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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처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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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처신법 고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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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769319
쪽수 : 300쪽
한근태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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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고수의 학습법』『고수의 독서법을 말하다』로 알려진 한근태 소장의 3번 째 고수 시리즈다. 『고수의 처신법』은 삶의 태도를 짚어 보는 책이다. 저자는 인생에서 각자 겪었던 일, 만났던 사람, 근무했던 회사와 조직에서 깨닫게 되는 삶의 자세와 명사에게 배운 철학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꺼리를 던진다. 책은 처신이란 것이 종국에는 자신의 지표를 확인하는 것, 자기 몸이 있어야 할 자리를 구분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위치에 맞는 처신, 역할에 맞는 처신으로 나눠 구분하며 지금 나의 좌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갈 곳과 가지 않을 곳을 구분해 지금 내게 맞지 않는 자리는 거절 할 수 있는 힘 즉, 처신은 어울리는 자리에 위치하는 것으로 강조한다. 역할의 처신으로는 빠질 때와 들어갈 때를 구분하고,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를 구분하며,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는 것으로 제안한다. 잘 정립돼 있는 역할에 대한 인식을 삶의 처세술로 꼽은 것이다. 이 책은 ‘해야 할 것’ 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더 강조된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여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유수 기업에 컨설팅 자문을 해주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컨설팅과 강의, 글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영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요 기업의 자문 및 교육을 병행하며 변화를 갈망하는 CEO들의 멘토로 명성을 쌓고 있다. 3,000번이 넘는 기업체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에게 경영 코치를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의 「북리뷰」칼럼을 15년 넘게 연재했다. 그 외 『머니 투데이』등에 고정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수의 학습법』 『고수의 질문법』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리더의 언어』 『재정의』 『몸이 먼저다』 『중년예찬』 『고수의 독서법을 말하다』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처신이란 무엇인가? 1장 주변을 돌아보라 남을 도와주는 기쁨 /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도울 것 / 얌체 신앙을 버려라 / 눈물 닦아주는 사람 / 잡담이 능력이다 / 집착한다고 얻어지는가? / 문제 해결 방법 / 정직이 최선의 정 책 / 내 일만 잘한다고? / 솔직하다는 것 / 남의 눈치를 보지 말라고? / 배 아파할 일을 하지 마라 / 내 생각을 너무 믿지 마라 2장 몰입과 집중 생각하지 않기 / 몸을 힘들게 하라 / 지금 이곳에 존재하기 / 먼저 포기할 것을 정하라 / 내가 포기한 것 / 기계치가 좋은 이유 / 센몬빠가 / 팔방미인의 정의? / 지적 생활과 경제적 자립 / 단순해야 하는 이유 / 두문정수(杜門靜守) / 만사여의를 바라지 마라 / 내 행복을 알리지 마라 3장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여실지견 (如實知見) / 설정의 세계 / 수용의 기쁨 / 좌표를 확인하라 / 자랑의 종말 / 강요하지 마라 /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 나는 나일뿐 / 남이 하면 나도 한다? / 세상이 불공평 하다 4장 내가 생각하는 처신 꼭 필요한 존재가 되라 / 중요한 건 실천이다 / 먼저 인사하라 / 빠릿빠릿한 사람이 되라 / 앞자리에 앉아라 / 분수를 지켜라 / 박수 칠 때 떠나라 / 떠날 때를 알아야 한다 / 처렴상정(處染常淨) / 지혜의 정의 / 돈 자랑을 하지 마라 / 부지언 무이지인(不知言 無以知人) / 보지 않는다고? / 강요하지 마라 / 너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야/ 선선한 사람이 되어라 / 가만히 있어라 / 잔소리를 하지 마라 / 참아야 할 일과 피해야 할 일 5장 포기할 건 포기하라 노력해도 안 되는 일 / 불황을 감수하라 / 때론 체념도 약이 된다 / 체념을 