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 잔혹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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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 잔혹사편 벗겼다, 세상이 감춰온 비극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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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0610083
쪽수 : 396쪽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  교보문고  |  2023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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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일은 저마다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일들이 차곡차곡 쌓인 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부른다. 그리고 역사 속 사건들은 비슷한 모습으로 반복된다. 따라서 우리가 세계사를 좀 더 깊숙이 배운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조금이라도 예상하고 대비할 힘을 기를 수 있다. 이 책은 tvN 최고 화재 교양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오랜 시간 세상이 감춰온 비극적인 사건들을 모아 만든 것이다. 마녀사냥, 미국의 인디언 학살, 유대인 홀로코스트, 체르노빌 원전 폭발, 이란의 히잡 혁명, 기후 위기 등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순간은 물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사실들까지 더해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프레임 밖의 잔혹사를 보여준다. 역사란 스포일러가 넘치고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는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눈을 뗄 수 없는 것은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벌거벗은 세계사: 잔혹사편》은 그동안 세상이 지우고 싶어 했던 비극의 순간들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역사의 참혹한 파편들을 새롭게 해석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함께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충격적인 비극의 역사를 속속들이 살펴보면 우리가 왜 과거를 뒤돌아봐야 하는지, 이를 거울삼아 어떻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1. 벌거벗은 마녀사냥 …… 임승휘 _유럽을 휩쓴 집단 광기의 진실 2. 벌거벗은 미국 서부 개척사 …… 김봉중 _미국의 영토 확장과 인디언의 눈물 3. 벌거벗은 블러드 다이아몬드 …… 황규득 _탐욕이 불러온 대살육 4. 벌거벗은 유대인 홀로코스트 …… 전진성 _독일의 나치 청산 역사 5. 벌거벗은 킬링필드 …… 박장식 _대륙을 피로 물들인 폴 포트의 진실 6. 벌거벗은 인수 공통 감염병 …… 송대섭 _인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치명적 바이러스 7. 벌거벗은 이란 히잡 혁명 …… 박현도 _히잡을 둘러싼 의문사 8. 벌거벗은 체르노빌 원전 폭발 …… 류한수 _전쟁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 9. 벌거벗은 위기의 지구 …… 남성현 _인류 멸망의 시그널 10. 벌거벗은 미국 총기 사건 …… 김봉중 _미국은 어떻게 총기 지옥이 되었을까?
출판사 서평
끝나지 않는 아픔, 끝나야 할 슬픔 세상이 감춰온 비극의 뒷이야기로 풀어보는 흥미진진 역사 탐험 이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일은 저마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차곡차곡 쌓인 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역사 속 사건들은 비슷한 모습으로 반복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세계사를 좀 더 깊숙이 배운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조금이라도 예상하고 대비할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tvN 최고 화재 교양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오랜 시간 세상이 감춰온 비극적인 사건들을 모아 만든 것입니다. 마녀사냥, 미국의 인디언 학살, 유대인 홀로코스트, 체르노빌 원전 폭발, 이란의 히잡 혁명, 기후 위기 등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순간은 물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사실들까지 더해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프레임 밖의 잔혹사를 보여줍니다. 역사란 스포일러가 넘치고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눈을 뗄 수 없는 것은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잔혹사편》은 그동안 세상이 지우고 싶어 했던 비극의 순간들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역사의 참혹한 파편들을 새롭게 해석합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함께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충격적인 비극의 역사를 속속들이 살펴보면 우리가 왜 과거를 뒤돌아봐야 하는지, 이를 거울삼아 어떻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이 감춰온 비극의 순간들로 다시 쓰는 세계사!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들려주는 불편한 진실 이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일은 저마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차곡차곡 쌓인 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수업 시간에 배운 역사는 눈에 보이는 커다란 줄기를 중심으로 한 굵직굵직한 사건 위주입니다. 그러다 보니 역사는 외워야 하는 것, 지루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세상을 뒤흔든 원인이 되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첨가한다면 역사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변합니다. 소설 《정글북》의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은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가르친다면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잔혹사편》은 그러한 의도를 담아 tvN 최고 화재 교양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마녀사냥, 미국의 인디언 학살, 유대인 홀로코스트, 체르노빌 원전 폭발, 이란의 히잡 혁명, 기후 위기 등 오랜 시간 세상이 감춰온 비극적인 사건들을 모아 만든 것입니다.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순간은 물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사실들까지 더해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프레임 밖의 잔혹사를 보여줍니다. 특히 시간 관계상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내용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세상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 사고의 진짜 원인이 입체적으로 펼쳐집니다. 인류가 걸어온 역사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불편한 진실을 피하고 감추려 했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뼈아픈 역사는 되풀이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부터 미국의 총기 사고까지 세상이 지우고 싶어 했던 비극의 순간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자세히 들여다보고 역사의 참혹한 파편들을 새롭게 해석합니다. 