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초등영어 글쓰기 : 영어 1등급을 위한 초등영어 글쓰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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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초등영어 글쓰기 : 영어 1등급을 위한 초등영어 글쓰기의 모든 것 영어 1등급을 위한 초등영어 글쓰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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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453978
쪽수 : 188쪽
이보경(대치동 다이안  |  일상과이상  |  20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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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 한 줄도 못 쓰는 아이, 원어민 아이처럼 잘 쓸 수 있다고? 제1부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영어 글쓰기에 강하다고? 1장 왜 초등학생이 영어 글쓰기를 준비해야 하나? 2장 챗GPT 시대에는 영어 공부 안 해도 될까? 3장 영어 글쓰기, 무엇이 문제일까? 제2부 영어 에세이를 써볼까? 4장 햄버거를 냠냠 먹으면 글의 구조가 보인다! 5장 햄버거의 상단 빵 같은 서론 쓰기 6장 햄버거의 고기와 토핑 같은 본론 쓰기 7장 햄버거의 하단 빵 같은 결론 쓰기 제3부 영어 글쓰기 실력을 길러 볼까? 8장 묘사형 글쓰기(Descriptive Writing)부터 해볼까? 9장 또 다른 묘사형 글쓰기(Descriptive Writing), 한 번 해볼까? 10장 논술형 글쓰기(Expository Writing), 한 번 해볼까? 11장 이야기체 글쓰기(Narrative Writing), 한 번 해볼까? 12장 주장하는 글쓰기(Opinion Writing), 한 번 해볼까? 13장 창의적인 글쓰기(Creative Writing), 한 번 해볼까? 14장 독후감 쓰기(Book Report Writing), 한 번 해볼까? 제4부 영어 글쓰기, 어디까지 향상될 수 있을까? 15장 영어 글쓰기 비포(Before), 에프터(After) 첨삭지도 16장 아이들의 영어 글쓰기를 평가하는 요소들 부록 다이안영어 라이팅 추천도서 1. Write Right(Paragraph to Essay 1~3) 2. Writing Jump 1~3 3. My First Writing 1~3 4. Writing Framework(Sentence Writing/Paragraph Writing/Essay Writing 1~3) 5. Spectrum Writing 6. Evan Moor Writing 7. Great Writing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이보경(대치동 다이안쌤) 스무 살 때 미국으로 혈혈단신 유학길에 올라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NYU Stern School MBA)을 졸업했다. 뉴저지에 위치한 미주법인 제일기획을 거쳐 16년의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아이 둘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여의도의 LG CNS의 글로벌 마케팅팀에서 온라인 마케팅, 로보 어드바이저금융의 AI의 스타트업사인 에임(Aim)에서 마케팅 총괄을 맡은 바 있다. 현재는 두 명의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며 대치동에서 초등영어 글쓰기 전문학원 다아안영어의 원장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미국 유학 시절에 지은이를 가장 힘들고 고통스럽게 했던 것이 글쓰기였다. 도무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단락마다 똑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등 글쓰기가 엉망진창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글쓰기의 터닝포인트를 찾아냈다. 영어 글쓰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으려면 나를 담아내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자신의 가장 특이한 특장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글쓰기에 반영해야 한다. 그래야 어렵고 막막한 글쓰기의 실타래가 술술 풀리게 된다. 또 수행평가 및 세특 영어 글쓰기에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자신을 소개하는 글쓰기 능력을 요구하는 입시 현실은 물론, 더 나아가서 세계 무대로 나아가서 나를 표현하는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나를 담아내는 글쓰기’가 꼭 필요하다. 이러한 영어 글쓰기 학습법으로 대치동에서 출발한 다이안영어는 점차 입소문 나기 시작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수업으로 대치동 학원가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 차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로 더욱 중요해진 영어 글쓰기! 대치동에서 입소문 난 다이안영어 라이팅을 엄마표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2028년 이후 서술형 논술형 수능이 도입된다고? 2022년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로 더욱 중요해진 영어 글쓰기! 대치동에서 입소문 난 다이안영어 라이팅을 엄마표로 할 수 있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서술형 수능이 도입된다는데, 영어 글쓰기를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요즘 대치동 학원가에는 이러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왜 그럴까? 교육부는 2021년 4월 20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추진 계획』을 발표했는데,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서술형 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기로 했다. 중2 학생부터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데,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환경에서는 영어 과목에서 영어 글쓰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어 과목 수행평가 및 학생부 세특(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쓰이는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의 줄임말로, 학생의 교과목 성적 외의 다른 사항을 적은 기록)에서 영어 글쓰기가 입시의 최대변수가 되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은 주입식 영어 교육이 아니라 학교와 일상생활 등에서 겪거나 배우는 영어의 모든 것을 자기주도적으로 융합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영어 글쓰기는 읽기와 듣기, 말하기 등의 요소를 한데 융합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진짜 영어 실력을 좌우하는 결정타가 된다. 