하게 대화하지 못하는 이유 . 우리, 내 안의 욕망을 솔직하게 말해요! . 우리는 사랑이었을까 . 다른 사람의 말을 곡해해서 듣는 당신에게 . 우리는 왜 냉전을 일으키는 것일까 PART 5 단단한 자아 만들기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옵니다 . ‘보통의 힘’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 ‘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는 것이 자유다! . ‘새로운 사랑’은 인생 해독제가 아니다 . 실망을 받아들이는 것은 인생의 필수 과정이다 . 작은 변화 속에서 더 나은 나를 만나다 . 불안은 만족 지연 능력이 부족한 데서 온다 . 인생의 난제를 해결하는 특효약이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양스위엔(楊思遠)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 온 7년 경력의 베테랑 심리상담사이다. 동시에 심리 칼럼니스트로, 그녀가 온라인에 쓴 수십 편의 우수한 칼럼은 1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의 작품은 우즈훙(武志紅), 이신리(壹心理), 장더펀공간(張德芬空間) 등 심리학 관련 1인 미디어 플랫폼에 여러 차례 전재해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건강시보(健康時報)》, 《결혼과 가정(婚姻與家庭)》 등 다양한 매체에 원고를 게재하고 있다. 5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위챗 공식 계정 〈스위엔심리성장(思遠心智成長)〉을 운영한다. 저명한 심리상담사 저우샤오콴(周小寬)과 후선이 강력히 추천하는 작가다. 공식 계정: 스위엔심리성장 역자 : 박영란 베이징 어언대학교 중국어영어과를 졸업하고 국제유치원 교사로 근무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국제중국어교육학과(TeCSOL)에 재학 중이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중국 본연의 분위기와 문체를 느낄 수 있게 번역하려고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청춘,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감정과 사랑 심리학』, 『홀로서기 연습』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최고 심리전문가의 마음 처방전 마음 가면을 벗고 나답게 사는 법! “관객을 위해 서툰 연기를 하지 말고, 자신만의 소극장에서 행복한 주인공이 돼라!” 베테랑 심리상담사가 알려주는 마음 가면을 벗고 나답게 사는 법 10만 조회 수의 칼럼니스트, 베테랑 심리상담사의 수많은 I형 인간에게 들려주는 자기 치유 이야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배우고 성장한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컴퓨터 통신 기술 덕분에 인간은 이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이유로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고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변하고 있다. 기업 역시 외향적인 사람들을 더 인정하고 선호한다.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내향적인 사람들은 원래의 자기 모습대로 살아가기가 힘겹다. 타인과 함께 있을 때는 가면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바깥에서는 사교적이고 명랑하며 적극적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돌아서 혼자가 되면 가면을 쓰느라 소진한 에너지 때문에 우울하고 외로워진다. 습관적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가장하고, 다른 사람의 문제에도 발 벗고 나서지만, 정작 자신이 겪는 어려움에는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 천천히 삭힐 뿐이다. 타인의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를 받곤 하지만 누군가에게 그런 모습을 들킬까 봐 애써 태연한 척 표정을 관리한다. 내향적인 자신의 본모습을 이해해주는 친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진짜로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본능적으로 도망쳐버린다. 적극적인 척, 대범한 척, 상처를 받지 않은 척, 괜찮은 척, 좋은 척 가장하는 속마음에는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쳐버린 내면의 아이가 숨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베테랑 심리상담사가 심리학 처방을 내린다. 이 책은 외향성 고독, 내적 치유, 경계 의식, 관계의 실체, 단단한 자아 만들기 등 다섯 파트로 나누어 외향성 ‘미소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이 오랜 기간 상담을 통해 해결했던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타인의 실제 사례에서 자신의 모습과 아픔을 엿볼 수 있고,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보며 자신 역시 가면을 벗어던지고 행복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용기를 낼 수 있다. 특히 저자가 설명하는 심리학 지식은 독자가 자신의 마음은 물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라 가면을 벗어야 행복하다! 우리는 누군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말을 들으면 축 처진 어깨나 지친 표정의 얼굴을 떠올린다. 하지만 겉으로는 긍정적이고 밝아 보이지만 속내는 지친 마음으로 외로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인터넷 통신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과시하는 것이 유행인 현대인은 더욱 자신의 우울한 감정을 표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이런 증상을 ‘미소 우울증’이라고 부른다. 만약 스트레스를 받는데도 억지로 안 그런 척 미소를 지으며 계속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억누르다 보면 나중에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양스위엔은 단계별로 이런 증상을 겪는 원인을 설명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 관계 안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주변 사람들이 실망해도 괜찮다는 용기부터 내자. ● 가족의 속박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 독립할 때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 ● ‘공격자 동일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경계 의식을 구축하라. ● 제대로 싸우는 법을 알아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다. ● 고통스러운 문제 앞에서 과감하게 ‘그만두자’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을 옥죄는 코르셋을 벗어던져라!