과거에 묶은 매듭을 제대로 풀지 못하면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없습니다. 기억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잔혹사편》을 읽으며 인류가 경험했던 비극을 되돌아본다면 바른 역사의식을 만들 수 있고 성숙한 역사를 써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비극도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라는 거울을 통해 현재를 바라보는 통찰과 미래를 읽는 전망을 얻길 바랍니다.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부터 현재 진행형 미국 총기 사고까지,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인류의 흑역사 파헤치기 2000년 3월, 교황청은 바티칸에서 열린 참회 미사에서 수백 년 전 일어났던 마녀사냥이 교회의 잘못이었음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교황까지 나서서 오래전 일을 공식적으로 사과한 것일까요? 17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인정받은 미국은 동부 지역의 13개 주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100여 년 만에 6배가 넘는 땅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 대가는 수많은 인디언이 흘린 눈물과 피였습니다. 인디언의 희생을 발판 삼아 땅을 마련한 미국은 어떻게 발전했을까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이아몬드와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모두 영국 왕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광산이 없는 영국으로 온갖 보석이 모여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들 보석에는 어떤 비극이 숨어 있을까요? 1975년, 캄보디아에서 폴 포트라는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 9개월간 캄보디아 인구의 25%인 180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죽다 보니 이 시기 캄보디아인의 평균 수명은 15세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대체 캄보디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2020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놀랍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100년 전부터 존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70년까지 코로나19처럼 우리의 목숨을 위협할 전염병이 1만 5천 건 이상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인류는 과연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2022년에 미국은 단 한 주도 총기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영원한 내전’이라 불리는 총기 사고로 골머리를 앓는 미국은 총을 가리켜 시한폭탄과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총기 사고가 사라질 가능성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어떤 비극이 펼쳐지고 있는 것일까요? 《벌거벗은 세계사: 잔혹사편》은 마녀사냥이라는 집단 광기에 사로잡힌 유럽으로 시작해 총기 난사가 끊이지 않는 미국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충격적인 비극의 역사를 속속들이 파헤칩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함께 세상이 감춰온 잔혹한 사건 사고의 뒷이야기를 살펴보면 우리가 왜 과거를 뒤돌아봐야 하는지, 이를 거울삼아 어떻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책 《마녀 잡는 망치》의 내용은? ? 단 100년 만에 6배의 영토를 손에 넣은 미국이 저지른 만행은? ? 아프리카의 저주가 된 피 묻은 다이아몬드의 끔찍한 진실은? ? 인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대학살과 나치 전범의 최후는? ? 히틀러, 스탈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최악의 독재자는? ? 이미 100년 전부터 존재했던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은? ? 사막의 생존템이었던 히잡은 어쩌다 여성의 의무가 되었을까? ? 사상 최악의 재난이었던 체르노빌 원전 폭발의 진실은? ? 말기 암 환자와 다를 바 없는 지구의 현재 상태는? ? 미국에서 총이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이유는? ? 《벌거벗은 세계사: 잔혹사편》과 함께한 지식인들 김봉중 미국의 대외관계를 통해 미국의 정체성을 깊숙이 추적하면서 일반인들이 미국에 대한 올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역사학자로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이만큼 가까운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등이 있다. 남성현 남빙양,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전 세계 각지의 바다를 60회 이상 탐사한 과학자로 대중에게 기후 변화와 그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인간과 지구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 《2도가 오르기 전에》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천재지변에서 살아남는 법》 등이 있다. 류한수 유럽 현대사, 특히 러시아 혁명과 제2차 세계대전에 관심을 쏟으며 연구하는 역사학자로 현재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투탕카멘》 《빅토르 세르주 평전》 등이 있다. 박장식 동남아 전반에 걸친 예술문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지역연구학자로 대중에게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 동아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동남아의 역사와 문화》 《동남아 문화 돋보기》 등이 있다. 박현도 국내 최고 중동 역사 전문가로 다양한 시각을 통해 중동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사학자다. 현재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이슬람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아랍의 봄 그 후 10년의 흐름》 《이슬람의 모든 것》 등이 있다. 송대섭 바이러스 연구 분야의 1인자로 국내 및 세계 최초의 연구 결과들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최초 반려견 독감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병태생리학》(공저) 등이 있다. 임승휘 문화 콘텐츠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21세기 역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는 학자다. 프랑스 사회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역사를 연구 중이며 현재 선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절대왕정의 탄생》 《유럽 문명의 역사》 《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등이 있다. 전진성 독일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역사학자다. 현재 부산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상상의 아테네, 베를린·도쿄·서울》 《박물관의 탄생》 《빈딘성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황규득 아프리카의 정치, 분쟁 등 국제관계를 연구하는 학자다. 외교부·국방부·법무부 등의 아프리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계의 절반 구하기》를 번역했으며 공동 저서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들여다보기》 《아프리카의 역사와 정치 경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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