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속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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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속의 인문학 티소믈리에를 위한 영국식 홍차의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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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926476
쪽수 : 268쪽
Cha Tea Koucha Kyoushitsu  |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2018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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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요리 > 와인/커피/음료 > 다도/차 국내도서 > 역사/문화 > 서양사 > 서양문화사 국내도서 > 역사/문화 > 문화사 > 서양문화사 [티소믈리에를 위한 홍차 속의 인문학]. 이 책은 세계사에 일대 변화를 몰고 온 영국식 홍차와 함께 발전한 역사, 문화, 사회, 명화, 영화, 동화 등의 모든 장르를 되짚어 보는 ‘홍차 속의 인문학 여행기’이다. 홍차의 기본 지식과 함께 서양에서 그 홍차를 중심으로 발전한 ‘세계의 티타임’도 한눈에 보여 준다.
저자 소개
저자 : Cha Tea Koucha Kyoushitsu 저자 Cha Tea 紅茶敎室 (홍차교실) 유명 일본 홍차 관련 컨설팅 업체. 각종 홍차 이벤트 기획 및 홍차 관련 유명 도서 출간. 주요 저서 : ●『영국찻잔의 역사·홍차로 풀어보는 영국사』 /(英?ティ?カップの?史-紅茶でよみとくイギリス史) ●『홍차 속의 인문학』 /(世界のティ?タイム) ●『그림으로 배우는 영국 홍차의 역사』 /(?? 英?紅茶の?史) ●『영국의 테이블웨어 앤티크&빈티지』 /(英?のテ?ブルウェア アンティ?ク&ヴィンテ?ジ) 역자 :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목 차
● 프롤로그 1 ● 프롤로그 2 제1장 홍차의 역사 대항해 시대와 티 왕실과 티 커피 하우스와 티 가든 티의 효능 금주와 홍차의 소비량 보스턴 티 사건 빅토리아 왕조 시대의 ‘애프터눈 티’ 다기의 발전 아편전쟁 티 생산지의 개척 티 운송의 변화 티타임과 패션 티 룸의 발전 티백의 보급 일본 홍차의 역사 칼럼 암스테르담 호 칼럼 티를 받침 접시로 마셔 제2장 홍차의 산지와 가공 방식 품종 해발고도 홍차의 가공 방식 홍차의 평가와 티 블렌딩 세계 홍차 산지의 특징 산지에서 만난 웃는 사람들 칼럼 무스카텔 플레이버 칼럼 티 통계 칼럼 홍차 생산국의 자랑, ‘우표’ 칼럼 홍차 생산국의 자랑, ‘지폐’ 제3장 홍차를 우리는 기본 방식 갖춰 두면 편리한 도구들 기본적인 스트레이트 티 아이스티를 즐기다 티백을 맛있게 우려내다 맛있는 밀크 티를 즐기다 플레이버드 티 홍차 브랜드 스토리 기타 홍차 브랜드 홍차의 성분과 효능 홍차와 음식과의 페어링 홍차와 설탕 홍차와 물의 관계 칼럼 찻잔에 따라 맛이 다른 홍차 칼럼 디자인이 아름답고 다양한 찻잔들 칼럼 미국에서 탄생한 아이스티 칼럼 여러 모양의 티백 칼럼 뜸을 들이지 않는 티백 칼럼 다양한 디자인의 티 포트 칼럼 얼 그레이의 생가를 방문하다 칼럼 싱글 오리진 티 제4장 명작 속의 티타임 문학과 영화로 즐기는 홍차 명화(名畵) 속의 티타임 칼럼 언제 어디서나 티타임 제5장 세계의 티타임 영국의 티타임 1, 애프터눈 티 영국의 티타임 2, 크림 티 프랑스ㆍ벨기에의 티타임 인도의 티타임 헝가리의 티타임 스리랑카의 티타임 러시아의 티타임 오스트프리슬란트의 티타임 터키의 티타임 칼럼 일본에서 ‘홍차의 날’ 유래는 러시아에서 칼럼 홍차 소비국의 자랑, ‘우표’ 제6장 세계의 홍차 명소 제프리 박물관 트와이닝 박물관 커티 삭 마리아주 프레르 마레점 티 박물관 보 티 가든 보스턴 티 사건의 선박과 박물관 해리턴스 티 팩토리 호텔 티 캐슬 센트클레어 믈레즈나 티 센터 오스트프리슬란트 티 박물관 등 부록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티소믈리에를 위한 영국식 홍차 문화 이야기] 시리즈 제2권! 