이 책의 지은이는 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이기도 한데, 미국 명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현지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으로 돌아온 지은이는 대치동 아이들이 미국 초등학생보다 영어를 잘하는 현실을 깨닫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스스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억지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또 한 번 놀랐다. 그래서 지은이는 고민했다. ‘우리 아이들이 미국에 유학 가지 않아도 미국 학교에서 배우는 만큼 풍부한 콘텐츠와 수업을 제공받을 수는 없을까? 그것도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영어 공부를 할 수는 없을까? 그렇게 된다면 굳이 미국 유학을 가지 않아도 되니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효율성이 커질 것이고, 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하면 학습 성과도 더 향상될 것이다.’ 그런 고민 끝에 영어 교육, 특히 영어 글쓰기에서 답을 찾았다. 이 책은 대치동에서 입소문 난 ‘다이안영어’의 초등영어 라이팅을 자녀와 함께 엄마표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이 책의 제1부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영어 글쓰기에 강하다고?’에서는 왜 초등학생이 영어 글쓰기를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제2부 ’영어 에세이를 써볼까?’에서는 미국 초등학생들이 라이팅을 처음 공부할 때 활용하는 햄버거 학습법을 통해 서론, 본론, 결론 등 글의 구조를 익히고 영어 에세이의 기초를 완성하도록 했다. 제3부 ‘영어 글쓰기 실력을 길러 볼까?’에서는 묘사형, 논술형, 주장형, 이야기체, 창의적인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비법을 소개했다. 제4부 ‘영어 글쓰기, 어디까지 향상될 수 있을까?’에서는 ‘다이안영어’의 영어 글쓰기 비포(Before), 에프터(After) 첨삭지도를 소개했다. 또, 이 책의 [부록]에서는 ‘다이안영어 라이팅 추천도서’를 소개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학부모와 학생, 영어 글쓰기를 지도하는 현장 교육자 모두에게 유용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한 줄도 못 쓰는 아이, 미국 초등학생처럼 쓸 수 있다고? 묘사형, 논술형, 주장형, 이야기체, 창의적인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비법을 소개했다! 대치동 학원의 비포, 에프터 글쓰기 사례를 담았다! 바야흐로 CHAT GPT 시대다. 인간이 더 이상 직접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하지만 좋은 글을 감별하는 당사자는 결국 우리 자신일 수밖에 없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는 좋은 질문 능력과 글쓰기 실력을 갖춘 학생이다. 오지선다형 문제가 출제되는 기존 수능과 달리 2028학년도 이후 신수능 시대에는 서술형 논술형 수능이 도입될 것이므로 글쓰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많은 학교가 수행평가로 영어 글쓰기를 내세우고 있는데, 학교에서는 비교적 쉬운 수준으로 영어를 배워왔기 때문에 학교 수업 과정을 그저 믿고 있다가는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유학을 가게 되든, 영어로 과학, 문학 등을 공부하는 특목고에 다니든, 영어 글쓰기 실력으로 수행평가 등급이 나뉘는 일반고에 다니든, 글쓰기 실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잘못된 단어 하나만 선택해도 등급이 떨어질 수 있는 이 글쓰기를 초등 저학년 때부터는 시작해야 표현력 증진 및 사고력 확장 측면에서도 큰 밑거름을 닦아놓을 수 있다. 그런데 원어민 교사들에게도 글쓰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 이 책의 지은이 역시 미국 유학 시절에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것이 글쓰기였다. 도무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단락마다 똑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등 글쓰기가 엉망진창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글쓰기의 터닝포인트를 찾아냈다. ‘영어 글쓰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으려면 나를 담아내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가장 특이한 특장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글쓰기에 반영해야 한다. 그래야 어렵고 막막한 글쓰기의 실타래가 술술 풀리게 된다. 또 수행평가 및 세특 영어 글쓰기에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자신을 소개하는 글쓰기 능력을 요구하는 입시 현실은 물론, 더 나아가서 세계 무대로 나아가서 나를 표현하는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나를 담아내는 글쓰기’가 꼭 필요하다. 이 책은 영어 글쓰기의 기초를 자기주도적으로 쌓기 위해 미국 초등학생들이 라이팅을 처음 공부할 때 활용하는 햄버거 학습법을 소개했고, 묘사형, 논술형, 주장형, 이야기체, 창의적인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비법을 소개했다. ‘다이안영어’에서 공부하는 대치동 아이들의 다양한 성향과 수준에 따라 실제 영어 글쓰기 사례를 소개했고, 비포(Before), 에프터(After) 첨삭지도도 담았다. 영어 글쓰기를 자녀와 함께 엄마표로 쉽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므로, 자녀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영어 글쓰기의 조기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우선 성적 때문이다. 많은 학교가 수행평가로 영어 글쓰기를 내세우고 있는데, 학교에서는 비교적 쉬운 수준으로 영어를 배워왔기 때문에 학교 수업 과정을 그저 믿고 있다가는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유학을 가게 되든, 영어로 과학, 문학 등을 공부하는 특목고에 다니든, 영어 글쓰기 실력으로 수행평가 등급이 나뉘는 일반고에 다니든, 글쓰기 실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잘못된 단어 하나만 선택해도 등급이 떨어질 수 있는 이 글쓰기를 초등 저학년 때부터는 시작해야 표현력 증진 및 사고력 확장 측면에서도 큰 밑거름을 닦아놓을 수 있다. ---pp.17-18 이 그림은 영어 글쓰기를 구조화하는 데 인기 있고 효과적이다. 이 그림은 미국에서 아이들에게 영어 글쓰기 방법에 대해 소개할 때 보여주는 것이다. 