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텃밭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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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텃밭 가꾸기 처음 텃밭을 만드는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림책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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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812287
쪽수 : 184쪽
뤽 비엥브뉘, 로랑 우쌩  |  청아출판사  |  2023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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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도시, 렌(Rennes)에 있는 ‘로캉볼의 정원(Les Jardins Rocambole)’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자 직접 채소를 재배하는 텃밭이기도 하다. 유기농 농작물을 재배해 농업 협동조합에서 판매했던 30년 차 농부 뤽 비엥브뉘는 ‘로캉볼의 정원’을 설립해 새내기 채소 생산자들을 위한 교육 과정과 일반 사람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하는 사람들이 정원에서 힐링하고 직접 채소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돕고 있다. 이렇게 베테랑 채소 재배자인 뤽이 텃밭 재배가 궁금한 친구 로랑에게 텃밭의 모든 것에 관해 알려 준다. 텃밭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그는 거추장스럽게 일을 벌이지 않고도 생활 한쪽에서 자연스럽게 식물과 함께하고, 징그럽다고만 생각해 온 수많은 ‘작은’ 생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궁극적으로는 내가 먹을 채소를 직접 재배할 때 어떻게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뤽 비엥브뉘 (Luc Bienvenu) 프랑스 파리 원예학교 ‘에콜 뒤 브뢰이’ 교수이자, 로캉볼 정원 설립자입니다. 30년 동안 유기농 채소를 생산하며 직접 판매했고, 지금은 유기농 정원 가꾸기를 널리 알리고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북서부 도시 렌 근처에 조경과 예술 정원 프로젝트로 로캉볼의 정원을 세우고 2012년부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로캉볼의 정원은 2018년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주목할 만한 정원’ 인증을 받았습니다. 저자 : 로랑 우쌩 (Laurent Houssin) 1967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삽화가이자 만화가로, 비디오게임, 애니메이션, 어린이와 성인 만화,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만화가 요르게 번스타인과 공동 작업한 만화 《유년기》로 2019년 앙굴렘 국제 만화 축제에서 슐랭고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만화로는 《임무》가 있습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신비한 뮤직박스〉 시리즈, 《진짜 투명인간》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벽 속에 사는 아이》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나도 고민이 있어요》 《나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요》 들이 있습니다.
목 차
서문 시즌1 탐험 시즌2 돌아옴 시즌3 한창 바쁜 철 시즌4 대단원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텃밭은 내 삶에 식물이 들어오는 거야! 뤽은 “텃밭은 내 삶에 식물이 들어오는 거야.”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텃밭에만 매달리고 싶지는 않다. 흙을 만지느라 온종일 시간을 보내고 싶지도 않고, 식물 걱정을 하느라 여행이나 외출을 못 하는 것도 싫다. 시간과 힘, 노력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소소하게, 직접 먹을 여러 가지를 재배하고 싶다. 특별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식물을 길러 보고 싶은 것이다. 이에 뤽이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해 주는 조언은 텃밭을 가꿀 땅을 살펴보라는 것이다. 제일 좋은 흙, 제일 좋은 밭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내게 있는 손바닥만 한 땅, 조그만 화분이 어떤 모습인지 살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가진 땅속 깊은 곳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습성을 지녔으며, 어떤 채소를 재배하기에 적합할까? 그래서 이 책에서는 먼저 텃밭이나 화분 속 흙 색깔로 토양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땅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지렁이, 달팽이, 개미, 거미 등 땅속과 땅 위에 사는 온갖 곤충과 동물, 세균들의 역할까지 알아본다.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얻었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텃밭 만들기를 따라 할 시간이다. 텃밭의 크기와 목적을 구상하고, 계절별 계획을 세운다. 잡초를 제거하고, 멀칭을 하고, 월동 준비부터 경운, 손쉬운 퇴비 만들기, 남은 채소들을 보관하고, 새로운 모종을 심기까지 텃밭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계절을 차례로 마주한다. 이렇게 상추, 감자, 당근, 양배추 등을 직접 심고, 직접 수확해 풍성한 제철 채소를 식탁에 가득 올린다. 가족과 친구가 모여 신선한 요리들을 맛있게 먹는 것까지 보고 나면, 어느새 나도 채소를 직접 길러 이렇게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텃밭을 처음 가꾸는 사람을 위한 모든 것! 베란다에 화분을 들이거나 자그마한 주말농장을 분양받으면, 우리는 먼저 고민에 휩싸인다. 제일 처음 무엇을 해야 할까? 소소하게 먹을 채소를 심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여기저기 찾아본다. 화분에 어떤 흙을 넣어야 하는지, 주말농장 흙에는 그냥 씨를 뿌리면 되는지, 또 씨는 어디서 사며, 얼마나 사야 할지 알아볼 것투성이다. 힘들게 씨앗을 뿌리고 나서도 고민의 연속이다. 물은 언제, 어느 정도 줘야 하며, 비료는 얼마나 줘야 하는지, 가지치기하거나 덮어 줘야 할지, 어떤 농기구를 이용해야 할지 매번 고민한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거의 모든 해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누구나 텃밭을 시작할 수 있다 새로운 봄에 새로운 기분으로 상추라도 심고 싶은 사람에게든, 사계절의 계획을 세워 여러 채소를 재배하고 싶은 사람에게든 이 책은 유용하다. 텃밭에 채소를 심고 나서 수확하고 보관하기까지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움직여야 할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이제 뤽이 이야기한 대로 내가 먹을 채소를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 직접 기른 상추, 토마토, 양파, 마늘, 당근, 감자, 호박 등으로 가득한 ‘봄의 팔레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새로 맞이할 계절에 가장 즐거운 기다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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