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는 7년 경력의 베테랑 심리상담사이자 인기 심리 칼럼니스트인 양스위엔의 신간이다. 그녀가 온라인에 쓴 칼럼은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내며 매번 1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스위엔심리성장〉이라는 심리학 관련 1인 플랫폼을 운영하며 5만 명 이상의 팔로워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심리학 이론보다는 실제 상담 활동을 통한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물론 최신 심리학 연구 결과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내용도 빠트리지 않았다. Part 1에서는 외향성 고독에 관해 다룬다. 자기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려는 감정의 원인과 그 폐해를 다룬다. 저자는 다른 사람을 위한 분위기 메이커로 살아가면 자신을 위한 수호신이 될 수 없다고 단언한다. Part 2는 내적 치유에 관한 내용이다. 어린 시절 경험한 원가족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성격의 유연성을 향상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Part 3에서는 독립적인 인격을 위해 꼭 필요한 경계 의식에 관해 설명한다. 결혼한 후에 배우자의 휴대전화를 들여다봐도 되는지에 관한 내용은 독자의 흥미를 끌 만하다. Part 4는 상처받지 않는 인간관계를 위한 내용이다. 저자는 제대로 싸울 줄 알아야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Part 5에는 마음 가면을 벗고 진정한 자아로서 살아갈 수 있는 저자의 처방이 들어있다.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진짜 마음을 숨기는 가면을 벗고 충만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 책 속에서 ** 당신의 마음은 죽을 만큼 힘든데 많은 사람 앞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려고 애쓴 적이 있는가? 각종 모임이나 행사에서 누구와도 잘 지내는 것 같지만 속으로 극심한 외로움을 느꼈다거나, 주변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으로 알지만 실은 이 모두가 거짓이라는 것을 스스로 느낀 적이 있는가? ‘외향성’은 그저 우리의 진짜 모습을 감추기 위해 늘 쓰는 가면일 뿐이다. 나는 이것을 ‘가짜 외향성’이라고 부른다. ** 사실 ‘인싸’들에게는 넘치는 에너지와 충만한 열정 외에도 남들이 잘 눈치채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쉽게 열고, 일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포착할 뿐만 아니라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 준다. 어떻게 보면 그들은 자기 비하에 탁월하고 자신은 특별히 원하는 게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 그렇다. 당신은 ‘나는 잘 지내고 있어’라는 허상으로 자신의 진짜 불안감을 감추고 있으므로 엄청난 피로감을 느낄 것이다. 결국 집으로 돌아와 자신을 마주하면 곤경에 처한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강한 외로움에 휩싸이고 다. 무관계가 위험한 이유는 진짜 자신을 보여 주지 못하여 에너지가 고갈되고 다른 사람과 깊이 연결되지 못하여 외로움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 ‘도도한 자세’의 배후에는 사실상 내면의 연약함이 자리하고 있다. 내면의 연약함이 외부의 악의에 충분히 대처하지 못할 때 그들은 다른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도도한 가면을 쓴다. 그러면 인간관계에서 거절당하고 조롱당하는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 진실은 무엇이든 관통하는 힘이 있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솔직하게 상대방과 대화한다면 상대방이 포옹은 거절할지 몰라도 손에 든 무기는 내려놓고 우리를 거울삼아 자신을 돌아볼 것이다. ** 방어적 경청에 익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반응할 때, 말하기 전 아주 다양한 심리 활동을 한다. ‘어디서 다른 사람 얘기야? 분명히 날 비꼬고 있는 거잖아!’, ‘빙빙 돌려 말하지 말고 할 말이 있으면 똑바로 해.’ 일련의 심리 활동을 마친 후 상대방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서둘러 공격을 가한다. 그런데 막상 상대방은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기에 무슨 영문인지 얼떨떨할 뿐이다. ** ‘정신화’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서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기반으로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 뒤에 있는 심리 상태를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정신적 폭력 앞에서 높은 수준의 정신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왜 상대방이 나와 냉전을 벌이는 걸까?’ ‘문제의 핵심은 무엇일까?’ ‘지금 상대방은 어떤 감정일까?’ ‘내가 상대방에게 잘못한 것이 있을까?’ 이런 고민 끝에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방법을 찾아낸다. ** 고난 앞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사람은 모두 ‘보통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 안에는 ‘나는 괜찮다’는 믿음이 있다. ‘나는 괜찮다’는 믿음은 ‘나는 완벽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불완전한 자신도 포용한다는, 즉 ‘나에게 결함이 있어도 나는 괜찮다’는 자기 정체성이다. 이런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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