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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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 마법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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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40791
쪽수 : 96쪽
김선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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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슈퍼 쏘니처럼 황금발이 되고 싶어요.” 축구를 잘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두근두근 스포츠 동화! “나도 축구 잘하고 싶어요. 슈퍼 쏘니처럼 축구 좀 잘하게 해 주세요.” 수많은 어린이가 한 번쯤 빌어 봤을 법한 소원이다. 초등학생들이 쓰는 장래 희망 칸에는 ‘축구 선수’가 단골로 등장할 정도로 축구를 향한 아이들의 열망은 대단하다. 박지성,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을 보며, 그들처럼 필드를 자유롭게 누비고 슛을 날리는 상상을 해 봤을 것이다. 《천 번 마법》에선 바로 이 상상을 몇백 번씩 할 정도로 축구를 좋아하는 3학년 남자아이 찬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축구를 잘하는 누나한테 맨날 져서 서러운 찬이는 파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뻗고 간절히 빈다. 자기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 슈퍼 쏘니처럼 황금발을 갖게 해 달라고, 축구를 잘해서 누나를 꼭 이기고 싶다고 말이다. 이렇게 하늘을 향해 소원을 빈 것도 벌써 990번째! 그런데 찬이가 딱 천 번째로 소원을 빈 순간, 찬이에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정말 축구 선수가 된 것처럼 자유자재로 드리블을 할 수 있게 되고, 몸도 날렵해진다. 도대체 찬이에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황금발이 된 찬이의 마법 같은 하루 속으로 같이 푹 빠져들어 보자! [줄거리] 맨날 누나한테 축구를 져서 서러운 찬이는 하늘을 향해 제발 축구 좀 잘하게 해 달라고, 슈퍼 쏘니처럼 황금발이 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빈다. 천 번째 소원을 빈 순간, 찬이 앞에 삼신할머니가 나타나 하루 동안 소원을 이뤄 주겠다고 한다. 찬이는 황금발로 맘껏 축구 실력을 뽐내며 학교를 누빈다. 그러던 중, 스포츠 유튜버인 이기자의 눈에 띈 찬이는 슈퍼 쏘니 앞에서 축구 시합을 하는 ‘리틀 쏘니를 찾아라!’ 이벤트에 얼떨결에 초대된다. 슈퍼 쏘니를 만나는 날이면 사라질 황금발을 되찾기 위해 찬이는 삼신할머니를 찾아다니는데…….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선 네 잎 클로버 찾는 걸 좋아합니다. 비슷비슷한 초록 잎을 천천히 훑다 보면 안 보이던 것이 보입니다. 동화를 쓰는 일도 비슷합니다. 주변을 천천히 훑으면 꼭꼭 숨어 있던 이야기가 보입니다. 네 잎 클로버 같은 이야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천 번 마법》은 제가 찾은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교실과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림 : 한호진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했습니다. 강의 시간에 공부는 안 하고 책에 낙서만 하다 문득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 주기 위해 오늘도 쓱쓱 싹싹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청소부 토끼》 《별별 달토끼》가 있고, 그린 책으로 〈양말 마녀 네네칫〉 시리즈, 〈단추 마녀의 수상한 식당〉 시리즈, 《스마트폰 전쟁》 등이 있어요.
목 차
출판사 서평
“삼신의 선물이다. 네가 소원하는 것을 이룰 것이니라.” 삼신할머니가 천 번째 소원을 들어주는 독특한 판타지! 찬이가 990번째로 소원을 빌었을 때, 저 먼 하늘나라 위 삼신관에선 난리가 난다. 누군가 곧 천 번째 소원을 빌 것 같다는 소문이 퍼져 마당에 삼신할머니들이 잔뜩 모인 것이다. 보통 아이들은 백 번 정도 소원을 빌면 소원이 바뀌는데, 찬이는 진득하니 같은 소원만 몇백 번이고 쭉 빈 것이다. 마침내 찬이가 천 번을 채웠을 때 삼신할머니는 골목에서 울고 있던 찬이 앞에 나타나, 내일 아침까지 축구를 잘할 수 있는 황금발을 선물해 준다. 《천 번 마법》은 천 번째 소원을 빌었을 때 삼신할머니가 나타나 하루 동안 소원을 이뤄 준다는 독특한 판타지를 선보인다. 아이의 건강과 앞날을 보살피는 ‘삼신할머니’라는 우리나라 옛이야기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현대 이야기로 재밌게 녹여 냈다. 노랑, 파랑, 초록 등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삼신할머니의 마법을 생생하게 표현한 한호진 화가의 삽화는 이 판타지 세계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리프팅 왼발 오백 번, 오른발 오백 번!”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진짜 천 번 마법 삼신할머니 덕에 황금발을 얻은 찬이는 6학년 축구부 형들의 코도 눌러 주고, 누나한테서 공을 빼앗아 골을 넣는 것까지 성공한다. 그렇게 축구 천재가 되어 기뻐하는 것도 잠시! 내일이 되면 사라질 황금발 때문에 애가 탄 찬이는 삼신할머니를 다시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하지만 그런 찬이 앞에 나타난 것은 삼신할머니가 아닌 누나였다. 자신한테 축구를 져서 약 올랐을 거라 생각한 것과 달리, 누나는 반짝거리는 눈으로 다가와 특급 기술 ‘마르세유 턴’ 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조른다. 찬이는 대충 리프팅 왼발 오백 번, 오른발 오백 번씩 연습하고 오라고 하는데 웬걸! 누나가 진짜로 천 번을 채워서 연습하더니 바로 이어서 마르세유 턴 연습까지 천 번씩 해서 기술을 성공해 내고 만다. 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하는 누나를 보자니 찬이는 머리가 불꽃 슛을 맞은 것처럼 얼얼하다. 천 번 소원을 빈 자신과 달리 누나는 천 번 연습을 해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마법을 이뤄낸 것이다. 찬이는 자기도 소원을 비는 대신, 누나처럼 직접 천 번 부딪쳐 보고 도전해 보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새벽에 홀로 공원에서 천 번씩 마르세유 턴을 연습하며, 슈퍼 쏘니 앞에서 축구 실력을 뽐내는 ‘리틀 쏘니를 찾아라!’ 이벤트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한다. 마침내 축구 영웅 슈퍼 쏘니 앞에 선 찬이는 비록 황금발은 사라졌어도, 슈퍼 쏘니와 같은 경기장에서 뛴다는 사실만으로 뿌듯함을 느끼며 힘차게 달린다. 결국 찬이는 경기에서 지지만, 마지막에 슈퍼 쏘니가 다가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닮았다’는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 간다. 축구를 잘하고 못하는 것과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던 찬이의 모습이 슈퍼 쏘니에게도 큰 울림을 준 것이 아닐까. 만약 찬이처럼 진짜 좋아하는 것이 있지만 도전해 볼 엄두가 안 났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자. 의지를 가지고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스스로 천 번 마법을 이루리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테니까!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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