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류 알파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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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류 알파세대 이 시대 기업의 미래 트렌드를 좌우할 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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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845668
쪽수 : 376쪽
노가영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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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0년 이후부터 2024년까지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이르는 ‘알파세대’에 대한 책이다. 알파세대는 2010년대 초반, 호주의 미래학자이자 인구통계학자인 마크 매크린들이 처음으로 명명한 단어다. 2025년 즈음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25%에 달하게 되는 포스트 Z세대인 알파세대가 산업에 던지는 메시지를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이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해석하고 앞으로 그들이 주체가 될 사회를 어떻게 전망하고 그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IT기술과 SNS로 연결된 스크린에이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소비력을 지닌 10포켓의 골드키즈, 내가 세상의 중심인 만큼 타인의 취향 존중에 진심인 세대, 순간의 몰입과 전환이 가능한 휴먼 멀티모달, 왕성한 정보력을 지닌 업에이저… 알파세대를 그저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하고 귀엽기만 한 아이들로 바라보기에는 집단으로 작용할 영향력과 파급력은 엄청나다. 우리 세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이 몬스터 세대를 제대로 파악해야 직장에서든 일상에서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노가영 콘텐츠미디어 산업 전문가, 작가, 알파세대 부모. 마크유튜버 ‘깔수’를 사랑하고 체스 선수인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육아는 회사 어린이집과 시터의 도움을 받았으며, 작가가 된 지금은 많은 시간을 아이와 보내는 중이다. 거창한 교육관은 없지만, 유연성과 관용을 최우선으로 한다. 5살 즈음 오른발, 왼발 서로 다른 컬러의 컨버스 스니커즈를 신고 외출하려는 아이를 내버려뒀으며, 10살까지 손등에 그림을 그리고 노는 버릇을 훈계하지 않았다. 혼자 노는 외동아이만의 노는 법일 테고, 이러한 어린 날의 자잘한 자유들이 모여 인간의 유연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결국, 유연성과 관용을 갖춘 아이들이 2030-2040 시대가 필요로 할 ‘융합형 미래인재’가 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AI융합서비스들과 공존하며 살아갈 첫 번째 인류, 알파세대를 IT미디어 전문가로서 분석하고 지금 알파세대와 소통해야 할 기업과 브랜드, 교육기관, 부모를 위해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집필을 시작했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산업심리학을 전공하고, CJ엔터테인먼트(현, CJ ENM)와 CJ CGV에서 콘텐츠 투자·유통으로 미디어산업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여 년간 KT, SK텔레콤에서 미디어 전략과 콘텐츠 투자를 하며 IPTV와 OTT 사업 전략 리더로 성장했다. 현재는 디지털콘텐츠와 글로벌 미디어산업에서 K콘텐츠를 분석하고 이를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강연, 유튜브, TV, 라디오 등 다양한 채널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2017년 《유튜브 온리》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매해 출판되는 미디어 트렌드서 《콘텐츠가 전부다》 시리즈가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일상이 된 시대에 본인의 미디어콘텐츠 전문성이 IT산업은 물론이고 급변하는 고객 소비행태와 함께하는 모든 브랜드 및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ngy0317@naver.com, instagram.com/ngy0317, facebook.com/ngy0317
목 차
2010년 이후부터 2024년까지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이르는 ‘알파세대’에 대한 책이다. 알파세대는 2010년대 초반, 호주의 미래학자이자 인구통계학자인 마크 매크린들이 처음으로 명명한 단어다. 2025년 즈음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25%에 달하게 되는 포스트 Z세대인 알파세대가 산업에 던지는 메시지를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이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해석하고 앞으로 그들이 주체가 될 사회를 어떻게 전망하고 그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IT기술과 SNS로 연결된 스크린에이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소비력을 지닌 10포켓의 골드키즈, 내가 세상의 중심인 만큼 타인의 취향 존중에 진심인 세대, 순간의 몰입과 전환이 가능한 휴먼 멀티모달, 왕성한 정보력을 지닌 업에이저… 알파세대를 그저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하고 귀엽기만 한 아이들로 바라보기에는 집단으로 작용할 영향력과 파급력은 엄청나다. 우리 세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이 몬스터 세대를 제대로 파악해야 직장에서든 일상에서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이 시대 기업의 미래 트렌드를 좌우할 그들이 온다! “한 번도 보지 못한 몬스터 세대의 출현에 지금 당장 준비하라”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부터 2024년까지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이르는 ‘알파세대’에 대한 책이다. 콘텐츠 전문가인 저자는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25%에 달하게 되는 포스트 Z세대, 즉 알파세대가 산업에 던지는 메시지를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소통해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이 책에 담았다. 알파세대(Alpha Kids)라는 단어는 2010년대 초반, 호주의 미래학자이자 인구통계학자인 마크 매크린들(Mark McCrindle)이 처음으로 명명했다. 알파세대는 어린 나이부터 돈을 쓸 수 있고, 가정의 구매력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특징이 있다. 알파세대를 왕자나 공주처럼 자란다는 뜻의 ‘골드키즈’ 또는 양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알파세대 조부모의 상당수가 베이비부머 세대이다)를 비롯해 이모, 고모, 삼촌, 외삼촌 등까지 8~10명의 친척과 지인들이 돈 지갑을 연다는 뜻의 신조어 ‘8포켓’, ‘10포켓’으로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알파세대를 ‘VIB(Very Important Baby)’라고 부르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알파세대의 부모는 청소년기부터 IT기기를 능숙히 사용해온 밀레니얼세대이다. ‘디지털 네이티브’를 넘어 ‘디지털 온리(Only)’ 세대라고 불러도 과장이 아니다. 알파세대는 터치스크린만으로 지구의 끝까지 닿을 수 있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뜻의 스크린에이저(Screen Ager)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또 이들은 1900년대에 비롯된 WWW(World Wide Web) 검색의 시대를 지나, 2020년대 소셜미디어(SNS) 전성기가 가져온 실시간 검증의 세상에서 성장해왔기에 스스로 정보를 습득하고 탐색하는 것이 당연한 아이들이다. 기존 세대에 비해 이것저것 아는 것이 많은 알파세대를 마크 매크린들 연구소는 업에이저(UpAgers)라고 부른다. 알파세대는 매일같이 다양한 IT서비스들에 접속하면서 왕성한 정보를 얻으며 다방면으로 성숙해지다 보니, 절대 나이와 무관하게 소비에 대한 주도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것이다. 알파세대는 다양한 정보를 스스로 얻으면서, 나의 취향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포용력도 갖췄다. 알파세대는 조금 다르다. 매우 어린나이에 그 어떤 선배 세대들도 가지지 못한 구매력과 소셜 영향력을 모두 가졌다. 심지어 트렌드를 팔로우하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세대이다. 이것이 바로 과거에 해왔던 세대분석과는 달리 기업과 서비스, 브랜드 및 관련 기관들이 더 일찍, 지금 바로 알파세대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이다. 모든 기업이 반복하는 평생의 숙제인 ‘고객의 세대교체’전략을 알파세대만큼은 나이와 무관하게 소셜 영향력 관점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 트렌드를 대비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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