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독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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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독서 전략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만든 교사들의 성공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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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421247
쪽수 : 240쪽
마이클 섀퍼,루스 제퍼슨  |  시프  |  2023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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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든 과목의 열쇠인 문해력을 키울 유일한 방법, 독서! 남자아이들도 독서를 좋아할 수 있을까? 남학생들을 독서로 이끈 선생님들의 성공적인 경험과 전략을 배우자! 책을 좋아하는 남자아이, 남학생, 성인 남자. 잠깐 멈춰서 생각해보세요. 떠오르는 얼굴이 있나요? 언젠가부터 책을 좋아하는 ‘남자’란 굉장히 드문 존재가 되었고, 이는 태어나자마자 스마트 기기를 접하는 어린 세대로 갈수록 더욱 심각하게 드러나는 듯합니다. 아기 때 부모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좋아했다고 해도, 초등학교 3학년을 넘어가면 남자아이들에게 ‘다시’ 책을 쥐여주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영상 미디어가 주류인 시대이니 책을 안 읽어도 상관없다면 좋겠지만 사정이 그렇지 않다는 건 선생님들도, 학부모들도 잘 알지요. 읽기 능력이 모든 과목 성적의 근간이자 열쇠라는 것이 점점 더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체로 남자들은 업무 등 소수의 사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유형의 읽기와 쓰기 과제에서 여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할 만큼 성취도가 낮으며,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 (…) 국제 학업성취도평가PISA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꾸준히 나타난다. 이 자료를 절대적 기준으로 보든 상대적 기준으로 보든 남학생들은 읽기와 쓰기 영역에 약하다. _ 서문 중에서 이 책 《남자아이 독서 전략》은 문해력이 부족한 남자아이들을 도와줄 해법을 찾은 선생님들의 성공적인 경험담과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어떤 책을 좋아할까요? 어떻게 하면 책을 읽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더 중요하게는, 어떻게 해야 ‘계속’ 읽도록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학교 안에서 남자아이들을 위해 작은 독서 실험을 해본 어느 교장선생님의 이야기와 읽기를 ‘특별히’ 힘들어하는 남자아이들과 읽기 훈련을 했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남자아이들에게 책으로 한 세계를 열어준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또 때로는 이 일이 얼마나 쉬울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 마이클 섀퍼Dr. Michael Shaffer 미션스쿨에서 두 학년이 섞인 학급을 맡는 것으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초등학교 교장, K-12 교장, 부교육감을 역임했다. 읽기 및 쓰기를 향한 남다른 열정으로 4~5학년 남학생 100여 명과 함께 북클럽(BC4Boyz)을 운영했다. 2015년부터 볼 주립대학교에서 임상 조교수로서 교육 리더십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루스 제퍼슨Dr. Ruth Jefferson 독서, 학습 장애, 경도 장애, 초등교육, 특수교육 관리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자이다. 교사가 되자마자 독서를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독서광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혔다. 현재 볼 주립대학교에서 부교수로서 예비 및 현직 교사들을 가르치며 주로 개입 반응(Response to Intervention, RTI), 증거 기반 교육(Evidence-based Practices), 위기 청소년, 고등교육 및 지역사회 참여 등의 영역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역자 : 김아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직접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 속에서 고양이를 만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확신의 힘》 《단어의 사생활》 《땅과 집값의 경제학》 《사회심리학》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 《원 디시전》 등이 있다.
목 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헌사 이 책을 소개하며 작가의 말 서문 1장 독서가 시작되는 순간 2장 먹고 살기 위한 일 3장 책을 사랑하는 법 가르치기 4장 책 읽기 천사가 되자 5장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벌어지는 일 6장 매력적인 도서관 만들기 7장 공감하는 독서의 힘 8장 기초, 참여, 완벽한 연습 9장 책을 가까이 놓아주기 10장 조금 더 기대하기 11장 북클럽에서 이렇게 멋진 일이! 12장 시험은 어쩌지? 13장 남자아이들이 정말로 읽고 싶은 것 14장 이제 실전이다 참고문헌 인명 및 용어 주
출판사 서평
