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 깨달음의 실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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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 깨달음의 실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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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699127
쪽수 : 284쪽
김승호  |  다산초당  |  20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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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들어가며│주역을 배우고 수행하는 첫걸음 1장 주역의 문을 열다 * 개념과 실제 * 하늘과 공간 * 땅이란 무엇인가? * 하늘과 땅 사이 * 모든 것의 시작점 * 영혼과 몸 * 삶과 죽음 * 위대한 힘 2장 깊은 주역 공부를 위한 기초 * 주역의 시작 * 음양은 어떻게 다른가? * 자연의 4가지 작용 * 사상의 다양한 유형들 * 주역 공부의 기초 * 괘상의 계층 * 만물의 존재 방식, 순환 * 순환 이론 * 만물의 질서 * 하늘과 땅과 사람 3장 64괘의 시작, 군주괘 * 12개의 특별한 괘 * 매력이라는 힘 * 사자의 마음 * 운명은 있는가? * 운명을 대하는 자세 * 지금 드러나는 미래, 징조 * 시간의 방향 * 집과 운명 4장 군주괘의 의미와 구조 * 희망의 숨은 구조 * 옳은 것을 외면한 결과 * 주역을 활용한 병법 * 인생은 넓다 * 리더의 길 * 관찰하는 습관이 주는 힘 * 자신에게 맞는 자리 * 괘상의 지도 * 비교로 분석한 괘상 * 군주괘의 내부 구조 나가며│주역은 지식이 아닌 지혜
저자 소개
저자 : 김승호 한국 최고의 주역학자이자 작가로 194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지난 50년 동안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 ‘주역풍수’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심리학 등 인문, 자연, 사회과학이 거둔 최신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1985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물리학자와 의사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했으며,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한의사를 비롯해 물리학자, 심리학자, 수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주역과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공자의 마지막 공부』, 『돈보다 운을 벌어라』, 『사는 곳이 운명이다』, 『사람이 운명이다』를 비롯해 『소설 팔괘』(전 3권), 『주역원론』(전 6권) 외 다수가 있다. 1991년부터 《문화일보》에 『소설 주역』을 연재, 10권의 책으로 펴냈으며, 2003년에는 일본 쇼가쿠칸小學館 출판사에서 『소설 가이아』가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일간스포츠》에 ‘알기 쉬운 주역과학’을 연재했으며, 《그린경제신문》에 ‘주역과 인생의 신비’를 연재했다.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시리즈는 초운 김승호 선생의 50년 공부 내공이 담긴 책으로, 주역과학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풀어냈다. “주역이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밝히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시리즈를 통해 인생의 넓은 섭리와 만물의 변화 원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초운주역과학학회 카페에서 저자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목 차
“인생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은 마흔, 이제 조금 더 깊은 주역을 만나라!” 한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 김승호 선생의 50년 내공이 담긴 우리말 주역 특강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 공자에 따르면 마흔, 즉 불혹은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의 40대는 하루아침이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많은 불안을 떠안고 살아간다. 직장에서는 언제 자리를 비워달라고 할지 걱정하고, 금전적으로는 준비되지 않은 노후에 두려움을 느낀다. 가정에서는 부모, 자식과의 갈등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민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불안 속에서, 다가오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며 40대는 본질적인 고민과 마주한다. ‘이 일을 계속해도 괜찮을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을까?’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초운 김승호가 나섰다. 보통 사람들도 주역의 기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한국 최고의 주역학자 초운 김승호. 그가 이번에는 조금 더 깊은 주역의 세계를 펼친다.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깨달음의 실천 편』은 주역의 언어에 해당하는 ‘괘상’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12개로 이루어진 군주괘를 중심으로, 그 속에 숨은 괘상의 구조와 의미를 설명한다. 군주괘 안에는 괘상을 이해하는 근원적 원리가 다 담겨 있어, 이를 알면 주역의 나머지 원리도 단숨에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주역 공부는 단순히 괘상의 뜻을 아는 것에 그쳐선 안 된다. 주역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이기 때문이다. 