이 햄버거 그림은 글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상단의 햄버거 빵은 글의 서론에 해당하고, 가운데의 고기와 채소, 토핑은 글의 본론이며, 하단의 햄버거 빵은 글의 결론이다. (중략) 이 햄버거 그림을 이용하면 글의 구조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아이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잘 담아낼 수 있고, 글이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지며, 논리적인 구조를 갖출 수 있다. ---pp.34-35 나는 어 라이팅에서 가장 쓰기에 적절한 주제가 ‘좋아하는 사람(favorite person)’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영어 라이팅을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써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짧고 단순하게 쓰는 것이 문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 단짝 친구 에이미(Amy)인데, 내가 걔를 왜 좋아하냐구요? 그녀는 매우 착합니다(She is very nice). 끝!’ 이 아이는 ‘내가 착한 에이미를 좋아한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지?’라고 생각하며 당연한 질문을 하는 나를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그럼 나는 하나하나 예시를 들어줘야 한다. “그렇지. 네가 에이미를 좋아하는 건 에이미가 착해서일 거야. 그럼 왜 착하다고 생각하는 거니?” 이렇게 하나하나 생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자세한 질문을 건네야 한다. 왜냐고? 이런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면 정확하게 내가 왜 에이미를 좋아하는지, 에이미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을 글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친구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아주 멋진 장점을 가진 에이미에 대해 저 마음속 깊은 어딘가에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pp.65-66 사실 대치동에서 영어 글쓰기 수업을 받는 아이들의 에세이 글 대부분은 구성이나 형식이 정형화되어 있다. 대치동 아이들은 대부분 에세이를 5문단으로 쓰는데, 5문단의 글은 앞에서 소개한 글쓰기 방식을 익히면 얼마든지 써낼 수 있다. 그러나 창의적인 글쓰기는 아이의 사고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글이기 때문에 이 아이의 “찐” 글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여러 아이들을 가르쳐본 나는 창의적인 글을 잘 쓰는 아이들이 글쓰기에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025 개정교육과정 이후 창의력이 중요진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창의적인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pp.109-110 영어 독후감 쓰기는 대입 수시 학생부 영어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하다. 영어 독후감 쓰기가 중요해지니, 요즘은 영어 유치원에서도 책을 읽고 반드시 영어 독후감을 쓰게 한다. 만약 아이가 “독후감을 작성할 만한 내용이 없다, 기억이 안 난다”라고 한다면, 그냥 훌렁훌렁 책장을 넘기면서 그림만 본 셈이다.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지 않은 것이다. 영어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의 가장 큰 약점은 많이 읽기, 즉 다독은 하는데 정독은 하지 않은 것이다. 책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막상 질문을 해보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독후감은 책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자신만의 언어로 소화해 쓰는 것이다. 독후감에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누구인지, 그 일이 일어난 장소와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떤 갈등이 있었고 주인공이 그 일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만약 자신이 그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그 사건 이후 주인공이 어떻게 되었는지 등 다양한 내용들을 포함할 수 있다. ---pp.124-125 ·성향: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이들 중에는 라이팅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내성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많다. 아무래도 대치동 아이들이기 때문에 단어와 문법 그리고 읽기 공부를 계속해 온 친구들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이과적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꽤 많다. 그런 아이들은 글을 쓸 때 군더더기를 길게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아이들은 픽션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하거나 혹은 브레인스토밍에 더 치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상에는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고, 그 이야기를 아이 자신도 더 재미난 방법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풋(Input): 이 아이에게는 많은 이야기를 하게 했다. 그냥 이야기를 하게 하지 않고 보다 즐거운 픽션, 즉 소설을 읽은 후에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도록 했다. 주인공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래서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 지은이는 어떤 의도로 이야기를 한 것인지에 대해 머릿속으로 정리게 했다. ·학부모의 도움(Support): 눈치채셨겠지만 이런 아이의 학부모님들도 이과적 성향이 강하신 경우가 많다. 아이가 집에서도 소설이나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읽게 하라고 권해 드렸다. 이런 아이는 집에서 과학 책을 보거나 과학 영상을 보는 것을 훨씬 좋아한다. 그런 성향을 계속 이어가는 것도 큰 의미가 있겠지만 우선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어린 나이에 배우면 훗날 이 아이의 스피킹과 라이팅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 어머님과 함께 소설을 읽게 했다. ---pp.15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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