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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버리기 로컬 이주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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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8181213
쪽수 : 240쪽
사와다 아키히로  |  더가능연구소  |  2023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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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 코로나는 그것을 묻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노동이라도 평일은 열심히 일하고 쉬는 날은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면 되지 않은가. 만원전철에 유모차를 밀어 넣고 누군가가 만든 상자 속에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데 돈이 들지 않고 아이와 뛰놀 수 있는 장소는 엄청 많다면 더욱 좋지 않은가. 노동인구가 감소하는 속에서 무한 경제성장을 원하는 무리한 게임에 참가하는 것보다는 훨씬 행복할 테다. 당신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 코로나는 그것을 묻는 계기가 되었다. 누가 오라고 하며 돈을 주어서, 언뜻 보니 살만할 것 같아서 떠나는 이주가 아니라 요모조모 따져보고 과감하게 능동적으로 나의 삶의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나는 이주. 이주한 후에도 이웃과 함께 생활하며 성장하는 삶을 사는 것. 이 책은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이주 가이드와 함께 코로나 이후에 변화한 가치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사와다 아키히로 1981년 고베 출신의 저널리스트로서 진로 다양성을 위한 진로 응원 매거진 『하리아연구소』 편집장이다. 고등학교 중퇴 후 건설현장 직원, 『주간 SPA!』 편집자, 아사히신문 『AERA』 기자 등을 거쳐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을 계기로 2020년 6월 도쿄에서 아와지시마로 이주했다. 주로 고졸 취직, 외국인 노동자, 제1차 산업, 지방행정에 대해 취재한다. 역자 : 윤정구 일본 정토진종 본원사파(淨土眞宗 本願寺派) 승려. 충남대학교 농학과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를 졸업했다. 『마을의 진화: 산골 마을 가미야마에서 만난 미래』, 『인구의 진화: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관계인구 만들기』, 『시골의 진화: 고향납세의 기적, 가미시호로 이야기』, 『창업의 진화: 로컬벤처와 지역재생』, 『로컬의 발견: 제3의 장소와 관계인구』, 『마을 만들기 환상: 지역재생은 왜 이렇게까지 실패하는가』를 공동 번역했다. 역자 : 조희정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SSK 지역재생연구팀 전임연구원(정치학 박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근무했다. 저서 『네트워크 사회의 정치와 민주주의: 정부·정당·시민사회의 변화와 전망』, 『민주주의의 기술: 미국의 온라인 선거운동』, 『민주주의의 전환: 온라인 선거운동의 이론·사례·제도』, 『시민기술, 네트워크 사회의 공유경제와 정치』, 『로컬, 새로운 미래』, 『민주주의는 기술을 선택한다』, 공저 『미국 전자투표』, 『온라인 국민참여 확대』, 『소셜 미디어와 정부 PR』, 『공동체의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 『시민이 만든 민주주의』, 『로컬의 진화』, 『스마트 도시 리빙랩 워크북』, 『서울에서 청년하다』, 『로컬에서 청년하다』, 『제3의 창업시대: 로컬, 청년, 사회』, 공동 번역서 『마을의 진화: 산골 마을 가미야마에서 만난 미래』, 『인구의 진화: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관계인구 만들기』, 『시골의 진화: 고향납세의 기적, 가미시호로 이야기』, 『창업의 진화: 로컬벤처와 지역재생』, 『로컬의 발견: 제3의 장소와 관계인구』, 『마을 만들기 환상: 지역재생은 왜 이렇게까지 실패하는가』를 비롯한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목 차