괘상을 외우는 것에 그친다면 깊이가 없어 주역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주역의 깨달음은 지혜를 얻고 실천으로 옮길 때 명확하게 드러난다. 깨달음에서 행동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우리는 만물의 이치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주역은 우리가 실천해야 할 적극적인 교훈이다!” 오직 괘상 12개로 단숨에 이해하는 주역의 모든 것!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주역의 괘상은 꽤나 가까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태극기의 네 귀퉁이에 그려진 건곤감리(乾坤坎離)를 봐왔기 때문에 괘상의 모양에 익숙하다. 하지만 괘상을 본 적이 있다고 해서 주역 속 괘상이 쉽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괘상 속에 숨은 진정한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상형문자처럼 인식하기도 한다. 괘상은 글자가 생기기 전부터 존재했을 만큼 그 역사가 깊다. 그래서 괘상에는 글자보다도 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괘상의 구조 역시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글보다 이해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양효와 음효가 만나 이루어진 사상은 괘상을 이루는 기초가 된다. 사상은 곧 음양의 작용이고, 총체적으로는 순환이다. 그러니 사상은 주역의 시작이다. 주역은 범주를 구분하는 기초적인 원리이기 때문에 사상으로 회사나 사람 등 많은 것을 네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괘상의 가르침까지 주역은 어느 곳에나 적용할 수 있는 이치다. 나아가 이런 사상과 괘상에서 얻은 깨달음을 삶에 실천하고자 마음먹으면 우리는 그 어느 곳에서나 주역의 지혜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64괘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군주괘를 분석해, 주역의 이면에 깔린 원리를 상세하게 추적한다. 군주괘는 곤위지, 지뢰복, 지택림, 지천태, 뇌천대장, 택천쾌, 건위천, 천풍구, 천산돈, 천지부, 풍지관, 산지박이라는 이름의 12개 괘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군주괘를 옛날에는 ‘12소식괘(十二消息卦)’라고도 불렀으며, 12달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 달의 점을 치는 데 사용했을 정도로 많이 쓰인 괘상이다. 김승호 저자에 따르면 12개의 괘상으로 이루어진 군주괘만 이해하면 나머지 괘상은 저절로 깨달을 수 있다. 군주괘는 괘열이 점진적으로 양기가 성장하다가 다시 소멸해가는 변화를 보여주고, 서로를 비교하기 좋은 괘상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주역 64괘 중에서 가장 단순하다. 그래서 주역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역시 이해하기 쉽다. 다른 모든 괘상들은 군주괘에서 파생된 것이므로, 이를 통해 나머지 괘상의 변화도 짐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택림 괘상은 도인들이 수행할 때 가장 기본으로 삼는 자세다. 힘을 가지고 있되 이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면 낭비되는 것 없이 계속해서 힘이 쌓이는 법이다. 사람이 집에서 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아직 힘이 남아 있지만 모두 소진하기보다 집에서 휴식함으로써 그 힘을 더욱 키우는 것이다. 이 괘상은 위에 땅(이 있고, 아래에 연못이 있다. 이는 심연을 상징하여, 사람이 행동을 삼가고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지택림의 가르침이다. 삼국지에서 관우의 모습이 이러하고, 힘이 있어도 아끼고 비축하며 기다리는 사자의 모습이 이러하다. 지택림 괘상을 마음속에 담아 음미할수록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모습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 또한 화가 나거나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일 때, 지택림 괘상을 떠올림으로써 스스로의 인격을 반성하고 평정심을 가질 수 있다. 이처럼 12개의 군주괘 속에 담긴 깊은 뜻을 알면 우리는 만물의 이치를 알 수 있다. “괘상을 통해 만물의 변화 원리를 찾고 그것을 삶에 실천하라!” 인생의 중간항로 마흔에 만나는 인문학 최고의 지혜! 그렇다면 64쇄만 알면 주역의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 더 이상의 주역 공부는 필요 없는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주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알고 또 행한다’는 가르침으로, 바로 이것이 우리가 주역을 공부하는 진짜 이유다. 김승호 저자 역시 주역을 공부하면서 괘상의 뜻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자 그 뜻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먼저 군주괘 12개에 집중했다. 1년 내내 자신과 주변을 살피며 군주괘를 실천하자, 그 뜻을 마음으로 아는 것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깨달을 수 있었다고 한다. “주역 공부란 원래 괘상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괘상을 실행하고 또한 괘상의 교훈을 처세에 활용해야 한다. 공자 그렇게 했다. 괘상을 외우고 단순히 이해만 한다면 깊이가 없어 주역을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다. 주역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그리고 또한 지혜를 넘어서 실행해야 할 적극적인 교훈이다.” 주역이 어렵고 나와 먼 이야기로만 느껴진다면,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주역을 만나보라.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지혜를 찾아 실천해 보라. 공자, 다산 정약용, 아인슈타인이 그러했던 것처럼 주역은 세상을 보는 안목과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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