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선수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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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선수들의 비밀 모르면 당하고 알면 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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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218724
쪽수 : 307쪽
이대호  |  트러스트북스  |  202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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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의 저자 이대호 기자는 주식초등학교 전 교장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매일 밤 라이브를 통해 주린이들에게 어려운 경제기사와 기업 공시 읽는 법, 또 그 안에서 유효한 정보를 포착해 내는 비법들을 전수해 왔다. 이러한 그의 열정은 많은 개미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이때부터 개미들을 지켜주는 교장선생님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유튜브 경제채널 <와이스트릿>을 출범하면서 본격적으로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경제정보 및 투자지식들을 전하기 시작했다. 각계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인사이트를 전하며 개인투자자들이 실물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고, 금융시장에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지식을 마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이처럼 언제나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그들의 대변인으로서 목소리를 내왔던 이대호 편집장의 이번 첫 책<여의도 선수들의 비밀> 역시 개인들이 정글 같은 주식판에서 세력의 의도에 놀아나거나 속임수에 당하지 않고, 돈 되는 정보와 돈 잃는 정보를 어떻게 구별·적응·적용할 수 있는지 친철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이대호 언론계에 햇수로 19년째 몸담고 있다. 이 가운데 3년은 아나운서로, 16년은 경제전문기자로 활동했다. 대구방송 TBC와 매일경제 MBN에서 만3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했고, 머니투데이방송 MTN에서 경제기자로 활약했다. 2021년 5월부터 와이스트릿을 설립해 뉴미디어를 꾸려가고 있다. 2023년 3월부터는 KBS 1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풍부한 현장 경험이 유일한 자랑거리다. 방진복을 입고 첨단 IT 소재·부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에 들어갔다가 다음주에는 악취 나는 하수처리장에 다녀오고, 그 다음주에는 무균복을 입고 바이오기업 세포배양실에 들어갔다가 그 다음주에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발전 현장에 다녀오는 등 이채로운 경험을 많이도 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부터 바이오, 소프트웨어, 이차전지, 조선기자재, 유통, 화장품, 식음료, VFX 등등 직접 산업 현장을 찾아가고 이를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기업만 80여개에 이른다. 일반 투자자는 물론,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들도 볼 수 없는 기업의 속살을 직접 살피고, 그 기업 CEO에게 직접 회사 소개를 들은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다. 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고용노동부, 금융당국, 한국거래소, 은행, 증권사 등 다양한 출입처를 경험하며 경제기자로서 식견을 넓혔다. 돈이 출발하는 현장(한국은행)부터 돈이 증발하는 현장(사기·상장폐지 등)까지 열심히도 뛰었다. 경제매체 기자인데 이상하게도 검찰·경찰 쪽 취재할 일이 많았으며, 사건기자도 아닌데 취재하다가 양복 찢어질 일도 많았다. 20~30대 혈기 넘치던 시절에는 패기 하나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이후에는 짬바로 노련하게 취재를 해왔다. 항상 현상과 본질은 물론, 그 배경과 뒷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다. 진짜 취재가 여기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건 오프 더 레코드로... 이따가 카메라 꺼진 다음에... 아까는 얘기 못했지만..."
목 차
프롤로그 전문가와 사기꾼, 그 한 끗 차이 증권사 직원이라던데 당신은 누구? 펀드매니저의 방송 출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랩하는 주식 전문가? 합법과 불법을 넘나드는 리딩방 계좌 인증으로 열리는 개미지옥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진실 인기투표가 되어버린 베스트 애널리스트 폴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식은 수익사업 영원한 베스트 애널리스트? 애널리스트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매도 리포트 없는 이유 애널리스트 월급은 누가 주는가 증권사에 연예인 밴이 있는 이유 위기의 리서치센터 트레이딩을 조장하라 증권사 수수료 장사 도구 실전 투자대회와 수수료 평생 무료가 노리는 것 동학개미 열풍에 표정 관리하는 한국거래소 선수들은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 낚시배 탄 개미와 수급 베끼기 블록딜과 공매도, 정답을 미리 보고 푸는 시험 유상증자 한다고? 주가 떨어지겠네? 공매도 치자 이겨 놓고 싸우는 공매도, 이기기 힘든 신용융자 왜 IR은 기관투자자에게만 하는가 그래서 가이던스가 얼마인가요? 공시(公示)인가, 공시(空示)인가? 마음먹고 속일 수 있는 공시 사실상 조작 가능한 공시 시간 단일판매·공급 쪼개기 계약의 대안 '갑'의 이름을 가린 백지공시 말장난에 불과한 조회공시 답변 공정공시는 과연 공정한가 올빼미 공시는 좋은 걸까, 나쁜 걸까? 