머리말 제1장 | 지옥철이여, 안녕 과소지역의 이주촉진주택이 만실로 아들이 처음 별을 보다 비싼 집세를 계속 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 도쿄에서 멀어지면 안된다 유모차를 끌고 움직이는 휴일의 스트레스가 없다 중학교에는 탁구부밖에 없다 코로나 해고로 이주 결심 이주지의 집세와 도쿄의 주차장 요금이 같다 정부 이주지원금 100만 엔을 마주하고 조건은 ‘신칸센이 서는 곳’ 수도권 거주 젊은이의 40%가 지방이주에 관심 원격근무를 할 방이 없다 코로나 전의 일하는 방식으로는 돌아가지 못한다 작은 쇼핑센터로 충분 영업 현장도 온라인화 (이주보다) 일단 홋카이도의 땅을 사자 원격근무로 일의 정확성이 높아졌다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려면 4, 5년 걸린다 맞벌이로 아이 두 명 기르기는 어렵다 보육료가 1만 5,000엔 올랐다 제2장 | 코로나 때문에 어디로 이주하는가 이주희망자 창구, 귀향지원센터 이주상담의 70%는 40대 이하 코로나로 이주상담이 증가한 지역 1위는 이바라키현 이주라기보다는 이사 나고야 인접 지역도 관심을 끌다 파소나 본사 이전으로 주목받는 아와지시마 통근 고속버스가 1시간에 17대 오사카에서는 실직을 계기로 이주 평론가는 보다 도심으로 지방의 학생에게도 기회가 있다 부동산업계의 평가, ‘역세권보다는 집 크기’ 야마노테선(山手線) 외곽의 주택 수요 증가 기존 이주자와 다른 코로나 이주자의 새로운 움직임 첫마디, “지원금은 있나요?” 코로나 이주자를 간절히 원하는 지자체의 속사정 파소나 본사의 이전 효과 예비 이주 교통비와 숙박비 지원 수도권 인구유출이 이어지다 원격근무 이주라도 100만 엔 지원 제3장 | 코로나 이주 인기 지역을 돌아보다 이주자가 모이는 과소마을 ‘미나카미’ 자연환경과 도심 접근성의 양립 지자체 이주담당자가 마을을 소개 이주지 결정의 최대 요인은 ‘사람’ 아이들이 3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마을로 작은 마을에 속속 이주자가 늘고 있다 지진과 방사선 위험도가 낮은 마을 이주 계기는 동일본 대지진 하루라도 빨리 도쿄에서 탈출하고 싶다 이주자가 이주자를 불러들이는 선순환 층간소음 고충 도쿄는 1년에 한 번 정도 가는 게 좋다 제4장 | 지역부흥협력대라는 이주 방법 중국 주재원 시절의 감염 확대 마흔 살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지역부흥협력대는 무엇인가 60%의 대원이 종료 후 정주 최대 연간 보수는 280만 엔 종료 후 창업·사업 계승하면 100만 엔 지원 코로나 상황에서 3배 이상이 지원 인터넷 TAM에서 모집 공고를 보다 대원 활동하면서 부업도 가능 퇴임 후에 비영리법인 설립 고위 관료에서 지역부흥협력대로 좋아하는 마을에서 젊은이가 사라지는 것이 슬프다 지원자의 과반수가 스마우토 사이트 경유 유튜버를 모집하는 지자체 시골에 일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 일본의 들녘 풍경을 지키고 싶다 제5장 | 반농반X의 실상 겸업농가로 생계유지 농업종사자 대부분이 65세 이상 평균 농업소득 109만 엔 농정사의 대전환기 400만 엔 소득 확보를 목표로 지원 농업 대국 홋카이도의 도전 반농반X의 선구자, 시마네현 연간 지원금 150만 엔 반농 반양조로 생계유지 지역부흥협력대로서 신규영농 영농 5년 차 620만 엔 소득 연매출 400만 엔이면 호사스럽게 살 수 있다 농지 포함 빈집 인기, 매매는 제한 제6장 | 도시인이 모르는 시골살이 가이드 1. 거주 이주하고 싶어도 살 집이 없다 빈집뱅크는 무엇인가 등록 건수를 늘리기 위한 악전고투 빈집뱅크 등록이 늘지 않는 이유 빈집 수리비 1,000만 엔 이상 하수도 보급률 50% 이하인 지자체 빈집뱅크의 대부분은 매매 물건 재건축 불가능 물건 주의 미등기 물건은 은행 대출 불가 등기부등본으로 소유자와 직접 교섭 농지는 간단히 살 수 없다 2. 생활비 도시와 지방의 생활비는 비슷한 수준 LPG 가스비는 도시가스비의 1.8배 같은 현 내에서도 5배 이상 다른 수도세 주민세는 비슷한 수준 국민건강보험료 차이는 최대 3.4배 눈에 보이지 않는 시골의 수입 정부의 가계조사는 도움되지 않는다 중고차는 30만 엔으로 충분 같은 경차라도 연비가 크게 다르다 3. 생활 인프라 25%의 마에 고등학교가 없다 원격근무라면 30Mbps 이상의 속도여야 제7장 | 제3의 일본 여가를 누리는 장소에서 생활 장소로 사무실은 담소를 나누는 장소가 된다 마을을 만들고 싶다 계기는 ‘깊은 산골 외딴집’ 일하기 위해 살고 싶지 않다 정부, ‘이주를 강력히 지원한다’ 옛 경제관료의 말 맺음말 역자 후기 끝내며 부록 | 관광지역 만들기 3단계 역자 후기 | 돈 버는 로컬은 사람을 얻는 로컬이다
출판사 서평
기후 위기 심화, 경쟁 포화 상태, 실업 급증 등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고, 누군가는 그 대안으로 대도시 밖의 삶을 선택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선택의 자료로서 데이터를 제시하고, 이주 전에 가늠해보아야 할 체크리스트를 제시하며, ‘리얼’한 지역의 삶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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