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도쿄, 1인가구, 월150만원 : 홀가분하게 즐기는 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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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도쿄, 1인가구, 월150만원 : 홀가분하게 즐기는 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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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676739
쪽수 : 128쪽
오쿠다이라 마사시  |  윌스타일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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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도쿄의 31년 된 낡은 원룸형 아파트. 월세 48만 원의 이 아파트에서 혼자 살며 매달 150만 원으로 생활하는 25세의 청년 오쿠다이라 마사시 씨. 조금은 부족한 생활이 아닐까 싶지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그의 일상은 전혀 궁색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풍요롭고 쾌적하며 우아한 일상이다. 매일 아침 육수를 내서 된장국을 만들고, 뚝배기에 밥을 짓고, 빵을 굽고,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그의 생활방식에 대해 “너무 격식을 차리며 힘들게 사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듣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지 특별히 격식을 차리면서 살려고 의식하고 있는 건 아니다. 또 낭비 없이 검소한 생활을 하는 그를 보며 “미니멀리스트인가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지만, 주방도구와 냄비, 그릇을 무척 좋아해서 많이 갖고 있으며 촬영장비도 제대로 갖추고 있는 편이다. 가능하면 많은 물건을 소유하려 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물건엔 돈을 아끼지 않고 최소한의 물건만으로 살고자 의도하지도 않는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오쿠다이라 마사시 유튜브 채널 운영. 아이치현 출신으로, 대학 졸업 후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에서 공간 디자인을 공부했다. 요리와 DIY, 물건 고르기, 정리정돈, 가족과 친구들 초대하기, 나홀로 캠핑 등 자신의 시간을 밀도 있게 즐기는 방법을 유튜브에 올린다. 기업 영상 제작과 주방도구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차세대 유튜버 육성 프로그램인 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유튜브 구독자 약 36만 명, 누적 조회수 3700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역자 : 김수정 서울여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일본 도신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에릭양에이전시에서 저작권 업무를 담당했으며, <딸기와 해님> <우리만의 로리> 등 다수의 일본 동화책과 <밭일 1시간, 낮잠 2시간> <수컷들의 육아분투기> <집에서 만드는 영국 과자> <노릇노릇 구워 맛있게 즐기는 오븐 요리 레시피> <오늘의 주인공은, 진수성찬 주먹밥> <자식을 미치게 만드는 부모들> <달지 않아 매일 먹고 싶어지는 구움과자> <집에서 만드는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 등을 번역했다.
목 차
<아침 시간> 새벽 5시에 시작하는 모닝루틴 아침을 먹고 나면 어느새 한 시간 반 홈메이드 빵으로 만드는 토스트 달걀프라이는 직접 만든 도자기 프라이팬에 장보기는 개인 상점이나 무인 판매점에서 자전거 관리만큼 즐거운 설거지 커피를 내리며 업무 스위치를 켠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이유 프리랜서의 하루 DIY로 만든 작업공간 돈보다 시간을 소중히 꿈꾸던 독립과 부모님의 반대 아침을 만들며 마음과 생활의 리듬을 조절한다 육수에 대한 고집. 육수와 커피는 닮았다 리시리 다시마와 우리 동네의 물 그릇을 만질 때마다 느끼는 기쁨 뚝배기에 밥을 짓는 약간의 불편함이 즐거워 달걀말이의 추억 어릴 때부터 친숙한 신시로 차 나뭇가지로 장식하는 집 <점심 시간> 점심은 12시부터 1시까지. 업무는 5시에 마무리 일상 유튜버가 일하는 법 제 업무 장비를 소개합니다 식물이 있는 생활은 즐겁다 집안일을 잘게 나누면서 좋아하게 되다 집 꾸미기는 어린 시절의 비밀기지처럼 직접 제작한 파티션, 테이블, 수납장 내 안에 흔들리지 않는 축을 만들고 싶다 내가 이 집과 만나기까지 수납상자 두 개를 쌓아서 식탁으로 이용 물건을 고르는 것은 삶의 묘미이자 라이프 디자인이다 7개의 프라이팬을 선택한 이유 요리가 맛있어지는 냄비들 심사숙고해서 샀는데도 안 쓰는 물건이 생기는 불가사의 수리하고 관리하여 오래오래 내가 좋아하는 옷에 대하여 휴일은 화요일과 수요일로 정했어요 나홀로 캠핑의 매력 베란다 간식과 에스프레소 시즌 홈메이드, 시작했습니다 <저녁 시간> 달리기와 저녁 만들기, 가끔은 혼술 신발은 7켤레. 하지만 수집 취미는 없습니다 전골에 피자에 스파게티, 조림과 훈제까지 우리 집 저녁 메뉴 컬렉션 그릇과 요리. 내 인생의 두 번째 도예교실 나의 디자인 수업 시대 평범한 생일을 보내는 법 직접 만든 요리로 손님을 대접하는 행복 오븐이 열어준 생활의 대화 집에 TV가 없는 이유 우리 집안의 설날 엄마와 친구분들, 동생과 그의 여자친구 대학생, 1인 가구의 일과 가계부 디자인 전문학교 학생, 1인 가구의 일과 가계부 월 150만 원으로 쾌적하게 산다 미래의 일, 수입의 불안, 남자 전업주부, 결혼 나의 욕망에 충실하게, 나의 밤놀이 사랑하는 앙버터 토스트 탁탁탁, 사각사각. 일상 속의 음악 윗집 사람과 친해지다 아직은 칼갈이 수업 중 자기 전 3시간은 간접조명을 짧게 경험해 본 대만 생활
