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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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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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347727
쪽수 : 344쪽
안젤라 센  |  쌤앤파커스  |  2023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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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_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나’를 위해 1장 나는 왜 이렇게 휘둘리는 걸까 휘둘리며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 소통은 이기고 지는 싸움이 아니다 건강한 소통에 대한 오해들 2장 휘둘리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소통 방식에도 유형이 있다 참고 참고 또 참는 ‘수동적 연두부형’ 항상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공격적 불도저형’ 겉과 속이 다른 ‘수동공격적 돌려까기형’ 따뜻하지만 휘둘리지 않는 ‘건강한 단호박형’ 3장 우리가 휘둘리는 어른으로 자라는 이유 어디서부터 휘둘리기 시작한 걸까 누구에게도 당연한 상처는 없다 마음의 뿌리: 나와 사람과 세상을 보는 가치관 마음의 기둥: 삶의 기준을 세우는 신념과 규칙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4장 내 마음을 알아줘: 나 자신과 소통하기 내 마음을 읽어주는 마법의 주문 첫 번째 주문, 위기 ‘상황’ 파악하기 두 번째 주문, ‘감정’ 읽어주기 세 번째 주문, ‘생각’ 읽어주기 네 번째 주문, ‘행동’ 살펴보기 5장 내 마음을 전해줘: 말하기와 듣기 단호박형의 말하기 테크닉 단호박형 말하기에서 주의할 점 단호박형의 듣기 테크닉 단호박형 듣기에서 주의할 점 6장 거절이 가벼워지는 법 거절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거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오늘부터 시작하는 거절의 기술 7장 실망과 좌절에도 무너지지 않는 법 꽃길만 걸을 수 없는 것이 인생 실망은 반응하지 않고 대응하는 것 나만의 기대가 아닌 우리의 기대가 될 수 있도록 8장 비난과 비판에도 나를 지키는 법 우리는 왜 비판에 휘둘릴까 비판과 비난은 다르다 비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건설적인 비판에 대응하기 공격적인 비난에 대응하기 9장 칭찬과 감사를 회피하지 않는 법 관계를 시작하고 이어가는 칭찬 칭찬은 왜 어려울까 칭찬을 칭찬답게 하는 법 칭찬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법 10장 소통 기술의 간보기와 다지기 한 걸음 물러났다 두 걸음 전진하며 다지기 첫걸음을 떼기 어렵다면 살짝 간보기 문제가 생겼을 때는 오답노트로 나아가기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안젤라 센 영국 공인심리치료사로 영국 인지행동 심리치료 인증자 격(BABCP)을 갖고 있다. 영국 국립정신과 심리치료 클리닉 아이앱트(IAPT)에서 15년간 1,500명이 넘는 사람들과 1만 5,000시간 이상 만나온 베테랑이다. 현재 ‘스테핑 스톤즈 CBT’ 심리치료센터 원장을 맡고 있으며, 영국 형법/인권법 검사장 자문, ‘굿네이버스’ 영국 긴급구호 심리정서 프로그램 자문, ‘영국 차세대 멘토링’의 상담 멘토 등 상담실 밖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한국에서 태어나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정신과 석사 (MSc), 런던대학교 로열할러웨이 인지행동 심리치료 전문가 석사(PGDip)를 취득했다. 이후 영국 최대 민영 심리치료 클리닉 ‘에피커시’를 비롯해 영국 국립의료원, 세인트 안즈 병원, 동 런던지역 약물중독 치료센터 등에서 근무했다. 런던의 상담실에서 오랫동안 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면서 건강한 소통에 대한 사람들의 갈증과 필요가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깨닫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할 말을 제대로 하면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글을 쓰고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 이 책은 너무 착해서 오히려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많은 ‘어른 아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의 손길이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고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도록 독려하는 응원의 목소리이다. 단호하게 말하고 단단하게 행동하는 진정한 소통의 기술을 통해 어떤 관계에도 상처받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나’로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목 차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도, 당신 자신에게도.” 160만 명이 찾는 영국 ‘국민 상담소’ 공인심리치료사가 알려주는 힘든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건강한 소통의 기술 ★★★★★ 영국 국립정신과 ‘아이앱트’ 공인심리치료사 ★★★★★ 영국 검사장 정신과, ‘굿네이버스’ 심리정서 자문위원 ★★★★★ 10주간의 자기 돌봄 실전 테크닉 수록 연간 160만 명이 찾는 영국의 ‘국민 상담소’에서 매일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온 베테랑 심리치료사가 가장 자주 들었던 고민인 ‘나는 왜 이렇게 휘둘리는 걸까요?’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다. 친구, 가족, 연인, 동료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며 힘들어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해 애쓰다 지쳐버린 사람, 막상 자신이 도움이 필요할 때는 아무 말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는 사람, 할 말을 제때 하지 못하고 밤잠 설치는 사람 등 손해만 보는 인간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은 ‘단칼에 관계 끊는 법’이나 ‘사이다식 보복법’이 아닌 ‘나를 지키는 관계를 만드는 법’이다. 4가지 소통 유형의 특징부터 마음을 읽어주는 4가지 마법의 주문, 관계를 잡아주는 4개의 팔 등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테크닉을 통해 따뜻하지만 단호하게, 유연하지만 단단하게 나를 지키는 소통 방식과 관계의 기술을 알려주는 10주간의 자기 돌봄 수업.