영국식 홍차의 르네상스 홍차 속의 인문학 [티소믈리에를 위한 영국식 홍차 문화 이야기] 시리즈의 제1권, 『영국 찻잔의 역사·홍차로 풀어보는 영국사]에 이은 제2권! 19세기 영국에 홍차가 전해진 뒤, 그 ‘영국식 홍차’가 오늘날 다시 ‘르네상스기’를 맞고 있다! “이 책은 세계사에 일대 변화를 몰고 온 영국식 홍차와 함께 발전한 역사, 문화, 사회, 명화, 영화, 동화 등의 모든 장르를 되짚어 보는 ‘홍차 속의 인문학 여행기’이다!” 홍차의 기본 지식과 함께 서양에서 그 홍차를 중심으로 발전한 ‘세계의 티타임’도 한눈에 보여 준다! ------------------------------------------------------------------- 오늘날 전 세계의 티 시장은 다양한 티들이 각축전을 벌이면서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의 티 전문가들은 오는 2050년까지 서양의 홍차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티 산업이 티백, RTD 티 등의 ‘상업용 티(Industrial Tea)’와 잎차 등의 ‘스페셜티 티(Specialty Tea)’의 두 시장으로 양분되어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이면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티백이든지, 고급 홍차이든지 간에 서양의 홍차 산업과 문화의 근간이라 할 ‘영국식 홍차(British black tea)’의 문화도 이러한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다시 전 세계로 확산되어 ‘제2의 르네상스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원장 정승호)에서는 홍차가 서양으로 전해진 지 400년이 된 지금, 19세기 당시 세계사에 일대 변화를 몰고 왔던 ‘영국식 홍차’로 인해 탄생한 인문학적인 이야기들을 총망라한, 『홍차 속의 인문학』을 오는 8월 13일 출간할 계획이다. 이 책은 [티소믈리에를 위한 영국식 홍차 문화 이야기] 시리즈 전3권에서 제1권, 『영국 찻잔의 역사·홍차로 풀어보는 영국사]에 이은 제2권으로서, 앞으로 출간될 제3권 『영국식 홍차의 역사』와 함께 ‘영국식 홍차 속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홍차가 티타임을 통해 생활 속에 스며들면서 일대 변화를 몰고 와 등장한 역사, 문화, 사회, 명화, 영화, 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총망라하고 있어, 홍차를 통해 세계의 인문학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명화 속에 나타난 티타임’과 서양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티타임’은 영국식 홍차가 세계의 생활문화에 불러왔던 패러다임의 거대 변화도 잘 보여 준다. 이를 통해서는 홍차가 단순히 하나의 음료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에 큰 획을 그은 모티브였음을 알 수 있다. 이어 ‘세계의 홍차 명소’에서는 세계 여행을 즐기는 수많은 독자들에게도 매우 큰 흥밋거리를 안겨준다. 이 책이 전 세계적으로 ‘영국식 홍차’가 ‘제2의 티의 르네상스기’를 맞아, ‘영국식 홍차의 세계’에 처음 들어서려는 분들이나 식음료계 종사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영국식 홍차의 음식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홍차에 관한 역사, 문화, 사회, 예술 등의 배경지식을 소개해 ‘홍차에 관한 인문학적인 이해’를 더욱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속으로 추가] 자동차에서 내린 프란체스카는 운전석에 다가가 로버트를 유혹하고 만다. “아이스티라도 드시고 가지 않겠어요?”라고 던지는 말에 그냥 넘어가는 로버트. 프란체스카의 고조된 기분과 아이스티의 일상적인 음료가 극적 대비를 이루는 완벽한 연출! 이미 만들어 놓은 아이스티에 그래뉴당을 다시 넣고 머들러로 휘저으며 레몬을 첨가하고…… 대접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홍차가 매우 인상적이다. 