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회자 아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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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회자 아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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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361157
쪽수 : 154쪽
육해솔  |  북랩  |  2023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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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추천사 감사의 글 들어가며 1부 다시 학교에 가고 싶어요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목회자의 사모가 되라고요? 결혼을 왜 해야 하나요? 배우자를 위한 기도 세 가지 섬김 그리고 변화 도대체 어떤 능력을 주신다는 거죠? 10만분의 1 확률 융모상피종양 죽음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타는 목마름 남편을 잘 부탁합니다 나는 너보다 더 아프단다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 “안녕” 남편의 이름을 지어 주다 신디사이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사랑하는 성경책 언제나 열려 있는 하늘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 공의로우신 하나님 2부 사장님 힘내세요 무조건 살았으면 좋겠어 반복된 성형 수술 오늘은 꼭 복음을 전해야지 영혼이 살아나기를 영적인 고아의 삶 예수님께 받은 사랑의 빚 하나님의 선물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 3부 네, 낫고 싶습니다 사울의 악행에서 완전한 사랑과 회복 감옥은 피난처입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경계를 넘은 다윗 제발, 저를 가만히 두세요 내면을 보시는 주님 사르밧 과부의 순종을 통한 깨달음 천국에 계신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아내에게 보내는 남편의 편지 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편지
저자 소개
저자 : 육해솔 세종 한몸성결교회 사모이자, 현재 공군 성고충상담관으로서 재직 중입니다. 또한 건양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박사 과정 수료 중에 있습니다. 저는 목회자의 사모로 부르신 주님의 계획에 작은 순종을 결단하였습니다. 14년째 목사의 아내로 살고 있고,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극히 평범한 삶을 꿈꾸었지만, 지나온 세월 동안 여러 가지 삶의 아픔을 경험하였습니다. 돌아보면, 그 아픔들이 있었기에 아픔을 싸매시는 예수님도 확실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긴다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이랄까, 나의 아픔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조력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상담사’라는 직업도 갖게 되었습니다. 내담자 각각의 사정과 형편을 보고 듣고 알게 되어 나의 삶에도 감사의 조건들이 많아졌습니다. 남편의 목회 사역에도 간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상담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축복도 누리고 있습니다.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최고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목 차
아픈 몸을 통해 깨우친 하나님의 지혜와 더불어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만난 목사 남편을 향한 존경과 사랑 변화하는 삶으로 가는 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앞에 시련과 역경이 닥쳤을 때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 하고 자책하기 마련이다. 어린 날의 저자 역시 다르지 않았으나, 머리가 아닌 가슴을 울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모든 걸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르도록 하였다. 꾸준한 부르심과 깨닫게 해 주신 지혜 끝에 목회자의 아내로서 여생을 다하게 되었고, 본래 심리 상담가로 살아가던 삶 역시 고난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윤택해졌다. 이 책에는 목회자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심리 상담가로서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깊은 신앙 생활과 구체적인 삶의 관철을 통해 곳곳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 수 있게 하고, 목회자의 아내, 즉 사모로서의 사명감을 잃지 않은 채 견고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저자의 삶 속에 녹아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삶의 기복은 존재하는 법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기복을 헤쳐 나가는 방법이다. 여태까지 걸어온 저자의 삶은 참으로 고되고 힘들었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에 대한 깊은 감사를 깨닫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하며 더욱 강해진 모습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용기와 힘을 북돋워 주리라 믿는다.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그때의 간절하고, 애끓는 울부짖음은 지금도 귀에 쟁쟁합니다. 감사하게도 그 기도 소리는 저의 삶의 일부가 되어 지금까지 어느 장소에서든 새벽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 p.29 병원 유리문 앞에 섰는데, 유리에 비친 뼈만 남은 저의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시커멓고, 구부정한 나무 막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또 파리채로 한 대 때리면 소리 없이 죽는 파리를 보는 듯도 했습니다. “주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작고 초라한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이 신기할 뿐입니다.”라는 고백이 입술에서 흘러나왔습니다. --- p.58 ‘세상에는 너를 도울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정보도 있어.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야. 너는 정말 소중하단다. 이것을 통해 네가 살 만한 세상이라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 눈물이 나면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 p.84 저로 인해 ‘나를 위해서 일해 주는 누군가가 있구나’, ‘세상은 그래도 살 만하다’, ‘조금 더 힘을 내서 살아 봐야지’ 하고 생각했다면,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예수님께 받은 사랑의 빚을 갚고 있는 중이니까요. --- p.108 저에게도 감옥과 같은 상황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기가 막힌 상황 앞에 숨이 깊게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어둠 속에서 홀로 있었던 그 시간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한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태의 몸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경험을 했기에 정말 너무나 값졌습니다. --- p.130 우리가 처음 만난 날, 당신이 목회자 아내의 삶을 존중해 주고 싶다고 했던 말 기억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 약속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으며 결혼을 했었죠.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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