통한 문제 해결 / 포기는 또 다른 선택이다 / 떨어질 때 떨어져야 한다 / 안 되는 건 안 된다 / Let by gone be by gone / 해도 해도 안 되는 건 하지 마라 6장 철학적 뼈대를 분명히 하라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 / 자판기 인생 / 내 인생은 나의 것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갖지 못한 것은 줄 수 없다 / 가진 것만 줄 수 있다 / 상업화의 부작용 / 주인으로 산다는 것 / 각박하게 살지 마라 / 지는 리더가 이기는 리더이다 /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 / 인정에 목숨 걸지 마라 / 가능한 비판하지 마라 / 두려운 게 있어야 한다 / 측은지심을 가져라 / 그럴 사람이 아니야 7장 주제 파악 삶은 고해다 / 내가 왜 그랬을까? / 도쿄대 법대와 서울대 법대 / 어느 여성 상사의 고백 /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 탈수증과 공부 / 그들은 자신이 무얼 모르는지 모른다 / 함부로 신을 찾지 마라/ 나를 의심하라 / 하로동선(夏爐冬扇) / 늘 죽음을 생각하라 / 당신이 문제일 수 있다 / 섭섭해 하지 마라 8장 물 흐르듯 살아라 물 흐르듯 살아라 / 생긴 대로 살아라 /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 / 왜 사냐고 묻는 사람에게 / 음양의 이로움 / 좋아하면 계속할 수 있다 / 감사를 강요하지 마라 / 우는 아이 내버려 두기 / 우생마사(牛生馬死) / 골프는 골프일 뿐이다 / Be Yourself / 남들도 하면 나도 해야 하나 9장 일을 하라 일을 지켜라 / 천국과 지옥 /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 일을 해야 일을 배운다 / 신성한 일 / 밥벌이의 의미 / 좋아하는 일을 잘한다면? / 노는 것과 놀아주는 것 / 세 종류의 직업/ 내일(tomorrow)이 있어야 내 일(my job)도 있다 / 쉬운 일은 없다 / 일이 있어야 한다 / 가장 신성한 일 / 일이란? 10장 성장 부자가 되고 싶으면 공부하라 / 이 또한 지나갈까 / 그릇이 크다는 건 / 열려있는 사람이 되라 / 우승의 비결 / 말 한 마디의 힘 / 질문을 바꿔야 답이 바뀐다 / 가설에 도전하라 / 머리는 머리 역할을, 꼬리는 꼬리 역할을 /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 대통령 욕을 하지 맙시다 / 확신을 조심하라 / 그가 싫어할 질문은 하지 마라 / 가난이 준 선물 / 아이인가? 어른인가? / 까다롭다는 것 / 쓸데없는 말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친구 따라 강남가지 마라 / 나력(裸力 Naked strength)을 키워라 11장 넘치지 말아라 몰라도 좋을 것 / 멈추면 보인다 / 나를 너무 사랑하는 나? / 자신을 의심하라 / 강점이 약점이고 약점이 강점이다 /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은 대가 / 피해야 할 성격 다섯 가지 / 제품 대신 작품? / 기술의 과잉 / 지나친 관심 / 건강에 가장 해로운 것 / 절제하라 / 재여부재(材與不材) / 제발 입 좀 다물어라 / 스마트폰 보는 시간 좀 줄여라 / 남의 말을 너무 듣지 마라 12장 태도가 전부다 농부의 근면성 / 성공한 사람들의 일곱 가지 태도 / 같은 일을 해도 이렇게 다를 수가 / 너와 나를 구분하는 것 / 열등한 개인이란? / 쾌활함을 위해6 / 부불삼대(富不三代) / 태도가 전부다 / What to be 대신 What to do / 즐거운 짐, 가족 / 조심해야 할 사람들 / 불평하면 불평할 일이 생긴다 / 막무가내와 무지막지? / 친절은 내 종교 / 인사해라 / 일희일비하지 마라 / 말을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13장 휴식 때로는 돌아가라 / 강약 중강약 / 인간은 리듬의 동물 / 불면증의 치료법 / 몸을 만들고 유지하라 / 정리 정돈하라 / 음식을 가려 먹어라 / 완전연소 / 답은 반대편에 있다 / 호사다마? / 완벽주의자에서 최적주의자로 14장 대인관계 존중이란? / 직원 존중 / 남의 시간 무시하기 / 안전거리 / 먼저 귀인이 되라 / 주변의 재발견 / 대인관계와 요청 / 사람을 좋아한다고? / 벌공긍능(伐功矜能)과 명성과실(名聲過實) / 가정에서의 대인관계 / 가정의 중심에는?/ 없을수록 좋은 네 가지 / 내가 없는 걸 남에게 찾지 마라 / 두려움을 극복하라 /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 함부로 인연 맺지 마라
출판사 서평
복잡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 필요하다! 우리는 끊임없이 질문한다. 복잡한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그른 것일까?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누구에게는 옳은 것이 누구에게는 잘못된 것일 수 있고, 누구에게는 실패했던 일이 어느 누구에게는 성공을 알려주는 길이 되기도 한다. 옳다고 생각하고 걸어간 곳에서 실패를 맛보기도 하고, 설마 했던 것에서 의외의 성공을 얻기도 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살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가족과의 관계에서, 친구와 지인과의 관계에서, 상사와 부하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할 것인지를 말이다. 