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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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 국가비 레시피북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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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161644
쪽수 : 416쪽
국가비  |   |  2023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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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분 좋은 날, 분위기 있는 저녁엔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아요. 두 사람 식탁은 프라이팬 하나로 충분하니까” 130만 유튜버 국가비의 ‘원팬’ ‘원포트’ ‘노오븐’ 레시피! 쉽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나는 유럽의 맛 산뜻하고 향긋한 토마토파스타나 고소한 풍미의 크림파스타, 육즙이 살아 있는 스테이크 한 입이 생각나는 어느 날. 치솟는 물가에 외식이 망설여지지만, 그렇다고 직접 만들어 먹자니 복잡한 조리법과 산처럼 쌓일 설거지들이 걱정이라면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을 펼쳐보시길. 이 요리책의 모든 요리는 ‘팬 하나로 충분한’ 원팬(One Pan) 레시피니까! 프랑스에서 요리를 배우고, 국내 요리경연대회에 준우승을 거머쥔 130만 팔로워의 유튜버 국가비는 유럽 정통의 맛과 조리법을 배웠지만 그것을 고집하지 않았다. 정통을 따르면 어쩔 수 없이 조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사람들이 유럽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첫 레시피북의 주제를 과감히 ‘원팬 레시피’로 정했다.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끝내 당당히 ‘이렇게 만들면 맛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원팬, 원포트, 노오븐 레시피를 만들어 이 책에 담았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국가비 파리에서 요리를 공부할 때 좁은 옥탑방에서 유럽식 요리를 매일매일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그 당시 간단하지만 친구들한테 선보일만한 근사한 요리를 추구하던 기억이 있어요. 그후 일하면서 점차 바빠지고부터는 ‘간단하지만 맛있는, 그렇지만 설거지거리를 최대한 줄인’ 요리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죠. 그 고민을 갖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원팬’ 요리를 선보이게 됐고,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오븐이 없어 ‘노오븐’ 디저트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나처럼 맛있는 유럽 음식을 먹고 싶지만 복잡하지 않게 뚝딱 만들고 싶은 사람들, 나처럼 설거지가 귀찮은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레시피들을 한 권에 모아봤어요. 이 책이 여러분에게 쉽지만 맛까지 챙길 수 있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레시피북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 차
5 Prologue 17 원팬 레시피의 시작 20 원팬 파스타, 맛있게 끓이는 방법 23 파스타와 허브 29 팬과 냄비, 빈티지 그릇 34 요리가 쉬워지고 맛이 깊어지는 비밀 HOMEMADE SAUCE 40 토마토소스 42 아라비아타소스 44 시금치페스토와 케일페스토 46 타프나드 48 치미추리 50 로제소주소스 52 로메스코소스 ONE PAN BASIC 56 알리오올리오 62 로제소주파스타 66 시금치/케일페스토섬머파스타 72 참치마요냉파스타 78 명란오일파스타 84 알리오올리오 에 페페론치노 90 봉골레 96 베이컨크림알프레도 102 차돌박이굴소스파스타 106 갈릭새우파스타 112 방울토마토모차렐라파스타 118 치미추리바비큐 122 훈제파프리카와 대구살스테이크 130 우연이라기엔 인연이었을 ONE PAN PASTA 142 애호박파스타 148 해산물아라비아타파스타 152 홍합크림파스타 158 삼겹살카르보나라 164 김치파스타 168 고등어파스타 174 크림페스토닭가슴살파스타 180 오징어토마토파스타 186 연어크림파스타 194 스테이크크림파스타 200 랍스터로제소주파스타 206 돼지고기라구파스타 212 버섯‘볼로네제’파스타 218 미트볼파스타 224 지중해식 치킨스튜파스타 232 빨간 바지와 창백한 얼굴의 프러포즈 ONE PAN RICE 242 버섯리소토 248 아로스마리네로 254 단호박리소토 260 레몬치킨라이스 266 큐브스테이크리소토 ONE PAN FISH & STEAK 274 리코타치즈가지롤 278 베이컨가득맥앤치즈 284 지중해식 연어스테이크 290 프로방스닭가슴살스테이크 296 돼지등심스테이크 302 허니머스터드크림치킨 308 우스터크림스테이크 314 스웨덴식 미트볼 320 로제소주대구살스테이크 324 프로방스가자미구이 328 관자버터구이와 로메스코소스 334 랍스터맥앤치즈 340 갈비뇽 348 우리가 올린 세 번의 결혼식 NO OVEN DESSERTS 358 파리 옥탑방 판나코타 364 복숭아크럼블 370 노오븐 타르트지 374 초콜릿타르트 378 딸기치즈케이크 384 커스터드타르트 390 단호박타르트 396 고구마마시멜로타르트 402 레몬머랭타르트 410 마롱케이크
