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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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697420
쪽수 : 280쪽
박나니  |  한림출판사  |  2023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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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에 실린 한옥 15채 · 우리 전통 가옥과 스웨덴 여름 별장의 신선한 조합 〈헤브레 서울〉 · 세계 각국의 요리 연구를 위한 한옥 실험실 〈단물〉 · 바쁜 도심 속 삶의 일시 정지를 위한 한옥 스테이 〈한옥에세이 서촌〉 · 전통주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동네 한옥 바 〈바참〉 · 한국 현대 미술을 품은 400세 고택 〈운경고택〉 · 한옥의 본질과 스위스 현대 건축의 만남 〈스위스 한옥〉 · 한국적 맥락에서 각국의 예술을 체험하는 곳, 국제갤러리 한옥 〈송현재〉 · 외국인 셀러브리티 마크 테토의 한옥 살이와 한국 문화 사랑을 보여 주는 〈평행재〉 · 차경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격조 높은 다목적 문화 공간 〈이음 더 플레이스〉 · 가정집·사무실·쇼룸까지 한옥의 무한 변신 〈태오양 스튜디오〉 · 창덕궁 뷰를 가진 2층 한옥 파인 다이닝 〈미쉬매쉬〉 · 한반도의 봄이 발원하는 하동의 자연을 품은 〈올모스트홈 스테이 하동〉 · 경주 최부자집의 전통 한옥을 고수하는 고급 한정식집 〈요석궁 1779〉와 과감한 현대식 벽돌 한옥을 선보이는 〈이스트 1779〉 · 대형 한옥과 스마일 이모티콘의 색다른 동거 〈폴콘 경주〉 · 지역의 특색을 그대로 간직한 제주 한옥 〈조천마실〉
저자 소개
저자 : 박나니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하와이에서 성장했다. 그로 인해 한국인인 동시에 외부자로서 독특한 시각을 지니게 되었다. 한국 전통 한옥을 다룬 도서가 드물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린 시절 한옥에 살았던 경험을 살려 첫 책을 출간했다. 그 후 서울에 거주하면서 한옥 관련 책을 추가로 출간해 현대인의 한옥 생활에 대한 경험과 감상을 공유하고 있다.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으며, 교육자이면서 20년 넘게 예술 산업에 몸담고 있다. 현재는 중앙일보에 ‘박나니의 한옥 이야기’ 칼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예술을 표현하는 작업과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 : 이종근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사진과 영상회사인 그루비주얼(주)를 운영하며, 모교에서 광고사진을 강의하고 있다. 1995년부터 마리끌레르 메종과 설화수 매거진의 포토디렉터로 표지와 화보를 촬영했고 현재는 월간 까사리빙을 담당하고 있다. 제품, 건축, 요리 사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광고 사진을 다수 작업했고, 훈민정음 해례본, 혜원화첩 등 중요 문화재를 촬영했다. 대상을 깊이 관찰하고 작가적 해석을 담아 따뜻하고 깊은 톤의 사진으로 표현하는데, 그의 시각을 담은 건축 책으로 『Korea style』, 『한옥』이 있다.
목 차
요즘 세대에게 한옥은 어떤 의미일까? 기성세대에게는 어릴 적 한옥에 살았거나 한옥에 사는 친척을 방문했던 기억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옥을 사찰이나 궁궐 같은 문화유산의 하나로 접한 젊은 세대에게 한옥은 박제해서 옛것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역사적 유물로 생각되기 쉽다. 최근 이런 인식을 깨고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가 젊은이들과 직접 교감하는 한옥이 늘고 있다. 전통 한옥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한옥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 덕분이다. 이들은 살림집으로서의 한옥이 아닌 레스토랑, 카페, 사무실, 숙소, 갤러리 등 상업적 용도로 한옥을 활용하며 한옥의 보존과 지역 문화 활성화까지 담당하고 있다. 낯선 한국에 들어와 한옥과 사랑에 빠진 외국인부터 용도에 맞게 직접 설계하고 변형시켜 새로운 한옥을 탄생시킨 이들까지, 이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과 태도를 마주하며 한옥이란 무엇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이들의 열정과 시도와 노력을 통해 발현되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는 한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며 한옥의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한옥 한 채 한 채, 사진 하나하나에 자세한 설명을 달아 모든 궁금증을 풀어 주는 정보 전달 형식의 책은 아니다. 오히려 각 한옥이 품은 개성과 본질을 추려 내고, 공간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배치해 독자 스스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도록 유도했다. 두 작가의 시선이 담긴 글과 사진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거기에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책소개 요즘 세대에게 한옥은 어떤 의미일까? 기성세대에게는 어릴 적 한옥에 살았거나 한옥에 사는 친척을 방문했던 기억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옥을 사찰이나 궁궐 같은 문화유산의 하나로 접한 젊은 세대에게 한옥은 박제해서 옛것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역사적 유물로 생각되기 쉽다. 최근 이런 인식을 깨고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가 젊은이들과 직접 교감하는 한옥이 늘고 있다. 전통 한옥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한옥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 덕분이다. 이들은 살림집으로서의 한옥이 아닌 레스토랑, 카페, 사무실, 숙소, 갤러리 등 상업적 용도로 한옥을 활용하며 한옥의 보존과 지역 문화 활성화까지 담당하고 있다. 낯선 한국에 들어와 한옥과 사랑에 빠진 외국인부터 용도에 맞게 직접 설계하고 변형시켜 새로운 한옥을 탄생시킨 이들까지, 이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과 태도를 마주하며 한옥이란 무엇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이들의 열정과 시도와 노력을 통해 발현되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는 한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며 한옥의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한옥 한 채 한 채, 사진 하나하나에 자세한 설명을 달아 모든 궁금증을 풀어 주는 정보 전달 형식의 책은 아니다. 오히려 각 한옥이 품은 개성과 본질을 추려 내고, 공간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배치해 독자 스스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도록 유도했다. 두 작가의 시선이 담긴 글과 사진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거기에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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