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명인역학연구소
명인역학연구소는 전통문화 분야의 무속, 민간신앙, 종교 등 동서양의 민간신앙과 민속 분야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출판그룹 JMG가 2007년에 설립한 부설 연구소로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회 중앙부총재 겸 인천광역시 지부장인 윤당 이병록 선생을 비롯하여 지송 김철회, 한학자 송은 김상수 선생, 명인 김두정 선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2008 무자년 명인택일력>, <2009 기축년 명인책력>, <2010년 경인년 명인책력>, <2011년 신묘년 명인책력>, <2012년 임진년 명인책력>, <2013년 계사년 명인책력>, <2014년 갑오년 명인책력>, <2015년 을미년 명인책력>, <2016년 병신년 명인책력>, <2017년 정유년 명인책력>, <2018년 무술년 명인책력>, <2019년 기해년 명인책력>, <2020년 경자년 명인책력>, <2021년 신축년 명인책력>, <2022년 임인년 명인책력>, <2023년 계묘년 명인책력>, <2024년 갑진년 명인책력>,<소강절의 매화역수>, <예수오행> 등의 역서를 발간한 바 있다.
감수 : 이병록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중앙부총재
목 차
2024년 갑진년 월별 각종 기도, 제사일 수록한 새 책력
2024년 갑진년 명인책력이 새로 나왔다. 명인역학연구소가 발간한 『2024년 갑진년 명인책력』은 윤당 이병록 선생이 감수하고 지송 김철회 선생과 명인 김두정 선생의 주관 아래 2025년 을사년 4월까지 총 16개월간의 ▷토정비결 조견표, ▷신방위도, ▷연령대조표, ▷일출몰, 월출몰,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역혈인, 구랑성, ▷구성법, ▷주요 길신과 흉신,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갑진, 을사년 각종 기도일 등이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종전 12개월간의 본문이 이번에는 갑진년 4월까지, 4개월의 내용이 더 추가되어 총 16개월간의 내용이 수록되었다는 점이 유독 돋보이는 점이다.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례 서식과 출산·성인·혼인·수연·제사·고사의례 등을 부록 편에 한글로 쉽게 요약해 놓은 점도 가정생활에 보감이 되고 있다. 특히 무속, 역학, 전통 민속 분야의 육갑오행, 남녀궁합, 혼인 택일, 기도 택일, 이사 택일 등 일반 가정 내의 크고 작은 행사, 각종 건축물과 시설물의 기공식·준공식·개통식·제막식 등의 고사 행사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통 고사의례의 한문 축문, 신세대용 한글 축문, 시산제, 종산제 축문 등은 전문 역학인들도 꼭 한두 권씩 책상머리에 놓아두고 수시로 펼쳐보아야 할 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각종 기공식·준공식·개통식·제사일 등 길일 찾기(택일)와 전통 고사의례 한문 축문 수록 압권
책력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일출입(日出入), 월출입(月出入), 합삭(合朔), 망(望), 상현(上弦), 하현(下弦), 일식(日蝕), 월식(月蝕)이 드는 날짜와 시각, 양력과 음력의 달의 크고 작은 것, 윤년 드는 것 등을 천문대에서 측정한 자료를 근거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만든 달력을 뜻한다. 선조들은 이 달력을 500여 년 동안 책력(冊曆)이라 불러왔다. 옛날에는 관상감(觀象監)이란 정부 기관에 근무하는 역관(歷官)들이 맡아 발행하였기 때문에 관력(官曆)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조선조가 일제에 강점된 뒤에는 조선총독부가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을 기준으로 책력을 만들어 〈조선민력(朝鮮民曆)〉으로 명칭마저 개칭해 불러오다 광복 후 다시 〈책력〉으로 환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저자의 말
책력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일출입(日出入), 월출입(月出入), 합삭(合朔)·망(望)·상현(上弦), 하현(下弦), 일식(日蝕), 월식(月蝕)이 드는 날짜와 시각, 양력과 음력의 달의 크고 작은 것, 윤년 드는 것 등을 천문대에서 측정한 자료를 근거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만든 달력을 뜻하는데 이것을 선조들은 지난 500여 년 동안 책력(冊曆)이라 불러왔다.
이 책력을 옛날에는 관상감(觀象監)이란 정부 기관에 근무하는 역관(歷官)이 맡아 발행하였기 때문에 관력(官曆)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나 조선조가 일제에 강점된 뒤에는 조선총독부가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을 기준으로 책력을 만들어 〈조선민력(朝鮮民曆)〉으로 명칭마저 개칭해 불러오다 광복 후 다시 〈책력〉으로 환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 궁합·운세·사주·출산·이사·결혼·고사 등 집안의 인륜대사와 사회적 행사 택일에 조선조 이후 민력이 널리 사용되었기 때문에 선조들은 민력을 또 한편으로는 택일력(擇日曆)이라 불러오기도 했다.
명인역학연구소가 이번에 발간한 〈2024년 갑진년 명인책력〉은 윤당 이병록 선생이 감수하고 명인 김두정 선생과 지송 김철회 선생의 주관 아래 계묘년 ▷토정비결 조견표, ▷신방위도, ▷연령대조표, ▷일출몰, 월출몰,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역혈인, 구랑성, 암도살, ▷구성법, ▷주요 길신과 흉신,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세시풍속과 기념일, ▷계묘, 갑진년 각종 기도일 등이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종전 12개월간의 본문이 이번에는 갑진년 4월까지, 4개월간의 내용이 더 추가되어 총 16개월간의 내용이 보완, 증보되었다는 점이 유독 돋보이는 점이다.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례서식과 출산·성인·혼인·수연·제사·고사의례 등을 부록 편에 한글로 쉽게 요약해 놓은 점도 가정생활에 보감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무속 역학 분야의 육갑오행, 남녀궁합, 혼인 택일, 기도 택일, 이사 택일 등 일반 가정 내의 크고 작은 행사, 각종 건축물과 시설물의 기공식·준공식·개통식·제막식, 시산제, 종산제 등의 고사 행사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통 고사의례의 한문축문, 신세대용 한글축문, 신축년 신살풀이 등은 전문 역학인들도 꼭 한두 권씩 책상머리에 놓아두고 수시로 펼쳐보아야 할 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다.
2023년 7월 10일
명인역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