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베스트셀러 ‘52주’ 시리즈!
북유럽 감성이 가득한 뜨개 숄과 스카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숄과 스카프 52가지를 소개한다. 여름철 실내에서 가볍게 두르는 얇은 숄부터 겨울 코트에 어울리는 포근한 숄까지 계절별 숄을 책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여러 편물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작품들을 모았기 때문에 모두 다른 크기와 무늬, 색, 기법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숄과 스카프를 만들 수 있다. 작품을 뜨는 방법은 서술형으로 차근차근 설명하고 반복되는 부분은 기호도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책 속 작품은 대부분 대바늘로 뜨며 두 작품은 코바늘로 완성한다. 니터라면 도전 욕구가 샘솟는 아이템, 숄과 스카프를 만나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레인(Laine)
핀란드에 기반을 두고 북유럽 스타일의 뜨개와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매거진으로 친환경 소재, 느리게 살기, 지역의 수공예 기술, 삶에서 만나는 아름답고 단순한 것들에 가치를 둔다. 가깝거나 먼 곳에 살고 있는 전 세계의 뜨개인과 창작자들이 레인을 통해 서로의 영감을 공유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역자 : 조진경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해리 포터 영화 속 뜨개질 마법》, 《부쿠의 펀치 니들 소품: 인스타 20만 팔로워가 열광한》, 《피카파우 동물친구들: 알록달록 귀여운 손뜨개 인형 캐릭터 20선》, 《피카파우 동물친구들 2: 아기자기 코바늘인형 아미구루미 캐릭터 20선》, 핸드메이드 월간지 《몰리 메이크스》 등이 있다.
니터들이 사랑하는 레인(Laine)의 베스트셀러!
자연을 닮은 숄과 스카프 도안집
레인은 뜨개와 라이프스타일을 소재로 하는 책과 잡지를 출판하고 있다. 핀란드에 기반을 두어 북유럽 감성을 듬뿍 담은 레인의 책들은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52주의 뜨개 양말》 다음으로 소개하는 《52주의 숄》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내추럴한 무드가 가득한 작품들과 감각적인 본문 디자인으로 입소문이 난 책이다. 화제의 그 책을 한국어로 편안하게 읽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뜨개인이라면 꼭 만들어보고 싶은 아이템, 숄
모두 다른 무늬와 색, 뜨개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
한 작품 안에서도 다양한 기법을 만날 수 있어 뜨는 재미가 있는 숄은 뜨개인이라면 도전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이 책에 수록된 숄들은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든 작품으로 모두 사용하는 기법과 무늬가 달라 겹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책에 수록된 작품은 52가지나 되어 한 장씩 넘기며 당장 캐스트 온할 작품을 골라 보자. 한 코 한 코씩 뜨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쏙 드는 근사한 숄을 완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