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똥 - 인생 최고의 똥을 위한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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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똥 - 인생 최고의 똥을 위한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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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952154
쪽수 : 128쪽
줄리아 블루버거,루스 니터  |  느낌이있는책  |  2023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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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제는 똥 얘기를 할 때다! 똥을 건강의 유용한 지표로 쓰는 실질적 방법들 나이가 들면 방귀 뀌는 일이 소중해지는 순간이 온다. 체면을 지키려고 방귀를 참았다가 배를 붙잡고 쓰러질 정도로 아픈 경험을 해봤다면 알 것이다. ‘인생 최고의 똥을 위한 완벽가이드’를 제공하는 이 책은 배변 활동을 건강의 최전선에 놓은 시도이다. 책에서 매일 똥 모양을 체크하는 것만큼 건강을 잘 챙기는 일도 없다고 말한다. 색깔은 황금색에서 짙은 갈색 사이여야 하고 부드러운 질감이지만 견고한 형태를 띠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똥을 쌀 때 느끼는 감정을 면밀히 탐색해보라고 조언한다. 방귀는 어디든 사람 없는 곳을 찾아내 최대한 빨리 배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화장실에 갈 때 휴대폰을 놓고 배변 그 자체에 집중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설득한다. 즉, 똥을 싸는 일에도 철학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매주 똥에 대해 기록할 수 있는 기록장도 수록되어 있다. 똥을 싸는 시간, 모양, 색깔, 냄새, 식사, 알코올 섭취, 카페인 섭취, 수면 패턴 등을 그대로 관찰해 기록해야 한다. 똥의 모양과 색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리 몸의 상태와 의심 가능한 질병을 알려주고 냄새가 심한 똥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 현재 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7일 점검표 * 식단, 운동, 수면, 스트레스가 똥에 미치는 영향, 모든 방면을 개선할 수 있는 팁 * 좋은 똥과 나쁜 똥으로 이어지는 행동 분석 *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줄 21일 점검표 이 책은 사람들이 대놓고 말하기 꺼려하는 ‘똥’이라는 주제를 정면에 내세웠다. 똥을 싸는 시간이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 자각해 본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기 바란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건강의 적신호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부끄러웠던 마음 또한 책을 읽을수록 점차 사라지고 똥이 더 이상 냄새 나는 나의 치부가 아닌 건강의 지표로서 몸이 주는 가장 효율적인 정보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줄리아 블루버거, 루스 니터 현직 요가 강사이자 야유르베다식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조언가로 암스테르담의 딜라이트 요가 아카데미(Delight Yoga Academy)에서 수련했다. 《즐똥》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공동 집필한 책이며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대한 헌신을 담고 있다. 역자 : 김완교 뉴욕 스토니브룩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그리스·로마 문학, 철학을 공부했다. BBC, 디스커버리 등 다큐멘터리 채널 프로그램과 외국 영화 자막 번역가, IT 기술 번역 검수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저서로는 《스토리텔링 대화법》, 《셜록 홈즈: 핀칠리의 검은 마부》, 《토탈 워 워해머: 아트 오브 더 게임》, 《SCP 기밀 보고서》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 똥 얘기를 해보자 즐똥 철학 배변학 개론 모닝똥과 루틴 마음 충만한 식단과 음용 휴식에 몸을 맡기시오 복잡한 삶을 위한 간단 스트레스 대처법 배 속에 불을 지펴라 21일간의 즐똥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친구와 가족에게, 아니 최소한 의사에게라도 솔직하게 똥 얘기를 할 수 있다면 배변 상태 확인이 어째서 소중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편하게 똥 얘기를 할 수 있게 될 때까지는 당신에게 이 책을 인생 최고의 똥으로 인도할 안내서로 삼으라고 하고 싶다. 부담스럽지 않고, 부끄럼 없이 마음 편히 똥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로 이 책을 생각해주면 좋겠다. - 9p 똥을 생각할 때 휴대폰에 대해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다. 휴대폰은 화장실에 가져가지 마라. 휴대폰을 항상 붙들고 있지 않으면 손이 근질거리고 마음이 어지럽다는 거 잘 안다. 하지만 휴대폰에 마음이 쏠리면 똥 싸는 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몸의 느낌이 어떤지, 똥 상태가 어떤지 자기 몸을 살피는 데 방해만 될 뿐이다. (태블릿 PC도 마찬가지니까 꼼수 쓰지 말고!) 게다가 엉덩이 닦은 손으로 휴대폰을 만지면…… 괜찮을까? 화장실에 휴대폰을 가져가면 에너지가 눈을 통해 위쪽으로 이동한다. 실상 화장실에서 에너지가 움직여야 할 방향은 엉덩이가 있는 아래쪽인데 말이다. 그러니 시간의 여유를 두고 에너지가 아래로 향하게 집중하자. 괜한 속세의 걱정거리로 마음을 채우면서 에너지 흐름을 방해하지 말고. 그럴 시간은 이미 하루 내내 충분히 있다. 모든 일이 그렇듯 똥 싸는 일도 집중해야 잘된다. -18p 혀는 맛만 보는 기관이 아니다! 혀의 각 부분은 서로 다른 소화 기관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혀 한쪽이 일어났거나, 염증이 생겼거나, 뾰루지가 났거나, 갈라졌다면 그 부분에 해당하는 위장, 혹은 소장 같은 소화 기관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혀는 소화 기관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이다. 혀 옆부분에 이빨 자국이 생긴다면 보통 영양분 흡수 불량의 증거이다.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혀가 이빨에 붙게 된다. 이빨에는 무기질이 많아서 혀가 이빨에 밀착해 무기질을 흡수하는데, 그때 이빨 자국이 남는다. -36p 소화를 돕는 음식이든 그렇지 않은 음식이든 소화 기관의 불길이 감당할 수 있는 양은 한정적이다. 소화를 돕는 땔감을 배 속에 과하게 투척하면 소화의 불길이 너무 세게 타올라 오히려 속이 쓰리거나 배탈이 나는 등 부작용이 생길 것이다. 반대로 소화하기 힘든 음식을 허용치 이상으로 많이 쑤셔 넣으면 소화의 불길이 죽어버려 속이 콱 막힐 테고. 최근 일에 치여서, 혹은 큰일이 나서 힘들었던 때를 떠올려보자. 해결할 일이 산더미라 마음은 급한데 반대로 몸은 지칠 대로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 않았는가? 허용치 이상의 음식을 때려넣는다면 우리 위장도 이와 마찬가지가 된다. 자기 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가장 원초적인 욕구를 무시하고 입맛 따라 아무 음식이나 몸속에 집어넣고 있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질 뿐이다. - 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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