남자아이들이 독서를 즐기도록 해주려면 성향을 잘 아는 것이 첫 번째! 남자아이들은 어떤 책, 어떤 독서를 좋아할까요? 여자아이들이 책을 찾아 읽는 방법과 남자아이들이 읽는 법은 다릅니다. 여자아이들처럼 접근해서는 남자아이들이 책 표지를 들여다보도록 만드는 일조차 성공할 수 없지요. 도서관에서 여학생들이 책을 고르는 방식을 관찰해보니, 여학생들은 빌려서 읽을 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을 찾을 때 서가를 전체적으로 살피는 경향이 높았다. (…) 남학생들은 책을 고를 때 모험하는 성향이 훨씬 낮다. 그 이유는 딱히 짐작이 가지 않는다. 남학생들은 지난번에 책을 골랐던 서가로 곧장 가는 경우가 많다. _ 본문 중에서 남자아이들은 듀이 십진분류법으로 정리된 서가에서 길을 잃습니다. 용이 등장하는 거친 모험담을 좋아하지만 책을 찾는 모험은 어려워하는 남자아이들을 위해서는 적절한 ‘큐레이션’이 필요합니다.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을 모아서, 아이들을 둘러싸는 작업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남자아이들은 어떤 기준으로 책을 고를까요? 연구 결과와 저자들이 관찰한 바에 따르면 남자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남학생들은 ‘멋져 보이는’ 책을 고른다. 남학생들은 시리즈나 좋아하는 작가가 쓴 책들을 좋아한다. 같은 등장인물들이 계속 나오는 책을 좋아한다. 남학생들은 짧은 문단 안에 정보가 들어 있고 사진과 그림이 곁들여진 책을 고른다. 남학생들은 책을 소리내어 읽기를 좋아한다. 남학생들은 자기 관심사가 반영되기를 바란다. “남자아이들은 어떤 책을 읽고 싶어 하니?”라는 질문을 아주 좋아한다. 너무 단순해 보인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남학생들은 단순합니다. 그래서 저자인 교장선생님의 남자아이들을 위한 독서 실험 또한 무척 단순했지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을 골라 ‘남학생용 서가’를 채워 넣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주 단위로 실시하는 시험에서 남학생들의 언어 과목 점수가 개교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스콜라스틱 읽기능력평가(Scholastic Reading Inventory, SRI)에서 4~5학년 남학생들이 엄청난 향상을 보”이는 등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쌤, 제가 어떤 책을 읽는지 못 믿으실 걸요!” 남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다가와 매일 아침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어떨까요? 이런 일은 어떻게 벌어질까요? 이 책 《남자아이 독서 전략》에는 남학생들을 독서로 성공적으로 이끈 어느 교장선생님의 실험 과정과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남자아이들이 독서와 멀어지고 읽기 능력 저하로 인해 많은 과목에서 어려워하는 점에 일찌감치 주목했습니다. 첫 번째로 한 일은 남학생용 서가를 만드는 일이었지요. 남학생들은 자기가 원하는 책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합니다. 아니, 자기가 어떤 책을 원하는지도 생각해보지 않지요. 그러니 중요한 과제는 ‘남학생들이 좋아할 법한 책들을 눈앞에 늘어놓아주기’가 됩니다! 표지가 멋지며 새 것이고, 시리즈물이고, 친구처럼 익숙한 등장인물이 나오고, 도감이나 기네스북처럼 흥미로운 정보가 들어 있는 책들로 가득한 서가라면 남자아이들은 우르르 달려옵니다. 두 번째로 한 일은 무엇을 읽든 용인해주는 일이었습니다. 어른들도 일과 상관없는 책을 읽을 때가 훨씬 더 재미있는 법이지요. ‘좋은 책’이란 자주 고르는 사람의 취향이나 사고에 갇혀 있기 마련입니다. 남학생들에게 ‘좋은 책’ ‘좋은 글’을 읽도록 강요하지 않고, 뭘 읽든 읽기만 하면 그것이 바로 ‘읽기’라고 독려했습니다. 아이들이 우선 책을 집어들고, 재미있게 읽는 것이 먼저입니다. 세 번째로 한 일은 북클럽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모이는 일이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과 북클럽 책을 선정해 읽는 방식도 전혀 달랐지요. 여학생들은 모두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지만, 남학생들은 전부 다 다른 책을 읽고 서로에게 소개하고 자랑하는 쪽이 더 잘 맞습니다. 북클럽은 소란스러웠고, 엉망진창으로 흘러가기도 했고, 감자칩을 서로 먹겠다고 바닥에 흘리며 달려가는 일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성실하게 모여 책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에게 이렇게 말하기 위해 매일 아침 달려왔습니다. “제가 어떤 책을 읽는지 못 믿으실 걸요!” 남자아이들에게 독서로 열리는 세계가 얼마나 풍요로울지 생각해보세요. 유튜브나 게임의 흘러가는 말 속에서 잠시 아이들을 붙들어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로 보내줄 수 있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에게 그렇게 해줄 수 있습니다. 이 책 《남자아이 독서 전략》은 그 여정을 떠날 때 필요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추천사 국내외의 많은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독서에 약하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두 저자가 이 문제를 진실하면서도 무겁지 않도록 세심하게 다뤄주어 기쁘다. 남학생의 독서 부족 문제에 대해 두 저자는 현장의 경험을 통해 통계적 차이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_ 전前 교육감 팀 롱 박사 독서 전략에 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학생들이 마주하는 많은 도전들을 민감하게 의식하고 대처하려는 제퍼슨 박사의 노력의 결과다. 독서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이해하고자 걸음을 떼는 전문가들에게 훌륭한 도구가 되어줄 책이다. _ 전 특수교육 부서장 데이브 차스테인 오랫동안 책과 독서에 대한 애정을 나누며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킨 헌신적인 교육자, 마이크 섀퍼와 루스 제퍼슨의 저서는 그저 한 권의 책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훌륭한 독서 롤모델인 저자들은 읽기가 재미있고 멋진 일임을 보여주며, ‘훌륭한 독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 또한 어떤 책이든 독자가 읽고 싶어 한다면 모두 훌륭한 책이고, 그 선택과 흥미가 독서 사랑의 핵심임을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_ 스콜라스틱 북페어 전 부회장 돈 스몰 아이들을 일깨우는 교육자, 건전한 관계, 책의 조화와 그 영향력을 다루는 이 책은 교사들이 어떤 마음으로 교육계에 뛰어들었는지 되새기게 한다. 가르치기 위해, 그리고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자기 자신과 열정을 발견하리라는 희망으로 학생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공부에 대한 애정을 전해주기 위해서다. _ 특수교육 교사 서맨사 파머리 남학생 북클럽은 남자아이들도 재미있게 독서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독서 모임이었어요. 쉬는 시간에 마이클 섀퍼 교장선생님과 책 이야기를 나누는 걸 상상해보세요! _ 작가, 교육 상담가 마샤 소월드 독서는 대부분의 인간이 결코 이해할 수 없을 방식으로 뇌를 발달시킨다. 성공하려면 뇌가 최적의 상태여야 한다. 가장 쉬운 길은 그저 읽는 것이다. 이 책은 남자아이들이 책을 읽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_ 동기부여 강사, 래퍼 식스 8(이선 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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