원작 소설에서는 ‘아이스티’ ‘뜨거운 커피’ ‘맥주’ ‘브랜디’ ‘콜라’ 등 여러 종류의 음료가 등장한다. 역시 다양한 이민족들로 구성된 미국다운 설정이다. ● 메리 카샛 메리 카샛(Mary Cassatt, 1844~1926)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한적한 교외 지역에서 태어났다. 21세에 화가가 되기 위해 파리로 건너가 고전 회화를 연구하였다. 19세기 후반에는 아직 여류 화가가 인정을 받기 어려운 시대였고, 프랑스 국립미술학교도 여성의 입학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카샛은 미술학원에서 주로 수업을 받거나 미술관에서 그림을 모사하면서 기술을 연마하여 24세에 파리 살롱에서 처음으로 입상하였다. 그 뒤 인상파를 대표하는 거장인 에드가르 드가(Edgar Degas, 1834~1917)와 만나 화가로서의 큰 전기를 맞는다. 인상파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일본 우키요에(浮世繪, 일본 목판화의 양식)에서도 큰 영향을 받아 판화의 제작에도 관여하였다. 경쾌한 붓 터치와 밝은 색채, 그리고 친근한 여성들의 일상에 초점을 맞춘 주제는 여성에게 엄격하였던 파리의 미술계로부터도 인정을 받을 정도였다. 카샛은 친근한 주제로 티타임도 소재로 많이 사용하였다. 보스턴 미술관을 대표하는 그림이 된 「오후 5시의 티타임, Five O’Clock Tea」은 중산 계층의 ‘가정 초대회’의 한 순간을 묘사한 작품이다. 초대를 받은 여성은 잠시 머무르는 동안에 모자와 장갑은 벗지 않은 채로 홍차를 마시고 있다. _제4장 명작 속의 티타임 중에서 ● 세계의 티타임 애프터눈 티 애프터눈 티를 마시는 문화는 오늘날 호텔에서도 즐길 수 있어 영국을 대표하는 관광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영국인에게는 애프터눈 티가 그저 집에서 즐기는 생활 방식일 뿐이다. 그래서 호텔이나 특별한 티 숍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는 좀 특별한 행사로 간주되었다. 여행길이나 가족 행사, 특별한 기념일 등 여느 날과 달리 멋을 잔뜩 내는 당일이 예약한 날부터 기다려진다. 그러한 애프터눈 티이기에 호텔이나 티 숍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여 해마다 향상되고 있다. 애프터눈 티의 기본 메뉴는 본래 샌드위치, 스콘, 그리고 양과자이지만, 최근에는 티 숍이나 호텔에서 테마에 따라 그것을 결정하는 ‘티 코디네이트tea coordinate)’도 일반화되었다. ‘초콜릿 애프터눈 티’, ‘프레타포르테 애프터눈 티’, ‘크리스마스 애프터눈 티’ 등 계절에 따라 메뉴를 바꿔 티 애호가를 즐겁게 하는 호텔도 오늘날에는 많다. 그리고 ‘디톡스 애프터눈 티’ ‘비건(채식) 애프터눈 티’ 등의 건강을 주제로 한 애프터눈 티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림 티 영국 티 숍의 정규 메뉴인 ‘크림 티(cream tea)’. 크림 티는 스콘과 밀크 티를 페어링하여 마시는 티 스타일을 가리킨다. 애프터눈 티보다 약간 캐주얼한 느낌의 크림 티는 영국인에게는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 …… 스콘은 늘 먹는 음식이지만 유래도 있고 먹는 방식에 약간의 규칙도 있다. 먼저 스콘은 ‘늑대의 입’이라고도 부르는 갈라진 틈을 따라 손으로 가로 방향으로 둘로 갈라 먹는다. 또한 수직으로 가르는 것은 금기시한다. 티 숍에서는 스콘과 함께 스콘 나이프가 함께 제공되지만, 이 나이프는 클로티드 크림과 잼을 바르는 도구로 스콘을 자르는 도구가 아니다. 스콘 나이프의 끝은 둥글게 되어 있다. ‘옥좌의 돌’인 스콘을 향하여 예리한 칼끝을 들이대는 것을 금기시한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즐기는 경우에는 필요한 양만큼 클로티드 그림과 잼을 접시에 들어낸 뒤 스콘 나이프로 바르면서 먹는다. 먹을 부분만큼 발라 그 부분을 먹고 또 바르면서 먹으면 우아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대부분의 영국인들은 한 번에 크림과 잼을 발라 손으로 떼어 내 스콘을 먹는다. 프랑스·벨기에의 티타임 미식가의 나라로 유명한 프랑스와 벨기에. 