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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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 할머니의 손맛과 손녀의 손길로 완성되는 소박한 채식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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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238011
쪽수 : 344쪽
예하,임홍순  |  수오서재  |  2023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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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들어가는 글_세상 하나뿐인 요리학교에 입학했습니다 1장 봄 여기 작은 숲속에서, 시금치 부침개 누군가에게는 삶을, 쑥털털이 천 원과 우엉잎 | 민들레야 민들레야 | 봄과 함께 온 당신 쑥 칼국수는 평범해 텃밭 피자, 비장의 토핑 꽃쌈 정식 | 첫사랑과 할머니 | 당신에게 매화를 축하해, 아카시아! 찬밥이 어때서? 누룽지 애호박 샌드위치 | 아카시아꽃 튀김 | 색들의 잔칫상, 화전 술빵 먹으면 취하나요? 우리의 뜨거울 여름 준비, 물김치 애호박 파도 덮밥 | 두릅 브루스케타 | 냉이를 사랑하는 법 2장 여름 콩죽을 좋아하시데 그까이꺼 수미감자 여름 하면 토마토지 | 진짜 가지 파스타 | 도라지꽃이 피었습니다 옥수수가 막 터지드라 느려도 괜찮아, 깻잎 순 볶음 숲에 빠져든 가래떡과 버섯 친구들 | 여름이 피어난 자리에 | 물 대신 토마토 커리 여름의 약속, 콩물 꽈리고추는 어찌 먹어야 맛있어요? 노오란 위로의 김밥 | 감태 부추전 김밥 | 오이 후무스 김밥 이열치열 김치 콩나물국 감자전에 호박꽃을 펼치면 사랑으로 감싼 호박잎 | 호박꽃 주먹밥 | 호박꽃전과 유부 나물말이 | 호박꽃 갈레트 여름방학 할머니의 보물들 : 주방 도구 편 할머니의 보물들 : 기본 요리 편 평범하지 않은 전부, 채수 그대에게 만능이고 싶어라, 만능 양념간장 너만 있다면, 고추간장 양철 지붕의 빗소리, 깨가 데구르르 떡을 위한 첫걸음마, 팥고물 이렇게나 고소한 콩이라면, 콩고물 3장 가을 여름과 가을 사이, 미역냉국 잡채가 바다를 품는다는 건, 미역줄기 잡채 칡꽃이 오면 좋겠다 | 구석구석에 숨긴 보름달 | 호박 타코와 무화과 브륄레, 노란 귀리밥 호박죽인지 그리움인지 끓어오르는 진심, 들깻국 낭만 들깨 칼국수 | 들깨의 꽃, 호박잎말이 | 노란 연근 피자 그리고 청귤즙 ‘무’로 말할 것 같으면 1 : 무전 ‘무’로 말할 것 같으면 2 : 무나물 ‘무’로 말할 것 같으면 3 : 무떡 햇살에게 보답하던 날 | 버섯과 가지 초밥 | 배추 속에 내려앉은 가을 울 동네 인기쟁이, 배즙 키위 장아찌가 참 좋아 코끝이 새콤해지는 타르트 | 하나하나 빚는 정성의 율란 | 토란병에 그린 그림 4장 겨울 채식 감자탕 파개장을 끓이면서 익숙함 속의 귀함, 채소찜 | 톳과 바다와 할머니 한 번만 더, 버섯 만두 복덩이 눈사람 너랑 동치미만 있으면 돼 타오르는 비트 김밥 | 오색의 메리 크리스마스 | 사과 꽃을 품어요 늙은 호박국 늙은 호박의 주름 속에서 세상을 가진 호박떡 | 우리의 떡케이크 | 납작한 가래떡의 아침 약이 되는 떡뽁기 세상을 주름잡던 만두에게, 냉이 만두 연근 감자전 | 목련 타코 | 두 세상이 만나던 날의 달래가 왔다네, 달래 부침개와 달래장 이번 역은 시금치입니다 겨울방학 시장에 가면 할머니와 나의 시간 나가는 글_떡을 빚는 마음으로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예하 홍순 씨의 제자이자 친구이자 손녀.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대학 대신 진주에 있는 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바로 할머니의 요리를 배우기 위해서. 자칭 할머니의 요리학교에 입학하여 세월로 쌓인 요리와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있다. 노련한 지혜에 젊은 감각과 자연을 더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요리를 그림 그리듯 만들어낸다. 본래 1년간 요리를 배울 계획이었는데 할머니에게 푹 빠져 할머니 연구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나날이 채소와 사랑에 빠지는 채식인이기도 하다. 산을 누비며 직접 따온 들꽃과 들풀을 더한 채식 요리를 즐긴다. 가장 큰 자랑이 할머니인 사람. 저자 : 임홍순 예하의 스승님이자 친구이자 친할머니. 다 키워놨더니 갑자기 진주로 오겠다는 손녀가 걱정되기도 했지만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평범한 재료로도 빛나는 밥상을 만드는 모습에 빠져버린 것. “그래 이왕 하는 거 내가 힘이 되어줄게”라는 마음으로 손녀와 동거하며 얼렁뚱땅 요리학교를 운영 중이다. 한때 진주를 휘어잡았던 떡집을 30년 넘게 운영한 대표님이기도 하다. 맞춤법은 틀려도 손녀가 좋아하는 음식은 맞히는 사람, 사랑과 낭만을 아는 사람, 여전히 새로운 것들에 눈을 반짝이는 사람. 가장 큰 자랑이 손녀인 사람.