출판사 서평
“나는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픈 걸까요?” 너무 착해서 문제인 당신에게 꼭 필요한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관계 수업 복잡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인간관계는 늘 어려운 숙제이다. 주위에서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소리를 듣는 사람들일수록 오히려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도 많다. 특히 ‘싫다’는 말을 잘하지 못해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거나 상대방의 무례함을 참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점점 더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상처받는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기도 한다. 이쯤 되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인간관계의 진리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상처받는 관계를 계속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렇다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모든 관계를 끊어야 할까? 영국 국립정신과 공인심리치료사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온 안젤라 센은 이에 대해 ‘관계는 끊는 것이 아니라 서로 지키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좋든 싫든 살면서 누군가와 항상 관계를 맺고 살 수밖에 없는데 힘들 때마다 관계를 끊는다면 자신에게도 결코 좋은 일이 아닐뿐더러 애초에 가능한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는 나 혼자 참고 희생하고 견디는 관계가 계속되는 것이다. 이 책은 ‘너무 착해서’ 자꾸만 휘둘리고 상처받는 사람들이 더 이상 관계로 인해 아파하지 않도록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자기 돌봄 가이드이다. ‘잠깐의 위로’가 아닌 ‘근본적인 변화’로 영국 ‘국민 상담소’ 아이앱트의 특별한 심리치료 한 해 160만 명이 찾는 영국 국립 심리치료센터인 ‘아이앱트(IAPT)’는 국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세운 특단의 대책으로, 철저한 관리 아래 검증된 전문 치료사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만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역시 우울증, 불안 증세 등 마음의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OECD는 한국에도 영국의 심리치료 모델을 도입하라고 권고했다. 이렇듯 영국의 아이앱트는 세계적으로 앞선 심리치료 시스템이다. 영국의 ‘국민 상담소’ 아이앱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몇 안 되는 한국인 공인심리치료사 안젤라 센은 15년 동안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가운데 너무나 많은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며 상처받고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을 지키는 소통법을 공유할 필요성을 느꼈다. 또한 소통과 관계의 기술은 국적과 문화를 넘어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임을 깨달았다. 임상심리학자이자 전문 치료사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은 아이앱트가 자랑하는 실용 기술 중심의 ‘구체적이고 실천하기 쉬운 테크닉’을 바탕으로 단단하고 건강한 관계 맺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특히 4가지 소통 유형, 마음을 읽어주는 4가지 마법의 주문, 관계를 잡아주는 4개의 팔 등 쉽게 따라 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심리 기법들을 통해 ‘잠깐의 위로’가 아닌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 ‘말로 하는 치료’가 아닌 ‘행동하는 치료’로 나와 관계를 모두 지키는 진정한 소통의 기술 안젤라 센은 소통은 ‘성격’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즉, 우리가 자꾸만 휘둘리고 상처받는 이유는 타고난 성격 탓이 아니라 진정한 소통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고, 방법을 배운다 하더라도 오랜 습관 탓에 굳어진 관성에서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관계를 익히기 위해서는 ‘배움’과 ‘연습’이 함께해야 한다. 마치 피아노나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처럼 소통의 기술을 익히고 꾸준히 연습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인지행동 심리학의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말로 하는 치료’가 아닌 ‘행동하는 치료’에 가깝다. 건강한 소통법의 기본 원리부터 거절, 실망, 비판, 칭찬 등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 테크닉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관계 수업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새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나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각 과정마다 직접 질문하고생각하고 답을 적어보는 ‘자기 돌봄’ 페이지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에 도달하는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타인’을 찾는 게 아니라,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는 바로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듯 관계의 무게 중심을 나에게 가져온다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만나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많은 법조인들이 강도 높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한편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 안젤라 센의 책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법을 통해 잠깐의 위안이 아닌, 자신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심리 도구로 관계와 소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것이다. _ 니콜라스 피콕(검사, 영국 검사협회 정신보건복지 회장) 우리가 사는 초연결 세상에서는 소통이 전부이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하며 타인의 마음의 소리도 공감하며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잠재력이 완전히 실현될 수 있다. 안젤라 센의 시기적절한 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소통의 기술을 망라하여 모든 이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_ 나디르 콘트랙터(유니버셜뮤직그룹 디지털전략&사업개발 부사장) 영국 국립정신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안젤라 센은 자칫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학문적 개념과 활용법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명확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학교, 가정, 직장 등 다방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통과 관계의 기술에 대한 훌륭한 교과서가 될 것이다. _ 벤자민 호프(소아과전문의, 런던 킹스칼리지대학병원 소아과장) 심리치료사 안젤라 센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영국 공인심리치료 전문가로 오랜 기간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어왔다. 지난 15년간의 연구와 경험의 결정체인 이 책은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 누구나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_ 김창모(전 주영한국대사관 공사) 유니세프와 함께 진행한 난민 아동들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에 귀한 지식과 재능을 더해주었던 안젤라 센의 첫 책이 출간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15년의 경험과 전문성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_ 양혜정(굿네이버스 UK 대표) 드디어 사람들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있다. 우리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길의 훌륭한 안내자가 되는 이 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 안젤라 센은 모두가 함께 마음을 다지고 앞을 바라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_ 펠릭스 벅스턴(음악프로듀서, ‘베이스먼트 잭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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