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샘 태플린 (Sam Taplin)
아름다운 계곡의 도시 요크셔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며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3년 동안 책 읽는 것을 즐기다가, Usborne 출판사에서 자신의 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 후로 쭉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토끼나 호기심 많은 곰에 대해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카드 게임을 하고 노래를 만들고 모닥불 옆에서 체스 게임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림 : 애일리 버즈비
목 차
어스본 New 사운드북
‘손가락 놀이책 + 사운드북’이 하나로!
손가락을 쏙 넣고 살짝! 밀면
탈것들이 짜잔! 8가지 탈것 소리가 깜짝!
우리 주변에는 어떤 탈것들이 있을까요? 숨은 탈것들을 찾아 보고, 탈것들이 내는 신기하고 재밌는 소리도 들어 보세요! 강가에서는 오토바이가 부웅부웅! 모터보트가 물 위를 달리며 드릉드릉! 헬리콥터가 투투투투! 하늘을 날아가고 트랙터가 탈탈탈탈! 일하러 가요. 기차가 칙칙폭폭! 기적을 울리면 버스가 뛰뛰빵빵! 경적을 울리지요. 하늘에 비행기가 슈우우웅! 날아가고 자동차들이 부릉부릉! 도로를 달려간답니다. 슬라이더를 왼쪽, 오른쪽으로 밀어 보고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을 들여다보며 아기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겨 보세요.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쏙 넣고 슬라이더를 왼쪽, 오른쪽으로 살짝 밀어 보세요. 아기의 손가락 힘을 길러 소근육을 발달시켜 줘요.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 움직여 보며 좌뇌와 우뇌가 고루 발달할 거예요. 슬라이더를 밀면 숨어 있던 신기한 탈것들이 까꿍 놀이처럼 나타나요. 알록달록한 그림이 아기의 시각 발달을 돕고,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 주지요. 또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여덟 가지 탈것 소리가 아기의 청각 발달을 도와요. 탈것들의 움직임과 소리를 담은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언어 감각까지 키워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