출판사 서평
모든 조리법을 사진으로, 초보부터 고수까지 요리는 난이도순으로 소스와 기본 요리, 파스타, 리소토, 생선/고기 요리, 디저트 파트로 나뉜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은 조리법을 글자로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조리법과 대치하였다. 페이지 수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대체로 완성된 요리 사진 하나만을 첨부하지만, 저자는 초심자들이 책을 따라오다 헤매지 않도록 이 방식을 택했다. 덕분에 400쪽이 넘는 두툼한 책이 되었으나 저자가 실제로 지내던 부엌에서 촬영되어 홈 메이드 분위기가 물씬 나는 따듯한 사진들이 가득 실려 있어,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당장 따라 해보고 싶은 요리들을 만날 수 있다. 레시피북을 사는 독자는 요리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양하기에 요리별로 난이도 아이콘을 넣었다. 초보라면 난이도순으로 배열된 차례에 맞추어 하나씩 만들어나가면 실패 확률이 줄어들 것이고, 고수라면 난이도에 상관없이 차례에서 원하는 음식을 골라 시도하면 된다. 차례에는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 속 메뉴들끼리의 추천 조합 페이지도 있으니 궁합이 좋은 생선/고기 요리 하나, 파스타 하나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 국가비가 말해주는 영국남자 조쉬와 그날의 이야기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은 요리 파트별 사이사이 쉬어가는 페이지에서 저자 국가비가 직접 말해주는 ‘영국남자 조쉬’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한 두 유튜버가 처음 만나게 된 이야기부터 프러포즈의 순간과 왁자지껄한 결혼식의 기억이 적힌 에세이 페이지에는 “친한 친구에게 레시피를 전달해주러 들렀다가 잠시 차 한잔하며 수다 떠는 듯한” 레시피북을 만들고 싶다던 저자의 바람이 그대로 담겨 있다. 소스부터 타르트까지 63가지의 조리법, 3편의 에세이가 실린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 곳곳에서 130만 유튜버 국가비가 지닌 다정함과 사랑스러움을 만나보자. 책 속에서 이 책으로 여러분의 식탁에 특별함을 드리면서도,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와 영국 이야기, 제 이야기도 살포시 나누어보려고 해요. 친한 친구에게 레시피를 전달해주러 들렀다가 잠시 차 한잔하며 수다떠는 듯한, 그런 편안하고 포근한 이야기가 되길 바라요. ― 「prologue」중에서 제가 여태 ‘제일 좋은 칼’ ‘제일 좋은 팬’에 너무 집착하고 의존한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됐어요. 좋고 비싼 도구가 요리의 맛을 하늘과 땅 차이로 갈라놓지는 않아요. 지속적으로 연습하고 반복한 손놀림, 나만의 편한 도구, 재료에 대한 지식이 훨씬 큰 영향을 미치죠. 비싼 도구가 더 순조롭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긴 하지만, 다시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비싼 도구에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 거예요! ― 「팬과 냄비, 빈티지 그릇」중에서 어느 나라의 어느 식당이라도 영업 전에 모든 재료를 미리 손질하여 준비해놓습니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놓죠. 이 과정을 프랑스어로 ‘Mise en place(미즈 앙 플라스)’라고 말해요. … 요리하면서 그때그때 재료를 준비하면 시간이 더 길어져요. 무엇보다 이 준비 단계를 거치면 왕초보의 문제인 주방이 엉망진창이 되는 걸 방지할 수 있답니다! ― 「요리가 쉬워지고 맛이 깊어지는 비밀」중에서 우연인가, 인연인가. 이런 우연이 어떻게 맞아떨어질 수 있을까? 살면서 이런 우연이라면 우연, 인연이라면 인연은 처음이었어요. 조쉬 또한 믿을 수 없다고 했죠. 대체 뭐지, 하늘의 뜻인가 장난인가? 이 사람이… 내 짝인가? ― 「우연이라기엔 인연이었을」중에서 “…언니, 이렇게 싸우는데 만약에, 당장 오늘, 갑자기 조쉬가 결혼하자 하면 할 거야?” 에스더가 이런 어마어마한 힌트를 줬는데도 저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조쉬에게 부담 주지 않기 위해 결혼 얘기는 피하기로 마음먹은 지 몇 달이 지난 시기라, 프러포즈나 약혼은 제 예상에 없었습니다. ‘아마 2-3년 뒤부터일까?’ 정도의 생각뿐이었죠. 어찌 되었든 제 대답은 단번에 나왔습니다. “응, 할 거야.” ― 「빨간 바지와 창백한 얼굴의 프러포즈」중에 조쉬와 제가 그토록 많은 이사를 해왔듯이 평생 어느 한 공간에 살 수는 없을 테죠. 하지만 어디를 가든 우리는 늘 함께일 거고, 그 사실이 변함없다면 그곳이 어디든 우리의 집일 거예요! ― 「우리가 올린 세 번의 결혼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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