사람은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처신은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며, 처신을 잘한다는 것은 자신을 잘 관리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응당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고, 그 자리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처신이란 어떤 것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한다. 『고수의 처신법』은 방황하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잡아주는 나침반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처신은 좌표확인이며,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가고자 하는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라 말한다. 삶은 그저 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그 방향을 잡아야하고, 그 안에서 우리가 어디에 자리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하지만 말처럼 자신이 있어야 하는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걸치기도 한다. 옷이 자신의 몸에 맞지 않아 지나치게 작거나 지나치게 크면 자칫 우스워 보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맞는 옷을 입어야하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옷에 맞는 행동을 하면 된다. 책이 강조하는 처신이 바로 그것이다. 나이 60이 넘어 자녀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을 한다거나, 자녀의 대학과 배우자를 강요하는 부모나 인사권자와의 관계 덕분에 장관 후보에 오르는 정치인 등이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이다. 제대로 된 처신은 내 역할을 명확히 하고, 내 역할에 충실한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위치에서, 그 위치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 그때 가장 나다운 내가 된다. 책 속에서 잡생각을 버리는 방법 중 하나는 몸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헉헉거리며 높은 산을 오르다 보면 생각은 사라진다. 내 호흡과 힘든 몸만을 생각한다. 절벽에 매달려 절벽을 오르는 사람에게 미래는 관심사가 아니다. 오로지 밧줄을 잡고 오르는 것만 생각한다. 잡생각이 많다는 건 그 만큼 몸이 편하다는 증거이다. -p.37 내 인생은 내 것이고 주인공도 내 자신이다. 당연히 내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핵심 중 하나는 직업에 대한 만족이다. 북유럽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 늘 상위권이다. 이들 중에는 임원승진이 싫다는 사람이 제법 있다. 출장도 자주 다니고,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싫다는 것이다. 그냥 부장으로 남아 일하고 싶단다. 웨이터, 택시기사도 자기 삶에 만족한다. 직업에 대한 만족도와 자부심이 넘친다. 다들 주인공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p.65 자기에게 맞는 자리가 좋다. 아니, 자기보다 약간 작은 자리에 있어야 행복하다. 그럼 저 사람이 여기 있기 아깝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이게 여백의 기쁨이다. 이런 사람은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 그게 분수를 지키며 사는 길이다 -p.77 내가 생각하는 ‘주인으로 산다는 것’의 뜻은 ‘내 시간을 내 맘대로 쓰는 것’이다.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쉬는 것이다.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시간에 관해서는 지극히 공평하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뿐이다. -p.117 약점이란 무엇일까? 강점의 반대말이 약점이 아니다. 내가생각하는 약점은 지나친 강점이다. 강점이 지나치면 그게 바로 약점이다. 너무 빠른 의사 결정 덕분에 회사가 성장했지만, 바로 그 속도 때문에 문제도 생기고 직원들도 힘들어질 수 있다. 뭐든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배려도 지나치면 불편하고 답답하다. 나를 사랑한다고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려고 하면 당사자는 숨이 막힐 수 있다. 소신도 지나치면 독불장군이 된다. -p.226 인간은 무언가 주고받으면서 성장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성공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시켜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꺼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한다. 남이 주는 도움도 기꺼이 받을 수 있어야 한다. -p.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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