그에 관한 긍지는 티타임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원래 프랑스에서 홍차는 귀족 계층의 음료였고, 일반에 보급된 것은 시기적으로 상당이 늦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금도 홍차라고 하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경외감을 주고 있어 ‘살롱 드 테(Salon de The)’에서 홍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인 티 숍에서도 티는 반드시 티 포트로 제공되는 것이 원칙이다. 티백 홍차라도 티 포트로 제공되고, 접시에는 반드시 그래뉴당, 굵은 설탕, 각설탕, 흑설탕 등 여러 종류의 설탕이 함께 준비되어 제공된다. 설탕 하나만 보아도 미식을 즐기는 국민성을 엿볼 수 있다. 최근에는 티 숍에서 우유도 저온 살균 우유로만 제공하는 곳들도 많다. 슈퍼마켓의 홍차 판매장에 관해서는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티백이 중심이고, 잎차는 전문점에서나 구입할 수 있다. 인도의 티타임 인도인들은 홍차를 대단히 좋아한다. 그리고 마시는 방식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티 모임에서는 영국식 티 스타일로, 시내에서 조촐하게 모이는 가족들 간의 티타임에서는 향신료와 설탕을 듬뿍 넣고 끓여 내는 방식의 밀크 티로 즐긴다. 이렇듯 마시는 방식은 다르지만, 언제 어디에서든 홍차를 즐기는 분위기이다. 세계유산의 보고인 인도는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은 나라이다. 특히 유럽 관광객들은 자기들 나라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찾아 인도를 방문한다. 홍차를 생산하는 산지는 그러한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에서 마시는 홍차가 어떤 곳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 헝가리의 티타임 홍차 소비량이 많지는 않은 헝가리이지만, 홍차를 자유롭게 즐기는 방식은 꽤 다양하다. 헝가리인은 ‘레몬 티(lemon tea)’를 대단히 좋아한다. 어느 티 숍에서든 홍차를 주문하면 레몬이 함께 나온다. 그리고 특산품인 벌꿀도 나온다. 슈퍼마켓의 홍차 판매장에서도 레몬 플레이버드 티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녹차에도 어김없이 레몬 향이 가해져 있다. 레몬 티에 대한 집착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강하고 홍차 전용의 레몬 정제 상품까지 판매될 정도이다. 생레몬이 없을 경우에 정제를 한 알 홍차에 넣으면 뜨거운 물에 녹아 즉석 레몬 티가 만들어지는 헝가리다운 상품이다. 스리랑카의 티타임 영국의 식민지 기간이 길었던 스리랑카. 우유에도 영국인들의 기호도가 깃들어 있다. 당시 피서지로 인기가 높았던 누와라엘리야의 마을에는 슈퍼마켓에 저온 살균 우유도 진열되어 있지만, 시중에 있는 우유의 약 90%는 고온 살균 우유이다. 그러나 고온 살균 우유는 아직도 가격이 비싸서 일상적인 티타임에는 다른 우유가 주를 이룬다. 바로 ‘분말 우유’이다. 이 분말 우유야말로 스리랑카 티를 즐기는 데 필수품이다. 스리랑카에서는 분말 우유를 ‘키리(kiri)’라 하고, 이것이 든 홍차를 ‘키리 테(kiri tee)’라고 하는데, 둘 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러시아의 티타임 러시아는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홍차 대국이다. 1인당 홍차 소비량은 영국에도 뒤지지 않는다. 티 음료 문화의 역사도 긴 러시아에는 그 풍토에 맞는 다양한 다기와 홍차를 즐기는 방식들이 발달하였다. 특징적인 다기는 1778년에 최초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사모바르(samovar)’이다. 사모바르는 간단히 설명하면 자동으로 물을 끓이는 그릇이다. ‘사모[samo]’는 ‘자기 마음대로’, ‘바르[var]’는 ‘끓고 있다’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사모바르를 사용해 홍차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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