목 차
경상남도 진주의 작은 시골 마을, 단 한 명의 수강생을 위해 요리학교가 열렸다. 저자 ‘예하’는 요리를 배우기 위해 대학 대신 진주에 있는 친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떡집을 30년간 운영했던 음식 솜씨 좋은 할머니 ‘홍순 씨’ 곁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을 보내기로 한 것. 할머니의 눈대중과 손대중으로 완성되는 요리 과정을 기록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책에는 그간 많은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은 할머니의 지혜와 세월이 담긴 음식, 손녀의 젊은 감각이 더해진 플레이팅, 한집에 함께 살며 벌어지는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들을 담았다. 아카시아 시루떡부터 호박꽃 갈레트까지 총 90가지 채식 요리가 수록되었으며,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요리,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떡 요리, 나물, 장아찌, 김치, 국 등 푸근하고 정겨운 음식들이 가득하다. 스튜디오가 아닌 부엌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정확한 조리법보다 서로의 대화로 채워낸 요리책. 그들의 요리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골 할머니 집에 다 같이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나눠 먹는 기분이 든다.
출판사 서평
“음식과 인생을 배우고 싶어 할머니의 요리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완벽한 요리법 대신 할머니와의 대화로 채운 한 편의 동화 같은 요리책 경상남도 진주의 작은 시골 마을, 단 한 명의 수강생을 위해 요리학교가 열렸다. 저자 ‘예하’는 요리를 배우기 위해 대학 대신 진주에 있는 친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떡집을 30년간 운영했던 음식 솜씨 좋은 할머니 ‘홍순 씨’ 곁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을 보내기로 한 것. 할머니의 눈대중과 손대중으로 완성되는 요리 과정을 기록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할머니의 지혜와 세월이 담긴 음식, 손녀의 젊은 감각이 더해진 플레이팅, 20대 손녀와 70대 할머니가 한집에 함께 살며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스튜디오가 아닌 부엌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정확한 조리법보다 서로의 대화로 채워낸 요리책. 그들의 요리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골 할머니 집에 다 같이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나눠 먹는 기분이 든다. 시장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제철 채소 쌀, 콩, 밀, 우리 땅에서 자라는 곡식 소금, 간장, 고추장, 익숙한 양념으로 만드는 평범해서 아름다운 채식 요리 소개! ★아카시아 시루떡부터 호박꽃 갈레트까지 채식 요리 90가지 수록 ★장아찌, 팥고물, 동치미 등 할머니의 세월이 담긴 요리 비법 대공개 책에 수록된 90가지 음식들은 모두 채식 요리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소금, 간장, 고추장, 기본양념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담았다. 사계절로 나뉜 각 장에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요리,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떡 요리, 나물, 장아찌, 김치, 국 등 푸근하고 정겨운 음식들이 가득하다. 요리 과정 내내 보이는 할머니의 주름진 손과, 옛 추억이 더해진 레시피들은 할머니 집에서 먹던 소박한 밥상이 가장 맛있고 간단한 채식 요리라는 걸 느끼게 한다. 손녀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한 접시’ 음식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종 들꽃과 들풀이 어우러진 화려한 색감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부침개로 토스트를 만들거나 목련으로 타코를 만드는 등 자유롭게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재료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게 한다. 맛과 색감, 건강까지 골고루 갖춘 채식 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요리를 배우려고 온 건데, 삶에 대한 사랑이 더 커졌습니다.” 음식만큼 정겹고 따뜻한 할머니와 손녀의 일상 이야기 레시피 곳곳에는 ‘홍순 씨의 지혜’라는 팁들이 달려 있다. “많이 넣어서 오래 볶느니, 팬이 적당히 채워질 만큼만 넣고 두 번 볶는 게 나아. 급할 거 없으니 찬찬히”, “사실 대파를 넣으면 좋은데, 집에 쪽파가 있어서 이걸 쓰는 게야.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하는 거지. 사람도 그렇고 음식도 빈 구멍 하나씩 있어줘야 더 매력 있지 않겠어?” 요리에 관한 조언들에 문득 위로를 얻게 되기도 한다. ‘여름방학’ 장에서는 30년도 넘은 할머니의 오래된 주방 도구들을 소개하고, ‘겨울방학’ 장에서는 할머니와 새벽시장에 가고, 산으로 밭으로 나물을 캐러 다니는 소소한 일상들을 보여준다. 요리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와 사랑을 나누고 배우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 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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