공시의 딜레마 가치 끼워 맞추기 IPO IPO 몸값 산정의 불편한 진실 IPO, 소송과 투서가 난무하다 엑시트를 위한 IPO 스팩, 이상 급등의 대명사가 되다 따상을 기대하는 주린이, 첫날 다 까버리는 공모펀드 시장의 검은손, 주가조작 세력을 만나다 시세조종, 좁은 의미의 주가조작 개미를 낚고 싶었던 300억 유튜버 "속여라, 속을 것이다", 사기적 부정거래 사기로 밝혀진 ‘마스크 1조 원 수출계약’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차명계좌 선행매매 M&A 복합 기획형 주가조작 삼성전자 우량 협력사를 노린 검은 손 금감원 고위직 출신 CEO와 보톡스 상장폐지 전력자들 기업사냥꾼과 무자본 M&A 무자본 M&A는 주가조작과 한 세트 ‘점 3개’로 위험기업을 피하는 방법 의도적인 경영권 분쟁 경영권 분쟁 시 호황인 용역업체들 가치 아닌 가격을 보는 사람들 액면가를 잊지 말자 액면분할과 액면병합, 쪼개고 합치는 눈속임 기업들의 진흙탕 싸움 경쟁사 흑색선전 입찰에서 떨어진 경쟁사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M&A 못먹는 감 찔러나 보는 이유 재미로 보는 유출샷, 당한 기업은? 공포의 CR, “특명! 돈을 써라!” 언론 오보 대잔치 안 되는 크로스 체크, 안 하는 크로스 체크 넘쳐나는 단독보도, 도대체 기준이 뭐야? 섹시한 야마로 낚아라 뉴스 통신사 야마가 전 언론사 야마 한통속인가, 이용당하는 것인가 오버를 부르는 개인 성과평가와 연봉제 IR클럽 “좋을 거라고, 좋아질 거라고” 민감한 기사의 소스, 도대체 어디서 나올까 미공개정보 많을수록 취재 잘하는 기자 여론 띄워보고 발뺌하기 친절한 은행원이 더 친절해질 때 KPI 굴레, 은행원이 더욱 친절해질 때 “대출해줄게 상품 가입해줘” 꺾기 불완전판매, “문제 없으면 문제 안돼요” 은행 영업에 말려든 기업의 눈물 ‘KIKO’ 이자 장수에게 이자 장사 지적?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개인투자자들은 왜 시장에서 늘 돈을 잃을까? 그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여의도 선수들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 책에는 19년간 언론인으로, 경제부 기자로 일하며 이대호 기자가 몸소 발로 뛰어 취재하고 경험했던 자본시장의 민낯이 고스란히 공개된다. 최근 SG증권 주가조작 사태, 유명 유튜버 및 애널리스트들의 선행매매와 차명 부정거래, 불법 리딩방의 실체, 공시 장난 등 투자자라면 늘 보아왔던 부정과 비리들의 본체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모르면 눈 뜨고도 코를 베일 수밖에 없는 교묘한 시장구조와 여의도 선수들이라 불리는 비밀스러운(그러나 누구나 아는) 집단의 눈속임 법칙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초반부터 과감히 제도권과 비제도권을 막론하고 주식시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각종 불법과 속임수의 당사자들을 파헤친다. 또한 개인들이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투자자문사 대표 등의 타이틀로 나오는 전문가들을 잘 구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의 역할과 함께 그 뒤에 얽힌 이해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투자자문사와 자산운용사의 차이점, 그들이 유튜브 등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히고, 대부분 ‘주식 종목 추천’을 업으로 삼는 유사투자자문을 어디까지 믿고 어디까지 조심해야 할지 기준을 제시한다. 이들은 카카오톡 등에서 흔히 ‘리딩방’이라 불리는 공간을 통해 종목의 매수와 매도를 유도한다. “내일 세력이 들어갈 급등주, 고객님께만 미리 보여드립니다” 등의 문자로 고객을 홀리는 그들의 실체와 광고전략을 공개한다. 또한 이들은 고가의 결제를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개인들이 특히 조심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선수들이 애용하는 계좌공개의 실상도 알 수 있다. 단순한 숫자 기입이나 모의계좌를 통한 허위 수익률 공개와 계좌잔고 입증이 그것이다. 이쯤 되면 수입억에서 수백억 자산을 자랑하는 슈퍼개미도 다시 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또한 이 책에서는 흔히 자행되는 시세조종의 다양한 수법과 은밀한 비법도 엿볼 수 있다. 트레이딩을 조장하는 증권사의 전략전술도 소개한다. 그들은 왜 끝없이 종목 추천을 쏟아내는가? 거시경제부터 산업분석, 기업분석 보고서 등을 통해 혹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매물(종목)들이 소개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매매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증권사의 숨겨진 전략은 무엇인가? 선수들은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거래비중으로 따지면 73%를 차지하는 개인이 압도적이다. 하지만 응집력이 약해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흔히 여의도에서는 “외국인이 방향성을 정하고, 기관이 모멘텀을 제공한다”라고 말한다. 그렇다 보니 개인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무엇보다 민감하다. 이를 이용해 증권사나 자문사, 자산운용사 등이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한다. 여기에 “수급은 재료에 우선한다”라면서 수급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그럴 듯한 포장지가 만들어진다. 또한 이 책에서는 ‘정답을 먼저 보고 치는 시험’과 같은 블록딜이나 유상증자와 공매도의 역학관계를 알 수 있고, 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신용거래의 현실도 목격할 수 있다. 기관투자자에게만 하는 IR(기업설명회), 아직도 태부족인 가이던스와 관련된 왜곡된 현실, 반칙이 난무하고 마음먹고 속일 수 있는 공시 제도의 허점, IPO 몸값 산정의 불편한 진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장의 검은 손, 즉 주가조작 세력을 만나 얻어낸 그들의 실체와 시세조종 방법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공개된다. 모르면 당하지만, 알면 돈이 된다!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모르면 당하지만 알고 나면 피할 수도 역이용할 수도 있다. 뺏고 뺏기는 전장터(주식판)에서 전문가와 사기꾼은 한 끗 차이다. 개인들이 이 차이점을 구별해내지 못한다면 언제나 소위 ‘호구’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처럼 개인들이 피해야 할 암초와 함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가득하다. 정보의 홍수 시대다. 저자는 경제부 기자 출신답게 주식판에 어두움을 드리우는 검은 실체들을 파헤침과 동시에, ‘개미들을 지켜주는 교장선생님’이라는 별칭에 맞게 개미들이 거센 물살을 안전하게 건널 수 도록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친절함을 책 속에 녹여 놓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이상 선수들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 행렬에 휩쓸리지 않고, 스마트한 개미로 홀로 우뚝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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