출판사 서평
그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디자인 전문학교에서 공간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진 않았습니다.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보다 ‘시간’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생활을 즐기는 데에는 돈도, 특별한 재능이나 기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떻게 보면 고마운 일인 것 같아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이니까요. 저는 제 스타일대로 삶을 즐기고 싶어서 현재의 일하는 방식과 삶의 방식에 도달했습니다.” 매일 아침 육수를 내서 된장국을 만들고, 뚝배기에 밥을 짓고, 빵을 굽고,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그의 생활방식에 대해 “너무 격식을 차리며 힘들게 사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듣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지 특별히 격식을 차리면서 살려고 의식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또 낭비 없이 검소한 생활을 하는 그를 보며 “미니멀리스트인가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지만, 주방도구와 냄비, 그릇을 무척 좋아해서 많이 갖고 있으며 촬영장비도 제대로 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가능하면 많은 물건을 소유하려 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물건엔 돈을 아끼지 않고 최소한의 물건만으로 살고자 의도하지도 않습니다. 프리랜서인 그의 하루 일과는 생각보다 타이트하고 규칙적입니다. 일과 생활을 한 공간에서 하기 때문에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지키지 않으면 엉망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거나 무리하게 일하지는 않습니다. 기업에서 정기적인 영상 제작 의뢰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정기적으로 납품일이 정해져 있는 일은 시간에 쫓기게 만들기 때문에 웬만하면 선택하지 않습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골라 무리하지 않을 만큼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도자기를 굽거나 캠핑을 하고 친구와 가족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가 돈에 집착하지 않고 이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월 150만 원만 있다면 생활을 즐기면서 나름의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프리랜서 작업비가 입금되는 업무용 계좌에서 매달 150만 원을 생활비 계좌로 이체해 생활합니다. 특별히 재테크를 하거나 정기예금도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거나 유튜버로 수익을 창출하는 건 확실히 불안정하고, 어느 날 갑자기 수입이 없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미래에 대해 불안을 느끼지 않습니다. “미래에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당연히 일어나는 게 인생이므로 지금부터 생각해봤자 그다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돈을 들이지 않고도 생활을 즐기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즐겁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돈은 한 달에 150만 원’이라고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니 여차하면 다시 주 4일 아르바이트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건 건강하고 아직 독신이라 자신만 돌보면 되는 환경 덕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늘 건강에 좋은 음식과 수면, 규칙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결혼을 하고 상대방이 원한다면 남자 전업주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일상을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고, 그 잔잔한 일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다 보니 어느덧 세계 각지에서 36만에 가까운 구독자가 생겼습니다. 그의 영상을 보고 기업으로부터 주방도구 디자인 의뢰가 들어오거나 커피 브랜드 제안이 들어오고, 다양한 기업에서 영상 제작 의뢰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거절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무리하지 않고, 너무 애쓰지 않는다’가 그의 삶의 모토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버로 알려지고 기업에서 제안이 들어오는 건 모두 결과일 뿐 자신이 의도한 것은 아니며, 좋아하는 생활에 열중하고 있었더니 좋은 일이 생긴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앞으로도 온 힘을 다해서, 하지만 자신의 페이스대로 삶을 즐기며 “삶이 이렇게 즐거운 것”이라고 끊임없이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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